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콘텐츠/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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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별 문서가 있는 모드
3. 개별 문서가 없는 모드
3.1. Imperium Universalis
3.2. Veritas et Fortitudo
3.3. Extended Timeline
3.3.1. 한글화 모드
3.3.2. History Overhaul
3.4. Voltaire's Nightmare
3.5. Common Universalis
3.6. Historical Additions: Borders+
3.6.1. 짭죽
3.7. Third Odyssey: Back to the Motherland
3.8. Touhou Universalis



1. 개요[편집]


Europa Universalis IV의 컨텐츠 중 유저 창작 모드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이다.

패러독스사의 게임들은 대부분 텍스쳐 형식으로 시스템이 설정이 되어 있어 모드를 만들기 쉬운 편이다. 그래서 유로파 유니버셜리스4도 모드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가장 접근성이 좋은 모드 공유처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다음 카페이며 만약 본인이 기발한 생각이 있다면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다.

2. 개별 문서가 있는 모드[편집]



2.1. MEIOU&Taxes[편집]


해당 문서에서 참고 바람.
최신 버전은 1.33.3 호응의 3.00 알파 버전이며, 2022년 5월에 업데이트 되었다.

2.2. Anbennar: A Fantasy Total Conversion Mod[편집]


토탈 컨버젼
한글화(안정화 플러그인 필요)
통칭 윾타지라고 불리는 판타지 오버홀 모드. 2021년 기준으로 꽤나 인기가 있으며 컨텐츠도 제법 방대하다.

빅토3과 크킹3 로열코트가 출시한다고 말만 하고 1년째 넘게 출시되지 않는 바람에 할 일이 없어진 패러독스 유저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레'가 "그렇게" 출시되면서 윾겜 자체에 환멸이 난 갤러리에 혜성처럼 등장해 1년정도 인기를 끈 모드다.

최근 한글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유럽대륙에 해당하는 칸노르 지역은 90% 이상 언어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간략한 역사 설명

윾타지의 매력은 EU4라는 게임의 특성상 오랜 시간 이 게임을 붙잡고 플레이하게 되는데, 평균적으로 수백시간도 아니고 수천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다른 모드를 접해도 결국 익숙한 국가와 익숙한 확장 방식에 금방 적응해 버리는 문제점을 완전히 새로운 대륙과 역사를 제공해 플레이어가 예상할 수 없는 세계로 대응한 것이다. 이전에도 판타지 모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볼륨의 모드는 없었기에 인기를 끌었다.

물론 게임의 특성상 역덕들이 대부분이기에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로마도 없는 모드를 하느냐 같은 소리가 나오고, 결정적으로 크킹3 로열코트가 나오며 인기가 조금은 식긴 했지만 한글 패치는 꾸준히 진행중.

추천국가는 모험가 국가와 드워프 국가, 원주민 시스템을 변형해 만든 모험가 국가 플레이는 다른 모드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비교해봐도 꽤나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다.

3. 개별 문서가 없는 모드[편집]



3.1. Imperium Universalis[편집]


559 BC ~ 300 AD 간의 기간을 다루는 토탈 컨버전 모드.
키루스 2세가 즉위한 기원전 559년이 시작이다. 유로파에서 기원전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고유 역법인 AUC(Ab Urbe Condita/도시가 설립된 날부터)를 사용하여 195 AUC부터 1054 AUC까지이다.[1]

개발도가 인구[2]로 바뀌었으며 시간에 따라 증가한다. 상류층, 평민, 부족민이 있다. 상류층은 건물 한계와 세금수입을 늘려주며 평민은 선원과 인력을, 부족민은 인력을 제공한다. 또 '식민지 설립'이라는 것이 프로빈스 상호작용에서 생기는데, 높은 비용과 여러가지 이벤트를 대가로 프로빈스의 문화와 종교를 바꿔준다. 식민지 건설 중 부족민들을 평민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있다.

포병 분류로 있던 것이 궁수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병비율이 매우 낮아졌다. (보통 15% 정도) 또 장군의 핍 수치도 매우 높아졌으며 모든 핍 수치 합계 기준 27핍 이상까지 나온다. 그 외 군주가 가질 수 있는 트레잇이 바닐라의 3개보다 더 많은 5개가지 있다.

