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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멤버 ]
FTISLAND의 음반 (발매일순)
|
일본 싱글 14집
(2014.10.15)
| →
| 한국 정규 5집
(2015.03.23)
| →
| 일본 정규 5집
(2015.05.13)
|
I WILL
|
- [ 펼치기 · 접기 ]
FT아일랜드, 거침없는 하드록으로 돌아온다!
1년 4개월 만의 새 앨범, 정규 5집 [I Will] 발매 - 타이틀곡 "Pray"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거침없는 록 음악으로 돌아온다.
FT아일랜드는 3월 23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한다. 파워풀한 하드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프레이(Pray)’와 17일 선공개 된 ‘투더라이트(To The Light)’를 비롯해 총 11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깊은 FT아일랜드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2007년 데뷔곡 ‘사랑앓이’로 혜성처럼 등장한 9년차 밴드 FT아일랜드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과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국내외에 탄탄한 지지층을 쌓아왔다. ‘프레이’를 통해 대중에게 다소 낯선 ‘하드록’이라는 장르를 선사하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FT아일랜드는 자신들이 지향하는 음악을 오롯이 담은 이번 앨범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
한국의 남성 밴드 FT아일랜드의 한국 다섯번째 정규 앨범이다. 2015년 3월 29일 발매되었다. FT아일랜드가 스스로 첫번째 자식이라고 칭한 첫 "국내 자작곡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와의 갈등 속에서 힘들게 낸 앨범이라고 한다.
[1] 일본의 군마 현에서 작업했으며 일본 번안곡+새로운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이즘과 올케이팝 등 리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에게도 "우리 음악"을 한다는 것을 알린 의미있는 앨범이다.
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 비고
|
1
| Intro
| 이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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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PRAY[2] 곡의 비트와 부르는 속도가 리턴즈와 맞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어려운데 그 뿐 아니라 초반부터 2옥타브 시(B4) 진성 애드립을 수 초간 날려야 하고 중고음이 말 그대로 난사가 된다. 3절 진입 전에도 2옥시를 수 초간 지르다 3옥타브 도#(C#5)으로 짧게 끊는데 크게 신경 쓸 구간은 아니다. 어쨌거나 지독하게보단 어려운 곡.
| 최종훈
| 최종훈 / 이홍기 / 이재진 / 송승현[3] 멤버 최민환은 작사 작업을 하고 있을 당시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 게임하고 있었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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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Black Chocolate
| 이홍기 / 이진호 / 최재열[4] 이홍기를 제외하고 일본 발매 당시에는 없던 이름들이 생겨났다. 그렇다고 편곡을 따로 한것도 아니다.
| 이홍기 / Kenn Kato
| 일본 정규 3집 수록곡 번안
|
4
| BPM69
| 이재진 / 고진영 / 박현우
| 이홍기 / 이재진
|
|
5
| Do You Know Why?
| 최종훈 / 장영수
| 이홍기
|
|
6
| Hey Girl
| 최종훈 / 김재양 / 박현우
| 최종훈 / 이재진
| 일본 싱글 14집 수록곡 번안
|
7
| To The Light
| 이재진 / 이진호 / 최재열
| 이홍기 / 이재진
| 일본 싱글 14집 싱글곡 번안
|
8
| Time To
| 이재진 / 고진영 / 박현우
| 이재진
| 일본 정규 3집 수록곡 번안
|
9
| 그림자
| 이재진
| 이재진
|
|
10
| Please
| 최종훈 / 이진호
| 최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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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빛
| 이홍기
| 이홍기
|
|
FT아일랜드 정규 5집 ‘I Will’의 타이틀곡 ‘Pray’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빠른 리듬이 돋보이는 하드록 장르의 곡이다. 보컬 이홍기의 시원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인 곡으로, 불안과 거짓이 가득한 지금 이 시대에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하는 내용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작곡자인 최종훈을 비롯,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이 작사에 참여해 가장 FT아일랜드다운 음악을 완성했다.
