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의 총력전 및 대결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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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 타입은 최초 출시 당시의 방어 타입입니다.
※ 모든 보스는 인세인 난이도 이상에서만 공격 타입을 가지며, 익스트림 이하 난이도에서의 공격 타입은 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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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무한초밥전대 카이텐저
KAITEN FX Mk.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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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KAITEN FX Mk.0 PHASE 1 - Feve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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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KAITEN FX Mk.0 PHASE 2 - Kaiten S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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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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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지까지 가는길을 방해하듯이, 카이텐져들의 비밀병기가 등장했습니다.카이텐져들은 지금까지 빼앗은 자금과 기술을 토대로 거대한 합체로봇「KAITEN FX Mk.0」를 만들고 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멋지긴 하지만, 이 로봇으로 발생하게 될 수많은 문제들을 생각해본다면, 이 로망은 여기서 끝이 나야만 합니다. |
의
총력전에 등장하는 보스다.
슈퍼전대 시리즈를 패러디한 것이 특징. 모티브는 외형이나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초밥, 정확히는
회전초밥(카이텐즈시)이다. KAITEN FX MK.0의 외형은
일식 요리사 전통 복식에서 따왔다.
[1] KAITEN FX MK.0의 스킬명에 지속적으로 회전(카이텐)이 들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카이텐져의 머리에 올라와 있는 것은 각각 참치초밥(레드), 장어초밥(블랙), 아보카도를 올린 캘리포니아롤(그린), 계란초밥(옐로), 새우초밥(핑크)이다.
무한초밥전대 카이텐져 5인과 싸우는 1페이즈와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유물인 합체 로봇과 싸우는 2페이즈로 나뉜다. 지형은 야전, 시가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전은 카이텐져 현판이 있는 장소이고
[2] 시가전은 키보토스 시내에서 벌어진다.
카이텐져전은 경장갑 보스로 폭발 딜러가 특효이며, 1페이즈는 5명이 체력을 공유하고, 2페이즈는 단일 개체인 탓인지 시간 또한 비나와 함께 제일 짧은 3분으로 책정되어 있다.
고즈와 함께 변인통제가 불가능한 패턴이 가장 많은 총력전 보스로, 인세인 기준 1천만이라는 체력을 가지고 있어도 방어력이 매우 낮아 잡는 것 자체는 인세인치고 매우 쉬우나 2페이즈 주력 스킬인 슈퍼 새우 머신건, 하이퍼 정어리 미사일, 울트라 뚜껑 실드를 완전히 랜덤하게 사용하는데다 발동 중인 무한히 타오르는 뜨거운 마음 부위에 따라 스킬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고점을 노릴 땐 굉장히 리트 스트레스가 심하다. 비슷하게 변수패턴으로 악명이 높은
헤세드의 변수는 그저 클리어 시간에 영향을 끼치는 수준이기에 악수가 나왔더라도 고점이 아닌 클리어 목적에선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반면 KAITEN FX Mk.0와 고즈의 변수는 클리어 가능 여부 자체를 저울질하기 때문에 악수가 나오면 리트 외엔 답이 없다. 여기에 크리 리트까지 고려하면 짜증이 배가 된다. 인플레 이전에는 보통 1페이즈와 2페이즈 파티를 따로 투입시켰는데, 이는 1페이즈가 다수의 적, 2페이즈가 단일 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에 맞는 학생이 필요한 것이 주 원인이지만 리트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도 있었다.
카이텐저 5인의 경우 EX스킬이 없이 기본스킬만 사용하고 별도로 설명이 안달려 있기 때문에 아래의 패시브 스킬 1개를 제외하면 KAITEN FX MK.0의 스킬만을 서술하며, 수치는
익스트림/
인세인/
토먼트 기준이다. 색칠된 항목은 인세인 이상에만/
토먼트에만 적용된다.
- 무한회전ㆍ슈퍼 새우 머신건[3]
일본 서버에서도 동일한 이름(차이는 슈퍼가 영어표기인 정도)인데, 일본어로 새우를 '에비'라고 하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헤비 머신건의 발음으로서 많이 통용되는 몬데그린이기도 하다.
오른팔(핑크):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400%/
600% 대미지 ||
핑크색 공격으로, 오른팔의 기관총을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 난사한다. 원형 범위형 공격이긴 하지만 범위가 매우 좁아서 똘똘 뭉쳐있는게 아니라면 스플래시로는 맞지 않는다. 참고로 맞은 학생의 HP가 0이 되었을 경우, 시로코 EX의 미사일처럼 남은 타수가 즉시 다른 학생을 향해 자동으로 이동된다.
가슴(레드): 적 전체에게 공격력
300% 대미지||
빨간색 공격으로, 전체화면 공격이다. 가슴 파츠의 사출구를 열어 미사일 폭풍을 발사한다. 핑크 파츠 활성화 시에는 엄폐물이 확정적으로 파괴되며, 레드 파츠 활성화시에는 학생 전체가 기절이 걸린다. 인세인 한정으로 그린 파츠 활성화시에는 단체로 치유 감소가 걸리기 때문에 생존력이 낮아진다. 2페이즈의 주 리트 변수로서, 언제 발사할지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혈압을 크게 올리는 스킬.
- 무한회전ㆍ울트라 뚜껑 실드[4]
일본 서버에서는 울트라 접시(お皿) 실드 표기.
왼팔(그린): 받는 대미지량
50% 감소
EX 스킬로 10/
15회 타격 시 즉시 해제||
초록색 스킬로, 사용시 KAITEN FX MK.0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카이텐 FX가 오른팔을 뒤로 당기며 왼팔을 뻗는 선딜 이후 실드를 전개한다. 이 실드는 EX 스킬로 10회의 피해를 주기 전까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5] 세리카와 슌 등의 EX 스킬로 평타를 강화하는 방식이 아닌, EX 스킬 자체로 공격 성능이 존재하는 것으로 10회 타격해야 풀린다. 때문에 시로코, 마키, 네루, 아즈사, 수히나, 바토키 등의 다단 히트 EX 스킬을 가진 학생이 필요하다.
시전 선딜이 존재하므로 초록 파츠가 발동하면 유심히 보고 있다가 파란색 실드가 생기는 즉시 칼같은 다단 히트 스킬로 끊으면 된다. 인세인 난이도 한정으로 밑에 서술할 계란 오버차지가 추가로 발동된다. 수시노의 등장으로 인플레가 진행된 시점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스킬로, 고득점을 노리기 위해 아루, 무츠키로 극딜을 하는 택틱에서 이게 뜨면 실드를 해제할 수단이 없어 강제로 리트를 해야한다.
토먼트 난이도에서는 타격 요구량이 15회로 늘어났다. 또한 패턴 순서 고정으로 입장 직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패턴이며, 고등어 슬래쉬 직후에도 사용하여 운빨 리트로 돌파하는 건 불가능해진 대신 오버차지가 세트로 발동하지는 않는다. 클뜯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실드 파괴시 반격기로 광역 대미지를 주는 패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실제 공개되었을 때는 다른 패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적 전체에게
보호막 효과를 제거 후 공격력
400% 대미지, 회피 불가 ||
ATG 게이지 3개가 전부 채워졌을 때 사용하는 스킬이다. 역시나 전체화면 공격이며 이 공격은 절대로 피할 수 없는 회피 불능이 달려있다. 첫 번째의 경우 미사일로 인해 엄폐물이 박살 나있지 않는 이상 엄폐물이 막아줘서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으나, 2번째 이후면 엄폐물이 없어져있거나 핑크 활성화 시에 갈기는 경우가 있으니 HP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아래의 계란 오버차지 지속 시간 중에 썼을 경우 거의 즉사 수준의 대미지를 갖게 된다. 토먼트 난이도에서는 학생들의 보호막을 먼저 제거하고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호막으로 피해를 줄여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개그 캐릭터인 카이텐져답게 스킬 사용시 개그스런 연출이 있는데, 칼을 잡고 휘두른 후, 칼날이 부러져서 당황하다가 휙 버린다. 또한 첫 번째로 휘두르는 타이밍에 사운드 출력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잘 발생하는 편인데, 해당 타이밍에 학생들의 스킬 보이스 등의 각종 사운드가 많이 겹쳐서 발생하는 것이 원흉으로 사료된다.
- 무한히 타오르는 뜨거운 마음[6]
일본 서버에서는 "마음을 불태워라…아직 더 돌릴 수 있어!"(心を燃やせ……まだまだ回れる！) 라고 되어 있는데, 렌고쿠 쿄쥬로의 대표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20초마다 오른팔(핑크), 가슴(레드), 왼팔(그린) 순서로 부위가 활성화된다.
오른팔(핑크): 공격력
50% 증가
가슴(레드): EX 스킬 공격 시 대상 기절(
5초간)
[7] 만약 슈퍼 새우 머신건이 이 스킬의 효과를 받았다면 기절 표시가 히트한 타수만큼 틱이 겹쳐 적용되어서 상태이상 회복류로는 1틱만 회복되기 때문에 거의 의미를 갖지 않게 된다.