지도는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프리카 정도만 나오고, 서로는 대서양, 동쪽은 한반도까지 등장한다. 동아시아 부분은 중국쪽 모더팀이 합류했다. 고조선기자조선이 함께 병존하고 있다.

최신 버전은 2023년 9월에 업데이트되었다.


3.2. Veritas et Fortitudo[편집]


Glory of Byzantium에서 대규모 개편을 하며 이름을 바꾼 모드. 역설사 공식 사이트에서 메죽과 더불어 둘 뿐인 전용 포럼을 가지고 있다.

고증은 유럽 말고는 영 좋지 않다. 기원이 그러하여 원래는 대놓고 롬빠 모드였으나,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옅어졌다. 예를 들어 초기엔 꼼수를 써서 강한 오스만을 속국화할 수 있었지만, 이후 버전에서는 꼼수를 써서 오스만과 휴전을 하고 확장한 뒤 오스만을 이기는 구도로 가야 한다.

메죽보다 변경사항이 적은 편이지만, 바닐라와는 많이 다르며 도 덜하다. 그랜드 캠페인은 1309년.

현재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았다.

3.3. Extended Timeline[편집]


약칭 익탐. 서기 2년부터 9999년까지 지원이 되는 모드이다.
게임 기간뿐만 아니라 바닐라에서 구현하지 않은 지역을 모두 구현하여 육지라면 대부분 프로빈스가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추가로 지원하며, 로마 제국의 전성기 부터 로마 동서분열, 크킹2 시나리오, 세계대전, 냉전 등은 물론이고, 2022년 현대 시나리오 까지 지원한다. ISIL[3]이나 우크라이나 내전도 깨알 같이 구현되어 있다. 현대 시나리오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구현되어 있다.

북마크 상의 고증은 기본적인 수준의 정보만 구현되어 있다. 개발도와 관련해서도 2017년 시나리오 기준 한국은 총 개발도가 1000에 육박하는데, 북한은 100도 되지 않게 구현되어 있다. 기술트리와 이념들, 군사트리, 정부체제, 종교, 세속주의 또한 시대에 맞도록 별도로 구현되어 있다.

1.30 버전까지는 세밀하게 관찰해보면 개별 영역뿐 아니라 역사 고증 자체에서도 틀린 부분이 꽤 많았다. 예를 들어 동양권 국가의 경우엔 군주의 성씨가 나라 이름과 같았다. 즉, 한나라는 유씨가 아닌 한씨, 고구려는 고씨가 아닌 고구려씨와 같은 방식. 고려와 조선, 대한제국이 모두 코리아로 나오는 데 이는 핀란드인 제작자의 한국사에 대한 몰이해가 원인이었던 걸로 보인다. 다만 최근 버전에서는 군주의 성씨들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확인되고 있고, 고려, 조선 태그도 분리되었다. 이전 버전에 비하면 북마크 상의 고증은 꽤 보강되었으나, 후술되어 있는 History Overhaul(동아시아 고증 모드)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

전반적으로는 각 국가의 시기별 영토나 굵직굵직한 전쟁들의 구현은 어느 정도 되어있는 편이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보완해야 할 점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중세 이전까지는 강남 지역의 개발도가 떨어져 국력이 뒤쳐졌던 삼국시대의 오나라의 국력이 위나라와 맞먹는다거나, 아직 산업화가 덜 진행되어 초기 국력은 그리 높지 않았던 미국은 아직 현재 영토의 3분의 1도 안되었던 19세기 초반부터 2000 이상의 개발도를 자랑한다. 이는 개발도를 책정할 때 바닐라에서의 책정 값을 초기 개발도 값으로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지도자의 능력치는 유럽의 몇몇 군주들을 제외하면 뒤죽박죽인데, 예를 들어 에이브러햄 링컨의 능력치가 앤드루 존슨 보다 낮은 등 사실상 랜덤 수준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바닐라 내부 타임라인에 등장하는 군주들의 능력치도 어찌된 일인지 이 모드에선 랜덤이다. 업로더에 따르면 대부분의 군주 능력치는 랜덤으로 지정한 수치라고 한다.