|
- [ 가사 보기 ]
「PRAY」 가사
또 다른 현실 속에 속삭이던 많은 거짓말 진실은 사라지고 어둠 안에 갇힐 뿐 무능력한 현실 속에 작아지는 나의 외침이 거짓이란 세상 속에 무의미한 일일뿐인걸 See you now See me now I'm broken in my faith Oh Please god hear me 무엇도 할 수 없는 Oh Please god tell me 멈춰진 세상을 Oh Please god hear me 소리쳐 외치는 날 Oh 다신 길을 잃지 않도록 I'll pray I'll pray I'll pray I'll pray for you 또다시 반복되는 이길 수도 없는 싸움에 몇 번을 부딪혀도 상처만 커질 뿐 눈을 뜨면 시작되는 정해져 있는 결과에 익숙해지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뿐인걸 See you now See me now I'm broken in my faith Oh Please god hear me 무엇도 할 수 없는 Oh Please god tell me 멈춰진 세상을 Oh Please god hear me 소리쳐 외치는 날 Oh 다신 길을 잃지 않도록 Oh Please god help me 남겨진 날 좀 봐줘 Oh Please god help me 차가운 눈물만 Oh Please god hear me 무엇도 할 수 없는 Oh Please god tell me 멈춰진 세상을 Oh Please god hear me 소리쳐 외치는 날 Oh 다신 길을 잃지 않도록 I'll pray 무능력한 현실 속에 I'll pray 작아지는 나의 외침이 I'll pray 거짓이란 세상 속에 무의미한 일일뿐인걸 I'll pray 눈을 뜨면 시작되는 I'll pray 정해져 있는 결과에 I'll pray 익숙해지는 것은 I'll pray 무의미한 일일뿐인걸
|
2020년 12월 2일 기준으로 슈스펜의
최종보스곡으나 2022년 3월 2일 기준으로 새로운
최종 보스곡에 밀려나 2위로 등극 되었으나 같은 해 5월 4일 슈스펜 곡 개편으로 다시
최종보스곡으로 등극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손으로 롱노트를 누르고 다른 손으로 16비트로 쏟아지는 노트들을 처리해야하는 구성으로 손에 엄청난 무리와 부담감을 준다. 더불어 중간중간 나오는 양손 재봉틀과 32비트 원핸드 계단 역시 해당 곡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이다.
2년 뒤 2022년 8월 17일에 2절이 나왔지만 1절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면서 쉬워졌으나 몇 시간 뒤 1절 다음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2.2. Black Chocolate[편집]
‘Black Chocolate’은 2013년 발매한 FT아일랜드 일본 세 번째 정규앨범 ‘RATED-FT’에 수록된 곡으로 이홍기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블랙 초콜릿’처럼 쓰디 쓴 사랑에 대한 고통을 담은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악기 연주가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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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Black Chocolate」 가사
짙어진 어둠과 같은 그 때로 가지 않을래 I won't 날 묶고 날 가둔 네 사랑 남겨진 나를 부서뜨려 I'm so afraid of your love Wasting my life Wasting my life Baby no no no your love 하나둘씩 꺼져가는 불빛처럼 불빛처럼 No no no please go away 순수한 나의 눈물이 너에겐 당연한 거니 You don't know 환하게 보였던 네 사랑 한순간 그 모습을 감춰 I'm so afraid of your love Wasting my life Wasting my life Baby no no no your love 너라는 집착에 묶인 날 놓아줘 날 놓아줘 No no no please go away I'm so afraid of your love Wasting my life Wasting my life Baby no no no your love 하나둘씩 꺼져가는 불빛처럼 불빛처럼 No no no please go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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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69’는 곡 제목과 동일한 BPM(Beat Per Minute)69의 다소 느린 트랙으로,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 비관적인 마음을 갖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던한 발라드의 느낌을 내기 위해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이다.
