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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verse/카드일람/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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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로워[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펭귄 위저드[편집]
아무리 위치가 주문이 많다고 해도 이 카드를 좋은 죽창으로 써먹기엔 좋지 않다. 이 카드 하나를 위해 주문을 쟁여두기보다는 Flame Witch 등에게 투자하는 것이 좋은 편.
1.1.2. 크래프트 워록[편집]
비술 덱에서 간혹 채용하는 추종자.
1코스트 추종자들에게 강제로 교환당하기에 비술위치도 이 추종자를 쓰느니 같은 2코스트의 웅대한 가르침(아뮬렛)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투기장에서는 어쨌건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고, 겸사겸사 비술 연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1.1.3. 루키 알케미스트[편집]
비술 위치의 초반 키 카드.
비술 위치라고 해서 스펠부스트 카드를 아예 쓰지 않는 경우는 드문데, 가디언 연성은 스펠 취급이기에 제법 좋은 취급을 받는다. 이외에도 명부 위치에서도 이 카드와 스펠 카드, 그리고 생성된 가디언 골렘 카드를 각각으로 취급하기에 무덤을 쌓는데 좋은 편.
빠른 시점에 2코스트 3/3수호 카드를 필드에 던져놓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슬리게된다.
1.1.4. 스콜라 위치[편집]
카드 한 장으로 드로우를 2장 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안 그래도 진화가 귀중한 이 게임에서 이런 하수인에게 쓰기는 아까운데다가 어차피 위치에게는 공격할 때마다 손에 있는 카드들에게 스펠부스트를 부여하기까지 하는 최고 존엄 하수인 멀린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쪽은 스펠부스트 카드만 쏙쏙 드로우해주기 때문에 그 가치는 천지차이.
단, 명부 위치에서는 이 팔로워를 채용한다. 명부 위치 특성상 필드에 팔로워를 전개하는 스펠을 썼을 때, 2장의 무덤이 쌓이기 때문에(스펠 사용으로 1장, 나간 팔로워가 죽어서 1장) 비교적 스펠부스트가 적고, 디멘션 시프트도 쓰지 않기때문에 꼭 스펠부스트를 찾기보다는 알터나 다른 드로우카드(벨 엔젤이라던가)를 찾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
1.1.5. 클레이 골렘[편집]
골렘 연성이나 위치 크래프트 마기사의 효과로 소환되거나, 변성마술의 효과로 나타날 수 있는 토큰 하수인.
1.2. 3코스트[편집]
1.2.1. 룬 가디언[편집]
비술이 썩어넘칠정도로 많이 들어간 비술 위치 덱에서만 사용하는 팔로워.
3/4 수호는 3코스트로는 매우 좋은 스탯인게 사실이지만, 바로 다음인 4코스트가 후공의 진화 타이밍인걸 감안하면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다.
1.2.2. 건틀렛 힐러[편집]
평범한 스펠위치에서 채용하거나, 간혹 명부위치에서 채용하는 팔로워.
디멘션 시프트를 사용하지 않는 스펠위치에서는 낮은 코스트의 스펠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용 소환사나 플레임 위치 등의 연계에 사용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다보니 초반 터지기 쉬운 명치를 준수한 스탯(2/3)으로 나가서 적절한 교환을 유도하고, 어쩔수 없이 쓰는 스펠을 통해 회복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위치 특성상 필드 전개력이 상대에 비해 부족하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채용은 자신이 선택할 몫이다.
1.2.3. 스펙트럴 위저드[편집]
내 손에 스펠부스트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하수인. 스펠부스트를 2회나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커다란 변수가 되나, 어차피 위치에게는 스펠부스트 카드를 드로우해주기까지 하는 최고 존엄 하수인 멀린이 존재한다(...). 저랭크에서는 훌륭한 변수로 써먹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카드 질이 높아지기 하는 고랭크존에서는 보기 힘든 카드.
예외는 당연히 있는데, 멀린과 이 카드의 숫자를 조절해서 넣는 프람그라스 합체 초월위치가 그 예시.