왼팔(그린): 방어력
1000 증가
, EX 스킬 공격 시 대상 받는 회복 효과 강화율 80% 감소(30초간)부위 활성화 시 일정 대미지 이상을 입힐 경우 해당 부위는 파괴되고 더 이상 활성화되지 않는다.
파괴된 부위의 스킬은 사용하지 않는다. ||
핑크 파츠 활성화 시 공격력이 50% 증가하고, 레드 파츠 활성화 시 카이텐져 로봇의 스킬에 피격당한 아군이 5초 동안 기절 상태가 되며, 그린 파츠 활성화 시 방어력이 1000만큼
[8] 모든 난이도에서 기본 방어력은 420이므로 방깎을 배제하면 다른 장판보다 데미지를 67.60% 정도만 받는 셈이다.
증가한다. 인세인에서는 그린 파츠 활성화 시 학생들이 거대 로봇의 스킬에 피격되면 힐 감소 기믹이 추가된다.
파츠가 켜졌을때 해당 파츠에 일정량의 피해를 누적시키면 파츠가 부서지며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9] 스킬을 시전 중이었다면 당연히 취소된다. 이는 이미 사출된 미사일에도 영향을 주며 미사일은 총 2타가 들어가는데 1타만 들어가고 캔슬이 될 수도, 착탄 직전에 캔슬되어 미사일이 무효가 될 수도 있다.
ATG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기존에 적용 중이던 효과도 무효화된다. 이후 해당 파츠의 장판이 발동하지 않고 버프가 없는 상태로 20초 후에 다음 파츠의 장판이 발동되며, 해당 파츠의 스킬
[10]도 발동하지 않는다. 각 파츠별 피해는 가시화되지 않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파티를 바꿔도 각각의 피해는 누적되어 계산되기 때문에 어림짐작은 가능하다.
장판 자체는 순서가 정해져있지만 같이 쓰는 패턴들이 랜덤이라 변수가 많다. 그린 장판이 끝나서 극딜을 했더니 바로 실드를 쓴다던지, 레드 장판으로 바뀌자마자 미사일을 쓰면서 전체 기절을 걸어버린다던지... 토먼트에서 해당 스킬은 변화가 없지만 다른 패턴들이 순서가 고정되었기 때문에 이런 변수는 없어졌다.
- 무한회전ㆍ인빈시블 계란 오버차지[11]
일본 서버에서는 MEGA 계란 오버차지로 표기.
다리(옐로): 자신 공격력 4000 증가(30/180초간)||
인세인 이상 난이도 한정 패턴. 인세인 난이도에서 ULTRA 뚜껑 실드 발동 시 별도 모션 없이 세트로 발동되고, 이외에도 남은 HP가 전투 시작 체력의 60%
[12] 즉, 1페이즈 클리어 직후 퇴각하면 첫 오버차지는 600만 이하일 때 볼 수 있고, 2페를 1파티로 클리어하지 못했다면 다음 파티는 남은 체력의 40%를 깎아내면 오버차지를 볼 수 있다.
이하가 되었을 경우 스킬을 사용하는 중이 아니라면 평타를 캔슬하고 각성하는 듯한 모션과 함께 딱 한 번 확정으로 발동한다. 발동 타이밍 관계상 2번째 이후의 고등어 슬래시를 강화시키기 위한 버프라 보면 되며, 만약 핑크 활성화 상태까지 겹치면 고등어 슬래시가 사실상 즉사기가 된다. 따로 발동되는 장판 파츠가 아니기 때문에 정석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고, 발동 타이밍에 파츠 파괴를 통해 그로기 상태로 만들면 막을 수 있긴 하다. 문제는 발동하는 타이밍이 남은 체력의 60%이고, 인세인 기준 부위 파괴 누적 대미지가 350만이기 때문에 2파티 이상 투입하는 것이 아니면 그로기로 막는 건 보기 힘들다.
[13] 수시노가 투입되는 현재는 스킬 사용 중이 아니면 그로기 누적 대미지 타이밍이 각성 체력 조건에 맞아 떨어지므로 운이 좋다면 캔슬을 할 수 있다.
토먼트에서는 지속 시간이 180초로 대폭 늘어났으며 발동 조건도 전투 시작 체력의 60%가 아닌 전체 체력의 60% 이하일 경우로 바뀌었다. 패턴 정형화 때문에 실드 사용 부가 효과로 딸려오지 않고, 체력이 60% 이하일 때 실드와 머신건을 사용한 뒤 평타 대신에 사용하지만 메카의 체력을 많이 줄인 상태로 설거지 파티를 투입할 시 사실상 상시 적용으로 바뀐 셈이다.
KAITEN FX Mk.0 탑승전 각 카이텐져가 군중제어 효과에 걸릴 경우 받는 대미지량 40% 증가(15초간)||
체력이 6.7배나 증가한 1페이즈의 공략을 쉽게하기 위해 추가된 기믹. 도발 등을 통해 아루나 히나 EX를 최대치로 명중시키는 공략을 돕기위한 기믹이다. 15초는 아코(16초)와 히마리(13~15.47초)의 버프보다 살짝 짧은 수준인데 풀버프 EX를 2번 박는 극딜 사이클에 쓰기엔
[14] 특히 사전에 CC기를 시전해야 돼서 모에처럼 기본스킬로 공짜로 시전해주는 경우가 아닌이상 CC기에 들어가는 코스트 비용이 2연속 EX의 걸림돌이 된다.
다소 빠듯한 편.
난이도
| 카이텐져의 총합 HP
| KAITEN FX MK.0의 HP
| 기타
|
Normal
| 120,000
| 200,000
| 공격 속성 일반
1페이즈는 5명의 카이텐져 등장
카이텐져는 체력을 공유, 군중제어 가능
카이텐 다른 멤버들에 비해 레드는 방어력이 높고 블랙은 회피 수치가 높음[15]
2페이즈의 로봇은 각 파츠 활성화에 따라 추가 버프를 받음
활성화된 파츠에 일정 피해 누적 시 파츠 파괴, 그로기
파괴된 파츠는 활성화되지 않으며 공격 또한 불가
|
Hard
| 250,000
| 450,000
|
VeryHard
| 500,000
| 1,000,000
|
Hardcore
| 1,300,000
| 1,700,000
|
Extreme
| 5,000,000(×34)
| 7,500,000(×50)
|
Insane
| 6,000,000(×40)
| 10,000,000(×67)
| 공격 속성 관통
1페이즈 카이텐져들의 사거리 증가
카이텐져들이 약 1분을 주기로 대형을 바꿈
2페이즈 로봇의 체력이 전투 시작 체력 기준 60%[16] 설명하자면, 2페이즈 로봇의 체력이 500만이 남았을 때 다른 파티를 투입할 경우 첫 전투때처럼 600만 이하여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500만의 60%인 300만이 되었을 때 사용한다.
그린 파츠 활성화 시 EX 스킬에 피격된 학생의 체력 회복률 8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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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ment
| 40,000,000(×200)
| 30,000,000(×150)
| 1페이즈에서 각 카이텐져가 군중 제어 효과에 걸릴 경우 받는 대미지 증가
2페이즈의 패턴이 고정됨
울트라 뚜껑 쉴드 해제에 필요한 EX 스킬 타격 횟수 15회로 증가
그린 파츠 스킬 사용 시 옐로 파츠 스킬 사용 효과 삭제
옐로 파츠 사용 조건이 2페이즈 로봇의 전체 체력의 60% 이하일 때로 변경
파이널 고등어 슬래쉬 스킬이 적의 보호막 효과 제거 후 대미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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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텐져 5명을 상대하게 된다.
현상 수배 임무와는 달리 레드와 핑크의 스킬이 바뀌었다. 그리고 대원마다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이 정해져있다.
- 열혈의 레드 - 20초마다 적(학생) 전체에게 10초간 지속되는 도발을 시전한다.
- 순정의 핑크 - 30초마다 15초간 아군(카이텐저)의 공격력을 6% 증가시킨다.
- 열정의 옐로 - 15초마다 가까운 대상 1명에게 500%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 냉철의 블랙 - 12초마다 가까운 대상 1명에게 300%의 대미지와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건다.
- 주휴의 그린 - 20초마다 가까운 대상의 방향으로 미니건을 연사한다. 길쭉한 부채꼴 범위에 350%의 대미지를 준다.
각 대원마다 체력바가 있지만, 실제로는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광역기로 공격하는 게 훨씬 좋다. 단일 고화력 EX 스킬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 방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레드와 회피율이 높은 블랙에게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그 대신 카이텐저 대원들에게는 총력전 보스인데도 유일하게 도발, 스턴, 공포 등의 군중제어 계통 상태이상이 먹힌다.
[17] 총력전 보스들은 카이텐저 이외의 전원(=2페이즈의 로봇 포함)이 전부 CC류에 면역이다. 호드의 경우 CC 자체에는 면역이지만 걸린 CC의 지속 시간에 비례한 특수 게이지가 존재하여 다 채웠을 시 받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카이텐져의 합체로봇과 싸운다. 20초마다 파츠가 바뀌면서 패시브 효과를 얻는데 로봇의 발 밑의 바닥에 깔린 오라의 색으로 현재 무슨 파츠가 활성화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파츠가 활성화되는 순서는 핑크 - 레드 - 그린 순이며, 해당 파츠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일정 수치의 피해를 많이 입히면 활성화된 해당 파츠는 파괴되고 다시는 활성화하지 않는다. 방어력이 증가하는 그린 장판 상태에서는 극딜을 자제하도록 한다.
