헤르메스 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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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신/단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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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아_엠블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주신인 헤르메스가 역마살이 있어[1] 항상 오라리오 밖을 싸돌아다니기 때문에 실질적인 파밀리아의 운영은 리더인 아스피가 도맡아서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파밀리아의 방침도 굉장히 자유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잡식성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신 본인이 중재자라며 주목받는 것을 피하고 있어 구성원들의 대외적인 레벨과 도달 계층도 숨기고 있는데 의미야 어떻든 문제는 이게 탈세로 연결된다는 것.[2] 12권에선 등급이 D 이상인 파밀리아는 던전 원정 의무가 생긴다는 걸 알고 있기에 능동적으로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파밀리아 특성상 원정 의무에 얽매이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는 또 다른 이유가 밝혀진다.

외전 3권에서 나온 15명 중 대부분이 Lv.3이며, 단장인 아스피는 Lv.4이다. 도달 계층은 37 계층, 오라리오의 파밀리아들 중에서도 엄연히 강자 축에 속하는 파밀리아이다.

파밀리아가 대외적으로 중립을 표방하고 있고 이 사실은 일단 표면적으로는 인정받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길드와 협력하여 파밀리아의 밀무역을 단속하는 일을 하기도 한다. 밀무역 루트를 추적하기 위해 오라리오 밖의 먼 지역까지 단원들을 파견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인간과 몬스터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는, 우라노스에 동조하여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9권에서 밝혀진다.[3] 9권 시점에서 말하는 몬스터를 밀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뒤를 캐고 있으며, 말하는 몬스터의 거점을 찾기 위해 벨 파티를 미행하는 이켈로스 파밀리아를 역으로 미행하여 간접적으로 벨 일행의 미션 무사 수행에 일조하기도 했다.[4]

2. 주신/단원[편집]


헤르메스 파밀리아
Lv.4
아스피 알 안드로메다
아이샤 벨카
Lv.3
루루네 루이
Lv.2
로리에
메릴 티아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주신.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단장.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루루네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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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아카오 히카루. 개 수인족(시안스로프) 여성 모험자로 길드에 신고된 Lv.2 / 실제 Lv.3이다. 정체불명의 인물 펠즈로부터 녹색 보옥을 운반해 달라는 수상한 의뢰를 받았다.

처음에는 의심했으나 보수액을 듣고 덥석 문 것까지는 좋았으나... 18층에서 자신에게 물건을 전해준 Lv.4인 하샤나가 끔찍하게 살해 당한 것을 보고 패닉에 빠진다.

그 뒤에 아이즈를 포함한 로키 파밀리아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졌으나, 이번에는 펠즈가 헤르메스 파밀리아 단원들의 실제 스테이터스를 길드에 공개한다는 반 협박에 굴복하여 헤르메스 파밀리아 주요 인원들 +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함께 24계층 몬스터 대량 발생 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이것 때문에 아스피에게 폭풍 잔소리를 당하고 데꿀멍한 것 보면 레벨에 비해 유리멘탈인 듯.
단순히 능력인지 아니면 은혜에서 발현된 스킬인지 명확하게 묘사되진 않았지만 지도 작성에 매우 능숙하며, 지도작성자(매퍼)로 활동하거 있다. 감각적으로 북쪽 방향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북쪽 위치를 정확하게 찾는 인간 나침반인듯. 아이즈가 루루네의 지도 작성 기술을 보면서 매우 신기해 했다.

24계층의 사건이 해결된 뒤, 자신이 보수만 보고 덜컥 받아들인 퀘스트 때문에 파밀리아 원들이 희생당한 탓에 의기소침해졌다.

9권에서 밝혀진 이명【진흙개 (머들)】. 아마도 일본어로 도둑을 뜻하는 泥棒에 진흙 니(泥)가 들어가는 것을 이용한 중의적 작명인 듯하다. 루루네 본인은 자신의 이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팔거 파트로스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 워타이거 남성 모험자로 무기는 대검을 사용한다. 극장판에서는 아르테미스에게 양동부대의 총 지휘권을 받았다.

현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부단장으로, 사실 전투능력은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것에 따르면 Lv.4인 로키 파밀리아의 아나키티보다도 강하다고 하며 아이샤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헤르메스 파밀리아 중 고참으로 아스피보다도 선배라고 한다.
13권에서 이슈타르 파밀리아 괴멸 후 비공식적으로 헤르메스 파밀리아에 입단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샤 벨카 문서에서.

아래의 몇몇 인물은 미디어 믹스 전용 등장인물이다. 본편엔 안 나오는 장면이 많다.

  • 키쿠스
휴먼 남성 모험자로 던전에 떨어진 돌을 투석하는 전법을 구사한다. 아스피를 사모하고 있으며 매번 작업을 걸려다 차인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상 Lv 3.
중간에 식인꽃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어 아스피에게 죽기직전 고백을 하려다가 잔말말고 하이포션이나 먹으라면서 무시당한다. 그리고 아스피에게 수제 포션을 받자 가보로 삼겠다면서 기뻐한다.

이후 아스피의 후방지원을 하면서 아스피가 남성 테이머에게 공격받자 그녀를 구하러 달려들지만 식인화의 기습으로 복부를 관통당하게 된다.

