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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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남주인공. 배우는 엄기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회장.[3]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지략을 구사하여 주용주를 죽인 후 7인의 방울이 사건 연루자와 주홍글씨 가담자들을 죽음의 섬으로 유인해 자신이 마련한 함정에서 데스게임을 펼치게 했다.
2. 정체[편집]
매튜 리는 가짜 신분이고 관련된 정보도 거짓이다. 이 인물의 정체는 방다미의 양아버지 이휘소.
K와 7인의 악인들에 의해 자신의 사랑하는 양딸과 아내를 잃고 본인은 누명을 쓰는 바람에 더 이상 본래 신분으로는 사회에 살아갈 수 없게 되었으며, 방다미의 친조부 방칠성과 강기탁의 도움으로 방칠성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아 성형수술로 얼굴을 고친 후 신분 세탁을 했다.
2.1. 진실[편집]
허나 이 역시 페이크였다. 그의 진짜 정체는 K=심준석이자 진정한 7인의 죄인이면서[* 매튜 리,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 '오만/배신'[4]의 죄를 지은 죄인으로, 동시에 바로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5] 우연히 알게 된 방칠성과 강기탁의 계획을 역이용해 성형수술 직전 이휘소를 빼돌려 감금하고 본인이 대신 성형을 받아 매튜 리가 되었다.
3. 인간 관계[편집]
정체가 공개되기 이전 인간관계는 K 문서 참조.
3.1. 7인[편집]
이전에는 필요할 때 쓰고 아니면 가차 없이 버리는 장난감 정도로만 여겼으나 <7인의 탈출> 이후 시점에선 명목상의 운명공동체이자 하수인이자 실제로는 언제 자신의 등에 칼을 꽂을지 모르는 위태로운 관계다.[6]
- 금라희 - 처음엔 어느정도 협력하다가 배신하는 등, 오락가락하였으나 시즌 2 1화에서 딸 방다미를 어떻게 죽였는지 알게 되면서 결국 메두사가 되어 금라희 자신을 포함해 방다미를 지옥으로 떨어뜨린 장본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등, 결국 7인 중 가장 먼저 배신을 하게된다.
- 한모네 - 처음엔 불륜 관계였지만 12화에서 모욕을 듣게된 이후엔 적대하는 관계였으며 최종화에서도 커리어를 위해 자신의 협력을 받아들이지만 그와 동시에 민도혁에 대한 애증이 있는데다 K 때문에 동생을 잃은 미쉘에게 몇번이고 협력을 요청하는 등, K의 뒤통수를 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유일하게 가족 중 소중히 생각하는 엄마 윤지숙이 딸 노한나를 숨겼다는 이유로 K에게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K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될 계기가 될 수 있다.
- 양진모 - 자신을 배신할 확률이 높다. 시즌 1 16회에서 양진모가 사랑하는 노팽희를 죽게 만들었고, 주적인 강기탁과 안면이 있었기 때문에 사전에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17회에서 협력을 하긴 했으나 이후 속으로는 자신에게 칼을 갈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금라희 다음으로 배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차주란 -
- 남철우 -
- 고명지 - 시즌 2 2화에서 주가 상승과 칠드런홈 홍보작전으로 에리카를 유괴하는 바람에 반감이 심하다.
3.2. 성찬그룹[편집]
- 심용 - 사실상 본인이 죽인거나 다름없는 자신의 양부. 과거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바로 버림받았고, 아버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버림받은 치욕감 하나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 심미영 - 자신의 양고모. 시즌1 14회 본인과 7인에 의해 성찬갤러리를 부도시킨 장본인이기에 그렇게 사이는 좋지 않을 듯. 그러나 심미영이 먼저 본인이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미 적대하고 있었으며 시즌1 14회 지중그룹 사모님과 함께 본인을 험담했다.
