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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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이 주최하는 35번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이자 마지막 리그. 약칭은 2022-SC, 2022 수퍼컵.
2022년도 한 해 시즌 본선 참가 이력이 있는 선수들 중 수퍼컵 포인트를 참고하여 포인트가 높은 선수와 팀이 자동으로 진출하였고, 남은 선수들이 선발전을 치루어 8강 조별리그/개인전 16강부터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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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기간: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진행 후 2022년 11월 5일 ~ 2022년 12월 7일
- 경기 방식: 스피드/아이템 팀전과 스피드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
- 결승 장소: 광명 IVEX 스튜디오
- 결승 관중 수: 511명 (매진)
- 결승 온라인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 6만명 이상, 역대 2위[1]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가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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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상금[편집]
5. 경기 일정[편집]
2022년 초 리그 개최를 어느 정도 늦춤에 따라 앞으로는 2021년과 상당히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될 듯 하다. 따라서 팀전 로스터 리빌딩 및 팀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22시즌 2 결승전 이전에 해야 하게 되었다.
6. 참가자 선발[편집]
6.1. 팀전[편집]
- 시즌 1, 2 우승팀
- 수퍼컵 포인트 상위 4팀
- 예선 2팀
6.2. 개인전[편집]
- 시즌 1, 2 우승자 및 준우승자[6]
- 시즌 1, 2 우승자, 준우승자 제외 수퍼컵 포인트 상위 8명
- 예선 4명
아래는 누적 포인트 30점 이상 확보한 인원.
6.3. 오프라인 선발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오프라인 선발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규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출전 선수[편집]
8.1. 팀전[편집]
팀과 선수 이름 아래의 문구는 해당 팀 및 선수가 팀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을 의미한다. 참고로 ★ 1개 당 팀전 우승 1회, ⍟ 1개 당 팀전 우승 5회를 나타낸다.
8.1.1. A조[편집]
시즌1 우승으로 수퍼컵 본선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지만, 시즌2에서는 다소 아쉬운 3위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도전자의 입장으로 수퍼컵에 임하게 된 DFI BLADES이다. 팀 내외부에 여러 어수선한 상황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스피드전 능력치만큼은 리그 최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다만 김다원의 아이템전 실력이 시즌 내내 거의 개선되지 않아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점을 남겼다. 본선 진출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 팀만 4인체제이기도 하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DB,○○○"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컵은 아직 들지 못한 KWANGDONG FREECS이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고점일 때는 적수가 없는 수준이나, 안 풀릴때는 아이템전이 아마추어 팀에게도 밀릴 정도로 불안한 저점이 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고 있다. 그럼에도 높은 개개인의 고점과 이은택의 아이템전 능력을 살린다면 분명 우승은 꿈이 아닐 것이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KDF,○○○"
