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OPIA(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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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커버
[1]

아티스트
Travis Scott
발매
2023년 7월 28일
녹음
2019년 ~ 2023년
장르
얼터너티브 힙합, 익스페리멘탈 힙합, 트랩, 클라우드 랩, 네오 사이키델리아, 얼터너티브 R&B
길이
73:27
트랙
19
스튜디오
애비 로드 스튜디오, 미라발 스튜디오[1], 샹그릴라 스튜디오
프로듀서
Travis Scott, Kanye West, Metro Boomin, Mike Dean, Hit-Boy, James Blake, Guy-Manuel de Homem-Christo, Pharrell Wiliilams[2]
레이블
Cactus Jack Records파일:에픽 레코드 로고.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평가
3.1. 대중
3.2. 평론가
4. 수록곡
5. 성적
6. 여담




1. 개요[편집]


UTOPIA는 2023년 7월 28일에 발매된 트래비스 스캇의 정규 4집 앨범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스캇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에 더 위켄드가 참여하는 것은 이제 전통"이 되었다며, 이번 앨범에서도 위켄드의 참여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앨범 발매는 X를 통해 2023년으로 확정됐다.

6월 28일 트래비스 스캇 공식 웹사이트에 유토피아 로고와 프리오더 코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미국 LA에 있는 유토피아 옥외광고의 시계가 7시 21분을 가리킨다는 점, 가방의 비밀번호가 7, 2, 1을 가리키는 점, 그리고 메이저 아티스트들은 빌보드 집계에 유리하려고 금요일에 발매하는데 7월 21일은 금요일인 점을 보아 팬들은 7월 21일에 발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기는 중이다.

한국 시간 7월 10일 새벽, 트래비스 스캇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새 앨범 UTOPIA CD와 LP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와 함께 이집트 기자의 대피라미드에서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개최를 확정했다. 공연일은 7월 28일.[3]

그리고 트래비스 스캇이 본인 X로 7월 28일 발매를 알리는 트윗을 올리며 ASTROWORLD 발매 후 5년간의 기다림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2023년 7월 21일, 리드 싱글인 K-POP이 발매되었다. The WeekndBad Bunny라는 초호화 피처링진이 참여했으나, 기대 이하라는 반응이 주류였다. 그 결과 유토피아에 수록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번복되어 결과적으론 수록되었다.[4]

2023년 7월 28일, 두 번째 싱글인 Delresto(Echoes)의 발매와 동시에 앨범이 공개되었다. BeyonceBon Iver가 피처링진으로 참여했다.


3. 평가[편집]


파일:cc_VT8sO_400x400.png Album of the Year
스코어 69/100












3.1. 대중[편집]


대중들에게는 편차가 갈리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작 ASTROWORLD처럼 단점이 없지는 않으나,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중론. 대중들 중에서는 2023년 최고의 힙합 앨범 중 하나로 평가하는 리스너들도 존재할 정도로 평론가들에 비해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ASTROWORLD 이후 압사 참사로 인해 이미지가 하락했고 장기적 휴식기를 가지며 낸 신보들도 평가가 좋지 않아 걱정을 받았는데 다행히도 5년의 기다림에도 실망스럽지 않은 앨범을 뽑아냈다는 호평이 주류이다. 전반적으로 개별 트랙의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고, 여러 장르의 음악이 섞여있음에도 높은 유기성을 통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운드적으로는 러닝타임 내내 쌓이는 강렬한 신스 화음을 필두로 한 얼터너티브 힙합의 색채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전작과는 달리, 2023년 들어서 확실히 장르적 끝물이 되어가고 있는 트랩의 틀을 확실히 탈피했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가미했다. 적재적소에 쓰인 초호화 참여진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이러한 얼터너티브적 시도는 전작 ASTROWORLD와 대비되게 앨범 자체의 성향이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특성도 띄며, 현지 팬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2020년대 들어서 수 많은 트랩 래퍼들이 본인들의 기반 장르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해왔기 때문에 앞선 실험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오히려 이러한 태도 자체가 식상하고, 더 이상 사운드가 신선하지 않다며 비판하는 경우가 있다.[5] 개별 트랙으로 보면 3번과 12번 트랙은 본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10년도 더 된 Yeezus로부터 발전된 게 없고, 7번 트랙 역시 ASTROWORLD의 히트곡을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타이틀곡인 9번과 17번 트랙은 앨범 단위로 들으면 이질적이지 않으나, 싱글 자체는 흥행을 지나치게 의식한 탓인지 각각 BeyonceBad Bunny의 곡 같다는 비판이 있다.