- 구강재 - 자신의 친부지만 자신의 폭언에 의해 비극적으로 끝난 관계. 시즌1 17회에서 구강재보고 이휘소와 같이 죽으라고 하고, 구강재가 마지막으로 전화했을 때의 유언을 듣고 멈칫한 것을 보면 나름대로 약간의 애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3.3. 적대 세력[편집]
- 민도혁 - 가장 싫어하는 인물. 지금까지 저질러온 악행들은 사실 민도혁을 괴롭게 하기 위함이었다.
- 강기탁 - 작 중에서 자신의 정체를 가장 먼저 눈치챈 인물. 방칠성과 이휘소와 관련된 비밀들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방칠성의 재산에 대해서도 알고 있으며 민도혁과도 관계가 깊으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할 인물이다.
- 이휘소 - 자신을 성공시키게 만들어준 인물.
- 황동혁 -
- 황찬성 - 매튜는 그의 기업인 세이브를 노리고 있기에 매튜의 입장에선 반드시 꺾어야할 꽤 성가신 상대가 될 듯하다.
3.4. 그 외[편집]
- 백익호 - 자신의 비서.
- 노팽희 - 자신의 딸의 양엄마. 15화에서 그녀를 죽이려 하다 그녀와 함께 추락했다. 여기서 매튜 리는 발에 걸린 줄 때문에 기적적으로 생존하지만 노팽희는 끝까지 떨어져 사망했다.
- 노한나 - 자신의 친딸이지만 사실상 남보다 못한 관계이자 애정 따위는 1도 없다. 시즌1 16회 노한나를 찾아 아무도 없는 외국으로 보내려고 한다. 추적하던 한나가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 미쉘(송지선) - 자신이 살해한 송지아의 언니이자 자신이 기획하려고 하는 영화의 감독. 시즌1 16회에서 한모네로부터 진짜 정체를 알게 됐으므로 시즌2에선 지옥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4.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매튜 리/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요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시즌 1 최종화에서 6인을 포섭하면서 '우리 7명은 이제 운명공동체'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이 드라마 제목의 '7인'의 일각은 민도혁이 아닌 자신을 의미한 것임이 밝혀졌다. 그동안 '가짜 아들'이란 타이틀 때문에 '가짜'와 '진짜'라는 개념을 혐오했던 그가 이렇게나마 본인이 진짜 7인이 되고 민도혁이 가짜 7인이 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
- 자기 사무실에서 AI 비서 '루카'를 소유하고 있다.
- 뛰어난 두뇌 지능과는 달리 싸움 실력과 힘은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10] 민도혁에게 반격 한 번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만 하고, 호수에서 7인을 빠트리려 할 때도 다수가 상대이긴 했지만 맥없이 밀리고 금라희의 고자킥에 1방에 무력화된다거나 강기탁의 수정펀치 한 방에 넘어지는 것으로 보아 무력에는 소질이 없거나 특별히 단련하진 않은 듯 해 보였다. 다만, 금라희와 싸웠을 때를 제외한 상황들이 매튜 리가 져야 하는 전투임을 감안해야한다.[11] 실제로 택시를 쫓아가느라 자신의 차로 돌아가서 운전하느라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건달들과 싸우던 중이긴 했지만 그 민도혁을 제압한 노팽희를 반격할 틈도 주지 않고 선제공격하고 팔을 여러 번 타격당했으나 끄떡도 하지 않고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양진모, 한모네, 민도혁 3인에게 기습을 당해 맞는 와중에도 양진모를 역습해 제압한 걸 보면 최소한 양진모, 노팽희보다는 강한 듯 하다.
- 개인 차량으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12]와 8세대 쉐보레 콜벳[13][14]을 소유하고 있다.
-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엄기준에게 7인의 탈출 보면서 엄기준씨 연기 보고 욕 많이 했다.고 했는데 촬영 당시 엄기준이 드라마에 제대로 등장하기도 전(...)이라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게다가 당시에는 매튜 리의 캐릭터가 선역으로 알려졌던 것은 덤. 하지만 13회에서 엄기준이 맡은 매튜 리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지면서 의도치 않게 선견지명이 됐다.
