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1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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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1라운드[편집]
2. 2라운드[편집]
3. 평가[편집]
당시 드래프트 흉년이라는 평가 속에서 카이리 어빙이 1순위로 뽑혔다. 실제로 드래프트 상위 픽 대부분이 고만고만한 결과를 낳았고 특히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 정도를 제외하면 2순위부터 8순위까지는 거의 다 망했다. 그나마 1순위였던 어빙이 1순위다운 실력과 구설수(..)를 낳는 선수로 성장하였다. 신인상 역시 어빙의 차지였다.
상위 픽 중에선 9순위 켐바 워커와 11순위 클레이 탐슨이 올스타급 선수가 되어 체면치레를 하였다. 이들보단 못하지만 앞서 언급한 5순위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성공작이었다.
그런데 뜻밖에 상위픽과 하위픽 사이에 걸쳐있던 15픽의 카와이 레너드가 NBA 퍼스트 급의 특급 선수로 성장하였다, 1라운드 최하위픽이었던 지미 버틀러도 뜻밖의 대박이어서 올스타급 선수가 되었다. 한편, 16픽의 니콜라 부세비치도 애매한 픽순위에 비해선 기대이상의 선수가 되었다. 어쨌거나 하위픽에서 레너드, 버틀러가 터지지 않았다면, 2011년 드래프트는 최악까지는 아니어도 차악의 흉년으로 기억됐을지도 모른다..
2라운드 드래프티에선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대박이었다. 1라운드 상위 픽의 영 애매한 선수들에 비하면 눈물이 절로 나올 정도. 또한 챈들러 파슨스, 아이제아 토마스가 한때 2라운드 신화를 쓰나 싶었으나, 반짝 흥행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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