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C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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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기에 영국의 AEC에서 개발된 4×4 차륜형 장갑차.
2. 제원[편집]
3. 역사[편집]
AEC사에서 1941년에 AEC 마타도어 포병 트랙터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당시 AEC는 당대 순항전차에 필적하는 공수주 성능을 가진 차륜형 장갑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고, 1941년에 영국군 관료들을 대상으로 호스 가즈 퍼레이드에서 목업을 공개했다. 이때 윈스턴 처칠에게 좋은 인상을 줬고, 이후 생산이 승인되어 1942년부터 1943년까지 629대가 생산되었다.
처음에는 밸런타인 전차의 포탑을 사용하고 2파운더로 무장했지만 이후 새로 만든 신형 포탑을 달고 주포도 6파운더나 QF 75mm로 교체하여 화력을 강화했다. 부무장도 처음에는 대공용 브렌 경기관총을 썼지만 나중에 와서는 브렌용 PLM 마운트를 추가하거나 기총을 빅커스 K 2개로 교체했다.
통신장비로는 영국군의 Wireless Set No.19 무전기를 사용했다. 포탑은 전기구동으로 작동했고, 필요시 수동으로도 돌아갈 수 있었다.
4. 형식[편집]
4.1. Mk I[편집]
처음 생산된 형식. 밸런타인 전차의 포탑과 2파운더 전차포로 무장했다.[1] 129대가 제작되었다.
4.2. Mk II[편집]
3인용 신형 포탑을 달고 주포를 OQF 6파운더 전차포로 변경했다. 차체 전면도 재설계되고 엔진도 158마력을 내는 것으로 교체되었다.
4.3. Mk III[편집]
Mk II에서 주포를 QF 75mm 전차포로 교체했다.
5. 파생형[편집]
5.1. 대공장갑차[편집]
크루세이더 대공전차와 비슷한 대공장갑차. 쌍열 오리콘 20mm 기관포로 무장했다. 1944년에 시제차가 제작되었지만 당시 이미 연합국이 제공권을 대부분 장악한 상태라서 양산되지 않았다.
6. 실전[편집]
6.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42년 말부터 북아프리카 전역에 영국군이 Mk.I 차량들을 투입했다. 당시 일부 차량은 크루세이더 전차 Mk.III의 6파운더용 포탑을 달았다는 기록도 있다.
7. 사용 국가[편집]
7.1. 영국[편집]
원조 사용국. 북아프리카 전역에 투입해서 순항전차들과 같이 사용했다.
전후에는 FV601 살라딘으로 대체되었다.
7.2. 레바논[편집]
1976년까지 운용했다. 1956년부터 일부 차량의 포탑이 M6 스태그하운드에 장착되기도 했다.
8. 미디어[편집]
8.1. 게임[편집]
8.1.1. 월드 오브 탱크[편집]
영국 차륜형 중형전차 트리의 5티어 전차로 등장한다.
9. 모형[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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