- 매튜 리가 이 인물이란 사실은 이전부터 떡밥이 있었지만 굳이 성형수술까지 해서 10살 넘게 차이나는 중년 남성으로 얼굴을 바꿀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 있다. 이미 이전에 제주 경찰을 살해했을 때 본인의 옛 얼굴을 완벽히 재현한 인피면구를 제작한 적이 있던 만큼 반대로 매튜 리의 얼굴은 성형이 아니라 이 기술력으로 만든 인피면구를 사용하면 되지 않았냐는 반응이 있다. 물론 이휘소를 연상시키게 하기 위해 중년의 모습으로 성형을 한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고, 심용을 완전히 속이기 위해 청년의 연배의 모습이 아닌 중년의 모습으로 성형을 한 것으로 해석도 가능하다. 매튜 리가 주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인피면구를 쓰고 벗다가 들킬 가능성이 있으니 얼굴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게 맞기는 하다. 그리고 16회에서 심용을 속이기 위함도 있지만 사회적인 입지를 위해 중년의 모습으로 성형을 했다고 하여 의문점을 해결했다.
- 매튜 리와 매튜의 정체의 모습이 위화감이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외모는 논외로 하더라도 두 배우인 엄기준(1976년생)과 김도훈(1998년생)의 나이차만 해도 22살이고, 매튜 리로 성형한 뒤에는 엄기준 보다 8살 연하인 양진모 역의 윤종훈(1984년생)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8살 연상인 친아버지 구강재 역의 최진호(1968년생), 13살 연상인 양아버지 심용 역의 김일우(1963년생)에게 아버지라고 칭하는게 나이차가 얼마 없어보여 너무 몰입이 안된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3살 연하인 고모 심미영 역의 심이영(빠른 1980년생)에게도 고모라고 칭하는 것도 매우 위화감이 들 수 밖에 없다.[15] 그러나 그러한 이질감이 오히려 매튜의 정체를 예상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으니 어찌보면 성공한 캐스팅이기도 하다. 극중에서 이를 언급하며 나이가 들어보이니 아무도 자기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애당초 수술을 받을 사람은 이휘소였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이는게 아주 말이 안 되는 부분은 아니다.
- 그와는 별개로 매튜 리가 사실 K였다는 전개는 결과적으로 드라마의 회생 가능성을 완전히 날려먹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나마 12회 마지막에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니라는 떡밥이 처음 나왔을 때는 충격적인 반전에 나름 향후 전개를 기대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13회 초반에 너무 싱겁게 매튜 리=K임이 밝혀졌고, 이후 전개도 매튜 리가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미쳐 날뛰는 고구마 전개의 무한반복인지라
죽음의 섬의 유니콘을 비롯한 막장 연출을 보고도 아직 남아있던시청자들을 이탈시켜버리는 최악의 자충수가 되었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스토리가 매튜 리 VS 민도혁 위주로 전개되며 정작 스토리의 시발점이였던 방다미는 거의 완벽하게 잊혀져버렸다.
- 매튜 리가 K였다는 설정 자체가 시즌 2까지 이어져야 해서 급조된 설정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반 당시 매튜 리는 혼자 있으며 복수를 계획하는 장면에서 혼자 있는데도 K처럼 날 뛰는 장면이 없었고, 7인과 주홍글씨 회원들에게 굉장히 원망 가득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7화 당시 강기탁과 K를 추리하는 장면 당시 속마음으로 "누구냐 넌?" 이런 독백을 했기 때문이다. 즉, 애초에 본인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는게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K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자기세뇌라도 걸지 않은 이상(...) 이래놓고 K가 매튜 리라는 건 개연성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배우인 엄기준 또한 촬영전부터 이번에는 선역이라고 계속 홍보했기 때문이다. 즉, 초반 시놉시스만 해도 매튜 리=이휘소가 맞았을꺼란 이야기다. 이 때문에 개연성이 더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 15회 기점으로 점점 실수를 많이 하고 있다. 16화에서는 결국 양진모마저 돌아서고, 민도혁 죽이기도 실패했으며, 방칠성의 돈을 금라희와 반반씩 가지기 위해 차주란과 남철우를 이용하다가 지키던 황동혁에게 회수당해 실패하고, 이에 또 금라희와 분열이 시작되더니, 이를 놓치지 않은 민도혁에 의해 금라희와 함깨 자신들이 몰카를 당하고 17회에서는 수습하려 하지만 그로인해 민도혁의 무고 가능성이 열리게 만들고 심지어 심용회장의 기자회견도 막지 못해 결국 심준석이 친자가 아니라는 것 부터 생인손 폭로에다가 매튜 리의 이력 역시 거짓으로 드러나 결국 민도혁을 매장시키고 죽이려는 계획은 산산조각난다. 이에 루카를 이용해 스스로를 이휘소로 포장하나 1년후 민도혁이 깨어나 심준석 얼굴로 작전을 써서 판이 아예 리셋되어버린다.