하드코어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체력으로 인해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여타 총력전에 비해 운빨 기믹이나 공격이나 회복에서 극단적 스펙을 요구하지 않아서 생각 외로 쉬운 편이다. 후열 멤버를 기용하면 핑크가 앞으로 오며 세리나를 이용하여 츠바키를 그린 쪽으로 유도한 다음 도발을 사용하면 블랙이 아래로 내려와서 레드 핑크 블랙이 사이좋게 뭉치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히비키의 EX 7히트와 아카리의 EX 3히트를 적중시킬 수 있어서 공략이 쉬워진다. 1파티로 1페이즈를 넘길 수 있으면 공략 완료라고 봐도 좋다. 2페이즈는 탱커 하나와 다연발 EX를 가진 멤버 하나를 넣고 체력에 주의하며 공략하면 끝난다. 1페이즈와 2페이즈에 쓰는 파티가 다르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릴 경우에는 1페이즈가 끝나자마자 바로 포기버튼을 누르고 다음 파티로 넘겨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18] 실제 게임 플레이에는 무해하나, 이 시간단축 꼼수를 썼을 경우 처리가 꼬여서 직후의 2페이즈 전투 개시시의 무비가 로봇 등장이 아닌 1페이즈의 카이텐저 등장 버전으로 고정되는 매우 사소한 버그가 있다. 리트라이를 눌러도 지속적으로 해당 무비가 나오며, 포기 혹은 타임오버로 새 파티를 전투시키면 원래의 무비가 나온다. 글로벌 서비스 28시즌 기준 1페이즈 포기를 이용한 시간단축 꼼수 후에도 2페이즈 무비가 제대로 나오는걸로 보건대, 현재는 수정된 듯하다.
배율의 변화는 없으나 레벨차이로 인한 스탯차와 카이텐저의 기본 사거리가 늘어나면서 기존 전술의 사용이 상당히 어려워졌다. 또한 1분 단위
[19] 정확히는 57초 시점에서 이동을 시작하고, 60초가 되는 그 순간에 이동을 완료한뒤 나노리와 함께 스킬 일제시전을 하는 구조다. 1분째에는 학생들을 향한 V자 진형, 2분째는 일렬횡대이므로 참고.
로 포메이션을 변경하며 다섯이 일제히 스킬을 시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때문에 익스트림 때와는 다른 공략법이 필요하다. 딜과 힐을 강화하고 포메이션 변경 패턴을 역이용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테크닉을 익혀야 한다. 대표적으로 츠바키와 세리나로 레드 밀치기,
[20] 2분.36초.800 정도에 레드의 고간 사이로 힐팩을 투하하면 츠바키가 전진하며 레드를 뒤로 민다. 도발에 걸릴 경우 밀리지 않아서 계속 시도해야 한다.
츠바키의 도발로 일렬로 모으기
[21] 올라오는 그린의 머리 끝이 츠바키의 1/2쯤 왔을 시점에서 도발 사용
같은 방법들이 존재하므로 열심히 찾아보고 시도해보자. 2페이즈는 1페이즈보다는 쉬워서 스코어링 1팟클은 다소 까다롭지만 그게 아니라면 물량만 투입해도 무난히 클리어 가능하다. 성가신 것은 녹색 오라 중 사용한 EX 스킬에 맞을 경우 치감이 적용되는 것인데 이를 피하기 위해 보호막 스킬을 가진 캐릭터의 기용을 고려해볼 만하다.
전체 체력이 인세인과 비교하여 4.375배로 뻥튀기되었다. 이전 최대 증가율이었던 시로쿠로 토먼트의 4배보다 더 많은 수준. 시로쿠로 토먼트가 랜덤성을 최대한 줄여서 나온 만큼 카이텐저 토먼트도 2페이즈 패턴 순서가 고정되었다.
1페이즈에서는 카이텐져들에게 군중제어 효과를 걸면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기믹이 추가되어 CC를 걸 수 있는 학생들의 가치가 올라갔지만, 체력이 인세인 대비 6.7배 가량 올라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수시노까지 써도 1파티만으로 잡는 건 힘든 수준이 되어버렸다. 공격력은 인세인 대비 1.1배 정도에 스킬이나 이동 패턴도 달라지지 않았고, 따로 치유 감소를 거는 기믹은 없어서 탱커와 힐러만 챙긴다면 장기전으로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는 수준이긴 하다. 다만 후술할 2페이즈에서 파티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수시노를 1번 써서 1~2파티로 1페이즈를 깨는 것이 좋다.
2페이즈는 패턴 순서가 고정되게 바뀌면서 실드를 무조건, 그것도 가장 먼저 시전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운빨 리트로 회피하는 게 불가능해져 실드 해제 요원이 필수가 되었다. 문제는 실드 해제에 필요한 타수가 15타로 늘어서 안그래도 얼마 없던, 단독으로 실드를 해제할 수 있는 학생이 더 줄어들었다.
[22] 특히 시로코가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정확히 10타라 저렴한 2코스트만으로 실드를 해제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토먼트에선 단독으로 실드 해제가 불가능해져 가치가 급락해버린 것이다.
공격력은 1.8배 가량 오른데다 머신건 대미지 배율도 400%에서 600%로 올라 경장갑 탱커가 필수가 되었고, 공격력을 4000 올려주는 인빈시블 계란 오버차지의 지속 시간이 180초로 크게 증가해 사실상 상시 적용으로 바뀌었다. 체력이 3배로 증가하면서 부위 파괴에 필요한 대미지도 그만큼 늘어나, 부위 파괴를 통한 패턴 봉인 및 그로기 유발도 첫 파티에선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 무엇보다 고등어 슬래쉬가 보호막을 제거 하고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경장갑이 아닌 학생들을 보호막으로 버티게 하는 전법이 봉인되었다.
[23] 보호막 제거-슬래시 시전까지 몇 프레임간의 틈이 있어 이 와중에 실드를 사용하면 실드를 살릴 수 있으나 이 틈이라는 게 2프레임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이라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다.
이전 토먼트 총력전들에서 거의 필수로 쓰여온 체유카나 수즈코를 채용할 가치가 떨어진 것은 물론, 딜러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아져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끌어올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실드를 사용할 때 인세인 난이도에서 같이 따라오던 옐로 파츠 사용 효과가 토먼트에서는 발동하지 않고 무조건 메카 체력이 1800만 이하일 때 사용한다는 점에서 숨통이 트인다.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
SEASON #10
| 
| [24]
| 21.07.29. ~ 21.08.04.
|
SEASON #15
|
|
| 21.09.29. ~ 21.10.05.
|
SEASON #18
| 
|
| 21.11.09. ~ 21.11.16.
|
SEASON #26
|
|
| 22.03.02 ~ 22.03.08
|
SEASON #32
|
|
| 22.06.01 ~ 22.06.08
|
SEASON #40
| 
|
| 22.10.19 ~ 22.10.26
|
SEASON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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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17. ~ 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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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전 BET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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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23.07.12. ~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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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전 SEA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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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0.18. ~ 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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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52 (23.05.17. ~ 23.05.24.)
더이상 카이텐은 어려운 총력전이 아니게 되었다. 적당한 멤버만 갖춰졌다면 수영복 호시노 즈음부터 유입된 선생도 플래티넘을 획득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한정 유닛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무츠키로 지뢰 크리만 잘 뽑으면 되는데 아리스나 유즈 파치에 비하면 난이도도 낮기 때문에 충분히 시도해볼 만 하다. 최고 점수(2600만)는 아루로 뽑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토먼트 난이도는 카이텐의 체력과 공격력이 대폭 상승되기는 했으나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되고 있으며 3파티도 간간히 나오다가 2파티 클리어까지 나왔다.
- 대결전 BETA #2 (22.07.12. ~ 22.07.19.)
대결전 베타에선 토먼트의 스탯 입력에 오류가 있었는지 체력, 실드는 인세인, 패턴, 그로기는 토먼트 사양으로 진행됐었다. 해당 시즌은 베타인데다 이미 진행이 일부는 클리어를 한 상황이라 그대로 진행됐다.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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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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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력자]
| 22.03.22. ~ 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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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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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3. ~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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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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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4. ~ 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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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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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11. ~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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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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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20. ~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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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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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28. ~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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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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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14. ~ 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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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23 (22.10.11. ~ 22.10.18.)
카이텐 첫 인세인이 개최되었다. 시로쿠로 때보다는 정직하게 스펙으로 갈리는 총력전이라는 평가가 있던 만큼 인세인 침수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으나, 한섭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인세인 개방 첫날부터 인세인클 4,600명, 이틀째 6,500명을 넘기는 미친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날이 지날수록 침수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고, 인세인 침수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인세인 침수는 되지 않았다. 클리어 수는 9225명이다. 시즌 28에서는 주력 딜러들의 상성이 맞아서 그런지 저번 야전때와 달리 종료 하루전에 인세인 침수가 일어났다.
- SEASON #35 (23.03.28. ~ 23.04.04.)