|
- [ 가사 보기 ]
「BPM69」 가사
사랑은 언제나 떠나 닫게 해 마음의 문을 외로이 혼자 있는 법을 배워 배워 네 모습 자꾸 떠올라 지운다 그 안의 사랑 사랑에 버림 받은 내가 싫어 싫어 가슴을 움켜잡아도 더는 어쩔 수 없는걸 사랑은 언제나 날 떠나 따뜻함을 주고선 다시 나를 얼리고 잡을 수도 없게 도망가 네가 떠난 그 이후로 내 삶엔 빛이 없어 네가 너무 보고싶어 이런 내가 미운데 마음이 열리질 않아 다시 또 사랑을 하려 어떤 짓을 해도 맘은 닫혀만가 만가 모든게 익숙해지는 지난 날 과거의 미련 언제쯤 밝은 빛을 볼 수 있을까 을까 사랑은 언제나 날 떠나 따뜻함을 주고선 다시 나를 얼리고 잡을 수도 없게 도망가 네가 떠난 그 이후로 내 삶엔 빛이 없어 네가 너무 보고싶어 이런 내가 미운데 네 모습이 멀리서 보인다 잊으려고 지우려고 이 자리에서 나는 운다 가슴을 움켜잡아도 더는 어쩔 수 없는걸 사랑은 언제나 날 버려 내 가슴을 찢고선 다시 나를 아프게 가슴 속에 남아 괴롭혀 네가 남기고 간 사랑 내 삶엔 빛이어서 맘이 너무 아프지만 나는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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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o You Know Why?[편집]
‘Do You Know Why?’는 이홍기가 작사하고 최종훈이 작곡한 곡으로, 연인에게 점점 지쳐가는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너도 화내고 소리쳐 나만 바보 같잖아”라며 마음을 억누르듯 부르는 이재진과 “나를 사랑하긴 하니/지쳐가”라고 내지르는 이홍기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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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Do You Know Why?」 가사
갇혀 있던 감정들이 나를 괴롭혀 생각해봤어 너와의 사랑 그만해볼까 감싸 안아 울먹이는 너의 두 눈에 지쳐 힘들어하는 난 보이지 않는 거야 You're so boring Do you know why 사랑인 걸 알지만 나의 잘못도 웃음으로 웃어넘길 너잖아 나를 사랑하긴 하니 지쳐가 사랑싸움이란 거 해본 적 없지 주위를 둘러봐 그 안에 사랑 느낀 적 있니 화를 내고 소리쳐도 넌 늘 왜 웃어 너도 화내고 소리쳐 나만 바보 같잖아 You're so boring Do you know why 사랑인 걸 알지만 나의 잘못도 웃음으로 웃어넘길 너잖아 나를 사랑하긴 하니 지쳐가 나를 지켜주고 싶은 너의 마음 잘 알아 한없이 착하기만 한 너 네게서 난 멀어져 마지막 나의 한마디를 울며 듣지 않기를 나를 잊어줘 부탁할게 더는 버틸 수 없어 You're so boring Do you know why 사랑인 걸 알지만 나의 잘못도 웃음으로 웃어넘길 너잖아 나를 사랑하지 말길 나를 기다리지 말길 몹쓸 나라서 그런 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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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Girl’은 2014년 발매된 일본 열네 번째 싱글 ‘To The Light’의 수록곡 ‘FISH’를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바꾼 곡이다. FT아일랜드가 일본의 군마현에 머물 당시 조용한 주변 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완성했다. “Hey girl 너를 원해 내 품에 안겨/오직 널 위해 내 삶을 만들고 싶은 걸”이라는 가사처럼 다소 추상적이면서도 달콤한 노랫말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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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Hey Girl」 가사
아무도 모르던 곳에 우연히 마주친 순간 Oh I know 놓치고 싶지 않아 멀리서 바라보는 나 하루하루 이곳에서 Everyday 너에게 이끌리고 The most beautiful in my life 눈빛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는 걸 Hey girl I don't know you but it's a love (I love u girl) Oh no 아름다워 너에게 물들어 Oh Hey girl 너를 원해 내 품에 안겨 오직 널 위해 내 삶을 만들고 싶은 걸 한동안 네 생각을 나 하루에도 열 번도 더 I know 그날을 기억하고 더 이상 아픔이 없을 이곳에서 나와 너는 Everyday 햇살을 바라보며 The most beautiful in my life 사랑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가는 걸 Hey girl I don't know you but it's a love (I love u girl) Oh no 아름다워 너에게 물들어 Oh Hey girl 너를 원해 내 품에 안겨 오직 널 위해 내 삶을 만들고 싶은 걸 Hey girl I promise you it's a love (I love u girl) Oh no 사랑스런 네 생각뿐인걸 Oh Just you only you girl 너를 부르며 그대 품에서 잠들고파 네가 좋은 걸 네가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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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정규 5집 ‘I Will’의 선공개곡인 ‘To The Light’는 2014년 발매한 동명의 일본 열네 번째 싱글에 수록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재진과 이홍기가 쓴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담겼는데, 어딘가에 갇혀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자유롭게 날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와 묵직한 후렴부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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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To The Light」 가사
