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 Houn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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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7th BGA
1. 개요[편집]
EZ2DJ 7th의 수록곡. Springhead가 Transin 명의로 작곡하였다. BMS의 Fell Hound라는 원곡이 존재한다. 2006년에 'Fell Hound 2' 라는 이름으로 풀버전으로 나왔고, 2007년 다시 리믹스되어 Fell Hound 3라는 이름으로 7th에 수록된 것이다.
원곡 Fell Hound는 EZ2DJ 7th 1.0 인컴테스트 때에 Unrequited Love 2의 원곡인 Unrequited Love와 함께 잠깐 수록되기도 했다. 7th가 한창 가동 중이던 2007년에는 후속곡인 Fell Hound 4가 리듬게임 갤러리에 잠시 프리뷰 버전으로 올라온 적이 있었다.
원곡의 BGA는 무난한 RYUminus 스타일의 루핑 애니메이션이지만 마지막에 대충 그린 듯한 캐릭터가 개를 몽둥이로 두들겨 패는 기묘한 장면이 나온다.
EZ2DJ 7th의 BGA는 RYUminus가 제작했다. 그런데 당시 아케이드 기기의 기판이 너무나 노후화된 탓에 BGA에 조금만 그래픽 효과가 많거나 해상도가 높아도 미친듯이 랙이 걸렸고, 하는 수 없이 원래 계획보다 훨씬 많은 부분들을 덜어내서 완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느 7th의 수록곡이 그렇듯, EZ2ON에 이식되면서 온전한 BGA가 완성되었다.
그냥 3D 다. 버벅버벅버벅버벅 거려서 결국 오만거 다 뺐다.
기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선들은 매우 고해상도의 예쁘고 단정한 선들이었는데,
시스템이 시스템이다 보니....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버벅.
그냥 해상도 낮추고... BGA 포인트는 스트릿믹스 하드패턴 페달 기준으로 움직이는 레벨게이지. 정도...
--BGA 제작자 RYUminus의 코멘트
2. EZ2AC 시리즈[편집]
- 코스 수록은 EZ2AC 시리즈/라디오 및 코스를 참고.
-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EZ2DJ AE에서 판권 문제로 삭제되었고, 이후 EZ2AC TT 1.40 버전에서 RYUminus 코스에서 한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EZ2AC TT 1.60 버전에서 재수록되었다. 프리뷰 음악이 기존에 초반부 구간이었던 것이 재수록 이후에는 후반부 구간으로 바뀌었다.
거의 모든 모드의 상위 패턴에서는 하이라이트 구간 뒤의 곡이 끝나는 부분에서 우직한 깡연타를 처리하거나 특수한 손배치를 짜야 하는 등 개성있고 임팩트 있는 패턴이 나온다. 그래서 하이라이트 구간보다 오히려 그 뒤가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2.1. 5K ONLY[편집]
NM (6) 노트 수: 430개
신스 멜로디에서 주요 음을 따왔다. 노트밀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후반부로 가면 정박으로 살이 하나씩 더 붙어서 나온다. 주요 키음의 박자만 잘 파악하면 무난하다.
HD (9) 노트 수: 596개
신스 멜로디에서 주요 음만 따왔지만 여기에 정박 노트가 붙어 있는 형식으로 강화되어 있다. 군데군데 따닥이 노트와, 하이라이트 구간에서의 2묶음 폭타를 잘 처리하면 무난하다.
SHD (11) 노트 수: 808개
특유의 계단식 폭타가 많다. 단노트 폭타 패턴을 잘 처리할 수 있다면 무리없이 넘길 수 있다. 다만 최후반부에 나오는 8비트 겹노트의 밀도가 은근히 높다. 여기서도 EX 패턴과 마찬가지로 짧은 일자연타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콤보가 끊기기 쉽다.
EX (14) 노트 수: 1,234개
초중반부에는 따닥이를 동반한 폭타, 후반부에는 겹폭타로 승부를 보는 패턴이다. 조금이라도 말리거나 체력이 부족하면 폭사하기가 쉽다. 특히 온리 특성상 겹폭타 패턴이 드물기 때문에 이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에게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최후반부는 일자연타가 등장하지 않고 8비트 정박 동시치기에 약간의 잡노트가 떨어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2번에 걸쳐 기습적으로 나오는 짧은 일자연타에 콤보가 끊길 수도 있다.
