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Robots/기체/Ic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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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체 분류
2.1. 소형기
2.1.1. Gepard(게파드)
2.2. 중형기
2.2.1. Kumiho(구미호)
2.2.2. Haechi(해치)
2.2.3. Bulgasari(불가사리)
2.2.4. Nemesis(네메시스)
2.2.5. Hades(하데스)
2.2.6. Ares(아레스)
2.2.6.1. Ultimate Ares
2.2.7. Phantom(팬텀)
2.2.8. Demeter(디미터/데메테르)
2.2.9. Revenant(레버넌트)
2.2.10. Skyros(스키로스/스카이로스)
2.2.11. Imugi(이무기)
2.2.12. Crisis(크라이시스)
2.2.13. Ochokochi(오초코치)
2.3. 대형기
2.3.1. Leo(레오)
2.4. 타이탄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War Robots의 등장하는 기체들 중, 가상의 기업 Icarus 소속 기체를 서술한다.
Icarus Technologies, 이하 Icarus는 기동력이 뛰어나고 튼튼한 기체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떤 기체는 탱킹에 특화되어 있거나 어떤 기체는 기동력이 우수하거나, 또 어떤 기체는 기동력과 탱킹력 둘다 뛰어나기도 하다. 사실상 DSC와 SpaceTech의 특징들을 골고루 섞은 느낌으로, 다르게 말하면 기업 본연의 특징은 없어서 포지션이 좀 애매해 보이는 편이다. 굳이 공통분모를 찾는다면, 살아남기 좋은 기체들이 모여있다는 정도.
이카루스 소속 타이탄 빠르면서 튼튼한 기체의 표본으로서, 미노스는 기본 기동력부터 우수하고 최대 2번 충전하는 돌진기로 빠르게 진입하며 가장 튼튼한 방어 시스템 리플렉터를 활성화해 본체를 보호한다.
타이탄 미노스는 6.6.0 버전 타이탄이다. 그런데 9.4.0 기준 3년이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이카루스 타이탄이 추가되고 있지 않다. 이유는 불명.
[각주]
2. 기체 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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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형기[편집]
2.1.1. Gepard(게파드)[편집]
한때 심해유저들에게 양학의 전설이었던 로봇이었으나, 2.5.0 패치로 크게 너프된 뒤 매치메이킹 시스템[1]까지 바뀌고, 3.1.0패치 이후 급속도로 심해지는 파워인플레 때문에 현재는 사용하기 까다로워진 기체.치타:
게파드는 빠른 속도와 강력한 화력으로 순식간에 적 로봇을 부수고 비컨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1200골드[2]
이 기체가 양학용으로 정신나간 성능을 보였던 이유는, 1레벨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하기 때문이다. 너프 이전에는 체력도 높았고, 화력도 경무장 슬롯이 3개라 다른 소형기에 비해 높다. 3피나타타/3에피드/3매그넘 등을 채용하면 저렙 일반형 기체도 화력빨로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이다. 여기에 58km에 달하는 엽기적인 이동속도도[6] 이 기체의 양학전설에 한몫했다.
루키~하브 티어에서 저 고성능으로 저성능 기체들을 농락하며 박살내는 게파드는 뉴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일반형 기체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상브 티어에서도 저 황당한 속도로 비컨 하나를 먹은 뒤 적진에 가까운 유리한 지형에서 라인긋고 버티고 아군이 화력지원이든 비컨점령이든 호응만 해주면 적팀 입장에서는 그냥 답이 안나왔다. 물론 화력을 떡칠한 일반형 기체를 쓴다면 게파드에게 화력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기는 하나, 저 정신나간 속도때문에 상성을 뒤집을 수가 없었다. 게파드가 고화력 떡칠한 일반형 기체를 맞상대를 하게 되어도 속도덕분에 선공권을 게파트가 쥐고있어서 어찌어찌 빈틈을 노려 기습이 가능한데다[7],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게파드쪽이 포기하고 다른 기체를 잡으러 가거나 비컨을 먹으러 가면, 게파드쪽은 여전히 이득을 보고 속도가 느린 일반형 기체쪽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그대로 손해만 보는 홈 어드벤티지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기본 스펙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과금을 해서 게파드 하나 구입하고 대충 구입한 5렙 피나타 3개를 덕지덕지 달기만 해놔도 초보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정성스레 만든 소형기~중형기를 쳐바를만한 성능이 나와버리고, 좀 더 돈을 들여서 에피드[8]를 채용하면 답이 없다.
