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番出口

최근 편집일시 :

8번 출구
8番出口
The Exit 8


개발
KOTAKE CREATE
유통
KOTAKE CREATE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호러
출시
2023년 11월 29일
엔진
언리얼 엔진 5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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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복도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인디 개발자 コタケノトケケ가 개발하고 출시한 공포 탈출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7 477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70
API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편집]


끝없이 반복되는 어느 지하도에서 "8번 출구"를 찾아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식 플레이 타임은 15분~60분.[1]

0번부터 8번까지 하나씩 올라가는 출구 표지판과 지하도에서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글귀가 있는 곳에서 시작되며 바로 앞은 두 번의 모퉁이와 복도 순으로 진행된다.[2]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이 구조는 탈출 전까지는 무한히 반복된다. 이 중에서 게임의 핵심인 복도는 평상시 모습과 "이변"에 의해 변형된 모습 두 가지로 나눠져있으며 평상시 모습일 때 그대로 지나가거나 "이변"을 눈치채고 뒤로 돌아갈 경우 출구 표지판의 숫자가 1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평상시 모습인데 뒤로 돌아가거나 "이변"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거나 "이변"에게 잡히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출구 표지판의 숫자가 0으로 초기화된다.

글귀에서 알려주듯이 복도를 안전하게 8번 지나가 출구 표지판의 숫자를 8로 만든 상태에서 평상시의 복도를 지나가게 되면[3] 모퉁이 구간 이후 곧바로 출구 계단이 출연하며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탈출할 수 있다.

그렇게 짧은 크레딧이 올라오고 곧바로 다시 지하도 내부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에 보였던 탈출법이 적혀있던 글귀가 이전과 달리 발견하지 못한 이변의 수를 표시하는 내용으로 변경된다. 모든 이변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이전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회피한 이변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변을 발견했더라도 그 이변에 의해 게임이 재시작되면 발견으로 쳐주지 않고 다시 등장하는 그 이변을 회피해야 한다. 만일 이변을 전부 발견하고 안전하게 회피했다면 이변의 수를 알려주던 내용은 모든 이변이 발견되었고 지하도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구로 변경되며 그때부터는 이변이 무작위로 출연하기 시작한다.


4. 복도[편집]


본작에서 몇 번이든 지나가게 되는 구간이자 "이변"이 출연하는 곳. 복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게임을 시작하고 맨 처음 나오는 복도는 항상 정상으로 이 복도를 지나가는 순간부터 0번 출구 표지판이 다시 등장함과 동시에 탈출이 시작된다.

  • 바닥
노란색의 맹인 안내 보도 블록이 일직선으로 깔려있다. 지하도 내부에서 움직이는 동안 항상 보도 블록이 쭉 이어져 있다.
[ 발견되는 이변 ]
  • 복도 중앙에 특정 모양으로 보도 블록이 깔려있다.
  • 보도 블록의 무늬가 사람 얼굴 모양으로 되어있다.

  • 천장
8번 출구를 가리키는 안내 표지판이 있으며[4] 전등과 CCTV가 달려있다.
[ 발견되는 이변 ]
  • 안내 표지판 뒤의 천장에 귀신의 얼굴 무늬 얼룩이 묻어있다.
  • 안내 표지판이 뒤집어져 있다.
  • 안내 표지판의 뒷면이 뒤로 돌아가라는 반복 단어로 바뀌어있다.
  • 복도 중간 부근의 CCTV가 붉게 빛난다.
  • 전등의 정렬이 엉망진창으로 되어있다.
  • 전등이 깜빡거린다.
  • 전등이 완전히 꺼진다. 어두컴컴해지지만 복도를 지나치게 되면 전등이 다시 켜진다.

  • 오른쪽 벽
금연 포스터가 붙어 있으며 두 개의 통풍구와 3개의 문이 있다.
[ 발견되는 이변 ]
  • 첫 번째 문으로부터 두들기는 소리가 나며 문이 들썩인다.
  • 첫 번째 문이 사라져있다.
  • 두 번째 문이 살짝 열려있으며 안에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 세 번째 문의 문 손잡이가 문의 중앙으로 이동해 있다.
  • 세 번째 문을 지나가는 순간 문이 완전히 열린다. 문 너머로 가면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 첫 번째 통풍구에서 정체불명의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린다.
  • 금연 포스터가 바닥과 천장에까지 마구잡이로 증식해있다.