SINKHOLE 팀의 멤버가 3인 이상 유지되어 수퍼컵 포인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황혁의 이적, 대입 준비로 불참한 권순우의 자리에 어느 정도 리그 경험이 쌓인 박민호와 데뷔 시즌 개인전에서 16강 최종전까지 진출한 최승현이 들어와 대체적인 전력 강화를 꾀했다. 특히 박민호는 입상 경쟁권 프로팀에서 활약한 경험도 있어 팀의 주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타 멤버들도 리그 경험치를 쌓는 도중이지만 눈에 띄는 모습들이 있었기에 타 팀 입장에서 무시 가능한 수준의 변수는 아닐 것이다. 또한 스피드전 참가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던 권효진이 아이템전만 뛰는 것으로 바뀌어 부담을 덜게 되었다. 다만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할 선수를 누구로 할지 애매하다는 점이 있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GLH,○○○"
전 시즌 팀원 3인 유지가 되지 못하고 APEX, WISH, SAVAGE 출신의 2+2+1인으로 팀을 구성했기에 수퍼컵 포인트는 증발했으나, 참가 신청 팀이 8팀이었기에 선발전 없이 본선행에 성공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되어 현실적으로 가장 힘든 경기를 치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아마추어 팀은 물론 프로팀 상대로도 최소 한번정도의 이변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BLC,○○○"
8.1.2. B조[편집]
지난 시즌 결승전의 승자연전 올킬로 극적인 우승을 만들어낸 디펜딩 챔피언 Liiv SANDBOX가 시즌2 우승팀 시드를 받았다. 팀을 가장 세게 옥죄던 짝수 해의 징크스를 드디어 벗어던졌고, 4+1 체제의 안정감 또한 확보하며 분위기가 한창 올라온 상황이다. 견고한 스피드와 아이템의 밸런스, 박인수의 에결의 부활과 함께 리핏에 도전한다. 개인전 디펜딩 챔피언인 NEAL이 팀전에도 참가할 지도 큰 관심사가 되었다. 다만 NEAL의 팀전 참전을 위해 시즌2에 등록되었음을 감안하면 현재 상황을 봐서는 참여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개막전 때 또 불참한 것을 보면 지난 시즌처럼 개인전만 참가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LSB,○○○"
지난 시즌 SAVAGE의 팀원 3인을 계승해 수퍼컵 포인트로 수퍼컵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직전 시즌 4위라는 성적의 핵심이었던 홍성민, 원종태가 팀에 잔류한 점은 긍정적이며, 비교적 신인들만으로 이루어진 팀 중에서는 가장 큰 가능성을 갖추고 있는 팀으로 보인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LNT,○○○"
지난 시즌 APEX에서 활약했던 최준호와 석주엽을 영입하고, 불가피하게 뛰게 된 스피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태민을 아이템 에이스에서 하이브리드로 포지션을 바꿔 대대적인 강화를 마친 FINALE E-SPORTS이다. 직전 시즌은 와일드카드전에서 에결 끝에 아쉽게 5위로 마감했지만, 직전 시즌과 비교하면 더 강력해진 아이템전을 내세워 이번에는 더욱 높은 곳을 바라볼 만 하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FNL,○○○"
이번 수퍼컵에서 3강 팀을 제외하면 최강 팀으로 모두가 지목할 수준의 멤버로 이슈가 되었던 팀이다. 아마추어 팀 중에는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받고 있으며, 그 전력의 중심에는 우승팀 멤버였던 김지민이 있다. 객관적으로 3강 팀에 대적할 만한 가장 유력한 팀이며, 운이 따라준다면 결승, 혹은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적으로도 김지민과 강다훈의 순위 형성, 고병수의 아이템 실력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ONF,○○○"
8.2. 개인전[편집]
옐로우와 블랙은 22-1, 22-2 시즌 개인전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둬 시드를 가져간 선수 4명이 가져가고, 레드, 화이트는 수퍼컵 포인트 1-4위, 퍼플, 그린은 수퍼컵 포인트 5-8위, 블루, 오렌지는 선발전을 거친 4명에게 주어진다. 각 그룹은 각 포트에서 두 명씩 추첨으로 편성된다.
2022 수퍼컵 규정 :
1. 각 시즌의 1,2위가 같은 조에서 만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즌1 우승자, 시즌2 준우승자를 16강 1경기 / 시즌2 우승자, 시즌1 준우승자를 16강 2경기에 나눠 선 배치한다.[8]
2. 나머지 선수에 대해 수퍼컵 포인트 순위, 혹은 본선 진출 방식을 기준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 수퍼컵 포인트 1위 ~ 4위 간 1경기 2인, 2경기 2인 추첨
- 수퍼컵 포인트 5위 ~ 8위 간 1경기 2인, 2경기 2인 추첨
- 수퍼컵 선발전 1위 ~ 4위 간 1경기 2인, 2경기 2인 추첨
아래는 추첨 결과이다. 선수 이름 아래의 문구는 해당 선수가 개인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을 의미한다. ★은 개인전 우승 횟수.