UTOPIA와 함께 기대받던 음반이었던 드레이크의 For All The Dogs가 처참한 평가를 받으며 UTOPIA의 평가는 더 올라갔다. 커뮤니티에는 스캇의 음악적 잠재성을 다방면으로 보여주려 하였으나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짜이지는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다음 앨범에서 이 부분을 적재적소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포스트, 프로그레시브하게 흘러가는 힙합씬의 장악 유무가 달릴 것으로 보인다.


3.2. 평론가[편집]


평론가들의 평균평점을 집계하는 AOTY와 메타크리틱에서 각각 69점67점으로 평이한 점수를 받고 있다. 다만 평론별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며 수작이라는 평가와 별로 좋지 않다는 평가가 양립하고 있다.

Variety에선 전작인 ASTROWORLD가 화려함을 보여줬다면, 유토피아는 혁신과 섬세함을 보여줬다며 95점을 수여했다. Clash에선 유토피아가 (자신의 음악적) 바운더리를 넓히는 음반임과 동시의 그의 최절정기라고 느껴진다며 90점을 수여했다. American Songwriter에서도 90점을 주며 명작이라 평했다. 업계에서 개인 평론가로 큰 입지를 가지고 있는 앤서니 판타노 역시 유토피아에 Strong 7점을 부여하며 수작으로 평가했다. 이는 전작 ASTROWORLD와 같은 수치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답게 혹평도 존재한다. 피치포크에서는 겨우 10점 만점에 5.7점을 줬는데[6],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 이후에도 강렬한 음악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점이 진정성이 없다'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어 다수의 리스너들에게 음악 외적 요소를 끌어들인 평이 비판 받고 있다.[7] 또 다른 혹평으로는 HipHopDX에서 48점을 준 것이 있다.

한국의 힙합 평론지 리드머의 황두하 평론가는 5점 만점에 3.5점을 주었다. 곡의 완성도와 스캇의 퍼포먼스는 여전히 탄탄하지만, 곡 간의 응집력이 약해 그저 잘 큐레이팅된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 같은 감상을 준다고 언급하며 "스캇에게 걸린 기대치에 비해 UTOPIA는 평범하다" 라는 총평을 내렸다.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다. 경쟁작으로는 Drake & 21 SavageHer Loss, 킬러마이크의 MICHAEL, Nas의 King's Disease 3, Metro BoominHEROES & VILLAINS이 있다.


4. 수록곡[편집]


#
제목
길이
비고
1
HYAENA
3:42
[8]
2
THANK GOD
(feat. KayCyy)
3:04
[9] [10]
3
MODERN JAM
(feat. Teezo Touchdown)
4:15
[11]
4
MY EYES
(feat. Bon Iver & Sampha)
4:11
[12]
5
GOD'S COUNTRY
2:07
[13]
6
SIRENS
3:24

7
파일:single_sign.png MELTDOWN
(feat. Drake)
4:06
[14] [15]
8
FE!N
(feat. Playboi Carti & Sheck Wes)
3:11
[16]
9
파일:single_sign.png DELRESTO (ECHOES)
(feat. Beyonce & Bon Iver)
4:34
[17]
10
I KNOW?
3:31

