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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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리그의 12번째 시즌.다이나믹한 질주! 짜릿한 쾌감!
- 리그기간 : 2010년 10월 12일 ~ 2010년 11월 30일[1]
- 주최 : 넥슨
- 후원 : 넥슨
- 장소 : 용산 e-Sports 스타디움
2. 일정[편집]
2.1. 온라인, 오프라인 예선[편집]
- 온라인 예선: 2010년 9월 16일 (목) ~ 2010년 9월 29일 (수)
- 오프라인 예선: 2010년 10월 3일 (일) 오후 1시
2.2. 본선[편집]
- 개막전: 2010년 10월 12일 (화) 오후 6시 30분 생방송
2.3. 본선일정[편집]
- 1주차 (10월 12일): 1Round A, B조 1차 예선
- 2주차 (10월 19일): 1Round C, D조 1차 예선
- 3주차 (10월 26일): 1Round A, B조 2차 예선
- 4주차 (11월 02일): 1Round C, D조 2차 예선
- 5주차 (11월 09일): 2Round 패자전
- 6주차 (11월 16일): 2Round 승자전
- 7주차 (11월 23일): 패자 부활전
- 8주차 (11월 30일): Final
3. 특이사항[편집]
- 대한민국 게임 리그 중 최초로 12차리그 돌파
- 넥슨의 세 번째 자체 후원
- 리그 방식이 11차리그와 동일
- 카트리그 두 번째 여성 선수 진출 (유정숙)
- 카트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 선수가 출전한 리그 (안한별, 유정숙)
- 강석인, 강진우, 이중선, 김선일, 이중대 등 실력자들과 한정섭, 이구응, 박성훈, 김동주 등 기존 선수들의 불참.
- 김준의 충격적인 오프라인 예선 탈락.
- 신인 김은일이 강호 유영혁을 제치고 오프라인 예선 1위를 차지.
- 정규 리그 최초로 박인재 선수가 연습카트 탑승.
- 헬로키티 스쿠터-S, 플라즈마 EXV 등 새로운 카트바디 등장.
- 문호준, 전대웅 1라운드 1차예선 50점 퍼펙트 기록.
- 리그 첫출전 선수가 17명이 될 정도로 신예 선수들이 많이 참가함.[2][3]
- HOT 라이더 투표를 최초로 포모스 홈페이지가아닌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실시.
- 여성라이더(안한별) 최초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과 은퇴.
- 문호준, 1라운드 A조 1차 예선 50점 퍼펙트로 역대2번째 퍼펙트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 퍼펙트 달성.
- 전대웅, 1라운드 C조 1차 예선 50점 퍼펙트로 역대3번째 퍼펙트이자 개인통산 첫 번째 퍼펙트 달성.
4. 진행 방식[편집]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각 조에 8명씩 편성한 후, 1차, 2차 예선에 걸쳐서 경기를 치룬 후, 점수를 합산하여 1, 2위는 승자전, 3, 4위는 패자조로 나눴다. 5~8위는 탈락. 패자전에서 1~4위는 패자부활전으로, 5~8위는 탈락. 승자전에서 1~4위는 결승으로 직행하고, 5~8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후 패자부활전에서 1~4위는 결승에 진출하며, 5~8위는 탈락한다.
조별 예선은 50PT 패자전부터 패자부활전까지는 70PT 결승은 80PT 선취제로 1위 선수가 해당 포인트를 획득하면 경기가 종료된다.
5. 카트바디 사용 제한[편집]
- 오프라인 예선전 및 본선에서 카트바디 사용 제한이 적용.
- 사전 총 4대의 카트바디를 선택, 트랙 사이클이 끝나기 전까지 반드시 한 번씩 탑승하고, 동일 카트바디 연속 탑승을 금지한다.
- * 동일한 카트 바디 연속 탑승 시 -10점
- * 4대의 카트 바디 전부 탑승 안 했을 시 -10점
- * GT 계열 카트바디 사용 금지(GT 계열 카트바디 : 골든 스톰 블레이드, 스파이크 Z7 GT 등)
6. 상금[편집]
- 총 상금: 3,000만원
- 우승(1위): 1,500만원
- 준우승(2위): 700만원
- 3위: 300만원
- 4위: 100만원
- 5~8위: 50만원
- HOT 라이더: 200만원
7. HOT 라이더[편집]
* 선정 방식 : 1,2차 예선 종료 → 온라인 팬 투표(카트라이더홈페이지) → HOT 라이더 1인 선정
* 시상 내역
* 상금 200만원 HOT 라이더 배지
* 파이널 때 시상
*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를 보여줬던 선수 선정
* 1,2차 예선 경기 후부터 결승 경기(7주차) 전까지 투표
* 홈페이지에 사진, 이름 게재 후 투표를 통해 최종 1인 선정
8. 트랙[편집]
- 첫 경기의 트랙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 매 경기 1위를 한 선수가 10개 트랙중 자신이 원하는 트랙 1개를 중복이 되지 않게 선택 한다.