치명상을 입으면서도 의식을 유지하면서 그녀에게 받은 포션을 아스피에게 건네주려다가 결국 남성 테이머가 그의 머리를 밟아버려 그대로 즉사한다. 하지만 간신히 아스피에게 포션을 던져주는데 성공한다.
  • 호세
수인족으로 한쪽 눈에 상처가 나있는 남성 모험자. 사용 무기는 무기는 쌍곡검. 시인으로 아이즈를 소재로 노래를 만들어도 되냐고 물봐었다. 수인족 답게 귀가 밝아 즉각 몬스터의 접근을 동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스테이터스 상 Lv 3.
레피야의 호위중 식인꽃에게 끌려가자 동료들이 그를 구하러 대열을 이탈하려 하자 고개를 저어 자신을 구하지 말라는 뜻을 전해 대열을 유지시키고 식인꽃에게 잡아먹힌다.
  • 에리리
드워프 여성 모험자로 무기는 쌍 방패. 남성 같은 외모가 컴플랙스라 아이즈 같은 미인을 보면 질투를 한다. 이렇게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그 큰 덩치 덕분에 타인을 지켜줄수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상 Lv 3.

결국 마법영창을 위해 무방비 상태였던 레피야를 지키기 위해 방패가 되고 남은 동료들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채 사망한다.
  • 포크, 포트
쌍둥이 파룸 남매로 포트가 누나, 포크가 남동생이다. 포트는 해머, 포크는 메이스를 무기로 사용한다. 포크는 같은 파룸인 로키 파밀리아의 핀을 동경하고 있었다고 한다. 전투 방식은 탱커 역할을 하는 전위가 몬스터를 쳐내면 그 아래로 재빠르게 달려가 밀어내는 방식을 쓴다. 전위와 중위를 구성하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Lv 2.이다.

레피야의 호위중 포트는 눈, 포크는 양손을 잃는 부상을 입게 된다. 결국 근처에 있던 이블스 자폭병의 시신을 가지고 커다란 기둥 아래로 함께 들어가 자폭해 기둥을 쓰러트려 식인꽃들의 움직임을 저지한다.
  • 고르메스
휴먼 남성 모험자로 무기로는 대포도를 사용한다. 생김새는 동글동글하게 생겼다. 단신으로 드워프인 에리리보다 작다. 스테이터스 상 Lv 3.
  • 도돈
머리에 뿔이나 있고 복면을 착용하여 종족, 성별을 확인할수 없다. 커다란 짐과 함께 메릴을 업고 다닌다. 뿔이 무기라고 되어 있어 뿔로 몬스터를 공격하는 모양.
  • 메릴 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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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누쿠이 유카/홀리 세가라. 파룸 여성 모험자로 소심한 성격을 가졌다. 항상 도돈과 함께 다닌다. 마도 어빌리티가 있는 상급 마도사라서 파룸 종족적으로는 기대주라고. 사용하는 마법은 '리워 플레어'.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 Lv 2. 그리고 5주년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얘 역시 피아나 기사단의 환생체였다.
  • 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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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여성 모험자로 무기는 마검을 사용한다. 후위의 리더로 활동한다.
  • 타바사
수인족 여성 모험자. 사용하는 무기는 채찍. 채찍으로 비행형 몬스터를 붙잡아 땅으로 떨어트리는 식으로 싸운다. 스테이터스 상 Lv 3.
  • 세인 이르
성우는 에노키 준야. 엘프 남성 모험자. 사용하는 무기는 도끼와 단궁. 스테이터스 상 Lv 3. 헤르메스와 유사한 차림에 헤르메스의 목소리 흉내도 낼줄 알아서 아스피는 헤르메스가 두명있는거 같아서 싫어한다. 근접 전투 실력도 있어서 이블스의 잔당을 맨손으로 순식간에 제압했다. 본인 말에 따르면 헤르메스가 과거 어떤 무신을 화나게 했을 때 제압했던 방식을 흉내내 봤다고. 이 이야기의 모티브는 헤르메스아레스에게 권투로 이겼다는 일화다.
  • 쉬시아
엘프 여성 모험자. 사용하는 무기는 쌍검. 스테이터스 상 Lv 3.
  • 리디스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전 단장. 7년전 대항쟁 죽음의 7일때 사망. 그로인해 당시 부단장이었던 아스피 알 안드로메다가 단장이 된다. 죽음에 대한 사인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헤르메스가 직접 전달함으로 사망은 확정.

자기 일을 아스피에게 맡길 정도로 뻔뻔했으며, 어린애란 말을 보아 파룸이거나, 외형적으로 어리게 보이는 종족인 듯 하다. 스테이터스는 Lv.3.

  • 로리에
파일:로리에.png
헤딘이 벨을 신사로 교육시킬 때 던전에서 만난 금발 녹안의 엘프. 오라리오 바깥에서 첩보 활동을 맡고 있다. Lv.2라고 하지만 도시밖에 나가 정보를 수집하는 탓에 지명도는 낮다고 한다.

던만추 16권 특전 소설에서 벨에게 여자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헤딘이 고의로 일으킨 패스 퍼레이드에 걸리고 그것을 벨이 구해준 후부터 벨을 좋아하게 된다. 벨은 류 리온과 비슷한 인상이라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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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아_엠블럼] [1] 실제로는 역마살이 있다기 보단 오라리오의 이런 저런 데에서 비밀스러운 임무를 받으며 정보수집과 배달/밀수업을 하고 있고 그러면서 본 목적인 제우스와 접선해 이런저런 정보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하다 오는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2] 오라리오에서는 랭크가 높은 파밀리아일수록 길드에 내는 세금이 늘어난다.[3] 다만 우라노스의 뜻에 완전히 따르지는 않는다. 헤르메스는 벨을 영웅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을 최우선으로 둔다. 일례로 벨의 명성 회복을 위해 11권에서 일부 제노스로 도시를 공격하게 하고 그들이 벨에게 죽기를 바랐다.[4] 도중에 이켈로스 파밀리아의 단장인 딕스가 자신들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미행 자체는 실패했으나 미행을 떨쳐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켈로스 파밀리아도 벨 일행 추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