뉴비들이
끔찍한 것은, 전문양학꾼들은 게파드 미러전을 대비해 매그넘 게파드를 2~3대 이상 끌고다녔다는 것이다.[11] 마주치면 코즈믹 호러가 되어버리는 것.
사실 에피드로도 뉴비 저렙 코삭을 잡는건 어렵지 않다. 예측꺾샷이 어려우면 코삭의 화력이 절대 높지 않으므로(타란이나 오르칸을 달면 얘기가 다르지만 골드무장 특성상 뉴비에게는 해당사항 없다.) 그냥 영거리 사격으로 피떡을 만들면 되고, 점프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착지 시 경직에 걸려 아주 잠깐이지만 고정표적이 되는 것을 감안하여 가만 보고있다가 착지타이밍에 미사일이 착탄하도록 하면 된다. 코삭의 체력이 낮으므로 에피드 3방 직격탄을 명중시킬 경우 맛있는 메뚜기 튀김으로 변한다. 코삭 유저가 에피드 쏘는 타이밍을 보고 피한다면 에피드 한방만 쏴서 점프를 유도한 다음 착지타이밍에 에피드 2방으로 한방 먹이자. 상술했지만 체력이 워낙낮아 2에피드로도 2/3피는 거의 확정으로 나간다. 에피드로도 상대는 가능하지만 에피드 전탄발사 2방을 먹이려면 최소 20초는 걸리고, 이정도 시간이라면 적군이 우회하여 뭘하든 해낼 시간이라는 게 문제가 된다. 그래서 코삭과 적팀에게 어떠한 시간과 기회도 주지 않고 격추시키는 매그넘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2.5.0업뎃으로 체력고자가 됐다. 1렙 기준으로 54000에서 44000으로 대폭 하향.[12] 밥줄 에피드도 직간접 하향을 먹고 패치를 하고 난뒤 얼마 안있어 잠수함 매칭패치가 실행되며 망해버렸다. 얘를 사용하는 고승률 고딜량 유저들은 죄다 상위티어, 그중에서도 12렙 플레티넘 티어와 붙게 되니 바로 털려버린다. 빼꼼 하는 순간에 트라이던트나 제우스, 하다못해 타란이나 오르칸이라도 스치면 치명상을 입는 수준이니... 물론 에피드테러는 여전히 보이나, 이 용도로는 스토커를 차라리 많이 쓰는 편이다. 그래도 스토커보다 화력이 높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업데이트로 볼트와 퍼슈어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기체가 나오면서 스토커와 비슷한 처지가 돼버렸다. 무장은 똑같으면서도 체력, 속도, 스킬까지 더 좋은 로봇이 나왔으니 말그대로 관짝에 못질까지 당한 것. 픽소닉이 이제는 얘를 1200골드에 파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위상을 낮추는 거라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을 100골드로 원래가격의 1/12로 엄청나게 내려버렸다.
1.4.0 업데이트에서 기체 디자인이
4.2패치때 워크숍 2.0 개편으로 무려 10000조각으로 사게 되었지만
4.7패치로 체력이 일부 상향되었다.[14]
7.7.7패치로 가격이 100골드로 내려갔다.
주요 무장
- 단거리
- 퍼니셔 3개의 퍼니셔는 꽤 강력한 딜을 낼 수 있다.
- 피나타 메그넘 다음으로 많이 쓰인 양학무장이다. 2.9.0패치때 추가된 자동 재장전 시스템 덕분에 지속딜도 꽤 강력하다.
- 매그넘 통칭 메파드. 양학으로 가장 많이 쓰였던 무장 중 하나이다. 3매그넘의 지속딜은 같은 소형기로써는 괘 강력하고, 중/대형기에게도 무시못할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에피드 통칭 에파드. 에피드의 순간화력으로 그리핀을 버터로 만들 수 있다.
- 거스트/헤일로 근거리에서 가장 강력한 무장. 거스트와 헤일로를 적절히 섞으면, 발을 묶어 비컨 점령을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상대기체의 체력도 많이 깍을 수 있다.
- 장점
- 소형기치곤 높은 체력 소형기인데 MK.2 풀강 체력이 13만이 넘는다. 이는 다른 소형기들이랑 비교했을 땐 꽤 높은 수치로, 그나마 높은 체력으로 비컨을 점령하려 갈 때 안정적일 수 있다.