- 10개 트랙이 다 사용 되었을 경우 다시 10개 트랙 중에 1개를 고를 수 있게 된다.
9. 경기 진행[편집]
9.1. 사전 예상[편집]
- A조는 문호준과 유영혁의 1대1 진검승부가 되고,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은 그들 사이에서 얼마나 8위과 리타이어, 규칙위반 감점을 피해 가며 패자전 진출 순위인 3,4등을 차지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이 중에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윤헌상, 이지우, 김경훈 선수가 유리해 보인다.
- B조는 박인재 1위에 중위권 선수인 박준혁과 조경신이 나머지 승자전 티켓 한 장을 놓고 싸울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5명 중 한 명이 마지막 패자전 티켓인 4등을 꿰찰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5명 중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이상흔 선수가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싶으나, 김택환의 수제자로, 카트라이더 회원가입 3개월 만에 리그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온라인에서 카트라이더 천재 소리를 들어오던 노진철의 돌풍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 C조는 전대웅이 너무나도 강력하다. 그나마 그를 제지할 선수로는 안한별이 유일하다. 패자전 자리는 11차 리그에서 2경기 연속으로 문호준, 전대웅을 밀어내고 1등을 차지했던 최강 어태커 조성제가 유력하고,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박도형과 원상원이 그 자리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 D조는 애매하다. 김택환 선수가 1위를 차지할듯 하고, 유영혁을 밀어내고 PC방예선에서 1등을 했으나 기복이 심한 김은일과, 박현호, 그리고 신인이 무려 다섯 명이나 있는데, 김은일과 박현호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이상,
이들 중 가장 잘하는 선수가 패자전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김동환 선수는 은퇴 이후 특이하게 스타크래프트로 전향해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또, 카트리그 사상 두 번째 여자 선수 유정숙이 이 조에 있었다.
9.2. 1Round[편집]
9.2.1. A조[편집]
9.2.1.1. 10월 12일 1Round A조 1차 예선[편집]
- A조는 완전히 문호준의 날이었다. 문호준이 5경기 연속 1등을 해서 퍼펙트로 끝내는 동안 유영혁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겨우 2위만 지켰고, 나머지 6명의 선수들 중에서는 노종환과 신하늘이 잘해주었다.
9.2.1.2. 10월 26일 1Round A조 2차 예선[편집]
- A조는 유영혁이 저번 경기보다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문호준을 추격하였으나, 문호준이 2트랙부터 5연속 1위로 경기를 끝내는 바람에 문호준을을 넘지는 못하였고, 1차 예선에서 부진하였던 이지우가 3위를 차지하며 조 3위로 패자전에 진출하였으며, 1차전에서 잘 해주었으나 2차전에선 부진했던 노종환과 1, 2차 예선 모두 4위를 차지했던 신하늘이 마지막 패자전 한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되었다. 승자는 노종환. 윤헌상 선수는 카트바디 탑승 규정을 위반하는 바람에 -10점 감점. 김경훈 선수와 서은수 선수는 1차예선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진하였다.
9.2.2. B조[편집]
9.2.2.1. 10월 12일 1Round B조 1차 예선[편집]
- B조는 박인재가 연습카트를 타는 기행을 보였는데, 그것이 독이 되어 조 4위까지 떨어져 버렸다. 그가 연습카트를 탄 경기는 1경기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였는데,
당연히그는 리타이어를 당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노진철과 이성현, 송민규 등 박인재를 포함하여 무려 4명이나 리타이어를 당했고, 송민규는 연습카트를 탄 박인재보다 뒤에서 리타이어를 당하고 말았다. 그 사이 조경신이 7경기 중 5경기를 1등, 나머지 두 경기도 모두 4등 이내로 들어오며 다른 유저들을 압살해버리고 조 1위를 차지했으며, 박준혁이 1경기에서 4명을 리타이어시키며 1등한 것을 토대로 35점을 획득하며 2등을 차지, 신예 노원준이 3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9.2.2.2. 10월 26일 1Round B조 2차 예선[편집]
- B조는 박인재가 부활하여 연카를 탄 경기만 리타이어를 당하고 나머지 경기에서 대활약을 하여 2차 예선에서 조경신을 2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하였다. 그러나 1차전에서 점수를 너무 먹지 못하는 바람에 1, 2차전에서 고루고루 30점대의 점수를 착실히 쌓아 온 박준혁 선수에게 2점 차이로 밀려 패자전에 진출하고 말았다. 그 외에 1차전에서 7위를 차지하며 패자전은 물 건너간 것처럼 보였던 노진철 선수가 39점으로 그날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총합 7점 차이로 노원준 선수를 제치고 패자전 막차를 타는 데 성공하였다. 노원준 선수는 1차 예선에서 잘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조 5위로 무너지며 탈락하고 말았다. 또한 송민규 선수는 연카를 탄 박인재 선수에게 밀리면서 리타이어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계속 리타를 당하는 바람에 -17점이라는 낮은 성적을 받아야 했고, 이성현 선수도 후반의 리타이어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를 받게 되었다.