수시노의 힘을 빌어 인세인 오픈 무려 하루만에 인세인이 침수되었다. 심지어 1팟클조차 하루만에 8천명이 나오고 결국 이틀째에 1팟클조차 침수되는 등 플래티넘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획일화된 택틱과 딜러진 육성도의 상향평준화
[26] 무츠키와 아루 둘 다 전3 지형적성 보너스가 야전이 아닌지라 전2~3 데미지 차이가 2% 정도라서 크리티컬 여부로 결정되는 기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실제로 레벨 83보다 딜이 2% 이상 딸리는 레벨 81로 in20에 입성한 선생도 나왔다.
, 그나마 차별을 줄 수 있는 변수라 해봤자 탱커로 누구를 쓰냐 정도인데 그 마저 큰 차이는 주지 못하기에 결국 치명 + 안정치 리트 노가다 의존이 컸으며 덕분에 순위가 심하게 요동쳤다. 그리고 4월 2일 익스 최저점수
[27] 3분 짜리 보스라 최저점수가 9,968,000이다.
마저 실버로 밀려났다.
[28] 결국 야전 비나 다음으로 많은 19,616명이 인세인을 클리어했고 1등이 24,909,757점, 플래컷이 24,677,650점이었다. 플래컷 점수는 당시 일섭에서 진행되었던 총력전에서 300등을 기록 할 수 있는 기록이며, 2천등과 1만등 사이의 시간 간격이 고작
4초로
[29] 크리 여부에 따라 로봇을 지뢰로 마무리하면 2천등, 아루 EX 착탄 컷이면 4천등, 후폭발 컷이면 8천등, 거기서 평타 한 대 더치면 골드로 떨어진다.
매우 변별력 없는 최종결과를 보여주었다.
- SEASON #49 (23.11.14. ~ 23.11.21.)
첫 TORMENT다.
과거에는 보스 특성상 1,2페이즈에 사용하는 전술에 차이가 컸기 때문에 각각 구분지어 서술되었다. 한편 일본 서비스 기준 41시즌, 글로벌 서비스 기준 35 시즌부터는
수영복 호시노의 등장으로 인해 1, 2페이즈 구분의 의미가 거의 사라졌다. 토먼트 난이도가 나오면서 다시 구분된다.
| (야외: B / 시가지: S~SS)
인세인에서 진형 변경을 위해 뭉친 순간을 노리는 택틱, 즉 도발 땡기기 전략으로 사용되며, 3~5쿠션이 가능하다. 시가전이라면 확실히 수히나를 압도하고 아카리보다는 일단 고점이 뜰 확률이 높아 자주 쓰이는 편이다.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크리리트를 좀 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치뎀증 +3800이 붙는 전무 2성 이상이 추천된다. 전무 2성이면 크리가 잘 뜨면 70초 내로, 크리가 좀 안 뜨더라도 2분 내에 확실히 클리어 가능하다. 스펙이 낮으면 수히나와 같이 쓰면 안정성이 높은 편이며, 스펙이 높아질수록 우이, 아코, 세나, 온도카 등과 같이 붙어 한방택틱을 노린다. 수영복 호시노 출시 이후에는 큰 크리리트 없이도 지형 상관없이 중첩딜 EX로 몇백만씩 딜을 뽑아내면서 메인딜러 자리를 차지했고, 토먼트 출시 이후에도 야외 적성이 높은 수히나[30] 단, 이쪽은 다시 고점을 아루로부터 뺏어왔다. 사실상 서로 엎치락 뒤치락한다고 볼 수 있다. 아루는 저 둘과 달리 치명타 대미지가 높아 고점이 매우 높다. 물론 아루만으로 토먼트 1페이즈를 잡으려면 상당히 혹독한 크리리트가 필요하다. 대부분은 조금 남은 체력을 다음 파티로 설거지하고 2페이즈로 넘어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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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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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C / 시가지: S~SS)
고코스트 스킬과 일반 난이도에선 카이텐저가 넓은 진형을 펼치다보니 시가전 한정으로 사용되는 평타 토템의 입지를 가지지만, 인세인에선 카이텐저가 자기 위치를 옮기면서 히나의 EX스킬 범위에 딱 들어오는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에 도발로 발을 묶어주면 단번에 카이텐저를 쓸어담는게 가능하다. 물론 이쪽도 단번에 스킬을 퍼붓는단 점에서 아루/아카리 조합과 유사하지만 5명 각이 힘든 둘과 달리 스킬 각이 널널하고 히나에게 붙어있는 공격력 증가 요소가 많으며[32] 장전시 공격력 증가, 비엄폐 대상 공격시 피해량 증가, 전용무기 2성에 공격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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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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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D)
새롭게 추가된 야외 카이텐 특화 한정 딜러. 범위 내에만 있으면 무조건 5명까지 타게팅이 되기 때문에 카이텐져의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풀히트를 박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치명과 명중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고, 3스킬로 방어력 감소를 걸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인세인 이하라면 충분히 1팟클 메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Ex가 5코스트로 무겁고 누적 딜량 자체는 아루와 수히나에게 밀리긴 하지만, 단일 타겟에게도 모든 공격이 손실 없이 들어가는 특성상 수히나와 다르게 2페이즈에서도 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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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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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폭발 광역 연발타격 로우코스트의 EX스킬 + 야전 S~SS로 대놓고 총력전 특화로 만들어진 캐릭터. 1페이즈에서 1스킬인 기절은 레드의 도발 스킬의 쿨타임과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첫 번째로 레드가 포즈를 취하고 도발을 걸기 직전에 수히나의 기절이 바로 날아와 도발을 캔슬시킬 수 있다.
원래는 수시노 출시 이후부터 전투시간이 급격하게 짧아져 3스킬 효과를 제대로 쓸수 없게되자 자연스럽게 용도가 사라져 쓸모없는 한정 취급을 받았으나 애장품을 받고 공격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동시에 토먼트에서 카이텐저의 체력이 급증하면서 다시 메인딜러 자리로 올라왔으며 아루 초 극딜파티와 수히나 파티가 서로 경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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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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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A / 시가지: A)
아루와 마찬가지로 도발 땡기기 전략으로 1페 3~5쿠션이 가능하다. 육성 난이도가 아루에 비교하면 매우 쉬우며, 5성에 3777정도만 되어도 수히나보다 딜이 잘 들어간다. 다만, 확률성 공뻥을 2중첩이나 해야 해서 불안정하지만[33] 풀중첩의 확률이 극악이라 총력전 역사상 상위권에 풀중첩아카리가 있던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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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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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 시가지: A)
카이텐 공무원. 1스킬을 풀히트 시키는 택틱이 정립되면서 명실상부한 최상위권 딜러로 자리잡았다. 레드의 도발에 1스킬이 캔슬되기도 하고 Ex도 3히트 이상 나오는 상황을 만들기 까다롭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다른 딜러나 버퍼를 제치고 무츠키를 빌려서 2번 쓸 때도 있었을 정도였다. 인세인 1팟클이 정립된 후에도 아루와 함께 쓰였지만, 히마리가 나온 이후로는 아루만으로도 오버딜인 수준이라 유틸성이 더 좋은 바토키에게 밀렸다. 애초에 무츠키 스킬이 1페이즈보다 2페이즈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토먼트에서는 2페이즈 메인 딜러로 쓰는 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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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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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D)
경장갑에 1배로 박히는 신비 속성에 매우 넓은 범위를 지닌 야전 신비 딜러라는 점에서 종종 채용되었다. 2코스트의 저렴한 EX로 다섯 명을 모두 깔끔하게 명중시킬 수 있으며 전용무기에 방어 관통이 붙어있는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카이텐은 원래 방어가 낮은 총력전이라 효율이 높은편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속성이 다르다보니 고데미지를 기대하는건 어렵다. 딜러가 정 없을 때 가벼운 코스트를 보고 쓰는 서브딜러 정도. 인세인 이상에서는 방어 상성 때문에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만큼 주력딜러로 쓸수없고 1페이즈 설거지 파티가 필요할때 쓰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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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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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시가지: S~SS)
폭발 총력전이면 무조건 쓰이는 필수 인권. 2팟클 이상이 기본이던 카이텐 인세인을 1팟클 메타로 만들면서, 경쟁이 덜한 일섭마저 인세인이 골드로 침수되게 만든 역대급 게임 체인저다. 요구 파티 수가 늘어난 토먼트에서는 당연히 조력자까지 빌려서 2번 사용하며, 보통 아루와 함께 1페이즈에서 1번, 무츠키와 함께 2페이즈에서 2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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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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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 시가지: B)
폭발 광역 전체 스턴이 가능한 EX스킬로 스킬을 끊는데 유리하지만 탱커만 튼튼하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대미지도 상당해서 2페이즈에서도 활약한다. 토먼트에선 CC스킬에 받는 데미지 증가 디버프를 걸수 있게 되면서 5명에게 CC를 걸 수 있는 수즈미가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34] 츠바키는 탱커를 겸할 수 있지만 특수장갑이라 힐러가 필요해 최상위권에선 선호도가 떨어진다. 카요코는 코스트는 둘째치고 중장갑이라 앞쪽 엄폐물로 갔다가 블랙이나 그린의 공격에 순식간에 죽으니 따질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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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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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보통때는 잘 안쓰이고 인세인에서 약간 변칙적인 운용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주 사용처는 아루/아카리 EX로 뭉친 순간을 노리는 3~5히트 택틱에서 코스트 절약및 스킬쿨 순환용. 시가지 인세인에선 히나와 함께 쓰이는 것이 정석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이후 수시노에게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토먼트에서는 1페이즈 설거지에서 뉴후카를 대신해 코스트 감소를 해주는 정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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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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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1페이즈에서 카이텐져 자리 맞추기 + 코스트 펌핑 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본인의 강화 스킬인 인간형 적 추가 대미지 효과 때문에 말뚝딜도 은근 잘 나오는 편. 주의할 점이라면, 세리나+츠바키나 바네루를 통한 땡기기 택틱을 사용 할 시 위치를 잘 못 잡으면 블랙이 슌을 때린다. 세리나를 채용했을 경우 세리나의 EX나 1스킬로 슌이 살아남게 만들 수는 있으나. 바네루를 채용했을 경우 무츠키의 3지뢰각과 슌 생존을 위해 세심한 땡기기 전략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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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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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EX스킬로 적진에 바로 뛰어들기에 세리나와 세트로 사용되는 츠바키 땡기기 전략보다 좀 더 효율적인 땡기기 전략을 가능케 한다. 다만 내구도가 약해 성장이 요구되며, 택틱이 츠바키 땡기기보다 훨씬 더 어렵다. 또한 관통속성이 적용되는 인세인 난이도 이상에서는 방어 상성상 금방 죽는지라 채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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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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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인세인에서는 자체 딜을 살려 고점용으로 쓰는 정도였다. 애용품도 없었고 조각작도 상당히 늦게 추가되었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하루카에게 밀리는 편이었으며, 아루와 무츠키가 크리를 최대로 뽑아낸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까는 극한의 초고점 택틱용이었기 때문에 채용률은 낮았다.