  • 왼쪽 벽
6개의 광고 액자와 두 눈이 그려진 방범카메라 포스터가 나란히 걸려있다.
[ 발견되는 이변 ]
  • 두 번째 광고 속 여자의 눈과 입이 기괴하게 확장되어있다.
  • 마지막 무브페스 광고 액자가 기괴한 얼굴 그림으로 바뀌어져있다.
  • 모든 광고 액자가 메이크업 아트 광고 하나로 통일된다.
  • 광고 액자들이 점점 커진다. 일정 크기[1]까지 커지면 멈춘다.
  • 방범카메라 포스터 속 눈이 주기적으로 움직인다.[2]
  • 방범카메라 포스터가 플레이어를 따라서 움직인다.

  • 행인
한 손에 가방을 들고 반대쪽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는 대머리 중년 남자가 반대편에서 나와서 복도를 지나간다. 복도 구간을 지나간 뒤로는 핸드폰을 들고 바라보며 움직이는 걸 멈춘다.
[ 발견되는 이변 ]
  • 행인이 이를 드러낼 정도로 웃으면서 걷는다.
  • 행인이 플레이어를 빤히 쳐다보면서 걷는다.
  • 행인의 얼굴이 텍스처가 깨져있는 듯한 형태가 되어있다.
  • 행인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커져있다.
  • 행인의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접촉하게 되면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 행인 대신 복도 중앙에 정장을 입은 똑같이 생긴 남자 두 명이 나란히 서있고 플레이어를 빤히 쳐다본다.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혹은 일정 거리 내로 접근 후[1] 뒤로 돌아가려 하면 플레이어 앞으로 순간이동해오면서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 행인이 없고 복도 끝에 0번 출구라는 가짜 출구 계단이 위치해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2][3]
  • 복도 끝의 벽에 벽 무늬로 위장한 사람이 숨어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접촉하게 되면 마치 붙잡았다는 듯이 얼굴을 기괴하게 흔드는 장면이 나오고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 광고 액자 부분을 지나가면 갑자기 물소리와 함께 붉은색 물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닿으면 그대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모션과 함께 게임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된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the-exit-8/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the-exit-8/user-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94%)
(1,721)

- (-%)
(-)


기준일: 2023-12-06




리미널 스페이스 장르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볼륨이 작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편이고 꽤나 기발하고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일부 점프 스케어 성격의 이변이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호러 게임 치고는 무섭지 않은 편.


6. 기타[편집]


이상하게 뒤틀려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게 목표인 게임이다 보니 간혹 개발자가 상정한 이변인지 상정하지 않은 버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오브젝트가 마구 떨리거나 텍스처가 정말로 깨져서 단색으로 나오는 등의 버그가 보고 되곤 하는데, 따로 게임 외적으로 정보를 찾지 않으면 이게 정말 버그인지 아니면 이변인데 카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 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난감한 버그 의심 상황이 이변이 없어서 그대로 진행했는데 0이 되는 경우로, PC 사양이 낮으면 화면이 어둡게 나오는 데다 이변 중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소한 이변들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개발자조차 "플레이어가 놓쳤을 가능성도, 진짜로 버그일 가능성도 있다"며 곤란해하기도 했다. # 이런 버그나 오해에 대해선 "개발자조차 모르는 이변이 있다는 점이 더욱 호러 분위기가 나서 좋다"는 반응도 있는 모양.

한편 모퉁이에서 일정 구간을 왔다갔다 하면 이변이 등장한 상태가 유지된 채로 되돌아가는 판정만 쌓여서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클리어가 가능한 버그가 있었다. 버그의 원인은 이변의 유무가 결정되는 위치와 이변 유무에 따라 어떤 모퉁이가 생성되는지 결정되는 위치가 살짝 달랐기 때문으로, 그 중간 지점을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이변에서 8번 되돌아온 판정을 낼 수 있었던 것. # 해당 버그는 1.01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사라졌지만, 이를 계기로 스피드런을 하던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버그 이용에 대한 보다 엄격한 기준과 종목 분류가 이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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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한 대로 탈출하기 전까지 무한 반복 구조에다가 틀리면 처음부터 리셋이라는 특성 때문에 몇몇 이변을 놓치고 지나가거나 의심병 때문에 이변이 없는 구간에서 뒤로 돌게 되면 클리어 시간이 더 지연된다.[2] 정확히는 시작 지점-모퉁이-복도-모퉁이-시작 지점...의 반복이다. 시작 지점과 복도 구간 사이에 두 개의 모퉁이가 항상 존재하는 식이다.[3] "이변"을 발견하고 역행했다면 다시 복도 구간이 나온다.[4] 뒷면에는 "지하광장"이라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