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요나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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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3월 14일 오전 2시 7분경 이요나다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6.2, 진도 5강의 지진이다. 초기 분석에서는 5약이였지만 영상 기준 1분 44초경 진도가 5강으로 수정된다. 진도 5강은 에히메현의 세이요시에서 관측하였다. 진원 깊이는 78km로 중발지진이다. 이 지진은 2001년 3월 24일 히로시마 현에서 발생한 규모 6.7, 최대진도 6약의 지진과 매우 비슷하며, 깊은 깊이때문에 한국에도 진도 III이 감지되었다.
2. 피해[편집]
이 지진으로 인해 에히메현을 중심으로 부상자 21명이 발생했다는 조금의 피해만 발생하였다. 여진 활동도 멈췄기에 피해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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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구치현, 돗토리현, 시마네현[2] 에히메현, 고치현, 카가와현[3] 후쿠오카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4] 주코쿠, 시코쿠, 규슈 지방 사이의 나다(灘)로, 아래쪽은 휴가나다, 오른쪽은 아키나다이다.[5] USGS 측정치는 77.3km[6] 속보 당시 M6.1이었으나 사후분석에서 격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