유저들의 평은 속빈 강정. 2014년에 나와서 8년이나 된 모드인데도 군대 유지비 때문에 AI가 군을 운용하지 못하고 파산하는 문제 등을 고치지 않고 위에 나온 고증 등의 문제점은 하나도 고치지 않아 사실상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최신 버전은 2022년 9월에 업데이트되었다.

3.3.1. 한글화 모드[편집]


한글화가 되었다. extendedtimeline korean으로 스팀 창작 마당에서 검색하면 된다. Korean Language Pack(Europa)에 덮어씌우는 형식이라 둘 다 적용을 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1.26 버전 이후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3.3.2. History Overhaul[편집]


익탐을 기반으로 한 역사 고증 모드도 있다. 모드 이름은 History Overhaul인데, 프로빈스 파일을 비롯한 여러 파일을 수정했기 때문에, 이 모드를 익탐의 아류로 생각하고 같이 구동을 해선 안된다. 본래는 동아시아 고증 모드였으나,[4] 범위가 세계사 전반으로 확대되었다.

주요 특징으로는 200여 개의 국가 데이터가 대폭 수정되었고, 100여 개의 신규 세력 및 1000개 이상의 역사적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국가뿐 아니라 군벌 세력의 흥기도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그리고 고려, 조선, 대한제국이 이 모드에선 분리되었다. 이벤트를 통해 실제 세계사의 역사적 흐름을 따라가는 점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물론 무조건 실제 역사대로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디시전을 통해 실제 역사처럼 플레이를 할지, 아니면 대체역사 플레이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동아시아 지역 한정, 개발도 또한 수정되어 있다. 한국, 중국, 베트남 군주의 이름이 익탐과는 달리 실명으로 바뀌었고, 지도자의 능력치 조정, 더 이상 당 태종이 당 중종보다 못나지 않게 되었다. 지도자의 칭호(Huangdi, Hwangje, Kampaku 등) 및 요동 프로빈스가 요하 수계를 따라 재조정된 것을 비롯하여, 프로빈스 경계도 현대의 국계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조정되는 등, 익탐 모드에서 매우 부족했던 역사 고증에 힘쓴 부분이 보인다. 플레이 타임만 길게 늘여놓은 익탐에 비해 역사적 사실성과 이벤트성 플레이를 보충한 모드라 할 수 있다.

기존 버전은 삭제되었고, 최신 버전 업로드는 미정이다. 유투브에 모드 플레이 영상이 있으나 영상 제작자에 의하면 업로드는 오류 때문에 안된다고…

3.4. Voltaire's Nightmare[편집]


유로파 모드들 중 신성 로마 제국에 대한 프로빈스 및 소속 국가들의 구현도가 가장 높은 모드다. 어찌나 높은지 다른모드들이 신롬에 대한 재현 수준이 바닐라와 비교해도 거기서 거기라면 이 모드는 시작시점에 이미 혼자 400개 가까이 나오는 신롬 내 국가들을 구현해 놓은 좀 골때리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대신 렉이 그만큼 포풍수준으로 심각하다. 다루는 기간은 1054~1856년까지이며 배경은 유럽 대륙 일대이다. 다만 러시아는 제대로 구현이 돼 있지 않고 오스만도 아나톨리아가 제대로 구현이 돼 있지 않아서 일단 존재는 하지만 시작시점을 가장 처음부터 할 경우 등장할 시기엔 너무 세서 심심한 비잔티움에게 순식간에 털린다.

그 밖에도 중세의 수많은 봉토로 나누어진 프랑스, 아일랜드의 수많은 소국들, 알바니아의 레저 동맹, 합스부르크 가문의 발상지 아르가우(Aargau), 레콩키스타, 보헤미아의 후스파, 4차 십자군등 역사적 고증을 충실히 잘 살려낸 모습을 보인다. 컨셉 잡고 플레이하기에 좋은 모드 중 하나. 프랑스 봉토들과 아일랜드 소국들은 너무 많고 색도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매우 힘든 수준이다.

