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 772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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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ol UTA 772 (프랑스어)
UTA Flight 772 (영어)
Il volo UTA 772 (이탈리아어)
(아랍어) يو تي إيه الرحلة 772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1989년 9월 19일
유형
폭탄 테러
발생 위치
테레네 사막
탑승인원
승객: 156명
승무원: 14명
사망자
탑승자 170명 전원 사망
기종
DC-10-30
항공사
UTA 항공[1]
기체 등록번호
N54629
출발지
마야-마야 공항
경유지
은자메나 국제공항
도착지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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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 달 전에 찍힌 사고기.

1. 개요
2. 사고기 정보
3. 사고
4. 사망자의 국적



1. 개요[편집]


1989년 9월 19일 리비아 측이 UTA항공 772편을 폭파해 추락시킨 사건.


2. 사고기 정보[편집]


사고기는 미국맥도넬 더글라스사가 1973년 5월에 제작, 93번째로 생산하였으며[2], 기체 등록 번호는 N54629이었다. 1988년 1월에 기체 등록 번호가 F-BTDF로 바뀌었다가 동년 3월에 원래의 기체 등록 번호로 환원하였으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60,276번의 비행 동안 14,777번의 비행 주기를 추적했다.


3. 사고[편집]


사고기는 은자메나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이륙한 지 46분 후, 고도 10,700m에서 화물칸에 있는 여행 가방 폭탄이 폭파하여 탑승객 170명은 전원 사망했고, 사고기의 잔해는 사막 여기저기 퍼지면서 추락했으며 현재까지 모래에 파묻힌 채 남아있다.[3]

772편이 추락한 현장은 돌로 만든 비행기 문양과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으며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사망자의 국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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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고가 일어나고 3년 후 에어 프랑스와 합병되었다.[2] 시리얼 넘버는 46852.[3] 낮은 엄청 덥고 밤은 엄청 추운 사막에 추락해서 수거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로 똑같은 기종이 연루된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도 1년 내내 추운 남극에 추락했기에 조사에 필요한 잔해만 수거하고 나머지는 현재까지 눈에 파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