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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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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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별 결선 결과

2019 대선
2024년
2024 대선

2029 대선

선거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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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예정대로라면 2024년 3월에 실시될 예정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2024년까지이나, 러시아와의 전쟁이 2년을 넘길 예정 시점에 선거가 제대로 실시될지는 불확실하다. 우크라이나 계엄법에 따르면, 계엄령 발령 중일 때에는 선거가 실시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이미 2023년 10월에 열릴 예정이던 총선거 또한 언제 열릴지 불확실하다.[1] 선거가 실시되지 않으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는 연장된다.


2. 배경[편집]



2.1.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우크라이나 계엄령에 따르면 계엄령 실시하면 선거가 중단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난민, 군인들의 선거 방식에 대해서도 정해지지 않은 터라 반대가 있다는 점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맹국들의 지원이 있다면 전시 상황에서도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선거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는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다"며 "올해(2023년)는 선거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서방 측에서는 이를 압박하고 있다.#

3. 주요 대선주자[편집]



3.1. 여당: 인민의 종[편집]



3.1.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편집]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이변이 없으면 여당 후보로서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3.1.2. 올레나 슐랴[편집]


현 인민의 종 당대표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불출마할 경우 여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1.3. 비탈리 킴[편집]


미콜라이우 주지사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불출마할 경우 여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2. 범야권[편집]



3.2.1. 유럽연대: 페트로 포로셴코[편집]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2019년 대선 결선투표에 젤렌스키에게 패하여 재선에 실패했고, 리턴 매치를 노리고 있다.

3.2.2. 조국당: 율리야 티모셴코[편집]


우크라이나 총리다.

하지만 지나친 강경우익적인 입장을 보이는 율리야 티모셴코 조국당 대표의 여론이 매우 안 좋아서 당선은 불명확하다.


3.2.3. 민주동맹: 비탈리 클리츠코[편집]


키이우 특별시장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의석이 없는 원외정당 소속이지만 키이우 의회의 여당으로 키이우 지방의 지지를 다지고 있다. 키이우 전투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3.2.4. 똑똑한 정치: 드미트로 라줌코우[편집]


최고 라다 의원이자 전 의회의장이다.

원래는 젤렌스키와 같이 인민의 종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의회 의장이었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젤렌스키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며 반목했고, 2021년 의회 의장에 잘리자 인민의 종을 탈당하고 자신의 정당인 똑똑한 정치를 창당했다.


3.2.5. 시민의 입장: 아나톨리 흐리첸코[편집]


시민의 입장당 대표이다.

시민의 입장당 자체는 원외정당이긴 하나, 지역의회에서는 여러 군소정당과 선거연합을 맺으며 전국적으로 고르게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번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5-6% 정도의 지지율이 유지되었다.


3.2.6. 힘과 명예: 이호르 스메슈코[편집]


힘과 명예당 대표이자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장이다.

오렌지 혁명서부터 꾸준히 활동한 정치인으로 2020년부터는 꾸준히 5-6% 이상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3.2.7. 우크라이나 흐로이스만 전략: 볼로디미르 흐로이스만[편집]


우크라이나 흐로이스만 전략당 대표이자 전 우크라이나 총리이다.

총리 이전까지는 친포로셴코 정치인이었으나 총리 이후 지속적인 정책갈등으로 포로셴코와 결별하였고, 중부 지역 중도층에게 꾸준히 4-5%의 지지율을 받고 있다.


3.2.8. 무소속 (인생과 평화를 위한 연단): 유리 보이코[편집]


인생과 평화를 위한 연단 대표다.

인생과 평화를 위한 연단은 현재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교섭단체지만 정당이 아니라 무소속 의원들이 구성한 교섭단체라서, 대선 이전에 정당으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현재 인생과 평화를 위한 연단의 의석수만 따지면 여당 다음으로 의석이 많고, 해당 교섭단체 내에 보이코 대표 이외의 대선주자는 딱히 없지만, 하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까지 친러 정당이었던 인생을 위한 야권연단의 후신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결선투표 진출 가능성은 거의 없다.


3.3. 기타[편집]



3.3.1. 무소속: 발레리 잘루즈니[편집]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며, 군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당적은 무소속이다.

현역 군인이라서 정계 입문 가능성 자체가 불투명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과 종종 의견 충돌을 빚는 모습을 보여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3.3.2. 무소속: 올렉산드르 시르스키[편집]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이며, 잘루즈니와 마찬가지로 군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당적은 무소속이다.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긴 하지만 현역 군인이라서 정계 입문 가능성 자체가 불투명하며, 잘루즈니보다 인기도 떨어지고, 딱히 젤렌스키와 대립각을 보인 적도 없어서, 정계에 입문하더라도 당장 야권 후보로 출마하여 젤렌스키와 대결하기보다는 정치인으로서 경력을 쌓은 후 2029년 대선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4. 선거 결과[편집]



4.1. 개표 결과[편집]



4.1.1. 1차 투표[편집]



4.1.2. 결선 투표[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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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궐선거 또한 무기한 연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