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연기대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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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전 예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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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상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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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니시리즈 기준으로는 지상파 방송사 중 유일하게 시청률 3%대 미만인 회차가 없어 다른 방송사에 비해 준수한 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1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 트롤리는 전작이었던 치얼업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내용이 부진한 탓에 동시간대 드라마와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으며, 동시간대 예능에 비해서는 시청률이 뒤처지며 마무리됐다.

금토 드라마 법쩐은 전작이었던 소방서 옆 경찰서와 비슷한 시청률을 보여주며 좋은 흐름으로 마무리됐다. 법쩐의 후속작인 모범택시 2는 시즌 1 보다 시청률이 상승했고 최고 시청률 기준 SBS 금토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2]

꽃선비 열애사 이후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월화 드라마 부분은 또 다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가게 됐다.

모범택시 2의 후속으로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3는 이전 시즌들보다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하는 등 올해 방영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의 화제성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후속으로 방영된 악귀 역시 평균 시청률 10%대를 기록했으며, 화제성 역시 준수한 평을 받았다.

2.2. 하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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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올해 하반기부터 목요 드라마 장르를 신설하여 국민사형투표를 방영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 시간대에는 예능 혹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편이었는데, 시청률 면에서 매우 아쉬운 성적을 남긴 시간대였다.[4] 그래도 첫 방송 시청률이 4%대로 나왔고 준수한 화제성을 거둬 그나마 해당 시간대에서 선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5]

악귀의 후속으로 방영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지난 시즌보다 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방영된 2023년 SBS 금토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늘의 웹툰 이후 약 1년 만에 동시간대 금토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다른 방송사에 내주기도 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른 방송사의 드라마와 경쟁이 끝난 후 시청률이 상승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점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7인의 탈출은 펜트하우스에서 협업했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협업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방영 전부터 어마어마한 화제성이라는 이점과 펜트하우스의 해외 인기 몰이가 대단했던 것을 토대로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당초 예상했던 대로 화제성 면에서는 최고조에 달했으나 전작의 후반부 부진, 각본의 병맛 영향으로 인해 방영 이후 시청률은 줄곧 5~7% 대의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가학성이 조금 덜해진 9~10회 방영분부터는 시청률이 상승할 것이라는 입장도 있으나 쟁쟁한 동시간대 경쟁작들이 즐비해 있는 상황이어서 가시밭길을 걷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결론적으로 7인의 탈출이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잔혹성과 가학성, 이전 작품과의 반복성 빈도가 제일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만큼 부정적인 시각이 꽤 많아서 펜트하우스처럼 높은 시청률과 시상식에서 많은 부문 수상하는 것이 힘들 것 같다는 입장이 대다수다.

2.3. 전체 예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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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BS 드라마 중에서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법쩐, 모범택시 2, 낭만닥터 김사부 3, 악귀 등에서 수상자가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수상 후보군은 아래와 같으며, 이 중 모범택시 2의 이제훈,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한석규, 악귀의 김태리가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 김래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했다. 다만 지난해 예측에도 전술했듯, 본인이 시상식에 일절 참여를 안하는 편이라 올해도 대상 수상 가능성이 제일 낮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의 시청률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타 방송사의 동시간대 경쟁작에 밀린 수치라는 점에서 대상 수상에 마이너스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 김태리: 악귀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다소 매니악한 오컬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되었다. 대상을 수상하지 못할 경우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엄기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의 주인공 매튜 리 역을 맡았다. 하지만 드라마가 소옆경2와 마찬가지로 경쟁작에 밀리며 시청률이 기대 이하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대상 수상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 이제훈: 올해 SBS 최고 흥행작 모범택시 2의 주연을 맡았고, 아래의 한석규와 달리 시즌 1을 통해서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데 그쳤기 때문에 올해 대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고 할 수 있다. 올해 SBS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20%를 넘겼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청자들과 언론 역시 그의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3에 출연했으며, 시청률은 시즌 1이나 시즌 2에 미치지 못했으나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다만 7년 전 시즌 1으로 이미 대상을 받았기에 올해 대상 수상 가능성은 다소 낮은 편이다.

3. 수상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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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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