날 비춘 Black light 무서운 Fiction 날 향한 Bad news 넘쳐진 눈물 돌아가는 낡은 쳇바퀴가 내 모습을 대신해 멈춰 I just wanna leave tonight 날 가둔 모든 것들이 죽어가는 내 심장을 완전히 찢어놓으려 해 Yeah 나는 꼭 찾아야만 해 I'll find out 지켜야 해 믿어야 해 모든 걸 이겨내야 해 Yeah 멀어진 My dream 다가온 Reality 돌아가는 낡은 쳇바퀴가 내 모습을 대신해 멈춰 I just wanna leave tonight 날 가둔 모든 것들이 죽어가는 내 심장을 완전히 찢어놓으려 해 Yeah 나는 꼭 찾아야만 해 I'll find out 지켜야 해 믿어야 해 모든 걸 이겨내야 해 Yeah 나를 찾고 싶어 I have to find I have to breathe right now 제발 나를 찾고 싶어 I have to find I have to breathe right now I just wanna leave tonight I just wanna leave tonight I just wanna leave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Yeah I just wanna leave tonight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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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는 2013년 발매한 FT아일랜드 일본 세 번째 정규앨범 ‘RATED-FT’에 수록된 곡으로, 러프한 느낌의 연주와 시원한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우리 자신을 방해하고 압박했던 것들에 겁 내지 말고 맞서 싸워서 이겨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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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Time To」 가사
많은 것이 사라져 간대도 Can you make up your mind 소중한 걸 다치고 잃어도 You have to Come on you'll be fine You'll find a way Even though you're down and afraid to go 우리가 갖고 있는 것들 모든걸 다 쏟아내 Time to fight fight fight Oh everybody time to do it right 쓰러져도 Fine fine fine 언제라도 자신 있는 style You just don't have to worry worry worry You better keep it going going going And everything is alright And everybody finds a way You can do it again 누군가가 방해한다 해도 Can you make your way 언제나 자신이 믿는 대로 Have a faith Come on you'll be fine You'll find a way Even though you're down and afraid to go 너희가 누군지 알 수 있게 이 세상에 소리쳐 Time to fight fight fight Oh everybody time to do it right 쓰러져도 Fine fine fine 언제라도 자신 있는 style You just don't have to worry worry worry You better keep it going going going And everything is alright And everybody finds a way You can do it again You can do it again You can do it again You can do it again Time to fight fight fight Oh everybody time to do it right 쓰러져도 Fine fine fine 언제라도 자신 있는 style You just don't have to worry worry worry You better keep it going going going And everything is alright And everybody finds a way You can do it again You can do it again You can do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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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이재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강렬하게 시작하는 도입부가 후렴부로 이어지며 급격히 반전을 이루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전반적으로 강한 느낌을 살린 곡이다. 한 사람을 너무 많이 사랑한 나머지 어느새 그에게 무서운 존재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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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그림자」 가사