인게임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9. 서브 코너 영상 및 삽입곡[편집]
9.1. 카트라이더 리그 Q&A[편집]
카트라이더 리그 제작진이 직접 카트라이더 e스포츠 유튜브에 출연해 진행하는 Q&A. 2021-1 시즌부터 진행된다.
9.2. 2022 카++[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리그 ++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Weekly TOP 5[편집]
한 주간 있었던 경기에서 명장면을 뽑은 영상을 순위별로 정리한 영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경에 업로드되는 컨텐츠.
9.4. 부스톡[편집]
화제의 트랙에서 벌어진 부스 내 브리핑 대화 상황을 보여주는 컨텐츠. 매주 금요일 업로드된다.
10. 경기 진행[편집]
10.1. 팀전[편집]
10.1.1. 8강 조별리그[편집]
10.1.2. 포스트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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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결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팀전/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1.4. 퍼펙트 게임[편집]
10.2. 개인전[편집]
10.2.1. 16강[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개인전/16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2. 결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개인전/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결과[편집]
11.1. 팀전[편집]
팀별 평가에 대한 내용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결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개인전[편집]
11.3. 특별 수상[편집]
12.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편집]
역대 리그에서 기록된 베스트 레코드가 아닌 수퍼컵에서 기록된 베스트 레코드만 서술한다.
12.1. 팀전[편집]
12.2. 개인전[편집]
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4. 여담[편집]
- 2022 KRPL 시즌2부터 신한은행 후원 브랜드가 Hey Young에서 SOL로 변경되면서 카트리그에서도 KRPL처럼 이번 시즌부터 바뀔 가능성이 생겼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물론 후원 브랜드는 변경되긴 했지만 2021 시즌 1부터 6시즌 연속으로 신한은행의 제작 지원을 받는다.
- 개인전 출전 선수 16인 전원이 최소 한 번씩 개인전 결승전 경험을 해본 결승리거들로만 구성되었다. 이는 수퍼컵 뿐만 아닌 리그 통틀어서 역대급 파격적인 라인업임을 증명한 셈. 때문에 개막전부터 개인전 경기가 불꽃튀는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시즌이 듀얼 레이스 3 이후 처음으로 팀전 오리지널 고정 트랙이 없는 시즌이 되었다. 2019 시즌 1부터 매 시즌마다 신테마가 출시되는 즉시 신테마를 고정 맵으로 선정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21] 물론 개인전 한정으로는 고정 맵이자 최신 트랙인 역골목길이 있으나 이마저도 오리지널 맵이 예전에 출시한 맵이자 지난 시즌2에서 쓰였던 맵이었고 이걸 리버스 버전으로 바꾸기만 한 것이다.
- 지난 수퍼컵에서 비판받았던 부분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지난 수퍼컵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이었던 유저 트랙 투표는 팀별 드래프트로 바뀌었고, 트랙 개수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으나 공정성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팀전 조추첨도 풀별로 조를 나누면서 지난 수퍼컵에 비해 밸런스가 고르게 배분되었다. 또한 8강을 1위로 뚫고 팀전 4강에 진출했더라도 한번만 패배하면 탈락으로 끝이었으나[24] 4강에 준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플레이오프가 추가되면서 8강 1위는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확실한 혜택이 주어졌다. 그밖에 시즌1, 시즌2에서 호평받은 페이즈제와 승자연전은 수퍼컵 결승전에도 도입되며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 때문에 작년 수퍼컵에 비해서 크고 작은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개막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시즌2 이후 비시즌 기간이 짧은 것도 한몫했겠지만 결승전 이전까지 모든 리그를 통틀어서 사건사고나 논란이 거의 없는 깨끗한 시즌이라는 평을 받았다.