9.2.3. C조[편집]
9.2.3.1. 10월 19일 1Round C조 1차 예선[편집]
- C조는 전대웅의 퍼펙트 압살이었고 안한별이 조금 따라갔으나 전대웅 선수에 미치지는 못했으며, 리그 출전 경험이 있었던 박도형 선수가 예상대로 3위를, 첫 출전인 최영훈 선수가 4위를 하는 약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기대했던 조성제 선수는 점수를 오히려 깎아먹으며 -1점으로 6위를, 원상원 선수는 5위를, 첫 출전했던 25살의 노장[4] 원훈희 선수는 -4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올라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데 그쳤다.
9.2.3.2. 11월 2일 1Round C조 2차 예선[편집]
- C조는 여전히 전대웅의 독주와 조성제의 후반 약진이 돋보였다. 그러나 조성제는 1차 예선에서 부진했던 바람에 2차 예선에서 조 2위를 차지하고도 총합 조 5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 외에 안한별이 무난히 승자전에 갔고 최영훈과 박도형이 각각 패자전에 진출하였다. 또한 노장 원훈희 선수는 김현태 선수를 제치고 7위를 하며 노익장을 과시하였으며 원상원 선수는 공동 5위, 총합 조 6위로 탈락하였다.
9.2.4. D조[편집]
9.2.4.1. 10월 19일 1Round D조 1차 예선[편집]
- D조는 옐로우 라이더 김은일 선수가 저조한 컨디션을 보이며 5위였던 같은 팀의 전영재 선수와 2점차이로 2라운드 진출 여부조차 불투명했고, 그 사이 김택환 선수와 박현호 선수가 치고 올라와서 1,2위를 차지하였다, 또, 신예 박정렬 선수가 3위로 올라오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카트리그 역사상 두번째 여자 선수로 주목을 받았던 유정숙 선수는 최하위에 그치고 말았다.
9.2.4.2. 11월 2일 1Round D조 2차 예선[편집]
- D조는 부진했던 옐로우 라이더 김은일이 다시 살아나며 2위와 무려 14점 차이를 내며 경기를 끝냈다. 이 경기에서 김택환은 오늘 1위를 하지 못하면 물폭탄을 맞겠다고 공약을 걸 정도로 자신이 있었으나, 김은일에게 밀려 물폭탄을 맞았다. 그러나 1차전에서 김은일이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1, 2차전 총합 결과는 1위가 김택환, 2위가 김은일. 박현호는 이 날 신인들에게 밀리며 조 7위까지 떨어졌지만, 1차전에서 워낙 점수를 많이 획득했기 때문에 패자전 진출에는 문제가 없었고, 신예 박정렬이 의외의 조 3위를 차지하며 패자전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입대를 두 달 남겨놓고 리그에 출전했던 임윤식 선수는 비록 탈락하긴 했으나 2차 예선에서 조 4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보여주었고 유정숙 선수도 이날 5위를 차지하며 여성 라이더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은일과 4위를 놓고 다투던 전영재는 6위, 김동환은 8위로 탈락하였다.
9.3. 2Round[편집]
9.3.1. 11월 9일 2Round 패자전[편집]
9.3.2. 11월 16일 2Round 승자전[편집]
9.3.3. 11월 23일 2Round 패자부활전[편집]
9.4. 11월 30일 결승전[편집]
10. 결과[편집]
- 결승전에서 7명이 담합해서 문호준을 견제했다고 한다. 기사
- 허나 이는 인터뷰 자체의 오류로 담합이 아니다. 인터뷰에서 유영혁은 맵마다 카트가 지정되어있다는 점[6] 을 이용해, 문호준의 바디 선택을 꼬아버리는 작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 당시 박정렬과 문호준의 바디구성[7] 이 같아 2명의 바디구성이 같고 나머지 6명의 바디구성[8][9] 이 같은 상황이었다. 문호준과 같은 바디구성인 박정렬은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은 작전(바디구성)을 사용하는 유영혁과 담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7명이 담합해서 문호준을 견제했다는 내용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 바디상황을 꼬아버리기 위해서는 트랙 선택권이 필요하고 트랙 선택권은 1위에게만 주어진다. 결승전 1위의 횟수는 유영혁이 4회로 제일 많으며 바디구성이 같은 문호준+박정렬의 1위 횟수는 3회[10] , 그 외 6명의 선수의 1위 횟수 합은 10번이다. 바디상황이 같은 6명이 1위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6명이 유리한 트랙이 선택되므로 나머지 6명 또한 담합을 할 필요가 없다.