토먼트가 나온 이후로는 애용품 추가로 체력이 대폭 증가하고 1스 발동시마다 지속힐이 걸려 EX를 쓰지 않아도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토먼트 자체가 탱커가 필수로 요구되는 고난이도라 거의 대부분이 채용하고 있다. 다만 1페이즈는 츠바키나 츠쿠요를 쓰는 쪽이 고점이라 보통은 2페이즈에서 더 많이 쓰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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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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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 시가지: A)
세리나와 같이 활용하여 가장 보편적인 땡기기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 필수 캐릭터라 안키운 사람도 없을 것이고, 단단하여 딱히 스펙 요구치라는 것이 없다. 도발로 카이텐저들의 스킬을 끊을수 있어 난이도도 쉬운 편. 특히 광역 도발을 걸어 딜로스를 유발하는 레드의 스킬은 반드시 도발이나 기절로 끊어줘야 한다. 인세인에서도 높은 탱킹 스펙과 도발을 이용한 전략 때문에 힐러를 이용해 열심히 살릴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쓸 수 있다.
토먼트에서는 카이텐져가 CC기에 걸리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리는 기믹이 추가되어 여전히 가치가 높으나 장갑이 신비라 딜이 아픈지라 따로 힐을 해줄 힐러가 없는 파티에서는[35] 특히 아코를 2페이즈에서 쓰기 위해 뉴우카등을 쓰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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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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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D / 시가지: B)
인세인 원파티에서 탱커로 채용된다. 기본 스킬로 방어력이 높은 카이텐 레드에게 방깎을 걸기 때문에 고점을 노릴 때 쓴다. 기본 스킬 외엔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며 성급을 올리지 않은 3성 만으로도 충분히 버틴다. 페이즈 2에서는 적이 방깎이 걸리지 않고 보호막 철거용 스킬도 없어 유틸성이 떨어지므로 1페이즈에서 최대한 시간단축을 노려야 한다.
토먼트에서도 당연히 고점 택틱 탱커로 활용된다. 난이도가 올라간 만큼 다른 스킬들과 성작에 투자해야하는 건 당연하지만, 주요 회복기인 Ex와 3스킬 둘 다 카이텐에 특화되어 있어 잘 버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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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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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시가지: C~B)
인세인 원파티에서 무난한 탱커로 채용된다. 육성도만 충분하다면 무난하게 끝까지 생존하며 2페이즈에서도 보호막 철거용으로 쓸 수 있다. 다만 그만큼 고점은 노리기 어렵다.
토먼트에서도 귀중한 경장갑 탱커로서 충분히 쓰일 수 있다. 다만 에이미처럼 1페이즈에는 더 특화된 탱커들이 있으니 2페이즈에서 더 자주 쓰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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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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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이동하면서 주위의 적에게 방어 감소와 회피 감소를 걸고, 중형에겐 디버프 수치가 증가하는 등 카이텐 1페이즈에 맞춰 설계된 탱커. 다만 나온 시점에선 이미 인세인 이하는 카이텐져의 위치나 이동 따위 상관없는 초고속 1팟클이 정립되었기 때문에 후일 열린 총력전에서도 채용되지 않게 되었다.
토먼트에서는 그나마 자신의 스킬셋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CC기믹을 챙길 수 없고, 생존을 위해선 Ex를 계속 사용해 3스킬의 지속힐을 유발시켜줘야 하므로 결국 1페이즈에선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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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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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시가지: B)
인세인 원파티에서 탱커로 채용된다. 치명 대미지 저항 감소 및 코스트 회복력 버프 덕분에 최고점을 노릴 때 채용되지만 클래스 자체가 FRONT 딜러다 보니 생존률이 낮아 난이도가 높다.
토먼트에서는 체리노가 딜을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코스트는 히마리가 펌핑해주기 때문에 굳이 1페이즈에서 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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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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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토먼트 1페이즈에서 츠바키를 탱커로 사용할 경우 전담 힐러로 쓰인다. Ex가 2코스트로 가장 가볍고 스페셜과 자리 싸움을 하지 않으며, 도장 스택이 누적되면 전체 코스트 감소가 적용되는 것도 장점. 물론 딜은 기대할 것도 없고, 방어 타입도 특수장갑으로 불안한 편이라 주의해서 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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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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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력전의 인권. 수시노가 나오기 이전에는 1페이즈를 아루/아카리/히나로 원킬내는 극딜 택틱에서 쓰였다. 치댐증가+힐이 워낙 사기적이라 고인물들은 퍼펙트 아코를 1페이즈에서 한번, 2페이즈에서 서클 대여로 2번까지 쓰기도 했다. 물론 수시노가 나온 이후로는 2번 쓸 정도는 아니다. 토먼트가 나온 이후로는 1페이즈는 코스트가 빠듯해 뉴후카를 주로 쓰고, 아코는 2페이즈에서 주로 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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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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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력전의 인권 그 2번째. 아코와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한 공격력 버프로 단숨에 극딜을 박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토먼트는 2페이즈 스트라이커 선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의 낭비가 용납되지 않아 거의 무조건 1페이즈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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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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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 감소를 동시에 걸어주는 치명 대미지 증가 버퍼. 아코보다 대미지 증가량은 낮지만 코스트 감소를 걸어주는 특성상, 극딜 타이밍에 CC기가 요구되어 코스트가 빠듯한 토먼트 1페이즈에서 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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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카(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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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인세인 난이도에서 사용된다. 월등한 총 힐량 기대치로 츠바키 및 팀원을 회복시켜 안정성을 높이고, 카이텐저 레드를 이동시켜 4~5쿠션을 가능하게 하며, 3스로 공격력 증가시킨다. 아루 5쿠션 택틱의 키 캐릭터이기도 했다.