단 이대로 흘러가면 시즌 후 평가는 노잼이라는 평을 받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개인전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박현수, 황인호를 제외한 나머지 6인이 대형 클럽전 인게임 모드 적발로 인해 경고 1회를 받았고 김다원은 아예 경고 2회 누적, 결승전 첫 트랙 -5점 징계를 받으며 22-2 개인전 개막전과 같은 행보를 걸었다. 심지어 같은 날 카트라이더의 섭종 기사 및 각종 루머까지 겹치며 결승전을 앞두고 악재에 시달리게 되었다.[22][23]
- 때문에 작년 수퍼컵에 비해서 크고 작은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개막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시즌2 이후 비시즌 기간이 짧은 것도 한몫했겠지만 결승전 이전까지 모든 리그를 통틀어서 사건사고나 논란이 거의 없는 깨끗한 시즌이라는 평을 받았다.
- 시즌 개막전 프리뷰 쇼에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하여 애도의 뜻을 밝히기 위해 최시은 아나운서의 멘트가 매우 숙연해지고 차분해졌다. 이후 박인재 위원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묵념했다. 여기서 리그 관람객들 역시 안전에 유의하여 경기 관람을 잘 해주라는 최시은의 당부가 이어졌다. 또한 모든 출연진들이 추모의 의미로 검은색 애도 리본을 달고 등장했다.[25]
- 방송사 관련해 호평이 많은데 연출이나 타이틀이나 잘 뽑혔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OAP도 보라색 CG[26]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별들의 전쟁이라는 뜻에 걸맞다는 평이 많다.[27] BGM 선정도 호평을 받는데 SPOTV GAMES 시절 사용하였던 BGM 팩토리 음악 중 일부 곡과 지난 시즌에서 사용된 BGM 일부를 사용했다. 다만, 저번 시즌 개인전/팀전 결승전에서 쓰인 선수별 캠은 쓰이지 않았고, 글로벌 중계는 하지 않았다.
- 선수들의 포지션이 대거 번경된 시즌이다. 스피드도 겸하던 권효진, 박대한이 아이템 에이스로 전향했고, 아이템 에이스였던 박태민은 스피드도 같이 뛰게 되었다. 또한 아이템전을 겸하던 강다훈, 김민성은 스피드전만 출전하게 되었고, 스피드만 뛰던 고병수는 아이템전도 같이 출전하게 되었다.
- 무려 4명의 선수가 이번 시즌에 통산 1000번째 트랙을 달성하였다.[29]
- Liiv SANDBOX 박현수 : 개인전 16강 2경기 ROUND 3 메이플 레헬른 악몽의 시계탑
- 광동 프릭스 송용준 : 팀전 준플레이오프 SPEED ROUND 4 코리아 부산의 밤
- DFI BLADES 배성빈 : 팀전 결승진출전 SPEED ROUND 1 노르테유 스카이웨이
- Liiv SANDBOX 정승하 : 팀전 결승전 PHASE 1 SPEED ROUND 5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28]
- 2010년 Nexon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이후 12년 만에 플라즈마 P시리즈가 리그에 등장하였다.