- 소형기중 가장 강력한 화력 화력이 3경무장으로, 소형기들 중 가장 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 단점
- 무스킬 특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호구가 되기 쉽다. 때문에 스킬을 가진 다른 기체들보다 밀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는 쓰기가 많이 어려워졌다.
[상점] 상점 구매[1] 티어제도 -> 리그제도[2] 현재는 100골드로 굉장히 많이 싸졌다.[3] 1위: 스토커: 최대 66km. 2위: 가레스/제시, 최대 64km.[4] 데스트리어, 코삭, 슈체[5] 정말 유명하다. 다른 기체들이 티어마다 정확한 기준이 없고 대략적인 기준만 있지만, 게파드만은 구체적인 육성가이드가 짜여져 있을 정도다. 다른 기체들이 기체 몇 레벨에 무기 몇 레벨 통일시키면 원하는 티어에 들어갈 수 있다 정도라면, 게파드는 루키 티어는 기체 1레벨에 버그성으로 무기 2개는 6레벨, 하나는 1레벨 찍으면 입성 가능하고, 하급 브론즈 티어는 기체 4레벨에 무기레벨 총합 20레벨까지 들어갈 수 있으나, 무기레벨 9,9,1레벨은 상급 브론즈 티어로 끌려간다 라고 매우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진 팁이 있을 정도.[6] 이게 답이 없는 게 1레벨부터 58km를 찍는다는 것이다. 웃기는 것은, 12렙까지 이동속도 변화가 없다. 다른 소형기가 12렙을 찍어야 58km 찍을까 말까 수준이라 골드~플래티넘 티어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에야 실질적으로 이 기체가 이동속도 1위인 셈이었다. 물론 점프드라이브를 쓰는 기체와 비교한다면 또 다르겠지만 루키~하브에서 나오는 점프 기체는 거의 코삭 뿐이니 별 문제 없다. 문제는 이게 고티어가 되어 고레벨 기체가 많아지면 꿇릴 게 없지만 게파드는 안그래도 일반형급 체력에 고렙 경량기체 수준 지랄맞은 속도까지 가졌으니 답이 안나오는 것이다.[7] 3피나타나 3에피드에 선빵을 맞으면 높은 확률로 반피 전후가 아작나고, 기체 레벨을 높이면 반타작은 면할 수 있으나, 3렙 이상으로 높이면 부위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무장 1~2개가 맛이 가버리는 엿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이 상황에서 카탈로그 스펙 화력이 높아봤자 할 수 있는 건 없다.[8] 크기가 작고 속도도 빠른 경량기를 맞추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어차피 양학을 한다면 기체레벨 1레벨 맞추고 비슷한 1~4레벨의 뉴비를 상대하는게 목적이고, 1~4레벨의 경량기는 43km 전후에 불과하기 때문에 호밍각이 의외로 잘나온다. 여기에 뉴비가 에피드의 위험성을 알리가 없으니 회피기동을 할리도 없고. 게파드 미러전이 아닌 이상 피나타보다 더 위험하다! 피나타는 쏘는 동안에는 위치노출이 되는데다 직사 투사물 판정인데다 리로드 시간이 15초로 빈틈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초보양학유저가 100~150m 거리에서 쏘다 퍼니셔 협공이나 썬더에 역관광 당할 여지라도 있지, 에피드는 전탄발사 시간이 짧아서 빼꼼샷 빈틈도 없고 아예 엄폐물 끼고 발사도 가능하고, 리로드 시간도 10초라 빈틈도 상대적으로 적고 화력도 엄청 강력하다.[9] 라인 철거 후 남은 것은 신나는 잔적 소탕과 비컨점령과 스폰킬 뿐.[10] 이걸 채용하면 그나마 점프드라이브를 이용한 기동력을 이용하여 비컨점거전에서 유리하고 폭딜무장인 에피드와 피나타를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어 게파드에게 전술적 우위에 있는 코삭을 정말 손쉽게 때려잡아버린다. 하늘로 점프하면 나잡아줍쇼 꼴이고 지상으로 도망가면 기본 스피드가 게파드가 더 빠른지라 얼마 안가서 따라잡히고...[11] 양학 게파드에 많이 사용되는 피나타&에피드와 미러전을 벌이면 가장 유리한게 매그넘 게파드란 장점도 있다. 게파드의 특출난 스피드때문에 피나타와 에피드는 힘을 쓰기 힘들어 잔머리를 굴려야 되고, 그래도 매그넘을 이기기 힘들다. 매그넘은 조준만 잘하면 그 DPS가 다 들어가기 때문. 실례로, 피나타 게파드를 각기 하나씩 채용하고 코삭와 썬더슈체를 각기 적당히 채용한 2인 소대가 에피드 게파드를 선취킬하고 기세등등히 쳐들어오고 있었는데, 상대 양학유저가 대책으로 매그넘 게파드를 출격시키자 소대째로 탈주해버린 사례도 있었다(...) 피나타 게파드와 코삭&썬더슈체 등으로는 뭔짓을 해도 매그넘 게파드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12] 이로인해 하위호환인 데스트리어와 1렙 체력이 같아졌다(...)[13] 물론 심해티어에서는 아직도 실력과 무장만 좋으면 쓸 수는 있다.[14] 10% 상승해 1렙 기준 44000에서 48400이 되었다.