2.2. 5K RUBY[편집]
NM (7) 노트 수: 543개
주 멜로디의 뼈대만 살린 패턴이지만 그 최소한의 틀은 살아 있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편이다. 초반부터 따닥이가 나오며, 중반부의 멜로디 노트 사이에 끼어드는 3연타 패턴도 까다롭다. 중반에는 롱노트 포션 구간이 있다. 후반부에는 2개, 3개씩 끊어서 나오는 16비트 폭타를 처리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고정된 배치라 하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다. 또, 노트가 16비트 엇박으로 들어가서 박자 맞추기가 까다롭고 후반에는 따닥이까지 끼어서 나온다. 그나마 스크래치, 페달의 비중은 낮다.
2.3. 5K STANDARD[편집]
8레벨의 EZ 패턴이 있었으나 EZ2DJ AE에서 삭제되었다. 이후로도 재수록되지 않았다.
NM (11)
본래 10레벨이었으나 EZ2AC TT에서 11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후반부와 하이라이트에서 키파트 계단과 4비트 정박 스크래치를 처리하면서 2비트 정박 페달을 처리하는 패턴이 등장한다. 말로만 들어보면 쉬워보일 수 있겠지만 의외로 2비트 박자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4비트로 등장하면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으나 2비트로 떨어지는 경우 앞의 노트를 볼 수 없기에 갑자기 페달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져 꼬이기 쉽다. 특히 계단과 4비트 스크래치를 처리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떨어지는 페달은 위협적이다.
HD (14)
최후반부의 아주 까다로운 연타 패턴으로 유명하다. 그냥 노골적으로 8마디 동안 죽어라 같은 부분만 연타만 해야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패턴이 되었다.
SHD (16)
EZ2AC TT에서 추가되었다. 이 패턴은 znpfg 전용 패턴을 후반부 음원을 원곡처럼 줄여서 이식한 것이다. 하이라이트에서 턴테이블 난사를 포함한 겹폭타가 나오며 어려워지기 시작하더니 최후반부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znpf 전용 패턴의 연타가 그대로 나오는데, 정배치 기준으로 2번과 4번 라인에 연타가 나오며, 1번과 5번 라인에 트릴이 나오고, 스네어 음에 맞춰 3번 라인에 노트가 섞여 나온다.
일반적인 손배치로는 처리할 수 없으므로 흔히 1234/245 번갈아치기 손배치가 널리 쓰인다. 개인차가 매우 큰 패턴이라 16은 커녕 RYUminus 코스나 HD 패턴보다도 쉽다는 유저가 있는 반면, 다른 고난이도 곡은 다 깨도 이 곡만 절대 못 깨거나 겨우 깨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번갈아치기가 정 안되면 랜덤을 거는 것도 방법인데, 연타가 1, 2번이나 4, 5번에 뭉쳐서 나오면 그나마 할 만하다. 이런저런 방법을 쓴다 한들 결국 앞서 언급한 번갈아치기를 제외하면 답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패턴의 전신 격인 znpfg 패턴과 비교하면 이 쪽이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후반부 길이가 늘어난 구간이 휴식 구간이자 포션이기 때문에 최후반 연타 진입 전까지 앞에서 까인 게이지를 채울 수 있지만, 이쪽은 난잡한 턴테이블 노트와 4비트 정박 페달, 16비트 겹폭타가 나오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거치자마자 바로 최후반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2.4. 7K STANDARD[편집]
2.5. 10K MANIAC[편집]
NM (12)
EZ2DJ BERA에서 추가되었다.
HD (14)
후반부의 연타 지옥이 왼손에 조금씩 등장한다.
SHD (16)
EX (17)
후반 2노트 연타를 한 손으로 처리해야 한다. 나머지 구간은 몰라도 후반 2노트 연타에서 개인차가 심하다.
2.6. 14K MANIAC[편집]
NM (10)
본래 11레벨이었으나 굉장히 쉽다는 반응이 많았고, EZ2AC TT 1.60에서 재수록되면서 10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HD (13)
SHD (15)
EX (16)
중후반부까지 손을 파닥여야 하는 분산 배치이다. 중반부의 롱놋 포션[4]이 지나고 나서 얼마 지나면 견제 스크까지 나온다. 최후반부는 번갈아치는 2중 트릴과 2중 따닥이로 구성되어 있고 손배치가 전체적으로 무난해서 5키 HD, SHD 패턴이나 10키 EX 패턴에 비하면 그나마 인간적이다. 단, E4+7 - 6+8 같은 트릴의 경우 7키 손배치에 익숙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게이지가 깎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패턴을 보고 손배치 연습을 하는 게 좋다. 게이지 증가량이 상당히 짜기 때문에 최대한 잔미스나 페일을 내지 않아야 한다.