합체초월 자체가 1의 스펠부스트도 아쉬운지라, 2드로우 + 1부스트보다 2부스트가 중요한 상황이 꼭 나오기 때문에 채용하는 경우가 잦다. 물론 프람그라스 합체 초월위치 자체가 일반 초월위치에 비하면 예능이라는 점은 제쳐두자.
1.3. 4코스트[편집]
1.3.1. 결계 마술사[편집]
하스스톤의 요정용의 효과와 비슷하지만, 하수인의 타겟 지정 능력에도 조준되지 않는다. 가끔 잘 모르는 사람들이 Fanfare 능력이나 Evolve 능력으로 삭제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그런 경우를 보면 감사합니다를 외쳐주면서 간편하게 팔로워를 삭제하자.
1.3.2. 상급 알케미스트[편집]
급하게 명치 회복하는데에는 이만한 카드가 없다. 비술 위치를 짠다면 고려해보자.
1.3.3. 퀸・메이브[편집]
코스트 대비 스텟은 높은 편이지만, 같은 4코스트에 체력이 2 적은 대신 타겟으로 지정 불가 능력을 얻은 결계 마술사와 비교하면 패널티가 커보인다. 하수인을 내지 않거나 전부 주문으로 해결할 생각이라면 채용해볼만 하다.
투기장에선 가히 최악의 카드. 2 스텟 받은 것을 공격력에 줘서 6/3 죽창이었다면 모를까, 다른 하수인이 못 나오게 막아버리는 바람에 정상적인 싸움 자체가 불가능하다. 패널티를 받은 대신 스텟이 올라간 카드는 그만큼 그 카드가 나갈 시점의 필드를 꽉 쥐고 앞서나가겠다는 것인데, 하수인 소환 주문을 많이 쓸 수 있는 등급전에서도 패널티에 비해 보상이 적어서 안 쓰는 카드를 투기장에서 잘 쓸 수 있을 리 없다.
특히 어중간한 시점에 나가버려서 상대가 교환도 안 해주고, 자신은 필드 클리어용 미스릴 골렘이나 에라스무스를 못 내게 되면 완전히 쪽박이다. 어지간히 옆의 세트가 안 좋은게 아니면 버리자.
1.3.4. 룬 블레이드 서머너[편집]
차원초월을 사용한 원킬덱에 주로 기용되는 팔로워. 그 이외에는 코스트 값을 하려면 3회, 스펠부스트 하수인다운 위용을 보이려면 그 이상 부스트해야하지만, 당연히 상대도 처치기를 사용할테니 뻘쭘하게 되기 쉽다.
차원초월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아래의 플레임 디스트로이어 와 피니셔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플레임 디스트로이어에 비해서 스펠부스트에 덕분에 공격력이 월등해질 수 있어서 차원초월 한 장만으로 끝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1.3.5. 가디언 골렘[편집]
비술위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팔로워
기본적으로는 가디언 연성에 의해 소환된다. 주문은 2코스트인데 하수인은 4코스트 가치여서 처음 보면 대체 뭐인가 할 수 있지만, 이는 가디언 연성 자체가 흙의 비술 효과에 의해 토큰으로 생성되는 주문이기 때문이다.
지술위치는 이 팔로워를 꺼내기 위해서 흙의 인장 카테고리의 아뮬렛을 꺼낸 후 흙의 비술 카드들을 연계하고, 이후 주문들로 이 팔로워를 강화해 필드를 장악하는 것이 주목적이 된다.
1.3.6. 멀린[편집]
어떤 위치덱에서도 최고의 효율을 보여줄 수 있는 팔로워
주문보다는 하수인을 통한 필드싸움에 주력하는 지술위치라고 하더라도 효과적인 전장제어를 위해서 불꽃 연쇄을 비롯한 스펠부스트 스펠을 몇 가지 채용하고, 스펠부스트위치는 말할 것도 없이 다수의 스펠부스트 주문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팡파레에 의한 1드로우만으로도 종류를 한정지었기 때문에 가치가 충분하며, 진화해 바로 필드 싸움에 참여하면 추가로 드로우를 한 후에 방금 들고온 카드들을 포함해 손패에 스펠부스트를 부여하기 때문에 진화해서 4코스트 4/3이라는 열악한 능력치로도 큰 가치를 뽑아내게 된다.