- 2022년 11월 26일 패자전 경기에서 2022 던파 페스티벌로 인해 성승헌 캐스터가 잠시 불참했다. 대신 김대겸, 정준의 2인 중계로 잠시동안 진행했으며 성승헌 캐스터는 패자전 선수 소개 이후 1경기부터 다시 합류했다.[30]
-자연스러웠어.-
- 이번 시즌이 팀전 레드 라이더가 우승한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15. 마지막 "카트라이더" 리그[편집]
상술했듯 2022년 12월 9일,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루머로 인해 분위기가 혼란스러워졌으며 최악의 경우 카트리그가 이 대회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팬들이나 관계자는 물론, 선수들도 카트라이더의 섭종을 크게 반대하지만 여러 정황상 서비스 종료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2023 시즌부터 리그의 존속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그럼에도 개인전 결승전은 모든 출연진이 서비스 종료에 관해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평소대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는 결승전 경기만큼은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는 않을 것이며, 넥슨의 오피셜이 아직까지도 뜬 것이 아니고, 괜히 언급했다가 대중의 반감만 괜히 살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31] 이후 리우창헝이 방송 도중 프로팀 중 23-1 시즌까지 계약한 팀이 있기 때문에[32] 2023-1 시즌은 무조건 열린다고 발언하였으며, 자세한 얘기는 아직까지는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HGC를 하루아침에 폐지한 블리자드처럼 넥슨 측에서 대회를 취소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공식 입장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결국 2022년 12월 11일 공식적으로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으며, 서비스 종료로 추정되는 날짜는 2023년 상반기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최후의 수퍼컵 시즌이 되었다.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가 공식적으로 시인된 현 시점에서의 리그의 운명은 알 수 없으나, 가까운 시일 내에 카트리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며, 설령 내년 시즌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수퍼컵이 포함된 3시즌 제도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길어봤자 2023-1 시즌, 딱 1시즌만 하고 끝내거나, 극단적으로는 이번 수퍼컵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1, 2, 수퍼컵의 구분 없이 2023 카트라이더 리그와 같은 명칭으로 1시즌만이라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나오고 있다. 이후 팀전 결승전 시상 전에 조재윤 디렉터가 나와 리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해당 발언은 다음 리그까지는 열린다는 해석과,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될 때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사를 승계한다는 해석으로 갈렸다.
마침내 2023년 1월 5일 진행한 온라인 생방송에서 조재윤 디렉터는 2023년 초 카트라이더 리그를 개최하지 않고, 추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개최할 것임을 선언하였다. 따라서 이번 수퍼컵이 17년을 이어온 카트라이더 리그의 마지막 대회가 되었다.
15.1. 리그 폐지 이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재윤 디렉터의 발표를 통해 기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로는 리그가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고, 그 여파로 몇몇 베테랑 선수들이 카트라이더 e스포츠를 떠나는 등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고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20:42:11에 나무위키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화권까지 포함하여 28만명을 달성한 글로벌 슈퍼 매치까지 합하면 역대 3위.[2] 팀전, 개인전 통합 시상.[3] 수퍼컵 신청 팀이 8팀인 관계로 팀전 선발전은 진행하지 않음[4] 시즌2까지 유지된 기업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로스터 3인 이상을 유지하지 못해 수퍼컵 포인트 승계 자격을 상실했기에 시즌2의 아마추어 팀 중 수퍼컵까지 로스터 3인 이상 유지한 상위 세 팀이 수퍼컵 시드를 받는 것이 시즌2 본선 시작 전부터 보장되어 있었다.[5] APEX의 수퍼컵 포인트가 더 높았으나 로스터 유지를 하지 못하여 시드 승계.