2.7. 5K COURSE[편집]
EZ2DJ 7th에서 RYUminus 채널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하이라이트 구간에는 10초 넘게 한손연타가 강제되어 굉장히 어렵다고 평가 받는다. 이후 EZ2AC TT 1.50 버전에서 재수록되었는데 판정이 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znpfg 코스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최후반 연타 구간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이 최후반 연타 직전까지는 패턴이 쉬운 편이지만, 연타 구간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정배치로는 양손으로 번갈아쳐서 넘길 수 있다. 또한 후반부 음원이 조금 더 길어졌다. 이후 이 전용 패턴은 후반부 음원이 원래 길이로 복구된 후 스탠다드 SHD 패턴으로 이식되었다.
2.8. 7K COURSE[편집]
HEAT FLOW 채널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5키와 비슷하지만 연타 노트가 4줄이나 나와서 두손 모두 꼼짝없이 죽어라 두들겨야 한다. znpfg 전용 패턴보다는 조금 쉽다.
RYUminus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최후반부엔 8마디 동안 이펙터 부분 연타가 나온다. 번갈아치기로 칠 수 없도록 견제 스크가 계속 나오는데, RYUminus는 실제로 그런 의도로 넣은 노트라고 밝혔다. 정석적인 방법이라면 오른손으로 계속 연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다. 그럼에도 위와 같이 팔꿈치로 스크를 돌리면서 번갈아치기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 참고로 RYuminus는 Revelation 문서에도 볼 수 있듯이 "스페이스 믹스에 팔꿈치로 처리하는 패턴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실현된 셈이다.
2.9. 10K COURSE[편집]
2.10. EZ2CATCH[편집]
NM (12)
굉장히 무난한 패턴이다.
HD (16)
EZ2DJ BERA에서 추가되었다. 초중반까지는 매우 쉬운 겹계단 구간과 중간의 롱노트 구간이 이어진다. 최후반 구간은 매우 특이한 빅장 구간이 나온다. 문제의 최후반 구간은 8비트 연타는 없고, 9칸 간격의 과일이 64연속으로 떨어진다. 막바지에는 좌우에 단노트까지 따라붙고 롱노트가 추가되는 등 시야를 방해하는 노트들이 더욱 늘어난다.
당황하기 쉬운 패턴이지만, 한 방향으로 계속 썰어서 처리하거나 좌우 왕복으로 썰어서 처리하는 것이 정석이다. 썰어서 처리할 때 박자감이 흐트러지거나 흐름이 끊기면 게이지가 크게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패치 전에는 롱노트 구간에 특정 노트가 겹쳐있는 버그 탓에 무조건 콤보가 끊겼다. 이후 리뉴얼 패치판으로 수정되었다.
2.11. TURNTABLE[편집]
NM (8)
HD (13)
SHD (16)
EZ2AC 1.7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3. EZ2ON 시리즈[편집]
EZ2ON BGA
3.1. EZ2ON REBOOT[편집]
8키 영상
6키와 8키에서만 마지막 연타가 등장하는데, 연타구간이 아케이드판과 다르게 마지막에 짧게 나오는터라 상대적으로 쉽다.
3.2. EZ2ON REBOOT : R[편집]
- 코스 수록은 EZ2ON REBOOT : R/코스를 참고.
- EZ2ON REBOOT : R 수록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3.2.1. 4 KEY[편집]
3.2.2. 5 KEY[편집]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SHD 패턴이 교체되었다.
2022년 1월 27일 패치로 EZ, NM, HD 패턴이 교체되었다.
3.2.3. 6 KEY[편집]
3.2.4. 8 KEY[편집]
2022년 3월 31일 패치로 EZ, NM, HD 패턴이 신규 추가되었고, SHD 패턴은 교체되었다.
3.2.5. 삭제 패턴[편집]
5K에서는 연타 부분이 사라지는 등 전반적으로 너프가 됐는데, 대신 계단에 살이 상당히 많이 붙은 형태의 패턴으로 나왔다.
4. Fell Hound[편집]
BMS의 Fell Hound라는 원곡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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