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

덤프버전 :



유희왕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편집]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12.jpg
한글판 명칭
No.35 라베노스 타란튤라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35 ラベノス・タランチュラ
영어판 명칭
Number 35: Ravenous Tarantula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어둠
곤충족
?
?
레벨 10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위에 앞면 표시에 존재하는 한, 필드위에 존재하는 곤충족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서로의 LP 차이의 최대치의 절반의 수치가 된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랭크 44에서 야구모 쿄우지츠쿠모 유마 + 카미시로 료가 +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마법 카드의 사용을 억제하는 No.84 페인 게이너와 세트로 소환하여 자신과 페인 게이너의 공격력을 4000으로 만든다. 3:1 듀얼이랍시고 야구모의 LP는 12000으로 시작했고, 그래서 12000-4000의 절반인 4000이 된 것.

그러나 압도적인 공격력이 무색하게 료가의 "강제 순환 장치"로 페인 게이너와 함께 세트로 제외당하고 바하무트 샤크에게 직접 공격을 허용, 배틀 페이즈 후 돌아오자마자 발동된 "플래시 팽"의 효과로 결국 허무하게 파괴당해 버렸다.

No.70 데들리 씬을 포함해 e 라가 준 9장의 넘버즈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진다.

7대 죄악에서 대응되는 죄는 폭식. 이름의 라베노스는 배고파 죽을 지경인 굶주림라는 뜻이다.

일러스트가 페인 게이너와 거의 비슷해서 No.13 케인즈 데블No.31 아밸즈 데블 때처럼 복붙해서 넘버즈 수 늘리는 수작이라며 반응은 별로 좋지 않은 편. 활약마저도 페인 게이너와 함께 세트로 허무하기 짝이 없다.


2. OCG[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3121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
일어판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35 ラベノス・タランチュラ,
영어판명칭=Number 35: Ravenous Tarantula,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곤충족, 소재=레벨 10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과 상대 LP의 차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때마다 상대에게 600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프리미엄 팩 18에서 같은 화에 야구모가 쓴 다른 거미 넘버즈들과 함께 OCG화 되었다.

소재 제한없는 소재 2개짜리 랭크 10 엑시즈 몬스터로 어둠속성이기에 다른 거미 넘버즈인 No.84 페인 게이너No.77 더 세븐 신즈를 이 카드에 겹쳐 소환하는 게 가능하다.

처음에 더 세븐 신즈만 공개되었을 땐 겹치기 효과에 대응하는 랭크 10/11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가 극악의 소환 난이도를 자랑하는 CNo.92 위해허룡 Heart-eartH Chaos Dragon밖에 없어서 소환하려면 굉장히 빡센 밑준비가 필요했으나, 이 카드의 등장으로 아무 덱에서나 레벨 10 몬스터를 2장 전개할 수 있다면 곧 바로 이 카드 → 페인 게이너 → 더 세븐 신즈 순으로 손쉽게 소재 4개짜리 세븐 신즈를 부르는 게 가능해졌다.

이 카드 자체의 효과를 보자면 원작에서도 있던 서로의 LP 차이만큼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에서 모든 몬스터로 범위가 확장되고 올라가는 수치도 절반이 아닌 서로의 차이 그대로 올리기에 원작보다 굉장히 상향되었다. 열세는 우세든 관계없이 LP 차이만 크다면 올라가는 폭도 커지기에 열세에서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도 있고, 반대로 우세에서는 상대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만큼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이 올라가기에 최상급 몬스터의 다이렉트 한방만 들어가도 상당히 높은 공격력 부스트를 기대해볼 수 있다. 게다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소재를 들고 있거나 소비하지 않아도 적용되는 지속 효과다! 그 덕에 죽은 자의 소생 등으로 부활시켜도 전체 강화 능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두번째 효과는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때마다 번 데미지를 주는 효과. 원작에서 페인 게이너가 상대의 마/함 발동에 번 데미지를 주는 걸 의식해서인지 세트로 등장했던 이 카드도 OCG화되면서 이런 효과가 붙은 듯.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높은 상태라면 이 카드의 공격력이 높아 상대 입장에선 싱크로나 엑시즈 등을 하기 위해 특수 소환을 2번 이상은 할 텐데, 그 때마다 자신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데다가 들어가는 수치만큼 상대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올라가니 상대 입장에선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 효과는 소재 하나를 사용해 자신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진 상대 몬스터를 전부 쓸어버리는 파격적인 효과. 다만 이 카드의 공격력이 서로의 LP 차이에 의존하기에 쉽게 쓰긴 어렵다. 상황을 보며 상대의 LP를 깎거나 자신의 LP를 회복해 차이를 벌린 후 이 카드의 공격력이 높아지면 그 때 쓰는 게 좋다.

아니면 페인 게이너가 소재 2개짜리 랭크 8~10 어둠 속성 엑시즈에 겹쳐서 소환이 가능하므로 이 카드의 효과를 쓰지 않고 페인 게이너를 겹쳐 소환한 후 페인 게이너의 파괴 효과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 저 쪽은 LP 차이가 아니라 랭크의 합계만큼 수비력을 높이는데다가, 파괴 범위도 자신의 수비력보다 낮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이기에 이 쪽보다 더 파괴 범위가 확장된다. 물론 상대가 초중무사 같은 수비형 덱이거나 링크 몬스터 위주로 사용한다면 그냥 라베노스로 갈아버리자.

레벨 10 몬스터와 랭크 10 엑시즈가 주축인 열차 덱에서 용병으로도 기용이 가능한데, 안 그래도 무지막지한 타점을 가진 열차 덱 에이스들에게 이 카드나 페인 게이너[1]의 효과가 중첩되면 엄청난 데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라이프가 앞서고 있을 경우 구스타프 맥스의 효과로 타점을 2000이나 더 높일 수 있다.

이론상으론 이 카드의 효과와 DNA 개조 수술이 깔린 필드의 데블 프랑켄, 하나 미즈키의 효과가 중첩된다면 공격력을 무한대로 불릴수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PREMIUM PACK 18
PP18-JP009
노멀
시크릿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프리미엄 팩 Vol.11
PP11-KR009
슈퍼 레어
한국
국내 최초 수록
Premium Gold: Infinite Gold
PGL3-EN009
골드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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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인 게이너와 랭크 10 엑시즈만 자신 필드에 있어도 수비력이 4200 오르게 되므로 웬만한 몬스터들은 효과로 전부 쓸려나간다. 그 뒤 구스타프+저거너트 콤보로 정리해주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