11
TOPIA TWINS
(feat. 21 Savage & Rob49)
3:43

12
CIRCUS MAXIMUS
(feat. The Weeknd & Swae Lee)
4:18
[18]
13
PARASAIL
(feat. Dave Chappelle & Yung Lean)
2:34

14
SKITZO
(feat. Young Thug)
6:06
[19]
15
LOST FOREVER
(feat. James Blake & Westside Gunn)
2:43
[20]
16
LOOOVE
(feat. Kid Cudi)
3:46
[21]
17
파일:single_sign.png K-POP
(feat. Bad Bunny & The Weeknd)
3:05

18
TELEKINESIS
(feat. Future & SZA)
5:53
[22]
19
TIL FURTHER NOTICE
(feat. 21 Savage & James Blake)
5:14
[23]


5. 성적[편집]


파일:Billboard200logoBLACK.png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Get Up
NewJeans

UTOPIA
Travis Scott
(4주)

Zach Bryan
Zach Bryan

파일:오피셜 차트 로고.svg
UK 차트 역대 1위 앨범
The Ballad of Darren
Blur

UTOPIA
Travis Scott
(1주)

Victory
Cian Ducrot
초호화 피처링진이 붙은 리드싱글 K-POP이 부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반응까지 미적지근해서 스캇의 화력이 죽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앨범 공개 이후 스포티파이애플뮤직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의 차트를 휩쓸며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발매 첫 날 스포티파이에서 1억 2,8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작 ASTROWORLD의 발매 첫 날 스트리밍 횟수인 6,400만회의 딱 두 배 되는 수치이다. 또한 2023년에 발매된 앨범 중 발매 당일에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등극했다.[24]

미국에서 초동 496,000장을 팔며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25] 이후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는데 힙합 앨범 중에서는 2020년의 Lil Baby 이후 3년만의 장기흥행 기록이다. 또한 수록곡 MELTDOWN과 FE!N이 각각 빌보드 핫 100 3위와 5위에 올랐다. 다만 앨범차트와 다르게 2주차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앨범 단위로 엄청난 단기적 성공을 거두며 2023년 가장 성공한 힙합 앨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고, 오랜 공백기에도 트래비스 스캇의 위엄을 증명해내는데 성공했다.

8월 27일, 발매 29일만에 10억 스트림을 달성했다.


6. 여담[편집]