난 너를 따라가 네 뒷모습만 바라본 채로 어둠 속에서 너를 따라가 발걸음은 빨라져 왜 날 피하는 건지 나는 널 사랑하는 것일 뿐인데 도망치려 하지 마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난 그저 너와 함께이고 싶은 걸 I want now 내게서 도망쳐도 You always in my eyes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영원히 가둬두고 지켜만 주고 싶어 Then finally I save you 넌 나를 피하지만 나는 널 원하는 걸 너만은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아 무서운 표정 짓지 마 난 널 헤치려는 게 아냐 난 그저 너와 함께이고 싶은 걸 I want now 언제나 함께 할게 You always in my eyes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영원히 가둬두고 지켜만 주고 싶어 Then finally I save you You run away you run away Right now You run away you run away Right now You run away you run away Right now But I'll get ya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영원히 가둬두고 지켜만 주고 싶어 Then finally I save you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영원히 가둬두고 지켜만 주고 싶어 Then finally I s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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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는 자꾸만 떠나가는 그녀를 향해 “가지 말라고” 반복하며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최종훈은 녹음 당시 이홍기에게 울부짖듯이 불러달라고 주문해 완성도를 더했다. 매일 그녀 생각 속에 숨이 막히면서도 공허함을 감출 수 없어 또 다시 그녀를 찾게 되는 이별 후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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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Please」 가사
숨이 막혀와 Know your lies 그저 멍하니 지켜봐 나도 알아 끝이란 걸 거짓말 뿐인 너의 말에 가슴은 상처만 남아 가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나를 피해 도망가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 속에 갇혀버린 난 매일매일 너만 찾아 어둠 속에서 헤매여 빛을 보아도 사라져 이제 내겐 떠나버린 거짓말 뿐인 너의 말들을 또 다른 너의 얼굴들 가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나를 피해 도망가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 속에 갇혀버린 난 매일매일 너만 찾아 깜깜한 어둠 속에 너를 찾아 애타는 마음으로 널 기다려 가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나를 피해 도망가는 너 지워보려고 애를 써봐도 사랑 속에 갇혀버린 난 가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나를 피해 도망가는 너 나의 심장은 너를 원하고 어린애처럼 잠 못 이뤄 (숨이 막혀와 Because your love) 가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숨이 막혀와 Because your love) 나를 피해 도망가는 너 숨이 막혀와 Because your love 숨이 막혀와 Because your love
|
‘빛’은 이홍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희망적인 메시지와 멜로디가 곡 전반에 흐르면서도 1, 2, 3절 마다 각각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웅장한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빛’은 다시 첫 번째 트랙인 ‘Intro’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유기적으로 트랙을 배치한 FT아일랜드 멤버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다.
|
- [ 가사 보기 ]
「빛」 가사
멈춰진 시간 속 어둠에 몸을 숨긴다 천천히 두 눈을 감고서 느껴본다 어두운 손길이 내 목을 조여와 숨을 쉴 수 없어 그래도 괴롭지는 않아 어둠이 걷히고 두 눈을 떴을 때 나를 찾아오는 밝은 빛 Find a light 내가 원하는 꿈 Find 멈추지마 No Find a light 자신을 믿어야해 Find 힘들어도 난 찾아야해 시간이 흐른다 어둠은 날 피해간다 천천히 두 눈을 감고서 느껴본다 힘들 때 언제나 나를 찾아오는 어둠이란 공간 그 속에서 난 잠이 든다 어둠이 걷히고 두 눈을 떴을 때 나를 찾아오는 밝은 빛 Find a light 내가 원하는 꿈 Find 멈추지 마 No Find a light 자신을 믿어야 해 Find 힘들어도 난 찾아야 해 Find a light 내가 원하는 꿈 Find 멈추지 마 No Find a light 자신을 믿어야 해 Find 힘들어도 넌 찾아낼 거야
|
10번 트랙인 Please는 곡에 맞는 기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Gibson 50년대 모델로 레코딩했다.
비판적 의견으로
ONE OK ROCK이나
SPYAIR, 즉 J-ROCK의 영향을 크게 받은 듯 일본식 락 밴드와 음악적 색이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문서 초기에는
카피캣이라고까지 적혀 있었을 정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앞으로의 앨범에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죠죠와 싱크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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