- 결승전 해설에서도 지속적으로 문호준의 바디상황을 짚어 주는 해설이 나온다. 결승전 14:50, 20:44, 23:56
- "소모를 시킨다는 점에서 이번 트랙 선택이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호준 선수나 박정렬 선수는 바이크가 셋[11] 이거든요. 따라서 아이스나 리버스가 연속으로 떴을 경우에 문호준 선수는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경기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 트랙에서 문호준 선수가 1위를 하지 못하면 나머지 선수는 플라즈마가 두 개거든요. 더블 플라즈마이기때문에 선수들은 무조건 아이스를 선택하게 돼 있습니다. 문호준 선수에게 불리하게 돼요." 4경기 리버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 "바디 상황 살펴보면 문호준, 박정렬 선수만 바이크죠? 그것도 헬로키티도 아닌.. 지금 (윈드) 엣지를 타고 있기 때문에 분명 문호준 선수는 여기서 첫 번째 위기가 옵니다." 5경기 아이스 부서진 빙산
- 바디의 차이에 대한 해설은 꾸준히 있었다.12차 패자부활전 17:25, 46:30[12][13]
- 결론적으로 유영혁이 말한 작전은 해설이 언급할 정도로 모든 선수에게 통용되는 작전이었으며 특별한 작전이 아니였다. 7명이 담합했다는 인터뷰 내용 또한 문호준과 바디상황이 같은 박정렬 선수의 존재로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 인터뷰 상황에서 기자의 가공이 잘못된 상황이라 보면 된다.[14] 문제가 되는 인터뷰에서도 담합했다는 단어 없이 작전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 문호준은 맵에 따라 카트를 지정하는 편이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이 그의 카트 빌드(맵에 따라 카트를 사용할 순서를 정해오는 것)을 꼬아서 전체 운영을 어렵게 만들었다.
- 유영혁이 문호준의 4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본인 역사상 최초이자 AN-Gaming 역사상 최초로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 전대웅은 문호준의 부진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결국 본인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유영혁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 김은일은 PC방 예선부터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으나, 결국 결승 문턱에서 한 경기를 버티지 못하면서 떨어졌다.
- 이번 리그가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안한별은 6차 리그부터 참여해 PC방예선에서 떨어진 8차 리그를 제외하면 모두 출전해 9차리그 부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승에 진출하지는 못했었는데 이번 리그에서 드디어 결승에 진출하며 유종의 미를 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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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2] 기존 선수들의 은퇴가 굉장히 많았다. 전 리그 그랜드파이널 진출 선수 중 4명이 불참을 하였고, 그외에도 SR시절의 중하위권 선수 중 꾸준히 리그에 참여하던 선수들이 11차 리그에서 적응하지 못해 리그를 떠났다.[3] 그래서 선수들 사이에서는 12차 리그 PC방예선은 역대 카트리그 예선중 가장 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4종] A B 한 세트 내에서 선택한 4종의 카트바디를 모두 탑승하지 않아 10점 감점[4] 그 당시 은퇴한지 3년이나 지난 조현준 선수가 24살, 김진용선수가 22살, 정선호 선수가 20살이었다.[연속] A B C 경기 중 2트랙 연속으로 같은 카트바디를 탑승하여 10점 감점[5] Sensation 소속의 그 최영훈과 동명이인이다. 참고로 이 선수도 팀스피릿 시절 문호준과 같은 팀이었다.[6] 트랙마다 유리한 카트바디가 다르다.[7] 플라즈마EXT, 스톰블레이드, 헬로키티스쿠터S, 윈드엣지[8] 플라즈마EXT, 스톰블레이드, 헬로키티스쿠터S, 플라즈마EXV[9] 3개의 차량이 동일하고 1개의 차량만 다르다.[10] 문호준이 3회이다.[11] 헬로키티스쿠터S, 스톰 블레이드, 윈드 엣지[12] 플라즈마를 두 대 가지고 있는 선수가 일등을 하면 두 대(에 유리한 트랙)를 골라 버립니다. 그러면 선수들 바디상황이 꼬이기 때문에 엄청난 혼전이 벌어질 수 있어요.[13] 지금 선수들이 다 플라즈마를 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여덟 명 중에 세 명은 플라즈마가 한 대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EXV, EXT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이후에 리버스를 선택해버린다 그러면 그 세 명의 선수는 문제가 정말 커지는 겁니다.[14] 실제 인터뷰와 다르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자의 가공이 들어가고 같은 인터뷰라도 단어, 문투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 과정에서 이러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