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 772편 폭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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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vol UTA 772 (프랑스어)
UTA Flight 772 (영어)
Il volo UTA 772 (이탈리아어)
(아랍어) يو تي إيه الرحلة 772
1. 개요[편집]
1989년 9월 19일 리비아 측이 UTA항공 772편을 폭파해 추락시킨 사건.
2. 사고기 정보[편집]
사고기는 미국의 맥도넬 더글라스사가 1973년 5월에 제작, 93번째로 생산하였으며[2] , 기체 등록 번호는 N54629이었다. 1988년 1월에 기체 등록 번호가 F-BTDF로 바뀌었다가 동년 3월에 원래의 기체 등록 번호로 환원하였으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60,276번의 비행 동안 14,777번의 비행 주기를 추적했다.
3. 사고[편집]
사고기는 은자메나 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이륙한 지 46분 후, 고도 10,700m에서 화물칸에 있는 여행 가방 폭탄이 폭파하여 탑승객 170명은 전원 사망했고, 사고기의 잔해는 사막 여기저기 퍼지면서 추락했으며 현재까지 모래에 파묻힌 채 남아있다.[3]
772편이 추락한 현장은 돌로 만든 비행기 문양과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으며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 사망자의 국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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