[6] 자격 중첩 시 포인트 직행으로 시드가 이월되지 않고, 시즌 2 차순위 성적자가 우승 혹은 준우승 시드를 대체한다.[7] 시즌 2에 불참했으나 시즌 1 5위 노준현 선수의 시즌 2 예선 기권으로 인해 100점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선수가 최대 8명이 되어 수퍼컵 진출권을 확보했다.[8] 단 인원 중복 시 시즌2 차순위로 시드권을 제공받은 인원을 ‘시즌 2 준우승자’로 본다.[라이브] A B 박인재 분석위원, 김대겸 해설위원, 김세환 넥슨 e스포츠 팀장 출연.[커뮤니티] A B 수요일 라이브 경기가 없는 관계로 그 주의 위클리 탑5 영상은 수, 목 이틀 연속으로 진행된다.[9] 이번에는 팀전 경기도, 수요일 경기도 없어 범위를 TOP 7로 늘렸다.[10] 예상을 뒤엎고, 수요일에 위클리 탑7 영상이 업로드되었다.[11] 결승전 부스톡. 2022년 12월 16일자 영상은 팀전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하루 쉬어갈 것이라고 커뮤니티에 떴다.[12] 1366일 만에 전승 우승[13] 최초V5 달성.[14] 2연속 우승.[15] 이 기록은 13차리그 문호준 이후 약 11년만의 대기록이다.[16] 5회[17] 경고 2회 누적[18] 마지막 트랙 4위[19] 마지막 트랙 5위[20] 이번 시즌 개인전 트랙 베스트 레코드 최다 보유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Sig] A B C D E F G H 시그니처 트랙[Nor] A B C D E F G H 일반 트랙[21] 다만 2019년은 두 시즌 동안 고정맵은 똑같았고, 지난 시즌은 처음엔 신규 테마가 쓰이진 않고 개인전을 빼면 모드별 신규 트랙으로 사용되었다.[22] 그동안의 카트리그는 사건사고나 구설수가 많이 생겼던 시즌 1의 평가를 퀄리티, 재미, 긴장감, 명장면 등에서 높게 인정해왔다. 반대로 시즌 2는 전 시즌에 비하면 사건사고나 논란, 잡음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대신 평가는 전 시즌에 비하면 낮게 받는 편.[23] 올해 2022 시즌도 22-1 때는 시즌 전 선수풀의 감소, 김주영, 이명재의 티밍 논란과 프로즌 재결합 취소, 온라인 예선 과정에서의 잡음 등 여러 구설수가 있는 만큼 돌아온 유관중 경기, 신예들의 반란과 기존 강자들의 몰락, 로열로더의 탄생 등 역대급 꿀잼 경기를 보여줬다. 반면 22-2는 시즌 전 고병수의 티밍과 김다원, 문호준이 사고를 치며 잡음이 약간 있었고 이정우가 영정을 먹은 것을 제외하면 큰 논란은 없었으나 방송사고에, 퍼즈에, 재미도 시즌1보다 잡지 못 하는 등 22-1에 비해서 평가가 박한 편이었다. 물론 외국인 선수 NEAL의 양대 로열로더 등극, 돌아온 레드 라이더의 2:1 3경기 최종 우승, 정규 리그 최초 승자연전 탄생 등 결승전 한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긴 했다.[24] 8강이 조별 풀리그, 4강이 단판으로 열린 리그는 총 4번이며(팀스피릿, 배틀 로얄, 에볼루션, 2021 수퍼컵) 이 중에서 8강 1위가 결승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에볼루션의 CJ레이싱 딱 한 번이다.[25] 이날 경기에서는 직관 이벤트나 팬사인회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경기 중 육성응원을 자제한 채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중들은 박수친 것이 전부였으며, 치어풀 화면과 팀전 시작 전 도발 멘트가 송출되지 않았다. 이후 애도 기간이 끝나자 다시 정상화 되었다.[26] 글꼴도 바뀌었다. 넥슨 Lv.2 고딕, Containment가 사용되었다.[27] 다만 몇몇 CG나 연출은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있다. 특히 라운드 시작 전 트랙 CG는 텍스트 배치가 어정쩡하다는 평이 많고, 팀전 결승전의 선수 입장은 어색하다는 평이 대다수.[28] 해당 라운드는 패배했으나, 이후 승자연전에서 똑같은 트랙 그리고 생일 당일에 정승하가 리브 샌드박스에게 우승을 선사시켰다![29] 4명 모두 2017~2018년 듀얼레이스 시절에 데뷔하였다.[30] 이는 던파 페스티벌이 IVEX 스튜디오 인근에 있는 광명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두 곳은 모두 U-Planet 안에 있다.[31] 다만 성승헌 캐스터가 이재혁의 시상을 진행하기 전 떡밥을 뿌렸다는 분석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재혁이 시상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코피를 흘리면서 성승헌이 시간 끌기용으로 잠깐 떡밥식으로 사태를 언급한 것. 실제로 이재혁은 개인전 우승 확정 직후 평소답지 않게 오열하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이재혁은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양대 준우승으로 인해 우승이 매우 간절했고, 개인전 우승을 이루지 못한 박인수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느껴 오열했다고 해명했다.[32] 카트라이더 리그는 2019-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프로팀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당해 시즌 2~다음 해 시즌 1 식으로 계약한 팀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