2020년 9월 12일, 2.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추가된 부분이 굉장히 많다. 플레이 가능 년도가 1054년부터 1871년까지 확장되었고, 이전에는 미구현 상태였던 러시아, 아나톨리아, 이집트, 캅카스 등 지역이 구현되었다. 이로서 전술했던 프로빈스 수 부족으로 인해 약한 국력을 가졌던 비잔틴, 오스만, 러시아 등이 실제 역사대로 강대국으로 구현되었다. 또한 300개가 넘는 새로운 NI, 75개가 넘는 새로운 미션트리, 새로운 이벤트와 이념 그룹, 정부 형태, 종교 등이 추가되면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모드가 되었으며 거기에 파생 모드들까지 합치면 더욱 스케일이 커지게 되는 모드가 되었다.
스케일이 커진 대가로 렉이 포풍급으로 심각하니 실행해 볼 사람들은 그만한 각오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유로파를 플레이하는 하는 양덕들 기준으로도 이 모드를 적용해 플레이한다고 하면 "너의 컴퓨터에 명복을 빌어줄게"식의 발언을 꺼내는 경우들이 있을 정도이다.

현재 이 모드의 디스코드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면 1444년 시작 배경으로 아예 이 모드가 가진 퀄리티를 지닌 수준의 세계지도 버전을 제작중에 있다.

3.5. Common Universalis[편집]


바닐라의 프로빈스나 국가 현황은 변경하지 않고 대신 행정, 인구, 아이디어 등을 전반적으로 재조정한 모드. 현실에서 벌어진 역사(유럽인들의 신대륙 이민, 중국의 개혁 실패, 스페인 제국의 흥망성쇠 등)의 이유를 유로파 게임 시스템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만들어진 모드이다.

모드 특징 자체는 도시 개발 문화 변경, 개발도 상승, 코어 박기의 자동화, 국가 고유 병종 구현 등 메죽과 유사한게 많은데 이쪽은 바닐라의 틀을 깨지 않고 구현했다는게 특이한 점.

정부 수용력(GC)라는 것이 추가되어 국가의 크기, 개발도, 문화권, 종교, 인구 등에 따라 패널티나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며 코어를 형성하는 비용이 커진 대신 코어를 더 싸게 형성하는 방법이 여러가지로 늘어났으며, 오스만과 명의 주변국, 유럽 식민국가의 경우 역사적으로는 벌어졌지만 유로파 게임상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이벤트들이 생겼지만 대부분은 게임 내 시스템으로 구현이 가능한 디시전이나 모디파이어로 바뀌었다. 연구 시스템도 개편되었다. 빅토리아2의 연구점 시스템이 도입되어 프로빈스 건물별로 연구 포인트가 주어진다.

최신 버전은 1.30 호응 버전이며, 2021년 10월에 업데이트 되었다.

모드의 개인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죽은 모드다.

3.6. Historical Additions: Borders+[편집]


CU모드가 프로빈스를 건드리지 않고 전혀 다른 모드를 만들었다면, 이 쪽은 바닐라의 시스템을 건들지 않고 프로빈스와 지형만 변화시켰다.

프로빈스가 상당 부분 추가되었고 접근불가 지형이 현실적으로 구현되니 바닐라의 맵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강대국들의 국력을 좀 더 현실적으로 버프시켜 프랑스의 경우는 육각형만 만들어도 1000을 훌쩍 넘기는 개발도를 자랑하며 오스만의 경우에는 코어생성비용 -50%라는 사기적인 버프를 달고 있다. 때문에 게임 후반에는 웬만한 열강들이 열강 점수 3천은 우습게 찍는다. 명은 무려 개발도 2700으로 산동성이나 강소성 남부, 저장성 등의 부유한 주지역은 웬만한 중견국가를 능가하는 덩치를 지닌다. 중반 이후 약간 힘이 빠지는 바닐라와 달리 게임 내내 끝판왕을 유지하며 열강 1위와 렉을 전담중.. 전체적으로 프로빈스가 많아지고 강대국들이 더 강력해진 모드. 동아시아가 유독 강력해졌는데 일본의 경우에는 통일시 개발도가 800에 육박하고 조선 역시 500에 가까운 높은 개발도를 지니고 있다.

시스템 적인 변화가 거의 없어 기존 바닐라 유저들도 상당히 많이 애용하는 모드.