2.2. 중형기[편집]
2.2.1. Kumiho(구미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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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속도:
민첩성이 뛰어난 구미호는 속도가 느린 로봇들에게 아주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신출귀몰하고 난렵한 이 로봇은 수많은 적을 상대할때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3.1.0 패치로 추가된 뜨거운 감자인 한국 기체 중 하나.
비컨점령으로는 좋은 기체지만 다른 상황이라면 고인인 기체.[15]
구미호의 스킬은 Dash로 짧은 거리를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능력인데, 모바일 게임의 반응 속도와 이 게임의 느린 템포를 감안했을 때, 단거리 순간이동에 가까운 능력이다. 이걸 5초마다 한번씩 구사하며, 2회 충전까지 가능하다. 짧은 쿨타임 덕에 평소에 이동용으로 써도 좋고, 특히 적 공격 회피용으로 좋은 만능 스킬이다.
이 엄청난 스킬[16]을 구사하면서 체력 & 화력 & 기동력이 부실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속도는 9레벨 기준 60km를 찍으면서 소형 기체 수준이 되어버리고, 체력은 12렙 기준 150000을 찍으면서 준 대형기체에 육박한다.
이 모든 것을 가진 기체다 보니 비컨 점령형 기체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안그래도 속도가 60km라 너무 빠른데, 대시 스킬까지 있다보니 전 기체 중에서 기동력은 최강이다. 그 스토커도 한수 접고 갈 정도. 이 엄청난 속도로 요충지 비컨을 먹고 엄폐물 끼고 만만한 적 기체를 잘라먹는 플레이가 주가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분명 구미호의 전술이 뻔히 보이는데도 대처가 어렵다. 대시를 사용하여 엄폐물끼고 깔짝대면 때리기도 어려우며, 심리전에서도 지고 들어간다. 설령 때린다고 해도 체력이 원체 높은지라 좀 맞아봤자 아프지도 않다.
그런 주제에 화력도 일반무장 2개라 비컨점령형 기체 기준으로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하지 않다. 기체의 키가 크고 총구보정이 상단에 있어서 엄폐물 끼고 상단 빼꼼샷으로 일방적인 폭딜을 쏟아붓거나, 에너지 실드 기체에게 순식간에 붙은 후 폭딜을 쏟는 광경은 예사로 벌어진다.[17] 소~중형 기체는 올칸 한세트에 폭사하고, 대형 기체도 체력이 반토막 나는것은 다반사다.
일단 이 엄청난 성능을 가진 기체를 소형 기체군으로 내놓는 것은 픽소닉도 말이 안된다고 판단했는지[18], 중형 기체로 내놨다. 하지만 중형 기체군에서 비교해도 첫 출시 당시앤 이녀석은 매우 독보적이였다. 기존의 기체와 비교하자면, 2.5.0 패치 이전의 전성기 게파드와 비슷하게 행동하는데, 그나마 전성기 게파드도 높아봤자 골드 티어 이상에서는 활동하기 힘든 양학용 기체였지만 구미호는 2.5.0 패치 이전의 플레티넘 티어 수준인 챔피언 리그에서 내놔도 충분히 사기스러운 성능을 낼 수 있다는게 더 충격과 공포다.