  • 2집3집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곡에 피처링진들을 표기하지 않았었다. 이러한 방식은 2020년대에 들어서 대중의 관심이 보컬 참여진에만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주 쓰이고 있다. 메인스트림 대중음악은 보컬 외에도 수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복합 예술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피처링진들을 모르는 상태로 사운드 자체에만 집중하며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장점이 있다. 물론, 단순 간지를 위해서 없애거나 포스트 모더니즘적 색채를 입히기 위함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앞선 장점과 함께 몇몇 차트 홍보를 노리는 아티스트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방식을 차용할 경우 빌보드 차트에서는 Hot 100 차트 진입 시 크레딧을 인정하지 않아 해당 피처링 아티스트들에게는 차트인 집계를 하지 않는다.[27]
    • 그런데, 발매 나흘 쯤 이후 갑자기 모든 트랙에 일부 피처링진들이 표시되었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멜론 등 모든 음악 스트리밍 앱에서 피처링진들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6]
    • 문제는 2번 트랙 THANK GOD에 참여한 KayCyy만 피처링 표시가 되지 않아서 KayCyy가 X로 대놓고 'Fuck Trav' 라고 디스하고, 3년 전 THANK GOD이 칸예 곡이었을 때부터 만들어져 있던 자신의 레퍼런스 트랙을 뿌려버렸다. 이후 KayCyy는 'My Jeans'라는 제목의 스캇 디스 싱글을 발매했는데, 싱글 커버에 'I'M NOT NO BACKGROUND SINGER'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 Kanye West가 앨범의 상당한 부분에 기여했다. 프로듀싱과 샘플링에 참여했으며 God's Country ~ Donda 시기에 작업했던 곡들[28]을 UTOPIA로 가져왔다. CIRCUS MAXIMUS는 Yeezus의 수록곡 Black Skinhead를 대놓고 오마주했고, MODERN JAM은 아예 I Am a God의 옛 버전을 재활용한 결과물이다. 정확히 10년 전 여름 2013년에 발매된 Yeezus의 영향력이 2023년까지 닿은 사례. 실제로 Guy-Manuel, Hudson Mohawke, Noah Goldstein, Mike Dean과 두 앨범의 주인인 스캇과 칸예까지 두 앨범은 프로듀서진도 많이 겹친다.
  •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에 발매되었는데, 이때 스포티파이에서는 1시에 맞춰 정상적으로 발매가 되었지만 애플뮤직에서는 한참이 지나도 앨범이 올라오지 않았다. 약 1시간 이후 애플뮤직에 발매되었는데, 예전부터 유독 애플뮤직에서만 음원 발매가 늦었다.
  • 앨범 발매와 같은 날 영화 CIRCUS MAXIMUS가 개봉했다. 스캇과 릭 루빈의 대담, 고대 경기장 같은 곳에서 진행되는 스캇의 공연이 주요 내용이며, 러닝타임은 앨범과 비슷한 75분이다. 북미에서만 개봉해 국내에서는 합법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 이후 2023년 8월 15일 유튜브에 영화가 공개되었다. #
  • 2021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유토피아가 곧 나온다며 유토피아의 발매를 예고했다. -UTOPIA SOON!- 하지만 이후 발매까지 약 2년이나 걸렸다-(...)-.
  • 이집트 피라미드에서의 공연 진행은 이집트 정부와의 대립으로 취소되었다. 트래비스 스캇트위터를 통해 피라미드에서의 공연은 그대로 진행 될 것이지만, 여러 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며 곧 자세한 날짜를 공개한다고 했다.[29] 결국 투어 첫 공연은 8월 7일 이탈리아 로마 키르쿠스 막시무스에서 개최되었다. 유일한 게스트로 칸예 웨스트가 참여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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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래드 피트가 인수 이후 브랜드 및 인테리어를 개편한 스튜다오이다. 개편 이후 처음 흥행에서 성공한 앨범이 UTOPIA이다.[2] 30 Roc, The Alchemist, Allen Ritter, BNYX, Boi-1da, BoogzDaBeast, Buddy Ross, Cadenza, Dez Wright, Dom Maker, FnZ, Illangelo, Jahaan Sweet, Justin Vernon, Noah Goldstein, OZ, Scotty Coleman, Tay Keith, Vegyn, Vinylz, Wheezy, WondaGurl[3] 허나 안전문제로 인해 결국 공연은 취소되었다. 팬들은 피라미드 앞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ASTROWORLD 노래에 맞춰 춤추며 파티를 열었다. 아마 몇 주 전 피라미드 공연을 예고할 때 미리 항공권을 구매한 팬들이 모여 파티를 연 듯 하다.[4] 그러나 발매 이후 익스페리멘탈 힙합이 주를 이루는 앨범에서 잠시 환기하기 좋은 트랙이라고 여론이 바뀌었다.