6.1. 방영 전 정보[편집]
- 2022년 4월 26일, 엄기준 캐스팅 소식 보도.
- 2022년 9월 22일, 공식 라인업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공개.
- 실체를 아는 사람이 몇 없을 정도로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
- 2023년 8월 16일, 대본 리딩 현장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추가 공개.
- '악의 상징 주단태'를 확실히 지우고 '악의 단죄자'로 변신.
- 7인의 악인을 처단하려는 복수 설계자이자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
- 베일에 싸인 매튜 리의 미스터리한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서스펜스를 극대화한다.
- 2023년 8월 28일, 캐릭터 스틸컷 공개 보도에서 캐릭터 정보 추가 공개.
- '티키타카'의 회장.
- 혜성처럼 등장해 세상을 뒤흔든 성공을 거둔 인물.
- 무성한 소문과 달리 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 여유로운 미소 너머 사람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눈빛은 왠지 모르게 소름을 유발한다.
-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에 휩쓸린 한 소녀가 사라지고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매튜 리는 7인의 악인들을 처단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생존 게임을 시작한다.
- 어딘가를 응시하는 매튜 리의 서늘한 포커페이스는 그가 완성할 잔혹하고도 처절한 핏빛 응징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20:55:00에 나무위키 매튜 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1세에 뉴저지로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계 미국인이다.[2] 매튜 리가 구개음화되어 생긴 별명. 드라마 시작 전 배역 이름이 공개됐을 당시부터 이렇게 불렸다.[3] 티키타카를 모바일 플랫폼의 신흥 강자로 키워 대한민국 주요 빅테크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굴지의 IT기업인이다.[4] 이와 동시에 공개된 상징 죄목은 '거짓, 거짓, 거짓'이다.[5] 그 이전에는 민도혁이 7인의 악인으로 알려져 왔으나 시즌 1 최종화에서 민도혁이 아닌 매튜가 7인의 악인임이 밝혀졌다.[6] 즉, 상황이 역전되면 언제든지 7인에게 배신당할 가능성이 높은 편.[7] 금라희, 한모네, 양진모, 차주란, 남철우, 고명지[8] 말 자체는 엄청 분노한듯 하지만 장면까지보면 묘하게 웃기다.[9] 이 외에 작가의 이전 작품들 속 악인형 주인공은 주아란, 채영랑, 심수련, 천서진, 주단태 등이 있다.[10] 펜트하우스의 이 인물과 극명하게 다른 부분이다.[11] 민도혁에게 맞은 경우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반격하면 안 되는 상황이었으며 호수에서도 7인을 빠뜨리려는 게 아니라 강기탁을 역으로 함정으로 빠뜨리려는 의도였던 지라 둘 다 져야 했던 싸움이었다. 그리고 민도혁과 강기탁은 상당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12] 5세대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 색상의 6.2 스포츠 사양.[13] 8세대 C8 모델[14] 병원에서 민도혁을 데리고 갈때 나왔다.[15] 여담으로 심이영은 엄기준이 출연한 2018년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그의 전부인 역으로 특별출연 한적이 있다. 전부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가 이번에는 그의 고모로 등장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