하지만 후술할 해치에 밀려서 이 사기스런 기체가 약간 묻혔다는 게 더 막장스럽다. 하지만 해치가 희대의 3일반무장 폭딜에 성능 좋은 에너지 실드까지 들고 나와서 더 돋보여서 그렇지, 사기성 자체는 둘다 비슷하다. 해치는 근거리 딜러고, 구미호는 비컨점령이 역할이다. 구미호의 5초 쿨 대시와 60km에 달하는 미친 기동력을 해치가 따라갈 수는 없고, 해치의 화력과 에너지 실드로 인한 내구성은 구미호에게는 없다. 서로 역할이 완전히 다르고,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해치 뽑으려다 구미호 뽑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만 비컨점령에서 해치는 딜러 특성상 다다익선이지만 구미호는 극초반 비컨점령이 주역할이라 1대는 필수지만 2대 이상은 필요하지 않다는 게 차이점이다.
여담으로 기체에 버그가 있는데, 내리막길을 걸어 내려갈 때 착지모션이 발생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는 버그다.[19] 기체는 크고 속도는 돈에 눈이 멀어서 사기스럽게 빠르게 설정했다가 바닥에 접지가 안되어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비컨 점령 후 적진을 휘저으면서 게릴라를 하기 힘들어서 평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어떤 기체보다 빠르게 비컨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은 어디 안간다. 특히 비컨러시에서는 이놈 하나가 있냐 없냐에 따라 수비를 하느냐 공격을 하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에 희비가 갈려버리기 때문에, 덱에서 하나 채용하면 절대로 손해는 없는 기체다.
3.6.0 패치로 스트라이더가 나오면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스트라이더가 압도적인 5대쉬로 먼저 먹고 시작해버리니 답이 안나온다. 물론 센터비컨 점령 후 추가 비컨 점령이나 전투병력으로 활용한다면 구미호가 더 낫긴 하지만, 추가 비컨점령이라면 몰라도 전투용으로 활용하기에는 해치나 불가사리같은 진짜배기 전투병력을 쓰는것보다 효율이 낮아서... 하지만 언덕의 제왕에서는 지속적인 비컨 점유가 중요한만큼 구미호가 1티어로 군림하고 있다.
이후 마스터~챔피언 리그에서는 팀의 첫픽이 3~5구미호인 판도 종종 나올 정도로 수량이 많이 풀렸다. 그야말로 가히 보급형 대쉬봇이라 할 만하다.
여담으로 대쉬봇 시리즈 전체 버그로 떨어지기 직전에 대쉬를 두번 다 쓰면 가끔 엄청 멀리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거의 400미터는 날아가는 듯.
2020년 4월, 무려 98%세일해서 2600원에 기체가 판매되었다.[20]
특별히 너프도 없는데 몇 년사이에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 크라이오나 올칸, 타란, 스컬지 등을 쓰면 여전히 괜찮은 비컨점령 기체다. 팬텀이나 스트라이더, 로키가 더 좋긴 하다만 관짝에 들어갈 정도까지는 아니다.
[상점] 상점 구매[15] 현재는 호크, 스콜피온, 티폰같은 메타기체를 만나면 녹다못해 증발하는 수준이라 상위리그까지 계속 써먹는건 불가능하다. 하~중위리그에서 본전 뽑고 버리는게 좋다.[16]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빠르게 이동하는 대신 조금 느리게 낮게 점프하는 능력이었다. 사실 테스트서버 당시에는 낮은 건물에 구애받지 않으니 더 좋았을지도.[17] 물론 화력이 엄청 높은 수준은 아니라서 엔실롯 등 탱커 기체를 일격에 족칠 수준은 못된다. 다만 엔실롯의 경우는 팀원과 다굴치면 충분히 잡아낼 수 있고, 카니지같은 물장갑은 진짜로 혼자서 지워버릴 수 있다.[18] 방패기사(원탁의 3기사)기체나 스왑형 미국기체(서부기체)들은 전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눠서 내놨다.[19] 퍼슈어와 로키, 리치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20] 비슷한 포지션인 동일한 시간대에 스트라이더는 5900원에 판매되었다.
2.2.2. Haechi(해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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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야수:
해치는 속도와 화력, 방어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로봇입니다. 의심할 의지가 없는 최고의 로봇입니다!
누가그래?!
3.1.0 패치로 추가된 한국 기체.
워크샵에서 생산해야 하는 기체이다.
지금은 고인이다.