최신 버전은 1.29 호응 버전이며, 2020년 1월에 업데이트되었다.

3.6.1. 짭죽[편집]


Historical Additions:Borders+모드를 기반으로 여러 모드를 섞어서 집어넣은 한국 유저 제작의 짭죽[5]이라는 모드가 나왔는데 2023년 기준으로 사실상 국내에선 모드 중에선 원탑의 위치.[6]
짭죽+new라는 짭죽+의 후신작(제작자가 같음) 또한 업데이트중이었지만 현재는 짭짭죽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통합되었으며, 패독갤 개념글에 최신 버전과 패치 파일이 올라와있다. 예서라는 고닉이 담당자인데 해당 이름의 미니 갤러리가 있으니 버그라던가 건의라던가 할 말이 있으면 미니갤러리가서 얘기하면 된다.

모드 자체는 게임 전체를 뜯어 고친 메죽, CU모드와는 달리 바닐라 확장팩 느낌이 드는 모드로 시스템을 갈아엎은 메죽과는 다르게 이벤트와 디시전, 모드등으로 게임의 복잡성과 강제성을 더한 것뿐이기 때문에 메죽, cu보다는 적응하기가 더 쉽다. 물론 적응하기 쉬운거지 게임이 쉽다곤 안했다.

히스토리컬 보더+미션 확장 모드+아이디어 확장 모드+무역 확장 모드+건물 확장 모드+계층 확장 모드+기념물 확장 모드+이벤트 확장 모드 등등을 합쳤고 여기에 한국어 패치와 짭죽에서 고유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추가까지 포함했기에 모드가 상당히 거대하고 또 복잡해서 단순한 바닐라에 질린 유저들이 많이 플레이하는 중이다. 프로빈스가 많이 추가된 만큼 랙이 상당한 편이지만 무겁기로 유명한 메죽과는 비교할 정도가 안되고 랙 완화를 위해 무의미한 국가 제거 디시전과 구역별 보호구역 설정등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적절히 사용해주자. 눈에띄게 속도가 개선되는걸 느낄 수 있다.

자체 디시전과 이벤트등을 대거 추가하고 아이디어 모드와 정부체제 모드를 합쳐서 모드로서 역사적 영토 재현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판도가 굉장히 이쁘게 나온다. 다만 그 정도가 많이 심한 편이라 본인이 잡은 나라를 제외하고는 대체역사 뽕을 맞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7] 이벤트와 디시전, 정부 등등 제한한 것이 상당히 많은데,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유로파에 대한 실력이 꽤 많이 필요해 초보자들에겐 추천하기 조금 힘든 중상급자용 모드다.

히스토리컬 보더를 원판으로 해서 그런지 기존 강대국들의 파워가 어마어마하다. 대표적인게 명나라로 개발도가 4000(…)에 육박해서 역사적 이벤트로 혼자 자멸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선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바닐라에서 통하는 조선 죽창 전략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오스만은 역사적 이벤트 설정을 킨다면 개발도 3천 가까이 성장하고, 러시아 역시 후반에 3천 가까이 성장한다.

3.7. Third Odyssey: Back to the Motherland[편집]


본래 다른 유저가 만들었던 Third Odyssey 모드의 각종 오류들을 수정하고 이벤트, 아이디어, 팩션 등을 새로이 추가한 모드다.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한 비잔티움 제국의 유랑민들이 아메리카 신대륙까지 건너가 새로운 제국을 세운다는 시나리오를 담은 모드. 처음에는 바닐라와 마찬가지로 오스만에게 둘러싸인 보잘 것 없는 소국으로 시작하지만, 곧 오스만 제국의 확장을 경계하는 유럽인들의 도움으로 탈출, 북아메리카 동부해안에 극적으로 정착지를 마련하는데 성공하면서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엘리시움 제국(Elysian Empire)을 건설해나가는, 전혀 다른 플레이가 펼쳐지게 된다.