당연히 상대는 멀린을 처치하려 애쓰게 되지만, 만약 한 턴을 더 살게 된다면 그야말로 뽕을 뽑게된다. 상대가 위치라면 멀린을 경계하고 최소 3데미지를 줄 수단을 준비해둘 것.
다만, 투기장에서는 제 효율을 낼 수 없다. 멀린은 손에 스펠부스트 카드를 잔뜩 들고서, 혹은 최고 효율을 내기 위한 카드 한 장만 쥐고서 멀린의 드로우와 손에 든 다양한 주문을 사용해 그 카드들을 한 방에 터트릴 밑작업을 하는 하수인인데, 투기장에서는 제대로 된 스펠을 집기 힘들기 때문.
1.4. 5코스트[편집]
1.4.1. 질풍의 마술사[편집]
무겁고 느려서 구리다. 하스스톤의 rpg 도적은 싼 코스트들의 카드로 3코인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버프할 수 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자.
1.4.2. 플레임 위치[편집]
필드 컨트롤 하수인의 최고봉 중 하나
위치가 다수의 하수인에 대해 가진 해답
하스스톤으로 친다면 사제가 사용하는 광기의 화염술사 같은 팔로워. 다만, 내 필드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내가 사용하는 주문에 신비한 폭발 효과를 추가해준다.
5코스트는 전장 제어에 쓰기에 무거워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5코스트 이후에 이 하수인의 진가가 발휘될 환경이 만들어진다. 스펠부스트위치는 부스트를 통해 코스트가 낮아지는 주문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데, 5코스트 이후면 이 중 몇몇은 1코스트 이하로 떨어졌을 것이기 때문. 이 카드를 낸 후에 처치기와 드로우를 조금만 병용하면 금세 상대 필드를 거덜낼 수 있다.
1.4.3. 에인션트 알케미스트[편집]
가디언 골렘의 질보다는 숫자를 늘리는 것을 우선하고 싶다면 사용해보자.
3장의 가디언 연성 카드는 이 카드를 포힘하면 어마어마한 양의 무덤을 쌓을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에, 명부덱에서도 채용가치가 높다. 물론 명부덱에서 가장 쉬운 무덤 생성은 눈사람이지만.
확장팩 추가 후 비술위치 덱의 필수 카드로 뛰어올랐다. 패가 쉽게 마르는 데다 무조건 필드싸움을 해야 하는 비술위치에게 중반부 가디언 골렘 3장은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한다.
1.5. 6코스트[편집]
1.5.1. 마스터 알케미스트[편집]
본체의 능력치는 준수하나, 팡파레 효과가 아쉬운 팔로워.
2코스트 팔로워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부가 가치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1.5.2. 원한의 마녀[편집]
팡파레 효과 자체가 나쁘지는 않으나, 무거운 비용이 발목을 잡는 팔로워.
이 시점이 되면 1데미지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을 한다. 어차피 마법을 추가로 쓸 거라면 위에 있는 플레임 위치가 낫다는것도 하나의 문제.
단, 투픽 아레나에서는 집어서 손해볼 일은 별로 없다.
1.5.3. 쥬얼 골렘[편집]
연계에 성공한다면, 주문이나 하수인 능력으로 처치할 수 없는 슈퍼 떡대가 나타난다. 다만 가디언 연성도 바쁜데 이 카드를 위한 연계용 아뮬렛을 남기기 쉬울지는 문제.
가장 큰 문제점은 의외로 약한 공격력. 상대방이 진화로 처리하려고 들면 상대방 팔로워의 체력은 내가 진화를 해서 세워놔도 십중팔구 남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어차피 쓸거면 1체력이라도 더 높은 고블린 마운트 데몬을 1코스트 싸게 사용하는 위치도 많다.
1.5.4. 위치크래프터 마기사[편집]
용족 마법사와 대극점에 있는 하수인. 똑같이 필드먹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쪽은 본체의 안정성이 큰 대신 토큰이 약하다. 이런 방법으로 필드를 메우고 싶다면 차라리 아래의 용족 마법사를 쓰는 것이 훨씬 좋다. 당장에 토큰을 하나씩만 소환해도 이쪽은 공체합이 7/6, 아래쪽은 9/7이다.