수시노가 나온 이후 인세인은 굳이 5중첩을 만들어주지 않아도 순식간에 정리가 되며, 애초에 히마리 등 강력한 스페셜 버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밀려나게 되었다. 토먼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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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카(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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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높은 대미지의 광역딜과 아군 치명 대미지 증가 덕분에 한때는 인권이기까지 했던 학생. 당연히 카이텐에서도 자주 쓰였으며, 위의 도발 끌어오기나 바니걸 네루를 이용해 그린과 핑크를 땡겨온 경우 최대 8발(레드 3발, 나머지 5발)까지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레드의 도발에 의해 스트라이커들의 스킬이 막혔을때도 시전 가능한지라 딜로스를 막을 수 있다는것도 소소하게 유용한 부분. 무츠키 말뚝딜 연구가 덜 되고 캐릭풀이 적었던 초창기 시즌당시는 2페이즈에서도 큼직한 카이텐 FX에게도 EX 다단히트를 때리기 위해 빌려서 2번 쓰일 정도였으나, 아코나 히마리 등 강력한 버퍼들의 등장과 함께 아루, 무츠키로 빠른 극딜을 하는 택틱이 정립되면서 필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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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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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노 이전 최고점픽 중 하나이며, 인세인에서 아루/아카리/히나에게 써서 극딜을 보조하는 용도로 쓰인다. 아코/코타마 EX와 중첩가능하다는 점, 약간의 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수시노가 나온 이후 인세인 1팟클 메타가 정립되면서 수즈코에 밀려났으며, 토먼트에서는 당연히 히마리에 밀려서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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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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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술한 츠바키 혹은 무츠키 땡기기 용으로 쓰인다. 초기 익스트림에서는 세트로 쓰이는 츠바키를 살리기 위한 힐 지원및 코스트 순환에도 좋다. 자체 힐량도 최상위권이라 다 죽어가던 츠바키가 힐팩 하나 먹고 다시 풀피가 되는건 덤. 하지만 2페이즈에서는 카이텐 FX가 쉴세없이 광역기를 날리기 때문에 단일힐밖에 불가능한 세리나가 확연히 밀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5성 M773 정도의 세팅이면 세리나 한명만으로도 인세인 난이도에서 탱커 유지를 책임질 수 있지만 그정도까지 키우지 않아도 3성으로도 이미 충분히 쓸만하기에 서브스킬 효율까지 생각해보면 타 스페셜에 비해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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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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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스킬로 40초마다 공짜 CC기를 시전하는 공버프 토템이다. 마침 시전대상도 딱 5인이라 카이텐저 5인 전부 맞출수 있지만 자동으로 시전되는 기본스킬인 만큼 카이텐저의 이동 패턴을 의도치않게 잘라먹어 진형이 꼬이거나 카이텐져들의 스킬 쿨타임이 꼬인다는 점은 주의해야된다. 무엇보다 아코, 히마리, 뉴후카 등 초고성능 버퍼들과 자리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CC 기믹이 중요한 토먼트라도 채용률은 매우 낮다. 1페이즈 설거지팟에서나 쓰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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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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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D)
5명이 옹기종기 모일때 써주면 높은 배율을 다 활용이 가능해서 바토키가 있는 유저들은 아예 나기사를 1페이즈로 빼서 열심히 패주는 전략을 짜서 메인딜러로써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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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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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D)
현재 미검증. 그레고리오 총력전에서 약 2천만대에 가까운 딜을 혼자서 넣는 걸 보고 토먼트 한정으로 여기서도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점쳐지는 상태다. 아루에 비해 딜량 기대를 걸기 조금 어렵지만 이 총력전에 쓰이는 폭발계 캐릭터들 방어 타입이 반 이상이 중장갑인지라 안정적인 저스펙 최고난이도 공략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 1페이즈에서 중장갑이 아닌 탱커 + 서포터인 스트라이커들을 적절히 꾸린 다음 미노리가 딜을 담당하고 아루를 2페이즈 메인 딜러로 내보내서 깨는 방법도 딱히 나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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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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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 시가지: A)
주기적으로 카이텐져들의 위치가 바뀌는 1페이즈와 달리 2페이즈는 단일 타겟으로 말뚝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생 2성임에도 노멀 스킬의 높은 딜 포텐셜을 살려 2페이즈 최상위 딜러로 활약하고 있다. Ex와 노멀 스킬 들 다 3타 풀히트 시킬 때의 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 야외와 시가지 둘 다 높은 적성을 지니고 있는 것도 최고의 장점이다.
다만 노멀 스킬을 전탄 맞추기 위해선 이동기를 지닌 학생이 추가로 필요하다. 보통은 공버프 토템을 겸하는 수영복 시즈코가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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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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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D)
1페이즈 항목에서 서술된 대로 단일 타겟으로도 Ex가 풀히트 되고, 경장갑이라 생존성이 좋다는 점에서 2페이즈에서 주로 쓰인다. Ex가 총 10타이기 때문에 인세인 이하에선 시로코 등 실드 해제 요원이 없어도 어떻게든 실드를 해제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폭발 특효 증가가 붙는 고유 무기 2성까지의 고육성은 필수. 다만 적성이 최악인 시가지에서까지 쓰기는 애매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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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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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아루 역시 경장갑에 단일 대상으로도 높은 딜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2페이즈에서도 쓰기 좋다. 인세인 2팟클이 고점이던 시절에는 무츠키가 아니라 아루를 2번 빌리는 고점 택틱도 있었을 정도. 다만 토먼트에서는 1페이즈에서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아루를 2페이즈에서 쓸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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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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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새로운 실드 해제 요원으로, 지형보단 실드해제의 목적이 있는 이상 지형적응에 큰 영향이 없으며 EX가 총 24타로 15타를 치고도 가장 딜 비중이 큰 막타는 손해없이 박혀 토먼트에도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인세인에서도 낮은 코스트와 높은 야외 적성을 살려 무츠키 대신 아루와 함께 1팟클 초고점 택틱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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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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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오한이 주요 매커니즘인 딜러라 Ex를 쓰지 않는 말뚝딜 토템으로도 운용할 수 있고 태생 3성이라 야외 S~SS의 좋은 지형 적응을 가져 야외에서 높은 딜량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인세인에서는 방어타입 때문에 2번째 고등어 슬래쉬를 맞으면 남은 체력과 관계없이 리타이어하므로 2분 이내로 그로기를 먹이는 것이 가능한 플래티넘 상위권 파티에서 채용했으며, 1팟클이 정립된 이후엔 쓰이지 않게 되었다.
토먼트에선 아예 1번째 미사일+슬래시에 사망 확정에 보호막도 해제되기 때문에 더 빨리 죽을 수밖에 없는데, 오히려 이점을 노리고 뉴루나와 함께 2페이즈 설거지 팟에 쓰이기도 한다. 초반에 적당히 딜하다가 냅다 죽어버리고, Ex가 5코스트로 무거운 뉴루나의 패 회전을 빠르게 해주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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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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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2코스트로 10타를 정확히 꽂아넣어 2페이즈 실드를 해제할 수 있어 2파티에 최우선적으로 기용되었다. 토먼트에선 실드조건이 15타로 늘어나면서 다른 곳에서 5타를 끌어오거나 아예 패 순환용 서브딜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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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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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D~B / 시가지: A)
코스트가 낮아 EX 회전에 좋지만 딜 포텐셜이 낮고 야외 적응이 나빠 이를 극복하려면 고유무기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 그래도 의외로 몇 안되는 경장갑 폭발 딜러라 토먼트 난이도에서 서브딜러로 채용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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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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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D / 시가지: S~SS)
전형적인 꽝캐릭터였지만 토먼트 난이도에서 채용되었다. 몇 안 되는 경장갑 딜러인 동시에, Ex로 셀프 힐이 가능한 딜러라 2페이즈 광역 패턴에서 힐을 챙겨줄 필요성이 적기 때문이다.[36] 특히 나기사와 아코를 쓴다면 이즈미의 자힐 덕분에 나기사의 힐이 다른 딜러들에게 흘러가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 생존능력이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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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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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드 해제 요원이 정말로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할 수 있다.
*(야외: D / 시가지: B)
아즈사의 Ex는 높은 배율에 11타라 실드도 벗길수 있지만 5코스트로 높은 비용을 실드에 날리기엔 아깝다는 문제와 인세인부터는 약점상성을 찔리는 문제도 있다. 방깎 역시 효율은 낮다. 수시노 등장 이후 인세인의 메타가 실드벗기기 없이 줘 패는걸로 정립되자 아즈사가 설 자리는 없어졌으며, 토먼트에서는 실드 해제에 15타를 요구해 실드 해제에 쓰지도 못하며 광역기를 난사하는 특성상 살리기도 힘들다.
* (야외: D / 시가지: B)
미사키의 경우, 폭발이라 카이텐에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카이텐이 EX스킬의 모든 장판을 밟아주는데다 장판지속시간이 48초나 되므로 딜링 과정에서 한번씩 스킬을 뿌려준단 감각으로 자연스럽게 실드를 해제하는게 가능하지만, 장판이 총 7장소라 2틱이 들어가야해서 실드 해제에 최대 8초가 소요되는 만큼 시간낭비가 생긴다. 대신 토먼트부턴 15타 조건이 적용되면서 비록 코스트도 비싸고 해제까지의 시간은 걸리지만 단발로 실드를 깰 수 있단 입지를 갖추게 됐다.
* (야외: S~SS / 시가지: C)
마키의 경우 방깎 보조가 가능한 강점이 있으나 어차피 로봇의 방어력은 총력전 보스 중에서도 뒤쪽에 있어서 방깍 효율이 높은 편이 아니며 토먼트부터는 타수가 11타 밖에 안되는 문제 때문에 다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 (야외: S~SS / 시가지: B)
1파티에 수히나를 기용하지 않는 운용을 어떻게든 해낸다면 2페에 기용할 경우 전투시간에 따른 3스킬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비록 시로코나 네루보다 비싸지만 평균치보다 낮은 3코스트로 실드 해제가 가능하다. EX가 20타라 토먼트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나 문제는 미사일이나 고등어를 맞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1페이즈 끝나고도 수히나가 살아있을때나 쓰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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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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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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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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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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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A/ 시가지: S~SS)
1페이즈에서 서술된 대로 폭발 총력전에선 무조건 2번 쓰이는 필수 인권으로, 토먼트 1페이즈에선 아루, 2페이즈에선 무츠키와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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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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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B)
몰빵 메타의 주요 서브요원. 코스트 회복 증가와 치명 대미지 저항 감소로 높은 지원 성능을 보여준다. 7티어 뱃지 추가 이후로 체리노도 괜찮은 회피를 갖추게 되면서 탱커를 겸한다. 토먼트에서도 3팟 이후, 2페이즈를 마무리하는 파티에서 탱커를 겸하며 사용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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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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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인세인까지는 1페이즈 내지는 1팟 고점용으로 쓰였지만, 토먼트에서는 2페이즈 메인 탱커로 활약한다. 애용품으로 1스킬에 힐이 추가되었고, 원래부터 받는 회복 효과 강화가 높아 그린 장판의 회복 효과 감소를 맞아도 꽤 잘 버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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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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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D / 시가지: B)
장비와 스킬을 포함할 경우 모든 학생 중 체력 1위이며, 3스킬로 기절에 걸릴 때마다 힐이 되기 때문에 의외로 2페이즈에서도 Ex 스킬 없이도 잘 버티는 탱커다. 레드 장판 머신건을 맞으면 아예 풀피까지 회복될 수 있을 정도. 다만 1페이즈에서 방깎을 활용하는 택틱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츠바키를 쓴 게 아니면 보통 1페이즈에서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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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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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경장갑 탱커가 필요하면 채용되는 학생들.