동방 정교회를 버리고 고대 그리스의 다신교로 회귀할 수도 있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신민으로 받아들일지 노예로 부릴지를 결정할 수도 있으며, 탈출을 도왔던 구대륙의 유럽인들에게 다시 접촉하는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같이 탈출한 비잔티움의 다른 세력들이 메소아메리카 등지에 새로운 국가를 세우거나 바이킹인들이 캐나다에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하며, 원한다면 이들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항해시대 이후 신대륙으로의 팽창을 시도하는 유럽 국가들에 맞서 아메리카 제국들끼리 협력과 공존을 도모할 수도 있고 아니면 홀로 아메리카 대륙의 패자가 될 수도 있으며, 충분히 국력을 확보한 뒤에는 구대륙으로 돌아가 오스만 제국을 쓰러뜨리고 콘스탄티노폴리스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아메리카 대륙 프로빈스들의 개발도를 보정해주는 이벤트가 뜨는데다가 직간접적으로 세력 확장 및 경제, 군사력에 도움을 주는 이벤트가 줄줄이 출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서쪽으로 아메리카 부족민 국가가 꽤나 일찍, 다수 출현하는데다 남쪽으로는 스파르타콘, 북쪽으로는 바이킹이 계속해서 견제를 걸어오기에 마냥 넋놓고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3.8. Touhou Universalis[편집]


원본 모드 (업데이트 중단)
업데이트 모드
업데이트 모드와 우리말 모드가 포함된 모드 (한글패치와 같은 플러그인 필요)
일본 열도 동쪽에 환상향을 생성하는 동방 프로젝트 모드.

범위는 구작부터 최신작인 동방귀형수까지 모든 시리즈를 구현했다. 구현된 모든 환상향 진영들은 고유 이념과 고유 종교를 가진다.

지금까지 미션 트리가 구현된 나라 목록.
이벤트로 구현된 이변을 돌파하여 버프를 획득하고, 압도적인 종교 관용도로 국가 내부를 관리할 수 있다.
유유코의 식도락 여행(…)
환상향을 대충 제패하고 중원으로 가서 메이링에게 제위 하나 얹어줄 수 있다.
스칼렛으로 시작해서 디시전을 통해 유럽에서 플레이 가능.
모코우와 맞짱을 뜨고 일본을 정벌하여 모코우를 천황으로 만들어준 뒤 자기는 달과 맞짱을 떠서 달의 제위를 찬탈하는 미션트리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제위 찬탈과 카구야와의 맞짱(…)
준주의 개발도를 뜯어와 태양의 밭의 개발도를 올릴 수 있다. 그 대신 통치 역량이 크게 제한되어 외부 지역을 주로 만들어 관리하는건 불가능한 수준.

그외에도 탄막게임을 이벤트로 구현했으며, 유카리가 경계를 조작하여 게임에 개입해 마요히가의 이념과 미션 트리를 설명해준다거나, 영원정과 후지와라는 카구야와 모코우의 영원한 싸움이 구현되어 있고[8] 텐시의 트레잇이 횡설수설하는 멍청이(…)와 자유로운 사상가, 레이무의 트레잇이 탐욕스러운 자가 붙어있는 등. 동방에 대한 구현도가 매우 높은 모드다.

[1] 최신 버전 기준으로는 아시리아의 멸망부터 다루기 때문에 이보다는 더 앞에서 시작하며 게임이 끝나는 시기도 더 나중이거나 아니면 비슷한 수준이다.[2] 메죽과 마찬가지로 개발도 1당 10000명이다.[3] 단, ISIL도 반란군으로 구현되어 있다. 시리아로 플레이하면 높은 확률로 독립한다. 이때 IS로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4] 메인 화면부터가 유럽이 아닌 동아시아다.[5] 가짜의 짭과 메죽의 죽을 합친 걸로 추정된다. 짭죽 개발 초기에는 실제로 메죽을 참고한 느낌의 컨텐츠가 많았지만 오늘날의 짭짭죽은 메죽과 아무 관련이 없는 모드이다.[6]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를 보면 대략 EU4 글의 1/4 정도를 짭죽이 차지한다.[7] 강제는 아니고 게임 시작시 역사적 이벤트를 추가할건지를 물어보는데 거부할경우 비역사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프로빈스와 이벤트, 미션이 대거 추가된 탓에 판도가 굉장히 지저분하게 나온다.[8] 한 진영이 다른 진영을 멸망시켜도 봉래인이라 죽이질 못하기에 전용 시스템을 통해 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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