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ysa, Orzhov Scion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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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생물이 죽으면 백색 생물이 1개 나오는 방법으로 백흑을 선택하도록 돕는 생물. 여차하면 자기자신도 희생해서 상대방 생물을 추방할 수 있다.

스탠다드에서는 오르조브 어그로덱에서 쓰이거나 Crypt Champion+Saffi Eriksdotter 콤보덱인 Project X에서 두 번째 능력으로 무한 토큰을 뽑는 역할로 사용됐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상대방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덤.

커맨더에서는 에스퍼 색깔이라면 Swirl the Mists 등으로 색깔을 한 가지로 통일시켜 무한 콤보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커맨더로 못 쓰는데도 이 카드 빼고는 쓸일이 없는 저딴 카드 넣는 게 슬롯이 아까우니 그야말로 펀덱용(…) Painter's Servant는 커맨더 금지 커맨더 금지가 풀렸으므로 장군으로 콤보가 가능하다. 블랙에도 Darkest hour같은 카드가 있으므로 장군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한 장군이다.

이 카드를 디자인 한 것은 Aaron Forsythe.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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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테이사 카를로프(Teysa Karlov[1]). 오르조브 조직의 유능한 법치술사(lawmage)로 나중에 Ghost Council of Orzhova에 들어가는 삼촌인지 아버진지 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이런 막장 가계도에서 알 수 있듯 근친상간 때문에 유전병으로 다리를 절고 다닌다.

Ravnica 블록의 스토리 중 Guildpact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대부분의 내용은 이 삼촌인지 아버진지 모를 사람의 유산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을 Agrus Kos, Wojek Veteran와 함께하는 이야기이다. Dissension에서는 기존 만년간을 지켜오던 길드팩트가 깨진 후 디미르 가문은 생략한채 마법적인 제약이 전혀 없는 새로운 길드팩트를 직접 작성하게 된다.

그후 오르조브 조직에서 만든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자리인 유령의 전령에 초대로 임명되며 이후 라브니카로의 귀환에서는 유령의 전령 테이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