* (야외: S~SS / 시가지: D)
네루는 기본적으로 회피 버프를 가진 관통 딜러지만, 경장갑에 기본적인 회피 수치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2페이즈 실드 해제를 감안하고 채용되기도 한다. Ex가 2코스트밖에 안 되면서 60타나 되기 때문에 인세인 이하는 물론 토먼트의 실드도 매우 가볍고 빠르게 해제가 가능한 게 큰 장점.
인세인에서도 1팟클 탱커 중 하나로 쓰였고, 토먼트에서도 4팟 이상이면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물론 상술한대로 원래 포지션은 딜러라 체력과 회피 모두 탱커 치고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탱커로 쓰게 되면 회피 리트가 요구될 수 있다.
* (야외: B / 시가지: D)
마리나도 EX 타수가 딱 15타라 토먼트에서도 EX 1번에 실드를 벗길수 있으며, 네루와는 다르게 퓨어 탱커라 육성이 낮아도 강화스킬의 회피강화와 1회성 무적 때문에 탱킹능력도 꽤 된다. 단점은 EX가 네루보다 1코스트 높으며 하드에서 엘레프 파밍도 되고 바니체이서로 미친듯이 파밍도 가능했던 네루에 비해서 생 엘리그마를 써야해 육성이 힘들다는 정도.
* (야외: B / 시가지: C~B)
하루카는 태생 1성에 조각작이 되어 육성이 쉽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선택지. EX도 타수가 9타로 아쉬운대로 다른 학생의 Ex와 조합해 실드 해제를 할 수 있긴 하다. 이 외에도 새우 머신건을 맞는다면 피격시 확률적으로 방어력이 오르는 서브 스킬의 수혜를 보기에도 좋아서 소소하게 좋은 상성을 가지고 있다.
* (야외: S~SS / 시가지: B)
미네도 자주 쓰이긴 하지만 이동이나 디버프 등의 활용도는 1페이즈보다 더 떨어진다. 오로지 경장갑이라는 방어 상성과 높은 체력, 방어력을 보고 쓴다. 이 중에선 사실상 유일하게 순수 고기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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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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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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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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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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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D)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탱커 및 1스킬로 파티원들에게 공격 버프를 걸어주어서 주로 코하루를 대신하여 사용되었다. 인세인으로 넘어가서는 방어 상성으로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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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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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츠키를 이동시켜 1스킬 지뢰 풀히트를 하게 해주는 서포터들. 수즈코가 없거나 다른 스페셜을 쓸때 사용된다.
* (야외: D / 시가지: B)
체유카는 넓은 이동 범위와 파티 전체 보호막 부여로 거의 토먼트 총력전에서 쓰이고 있는 최상급 탱커. 다만 카이텐 토먼트는 ATG 패턴인 고등어 슬래쉬에 보호막 해제 기믹이 추가되었고, 체유카는 특수장갑이라 대미지가 꽤 아프게 들어오는 편이다. 보호막에 특화된 만큼 체력과 방어력, 회피가 다소 낮고 슬래쉬는 필중이라 채용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
* (야외: D / 시가지: S~SS)
미모리는 공속 버프를 같이 제공하고, 가방을 장비하는 덕분에 서포터 치고 방어력도 높아 한때 인세인 최고점 택틱 요원이었다. 다만 태생이 탱커가 아닌지라 인세인 기준 미모리 혼자서 공격을 받아내려면 고유무기 1성, 못해도 4성까지는 성장시켜야 버틸 수 있으며[37] 이마저도 인세인에서 고등어 슬래시를 사용하면 체력이 바닥이 나서 다음 평타에 헬기에 실려나가게 된다. 실제로 한국섭 첫 카이텐저 인세인 최상위권에서 미모리가 죽자 마자 무츠키 지뢰 크리로 게임을 끝낸 경우가 있다 2페이즈 영상 본문에서 나오는것 처럼 오히려 미모리가 죽으면서 손패가 꼬이는걸 막아 간접적으로 이득을 본다는것 또한 장점이다.
* (야외: B~A / 시가지: B)
코토리는 태생 1성이라 입수가 쉬워 미모리의 대체재로 쓰였다. 코스트가 미모리보다 더 높고 Ex 보호막 이외엔 딜러 스킬만 있는 애매함 그 자체라 하위호환 취급 당하기 쉽지만, 보호막을 제공하는 덕분에 미사일 등 광역 패턴에서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미모리와 같은 이유로, 더해서 토먼트에선 고등어 슬래쉬에 보호막이 해제된다는 이유로 수시노 등장 이후론 채용되지 않는다.
* (야외: B / 시가지: C~B)
토모에의 EX스킬을 쓰면 아군의 사정거리를 짧게 줄어 적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미모리, 코토리와는 다르게 치명 확률과 치명 데미지도 강화해주는 장점이 있지만 탱킹이나 보호막 등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은 전혀 없으며, 하필 초강력 버퍼인 아코와 버퍼로서의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채용률은 훨씬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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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체육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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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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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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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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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S~SS / 시가지: D)
익스트림까지는 2페이즈의 광역딜을 버티기 위해 채용되었다. 인세인에서는 방어타입때문에 녹아 설거지팟에서야 쓸 수 있다. 토먼트에선 당연히 채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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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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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2페이즈 메인 딜러인 무츠키와 같이 쓰인다. 모자 딜러답게 치명이 살짝 낮은 편인 무츠키의 치명을 높여줄 수 있으며, 1스킬로 주는 힐은 광역기가 잦은 2페이즈에서 탱커는 물론 딜러에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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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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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유카와 마찬가지로 파티 전체 이동기를 겸하는 보호막 부여 Ex 덕분에 각종 토먼트에서 필수가 되어가는 학생. 스페셜이라 탱커, 딜러와 자리싸움을 하지 않으며 치명 대미지를 올려주는 1스킬 덕분에 토템 버퍼로서의 성능도 최상급이다.
당연히 카이텐에선 무츠키의 위치 이동에 아주 잘 쓰여왔으며, 히마리가 나오기 전에는 인세인 1팟클 필수였으며 실드가 무력화되는 토먼트에서도 그냥 토템 성능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에 다른 이동기 캐릭터들을 제치고 사용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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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코(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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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D)
폭발 속성 한정으로 다른 스페셜보다 더 높은 치명 대미지 증가를 주며, Ex는 20타로 토먼트 실드도 해제할 수 있으면서 경장갑 적에게는 방깎까지 건다. 1스가 힐인 것도 상당히 좋은 포인트.
한정이라 픽업기간 이외에는 입수가 안되며 지형 적성이 낮지만, 자체 딜이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히비키의 상위호환으로 여겨지며 토먼트 필수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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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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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B / 시가지: S~SS)
5타를 모두 맞출 수 있어서 딜링은 훌륭하지만 파워인플레에 조금씩 물러나는 추세다. 토먼트에서도 사실상 설거지팟이 아니면 쓰이지 않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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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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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해서 힐러 등을 빼고 대신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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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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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1페이즈에서 세리나 대신 온도카 택틱등을 사용해 넘겼다면 무츠키 이동용으로 쓸수있다. 힐러 자체로의 성능도 우수한 편이라 토먼트 이상에서 학생들 체력관리 성능도 우수하지만 기록 단축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 나기사가 없는 경우에 고려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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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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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세인까지는 1페이즈에서 쓰였지만, 토먼트에서는 실드를 이용한 공략이 막혀 딜러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2페이즈에서 쓰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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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카(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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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즈의 치명 대미지 저항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채용되기도 한다. 디버프이기 때문에 딜러 전체가 혜택을 볼 수 있고 코스트 회복 증가로 빠른 스킬 사용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아코보다 딜 증가량이 낮기 때문에 스펙이 애매해 투입되는 파티가 많아질 경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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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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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중 EX스킬 타수가 10타가 되어 실드해체요원으로 사용가능한 스페셜들. 보통은 스트라이커쪽에서 실드해제요원을 쓰지만 학생풀 부족으로 실드헤체 요원이 없다면 둘중에 하나를 대신쓸수있다. 토먼트에선 15타로 증가되기 때문에 시로코나 하루카든 다른 학생 EX와 같이 써야 해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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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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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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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호시노의 등장으로 1팟클이 고점이 되어서 페이즈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 핵심 딜러는 무츠키로, 수시노의 버프를 받는 동시에 수즈코로 지뢰 3발을 다 맞출 수 있는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반감이 없는 수시노는 화력에 노출되는 순간 녹아버리기 때문에 수즈코 실드의 육성도 요구된다. 서브 딜러인 아루는 카이텐져들이 포메이션을 변경할 때를 노려 EX를 사용해 한번에 어마어마한 폭딜을 먹이는 용도다. 남은 시간 2:04:500에 그린에게 쏘면 된다. 2페이즈에서는 실드 패턴을 채 보기도 전에 그로기로 찍어눌러서 터트릴 수 있다. 물론 실드 패턴을 보면 리트가 권장된다.