그러나 투기장에서는 주문 하나하나를 토큰 소환으로 바꿔준다는 것만으로 큰 가치를 지닌다. 만약 이 카드를 내고 성공적으로 필드 정리에 성공한다면 내 필드는 골렘으로 가득차기 때문에 큰 압박이 된다.
1.6. 7코스트[편집]
1.6.1. 드래곤 메이지[편집]
위치의 후반 필드장악 수단
위치에게 얼마 없는 우수한 필드장악 하수인. 이 카드를 내고 적절하게 저코스트 스펠을 2장만 연계해도 4/2 옆에 5/5 2장이 깔린다! 물론 이 카드가 깔리는 시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필드를 처리해버린 후거나, 아니면 이 카드와 연계하는 스펠로 정리해버릴 수 있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필드를 메운 5/5 하수인
묘하게 드래곤의 지르니트라와도 비교된다. 저쪽은 전설이면서 3/1 질주에, 팡파레와 진화로 드래곤 2장만을 깔기 때문. 물론 이쪽은 스펠을 여러 장 연계해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투기장에서도 매우 강력한 팔로워. 5체력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한정되어있고, 당장의 큰 위협인 드래곤을 제거하자니 본체가 남아서 계속 소환을 하게 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필드파괴 수단이 없는 한 불리한 양자택일을 강요할 수 있다.
1.7. 8코스트[편집]
1.7.1. 아크서머너・에라스무스[편집]
팔로워 파괴자
하나하나 상대의 팔로워를 삭제해나가는 필드전의 악몽
그냥 던져놔도 상대 필드에 5 데미지를 꽂아서 어지간한 하수인을 삭제해버리지만, 만약 Evolve를 하게 되면 하수인 하나에게 7 공격력을 가지고 몸으로 들이받아 삭제하고, 턴 종료시에 또 필드에 7데미지를 박아넣는, 그야말로 악몽이 된다. 만약 이 카드가 둘씩이나 필드에 나와있는데 깔끔하게 잡지 못하는 경우는 모데카이가 나와있거나 내 명치가 이미 망해서 다음 턴에 어찌 되건 죽는 경우 정도 밖에 없다.
투기장에서도 이 카드가 있으면 후반전이 매우 든든해진다. 실로 라그나로스급 위용을 보여준다.
1.8. 9코스트[편집]
1.8.1. 미스릴 골렘[편집]
필드 파괴자
나오기만 하면 상대 필드를 아작내는 하수인. 최악이라도 2번만 스펠부스트를 해주면 알케믹 로어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9코스트라는 코스트는 결코 쉽게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카드로 여러 번 상대 필드를 아작내기 보다는 잘 키운 윈드 블래스트 같은 카드로 나오는 팔로워를 하나하나 삭제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여러 장 넣기는 힘들다.
투기장에선 집기만 하면 그 가치를 보여준다. 만약 첫 턴부터 들고 가고, 중간중간 스펠을 적당히 써줄 수 있었다면 언제라도 나가서 상대 필드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안심감이 생기고, 이 어드벤티지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중반까지 죽지 않게 버티고 상대의 필드를 이 카드 한 장만으로 아작내고선 남은 카드들로 이득을 챙기는 것 자체가 하나의 승리 조건이 된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실험개시[편집]
스펠부스트에 좀 더 치중해있어서 비술은 양념으로 쓰는 위치덱에 좋은 카드. 자신이 1코스트의 연계하기 좋은 스펠이면서 비술 연계의 시동키가 된다.
2.2. 2코스트[편집]
2.2.1. 무지개의 반짝임[편집]
일단 급하면 급한대로 자신의 카드에 써서 패가속에 쓸 수 있지만, 상대의 저코 카드들을 패로 되돌려서 템포를 빼앗는 용도의 카드. 다만 엘프 상대로는 주의해야한다. 엘프는 원래 패와 필드를 순환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패로 올려주면 희희낙락하면서 이득을 보도록 설계할 뿐이다. 템포를 잃는 대신 가성비가 좋은 카운트다운 아뮬렛에도 특효인데, 위치가 비숍전에서 강력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2.2.2. 가디언 연성[편집]
2.3. 3코스트[편집]
2.3.1. 마력의 축적[편집]
대상 카드를 3회나 스펠부스트시키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스펠부스트를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카드를 사용할 때 필수카드. 특히 Fire Chain이나 Dimension Shift는 이 카드 없으면 사용하기 매우 힘들다.