[5] Playboi Carti, Lil Uzi Vert 등 트랩 시대를 상징했던 래퍼들이 이미 앞서서 장르적 실험을 시도해왔다(Whole Lotta Red, Pink Tape). 여기에 더해, JPEGMAFIA, Danny Brown 등 원래부터 실험적인 사운드를 기반으로 작업하던 뮤지션들이 2020년대에 크게 떠오르며 이렇듯 마이너한 시도 자체가 점차 주류화가 되면서 대중이 더 이상 신선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6] 한 달 전에 발매된 Lil Uzi Vert의 Pink Tape가 정확히 같은 점수를 받았다.[7] 피치포크는 과거 칸예 웨스트의 Donda에서 여성 피처링진이 소수라는 음악 외적인 이유로 혹평한 전적이 있다.[8] Gentle Giant의 'Proclamation', Chronicle Grime의 'Career Cats Get Tiger Suits', James Brown의 'Funky President(People It's Bad)를 샘플링 하였다.#[9] 친딸 스토미 웹스터의 육성이 담긴 트랙이다. [10] 피처링진 표기 수정 이후에도 KayCyy의 피처링이 반영되지 않아 KayCyy는 SNS로 스캇을 디스했다.[11] 다프트 펑크의 기마누엘, 마이크 딘, 칸예 웨스트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Yeezus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 인더스트리얼 트랙이며, 실제로 Yeezus의 곡 I am a God의 옛 버전을 재활용한 것이다.[12] EndlessBlonde에서 프랭크 오션 특유의 무드를 구축하는 데 크게 공헌한 Buddy Ross가 참여하여 특유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13] 본래 Donda에 들어갔을 트랙이다.[14] 드레이크는 첫 번째 벌스 막간에서 버질 아블로를 언급하며 푸샤 티와 더불어 뜬금 없이 그의 절친 퍼렐 윌리엄스까지 디스했다. 아이러니하게 퍼렐은 16번 트랙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15] 드레이크는 본 트랙에서 푸샤 티퍼렐 윌리엄스를 디스하기 위해 발매 직전 스캇에게 벌스를 전달했고 이때문에 사전예약 바이닐과 CD에는 본 트랙 대신 스캇이 피처링한 Lil Uzi Vert의 Pink Tape의 3번 트랙 Aye가 수록되어 있다.[16] 두 번째 벌스에서 피치다운이 적용된 카티의 파트가 주목을 받았으며, 발매 초반에는 Homixide Gang의 Homixide Meechie라는 루머가 생겼다. Sheck Wes도 Playboi Carti의 벌스 이후 벌스가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삭제되었다. [17] 808 베이스비욘세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RENAISSANCE에나 나올 법한 일렉트로니카 색채를 띄기 때문에 매우 이질적인 트랙으로 평가받는다.[18] 스웨이 리가 Additional Vocal로 참여했다. 곡의 베이스라인은 칸예 웨스트Black Skinhead와 상당히 유사하다.[19] 무려 3번의 비트 스위치가 있다. [20] 스캇의 앨범에선 처음으로 시도된 드럼리스 장르로, 캑터스 잭 X 디올 협업으로 디올의 공동 디자이너로 섰었던 2022 S/S 디올 런웨이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된 트랙. 당시 버전은 인트로가 좀 더 길었고 웨스트사이드 건 벌스에서 비트 스위칭 없이 쭉 샘플 루프를 이용한 드럼리스 비트였다.[21] 퍼렐 윌리엄스가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22] God’s Country와 마찬가지로 Donda에 Ultrasounds라는 이름으로 수록 예정이었던 트랙이다. 유출 버전에는 Heaven and Hell 가사가 쓰였으며, 정제되지 않은 사운드와 더불어 EDM 요소와 강했다. 칸예 웨스트가 프로듀싱했으며 발매 초기, LOST FOREVER와 더불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SZA의 보컬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23] 메트로 부민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24] 원래는 1위였다가 배드 버니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 앨범이 이 타이틀을 가져갔다.[25] 2021년 발매된 Certified Lover Boy 이후 가장 많은 초동이 판매된 힙합 앨범이다.[26] 트래비스 스캇의 앨범 중 1집 Rodeo와 함께 피처링진들이 표시되어 있는 앨범이다. 2집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과 3집 ASTROWORLD에는 피처링진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27] 이는 ASTROWORLD 앨범 발매 이후 당시 1위를 달성했던 SICKO MODE스웨이 리드레이크를 포함 앨범에 참여했던 모든 피처링진들에게 적용되었다.[28] THANK GOD, GOD'S COUNTRY, DELESTRO, TELEKINESIS[29]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난 애스트로월드 뮤직 페스티벌 압사 사고처럼 트래비스 스캇의 공연에서 또 큰 참사가 일어날까봐 우려하고 있다.[30] 칸예는 본인의 곡 'Praise God'와 'Can't Tell Me Nothing'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