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페루 푸노 지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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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 페루 아실로 지방에 해당하는 푸노 주에서 일어난 지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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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6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2분, 푸노 주에 위치한 줄리아카 북북서쪽 74km 지역에서 모멘트 규모 7.2의 중발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2채의 건물이 완파되고, 87채의 건물이 파손되었으나 인명피해는 6명의 부상으로 끝났다.

이번 지진은 나스카 판의 암석권 내에서 페루 남동부 약 220 km 아래에 있는 중간 깊이에서 사선 단층에서 발생하였다고 USGS에서 밝히면서도 이번 지진이 발생한 인근에 위치한 페루-칠레 해구는 정기적으로 큰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이번 지진으로부터 반경 500km 이내에, 한 세기에 걸쳐 규모 6.5의 다른 중발 지진이 11번 있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이 중발 지진 중에서 가장 컸다고 한다. 참고로 이전에 발생한 가장 큰 중발 지진은 2019년 모멘트 규모 7.0의 지진으로 2019년 3월 3일에 발생한 지진이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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