2.3.2. 변성의 마술[편집]
우수한 변이기. 땅의 비술도 발동시키면 3코라는 싼 가격으로 아뮬렛과 팔로워 구분 없이 깔끔하게 제압이 가능해진다. 땅의 비술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껄끄러운 하수인이나 아뮬렛을 모두 2/2 골렘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광역기가 준비되어 있다면 넣어볼 수 있는 수준.
2.3.3. 퍼스트 커스[편집]
카드 한 장으로 총 3장의 스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우수한 효율의 스펠. 단, 3-6-9로 코스트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가 생각보다 힘든 편.
2.4. 4코스트[편집]
2.4.1. 지열탄[편집]
비술 위치의 효과적인 제압기.
아래의 파이어 체인을 사용하기에는 스펠 부스트가 부족한 비술 위치로서는 대인 제압기로 이 카드를 사용하고, 나머지 팔로워는 상대방이 강제로 가디언 골렘에 갖다 박게 만드는 방식을 사용한다.
2.4.2. 파이어 체인[편집]
스펠부스트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상징. 몇번만 쌓이면 상대 필드를 깔끔히 날려버릴 수 있다. 상대가 팔로워를 전개하는 로얄이나 네크로, 엘프일 경우 첫턴부터 들고가면 6턴쯤에는 스펠부스트가 10이상 쌓이게 되는데, 이때 상대의 오토히메나 죽음의 축복을 깔끔히 처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정 급하다면 총 데미지를 잘 계산해 한 하수인 제거 용도로 쓰는 것도 가능.
비숍 상대로는 교회를 지키는 자가 나와있다면 0데미지로 딜을 먹어 버리기 때문에, 먼저 다른 주문으로 치우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2.5. 5코스트[편집]
2.5.1. 운명의 인도[편집]
적절한 효율을 가진 드로우 카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3장씩 꾹꾹 눌러담는게 좋다.
2.5.2. 골렘 프로텍션[편집]
7코스트 아뮬렛 비밀 실험실이 나온 다음 턴에 사용하면 엄청난 효율을 볼 수 있는 카드.
단, 지술이 없다면 이만한 잉여 카드도 드물기에 지술을 사용하는 카드만 핸드에 잔뜩 잡히는 패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유저도 많다.
2.5.3. 겨울여왕의 변덕[편집]
광역 변이기. 자신의 팔로워도 말려들기 때문에 신중해야하지만, 스펠부스트위치거나 가디언 연성을 손에 잔뜩 들고 있는 상태인 비술위치라면 큰 문제는 없다. 오히려 천사의 엄호사격과 연계하면 상대 필드가 말끔하게 정리된다
.
2.6. 6코스트[편집]
2.6.1. 신비의 획득[편집]
애매한 카드. 만약 첫 턴에 들고가게 되면 최소 6턴까지 쥐고 있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됐든 망한다. 만약 스펠을 그 동안 썼다면, 이 카드는 셀프핸파카드가 되기 때문에 쓰지도 못하고 들고 있다가 맞아죽고, 반대로 이 카드가 별로 스펠부스트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스펠 없이 하수인만 주구장창 까는 위치가 아닌 이상
...예능이긴 하지만, 정말로 1코스트 스펠 6장 + 2코스트 스펠 3~6장만 사용하고 나머지를 팔로워로 채우는 어그로 위치가 간혹 이 카드를 채용한다. 로얄의 4코스트 드로우 스펠이 필드에 팔로워가 있는 조건을 충족하기 힘들어서 어그로에서도 사용하지 않지만, 위치는 일단 스펠부스트가 붙으면 언제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 문제는 핸드를 그렇게 탈탈 털어가면서 명치를 터트리는데 실패했다면 드로우 해봤자 자잘한거로 이길수는 있냐는거지만.
