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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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요이(ほろよい) 공식 사이트
1. 개요[편집]
일본 산토리에서 생산하고 있는 츄하이 상표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츄하이 중 하나로, 음료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 한국에서도 일본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해서 인기를 얻었다. 뜻은 ''살짝 취하기"(ほろ
2. 역사[편집]
2010년경부터 한국으로도 수입이 되고 있는데, 가격은 거품을 넘어 폭리를 취하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호로요이 1캔에 100엔 언저리에서 비싸 봐야 150엔에 사 먹을 수 있는 반면, 한국 시가는 1캔에 3,600원으로 책정되었기 때문. 부산의 국제시장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따리상들이 사 들고 들어오는 가격보다 비싸다.[1] 다만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주세법상의 분류가 일반증류주에 가까운 기타주류로, 주세율 72%로 다양한 주종 가운데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관세(30%. 일본은 FTA 대상국이 아니다.)와 교육세(주세의 30%) 역시 똑같이 높게 부과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주류가 그러하듯, 제도와 유통 구조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모양. 2017년 6월 4일 기준으로, 홈플러스 안산점에서는 호로요이가 2490원에 판매되었다.
사실 일본의 츄하이가 타국에서 비싸지는 것은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일본에서 한 캔에 100엔 남짓 하는 STRONG ZERO 350ml 1캔이 대만에서는 69대만달러(한화 약 3000원)로 일본 가격의 3배에 달한다. 일본에서 츄하이가 저렴한 것은 일본 주세법의 규정을 이용한, 오직 일본에서만 가능한 가격이며, 해외에 수출되면 각국의 별도 주세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2015년 12월 디자인 리뉴얼을 거치며, 디자인이 변경돼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다.리뉴얼 전 디자인 이때 리뉴얼과 동시에 한정판매로 いちご(딸기)도 함께 출시되었다.
2017년 6월 1일부터 대한민국에 호로요이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 출시되었다. # 한정판매 대상은 甘夏[2]サワー(여름밀감 사워). '스위트 썸머 사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에서 호로요이가 어지간히도 잘 팔린 모양.
2017년 9월 15일 호로요이 화이트 그레이프 (AKA 시로이부도, 백포도, 청포도) 가 한정 수입되었다.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 2019년 6월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재출시되었다.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화이트 사워, 피치, 그레이프 3종이다. 한국 공식사이트 2021년 6월 신제품인 하피클 사워(요구르트맛)를 출시했다. 한국 진출 이후 5년 만에 추가된 코어제품이다.일본 주류들이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이후 큰 타격을 받았지만, 호로요이는 2020년 하반기 한정 믹스후르츠에 이어 2021년 상반기 한정 딸기맛을 출시한 데 이어 코어제품을 추가한 것으로 보아 판매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편의점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CU에는 존재한다. 대형 마트에서도 가면 만나볼 수 있다.
3. 제품[편집]
3.1. 판매 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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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いサワー (시로이사와)[3] - ぶどう (포도)
- もも (복숭아)
- アイスティーサワー (아이스티 사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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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 酒 ソーダ (매실주 소다) - カシスとオレンジ (카시스와 오렌지)
- コーラサワー (콜라 사워)
- グレフル ソルティ (그레이프 푸르츠 솔티)
- ジンジャー (진저)
- はちみつレモン (벌꿀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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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ぶどう (백포도) - レモン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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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 りんご (청사과) - ゆずみつサワー(유자미츠[5] 사워)
아래는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이다.
3.2. 한정 판매[편집]
대부분의 제품들은 계절 한정 판매로 매년 디자인이 조금씩 수정되어 나온다. 같은 제품이라도 인기 있는 제품들은 계절마다 돌아오며 출시된다. 제품명은 임의로 번역한 것이다.
3.2.1. 2009년 ~ 2010년[편집]
3.2.2. 2011년 ~ 2012년[편집]
3.2.3. 2013년[편집]
3.2.4. 2014년[편집]
3.2.5. 2015년[편집]
3.2.6. 2016년[편집]
3.2.7. 2017년[편집]
3.2.8. 2018년[편집]
3.2.9. 2019년[편집]
3.2.10. 2020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10:44에 나무위키 호로요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 #2[2] '아마나츠'라는 일본의 여름밀감 품종이다. 달콤한 여름이라는 뜻. [3] 칼피스 맛에 가깝다.[4] 립톤의 아이스티 맛과는 다르다. 진짜 차갑게 우려낸 홍차에 설탕을 넣어 달게 한 느낌.[5] 유자청과 비슷한 것.[6] 원래 계절 한정 판매였지만 이후 정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7] 이전 호로요이 귤 라인은 겨울 한정판매로 연말에 출시되었지만, 2015년에는 1월 연초 콘셉트으로 홍백을 주제로 한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출시되었다.[8] 디자인 리뉴얼 기념 한정판매[9] 오렌지와 비슷한 자몽 크기의 일본 감귤 잡종[10] 살구 씨[11] 발매 중지됨[12] 발매 중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