체력은 12렙 기준 15만에, 에너지 실드는 7만5천으로, 일반형 기체 중에서 상당한 맷집을 자랑한다. 기가막힌 것은, 리젠율이 5%로서, 다른 엔실이나 내장 에너지 실드의 3%를 웃도는 회복력을 자랑한다. 대시는 2회 충전이 가능하나, 쿨타임은 12초.
거기에 무장은 일반무장 3개로, 풍신급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에너지 실드의 체력이 풍신보다 반절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벽한 풍신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다.[21]
특기할 점은 대시와 에너지 실드에는 패널티가 전혀 없다는 점. 기능 고장이 나지도 않고, 패널티 같은게 주어지지도 않는다.
그리핀이 데미지를 크게 입으면 부스터 부분이 파괴 될 수 있고, 가레스 & 갤러헤드 & 풍신 & 라이진은 가드 올리면 기동력이 크게 저하되거나 상실한다. 란슬롯의 엔실은 중무장 화력을 포기하고 달아주는 것이고, 이마저도 부분 파괴당하면 그냥 샌드백이 된다. 하지만 한국기체는 데미지를 크게 입는다고 기능 고장따윈 없고, 하다못해 대시 거리가 줄거나 실드 리젠시간이 늘고 리젠율이 줄어드는 등의 패널티가 전혀 없다. 그래서 극심한 전투 후 체력이 낮음에도 산발적인 전투 수준으로는 안죽고 정말 독하고 질기게 버텨대며, 확실히 쳐죽이기 전에는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예시로 그리핀이 다리 부러지고 부스터 손상되었다고 생각해보자. 혹은 방패기사단이 다리 부러졌다고 생각해보자. 비컨점령도 못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샌드백 신세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기체가 다리 부러졌다고 생각해보자. 이동 대부분을 대시에 의존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지 않고 팔팔하게 뛰어다닌다. 대시 기능은 전혀 고장나지 않는 것은 덤. 그러면서도 성능은 다른 기체들의 에너지 실드나 점핑보다 상위호환이고, 그런 기능 2개를 화력이 출중한 기체에 몰빵한 셈.
나오자마자 공방을 정복하며 무시무시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신기체가 몰린 팀이 무조건 이긴다는 목격담의 원흉으로서, 기동력과 화력, 장갑이 모두 완벽하다.[22]
모든 기체 중 근거리 화력지원 기체의 정점을 찍는 성능이다. 대시 스킬때문에 잘 맞지도 않으며, 설령 맞춰도 미사일은 내장 실드에 막힌다. 실드를 뚫고 데미지를 줘도 체력도 너무 지나치게 높아서 잘 죽지도 않으며, 그런 주제에 화력이 너무 높아서 혼자서 적 기체 둘셋 격추시키는 광경은 일상으로 벌어진다.
썬더 오르칸 란슬롯을 제외하면 무상성 유닛으로 평가받는 엔슬롯조차도, 3오르칸 해치가 적절한 엄폐물에 숨어있다가 대쉬로 순간적으로 접근해서 영거리 사격으로 엔슬롯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굳이 영거리 사격이 아니더라도 올칸도 몇번 상향을 거쳐 상당히 무시무시한 딜링을 뽑아내는데다 3올칸이 워낙 강력하여 팀원과 다구리 각 잡아내거나 엔슬롯 강화가 어설프다싶으면 전탄발사해서 에너지 실드 날려버리고 엔슬롯을 요격하는 사태도 벌어진다. 분명 엔슬롯은 폭발물의 카운터 기체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메타를 씹어먹는 정신나간 사기기체다.
거기에 크기도 작아서 대시를 적절히 사용하면 적의 조준을 삑사리내기도 쉽고,[23] 상술했다시피 피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절대로 고장나지 않고 리젠율도 높은 미친 성능을 가진 에너지 실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체를 바퀴벌레처럼 우려먹으면서 적에게 큰 피해를 강요할 수 있다.
타란 1~2클릭만 맞추면 죽을 것 같은 해치가 갑자기 대시로 붙어버리는 통에 엔슬롯 조준이 삑살나고, 그 짧은 빈틈동안 해치에게 올칸 한세트 맞아서 엔슬롯의 피가 반토막이 나버린다던가,[24] 풀피 올칸그리핀이 개피 해치를 어쩌질 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해치에게 관광당하는 황당한 사태도 종종 일어난다.
다만 에너지 실드를 뚫는 에너지 무기를 막지는 못해서 엄폐물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팀의 허리를 맡을 탱킹형 기체로는 적합하지는 못하다.[25] 특히 해치를 저격하기 위해 제우스 퓨리의 픽률이 늘었다.