2.7. 7코스트[편집]
2.7.1. 쌍벽의 소환[편집]
그냥 써도 든든한 벽이지만 투기장에서 연계가 제대로 들어가면 통곡의 벽이 된다.
2.7.2. 알케믹 로어[편집]
구리다. 하스스톤에서의 불기둥이야 막강한 카드지만, 위치는 이미 다른 처치수단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스펠과 연계하기도 힘든 코스트면서 비술 효과도, 스펠부스트 효과도 없고, 3데미지로 필드를 뒤집기도 힘들기 때문.
2.8. 18코스트[편집]
2.8.1. 차원의 초월[편집]
위치가 가진 최고의 변수
이 카드를 쓴 후에 턴 종료를 하면, 상대 턴이 시작되는 대신 다시 내 턴이 시작된다.
당연히 매턴 받는 드로우도 따라오고, 상대의 턴 시작이나 끝에 발동하는 효과를 씹어먹는다. 그런 반면 자신의 턴 시작이나 끝에 발동하는 효과는 고스란히 받게 되고,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낸 팔로워도 안전하게 활성화 상태가 된다. 정 상황이 안 좋으면 탈출을 위해 한 번 써도 재정비에 큰 도움이 된다. 단독으로는 크지 않은 효과지만, 꾸준히 한 스펠부스트로 0코에 가깝게 쓴 뒤, 이번 턴의 남은 PP와 다음 턴에 받을 10 PP를 효율적으로 써서 판을 뒤엎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2장을 비용 없이 쓴다면 승기를 잡은 상태가 되는게 당연하며,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면 어지간히도 상황이 막장이니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단 아레나에선 집지 말 것.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서 필요한 스펠부스트 횟수를 채울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3. 아뮬렛[편집]
3.1. 1코스트[편집]
3.1.1. 흙의 마편[편집]
Earth Rite 효과를 기본으로 삼는 비술위치가 가장 많이 보게 될 토큰 아뮬렛.
3.2. 2코스트[편집]
3.2.1. 웅대한 가르침[편집]
실험개시 + 지혜의 빛을 모은 카드. 비술위치에서는 드로우를 담당한다.
3.3. 3코스트[편집]
3.3.1. 초급연금시험[편집]
약간은 애매한 카드.
1코스트 + 2코스트 주문을 한 데 합쳐놓은것 같은 카드지만, 이 카드는 아뮬렛이기에 스펠부스트 효과가 없다.
스펠 부스트를 몇 장이라도 같이 사용하는 덱이라면 필드 전개는 다른 카드에 맡기고 아래에 있는 연금술의 대가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3.3.2. 연금술의 대가[편집]
비술 위치가 라스트워드를 가진 팔로워들을 제거할 때 이득을 보는 이유 중 하나. 소멸 효과는 전체적으로 유용하기에 상대방이 네크로멘서라면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법을 익히자.
3.4. 4코스트[편집]
3.4.1. 연금공방[편집]
가디언골렘 + 비술1.
코스트로만 보면 가격이 비싸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당장 수호 팔로워를 동반해서 다음 턴에 뭔가를 할 수 있게 설계한다는 점에서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3.5. 5코스트[편집]
3.5.1. 마도의 역장[편집]
명치위치(!)에서 간혹 채용하는 아뮬렛.
드로우 카드 + 어그로성 팔로워 + 눈사람 등으로 이루어진 덱에서 상대의 필드를 무시하고 머릿수로 명치를 칠 때 이득을 보기 쉽다.
단, 템포를 한 번이라도 뺏기게 되면 쓸데없게되기 일쑤.
투픽 아레나에서 눈사람을 집은 유저들이 간혹 이 아뮬렛을 같이 들고온다.
3.6. 7코스트[편집]
3.6.1. 노노의 비밀연구실[편집]
낸 턴에 가디언 골렘 2장을 뽑아주며 매 턴 하나씩 보충도 해주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고랭크 지술위치고랭크에 위치가 있던가...는 7턴에 어지간한 상황이면 대부분 이카드를 낼 정도로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