탱커 자리엔 안정적인 클리어를 노린다면 경장갑 탱커인 하루카, 자력으로 실드 해체가 가능한 네루 등이 쓰인다. 좀 더 공격적으로 고점을 노린다면 코스트 회복+치명 피해 저항감소를 거는 체리노, 방깎을 거는 츠쿠요, 서브딜링 역할도 하는 에이미를 쓴다.
네루의 경우 고작 2코로 실드를 뚫어버리기 때문에 실드 리트가 필요없으며, 어차피 중간에 손패회전을 위해 코스트를 버려야 하는데 수즈코 3코보다 1코 저렴해서 이득이다. 다만 탱커로서의 성능이 떨어져서 높은 성작이 요구된다. 츠쿠요의 경우 3성으로도 쓸 수 있는 가성비를 자랑하며 1페이즈에 레드에게 방깎을 걸어서 1페이즈를 뚫을 확률을 좀 높여준다. 에이미의 경우 1스로 서브딜링을 넣어줘서 무츠키 안정치가 조금 부족해도 안정적으로 깰 수 있다. 다만 결국 점수가 거의 무츠키 미스 및 크리여부와 안정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기용되는 탱커간 점수 차이는 크지 않다. 때문에 대부분 보유한 가성비 탱커 하루카를 쓰는게 보통이다. 전술경연대회에서도 검증된 탱커라 키워 놓았다면 죽을 일은 거의 없으며, EX가 9타라서 실드에 어느 정도 저항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점은 다소 낮아도 안전하게 깨기 가장 좋다.
이론상 최고점인 체리노 조합의 경우 코스트 회복을 들고 나와서 서포팅 성능이 우수하지만 서브탱에 불과한 탱킹 성능으로 공격을 버텨내야 하고 1페이즈에서 무츠키 EX 사용시 레드의 도발 회피
[39] 일섭에서 2분 15초 766 즈음에 쓰면 도발을 무시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한국 및 글로벌 서버로 넘어오면서 막혔다. 오직 헤어핀에 붙은 CC저항 확률로 도발을 회피해야하는 셈.
까지 필요한 택틱이기 때문에 많은 리트가 요구되는 난이도 높은 조합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서버 시즌 #35에서는 최고점 유저 다수가 에이미를 사용했다.
일본 서버 시즌 #52에서는
뉴루나가 추가됐지만 아루는 대체할 수 없었고 대신 패순환 및 실드 파괴용으로
바토키를 채용하는 형태로 인세인 1팟클 조합을 짠다. 무츠키를 옮겨줄 필요가 없는만큼 스페셜 역시 이동 & 단순 토템인 수즈코 대신
히마리가 채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초밥전대 카이텐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만우절 특전으로
2323년 4월 1일 출시예정인 변신로봇 판매 광고가 나왔다. 실제로 나오면 사겠다는 반응이 제법 보이는 중. 참고로 이게 나왔을 때 실제로 카이텐 총력전이 진행 중인 시기였으며, 최종편에서의 멋진 모습 덕택에 상당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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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 Non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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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2023년 11월 말[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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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89,000원
|
판매
사이트
|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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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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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3년 7월 21일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짜로 프라모델 발매가 발표되었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개발팀 내부에서도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다고. 모형 설계와 생산은
갓브레이브 스튜디오가 담당한다.
그리고 2023년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였다.
# 기한은 2023년 11월 12일 24시까지이며 수주 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래 선착순 구매 2500명 한정으로 아크릴 네임플레이트를 증정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예약 기간 동안에 구매한 전원에게 증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탈착 없이 5단 분리, 합체가 가능하고 인게임 속 무장들도 전부 재현되었다. 콕핏 내부에는 카이텐져 전원이 탑승한 조종석 디테일도 들어가 있다. 별도의 도색이 필요한 조종석 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조립과 스티커만으로 컬러 구현이 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 ||<width=300>
- KAITEN FX Mk.0를 이루는 개별 기체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40]
개별 기체의 이름은 프라모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 MACKEREL TANK - 레드(고등어)
- SABRE SHRIMP - 핑크(새우)
- SCRAMBLE CARRIER - 옐로(계란)
- EEL CARRIER - 블랙(장어)
- CALIFORNIA LID - 그린(캘리포니아 롤)
- 총력전 보스들 중 최초로 게마트리아와 관계가 없는 보스로, 그래서 소개에서도 게마트리아 조직원이 아닌 유라기 모모카가 나온다.
- 다른 로봇 타입 보스들처럼 중장갑이 아니라 경장갑인 이유는 최종편에서 밝혀졌다. 인피니티로 거대화했을 때 손상된 부분의 단면을 자세히 보면 재질이 골판지로 되어 있는데, 카이텐져가 종종 언급하는 예산 부족 문제 때문에 장갑을 단단하게 만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카이텐저가 외치는 나노리 대사가 일섭의 옐로는 기합, 그린은 휴출(휴일출근)로 한섭과 약간 다르다. 또한 다른 멤버들이 나노리에 느낌표(!)를 붙여 외치는 것과 달리 그린은 문장부호가 빠져 있는데, 한섭만이 아닌 다른 서버에서도 그린은 나노리를 말줄임표(⋯.)로 끝낸다. 즉 쉬는 날에 불러냈다고 건성건성인 셈인데, 컨셉질에 심취한 레드, 옐로, 블랙과 다르게 그린은 추가수당이나 계약시간 연장을 언급하는 사무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 카이텐 FX Mk.0의 디자인과 모션에서 90년대 한국에서 유행한 초신성 플래시맨의 플래시 킹에 대한 다수의 오마주를 엿볼 수 있다. 우선 초밥 네타 모양 구조물을 제외한 로봇의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방검전사 스타일이라는 컨셉도 상당히 유사하고, 특히 무한 회전 접시 실드랑 파이널 고등어 슬래시의 검에 빛을 모은 뒤 베는 부분의 모션[41]
발동 시의 점프 공중제비까지는 돌지 않고 그냥 검 소환 후 베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대로봇의 템플릿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상 슈퍼 코즈모 플래시에서 점프 공중제비 부분만 생략한 느낌. 뭐 약간 억지를 부리면 하이퍼 참치 미사일도 킹 미사일의 오마주로 볼 수 있긴 하다.
그로기 모션 중에 격파해 버리면 격파연출이 살짝 변하는데, 그로기 자세 그대로 왼팔쪽만 하박이 분해돼서 나뒹군다. 원래 격파연출에서는 오른팔 쪽도 하박만 분해된다.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팔이 박살나는 케이스는 간혹 있었으나, 플래시 킹이 쓰러지기 전에 왼팔부터 떨어진다음 파손되는 장면이었기에 인상에 강하게 남을 수 밖에 없었고 KAITEN FX MK0의 격파 연출이 그로기중 격파를 포함해서 집요할 정도로 왼팔 파손을 강조하는것을 보면 거의 확신범 수준이다.
한편, 다른 선택지에서 나오는 오케란바의 경우 플래시맨 이후에 한국에 선보인 마스크맨쪽의 거대화 괴수인 에너지수 오케란파의 발음을 비튼 것이다.
갓마즈도 15화 단도크전에서 작중 첫 패배를 맛보았을 때 양 팔이 분리되면서 주저앉는 모습이 있는데, MK.0의 그로기 모션 및 격파 모션 끝의 주저앉는 모션은 이쪽하고도 좀 비슷하다. 또한 그로기 모션인 채로 격파되면 앞 각주에서도 언급한 대로 그 자세에서 왼쪽 팔만 하박이 분해된다.
-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합체형 로봇이지만, 애초에 각 부위별로 따로 싸울 일도 없기 때문에 출격 후 각 부위들이 합체하는 과정은 순전히 멋 때문이다. 반대로 이 때문인지 초합금이나 프라모델로 KAITEN FX Mk.0 출시를 바라는 유저들이 몇몇 있는 편이다. 그리고 실제 프라모델이 발매되면서 그들의 소원은 현실이 되었다.
- 아무래도 카이텐져가 회전초밥 컨셉이고 메카도 그런 초밥 컨셉이 드러나다 보니 스시로봇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최종장에서 이즈미가 카이텐 FX MK 인피니티를 보고 스시로봇이라고 부르면서 공식에도 채용된다.
- 메카 디자인은 유나물이 담당했다.# 본인은 메카 디자인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망쳤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스태프들이 멋지게 살려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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