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네무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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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네무로 본선(하나사키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2012년 기준 일평균 승차량 0명.
이 역은 일본 최동단의 철도역이자 아프로-유라시아 최동단 역[1]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JR 홋카이도에 따르면, 이 역 주변에 있는 홋카이도네무로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이용이 있어서 폐역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JR 홋카이도의 경영이 계속 악화되고, 태풍 라이언록에 의해 네무로 본선 일부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복구조차 되지 않자 이 참에 JR 홋카이도에서 이 역이 포함되는 쿠시로-네무로 구간의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서 미래가 어둡다. 만약 폐지가 된다면 일본 최동단 철도역 타이틀은 센모 본선에 있는 시레토코샤리역이 가져가게 된다.
보통열차와 쾌속만 정차하며, 왕복 3회 정차한다. 오후 3시 54분 네무로행이 막차다. 가기가 상당히 힘들어 보이지만 네무로역에서 도로를 따라 가면 2 km 정도라서 네무로역 근처에 숙소 잡고 걸어서 다녀오면 된다. 네무로역 관광안내소에서 500엔에 자전거를 빌려서 다녀오는 방법도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3. 쾌속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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