하지만 해치도 빠른 기동력 덕에 엄폐물 응용 잠재력이 굉장히 높아서 컨트롤 조금만 해준다면 제우스 퓨리 끊어먹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다. 오히려 이해안될 제우스 화력 상향때문에 애꿎은 돌격기체들이 산화되고 있는 중. 그리고 타매 세팅 기체에게 비교적 약하긴 하나, 오히려 해치도 체력이 높고 화력도 강해서 엔실 도움 없이도 1대1로 타매그리핀 정도는 그냥 털어버린다.
원래 올칸이나 타란을 달아도 강력한 기체였으나, 쇼크트레인이 나오고 연구되면서 그냥 상성이고 뭐고 없는 성능을 자랑하면서 게임을 폭파시키고 있다.
결국 3.4.0 패치에서 실드량 -10%, 이동속도 -5% 너프되었다. 정확한 수치는 12렙 기준 실드량 75000 이동속도 45km에서 실드량 68000 이동속도 43km. 이단 대쉬와 쉴드 리젠율 5%는 전혀 수정되지 않았다. 모든 리그에서 주력으로 굴려지는 현상을 봤을 때 너무 과도하게 강력하다는 이유로 너프를 했다는 명목이나, 하향 이후에도 모든 리그에서 1티어로 군림하고 있다. 해치의 사기성은 이단 대쉬와 실드 리젠율을 바탕으로 히트앤런 전술이 너무 흉악하기 때문인데, 이걸 제약할 수 있는 핵심기능을 전혀 안건드렸으니 당연한 것이다. 하향 이전보다 조금 더 조심하면 될 뿐. 밸런스 조정에 전혀 관심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
이렇게 희대의 사기 기체로서 악명을 떨쳐온 해치이지만, 제우스와 쇼크트레인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입지가 축소되어버렸다. 제우스와 쇼크트레인은 에너지 무기라서 해치의 강점인 엔실이 무의미하고 락온이라 대쉬로 피할 수도 없다. 해치의 체력도 절대 높은 편이 아니기에 쿨이 빠르고 사거리도 긴 제우스퓨리에게 4번만 지져져도 사망 직전까지 가며 3쇼크 풀차지 3~4방이면 터지기 때문.
4.2.0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인해 체력 118k>111k, 에너지 실드 용량 53000>45985,[27] 스킬 쿨타임 12>15초로 증가했다.
이후 신기체 신무기들이 출시되면서 현재는 메타에서 밀려난 상태. 해치는 체력과 화력, 기동성이 높은, 즉 깡스펙으로 밀어붙이는 기체인데 너프와 다른 신기체들의 뛰어난 스킬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한 기체가 되었다.
거기에 워크샵 개편 후 업그레이드 비용이 다른 메타 최상위 기체들과 동일한 수준이라 굳이 채용할 이유가 사라졌다. 그래도 기본 스펙이 높은 밸런스형 기체다보니 중하위 티어에서는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물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유저가 아니라면 워크샵에서 생산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다.
글 초반부에 서술된것처럼 사기성은 사라진지 오래다. 2020년 4월 기준, 워로봇은 로봇전쟁이 아닌 에너지 대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엔실은 큰 메리트가 없고 3일반무장의 화력은 무난하지만 체력과 속도는 이젠 버프가 필요할만큼 형편없다.
구미호는 여전히 최고의 이동능력을 자랑하고 불가사리는 에너지 무기를 효율적으로 막을 방패와 높은 체력이 있는 반면 해치는 이도저도 안되는 실정. 그러나 6.0업데이트에서도 버프는 없었다.
[워크샵] [21] 풍신은 에너지 실드 전개시 제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시 전개형 실드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쓸데없이 피격판정이 커져서 자잘한 눈먼탄에 실드가 퍽퍽 까이는 점을 제외하면.[22] 제작사에서 할로윈 이벤트 해치 룰렛을 내놨는데, 여기서 해치 광고를 아예 대놓고 해놨다. 룰렛 제목이 '최고의 야수'이고, 룰렛 설명은 'Haechi는 속도와 화력, 방어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로봇입니다!' 라고. 자랑이다 이건 그냥 대놓고 밸런스 붕괴로 제작했다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다.[23] 정확히는 크기에 비해 히트박스가 소형기 수준으로 작다. 그래서 가만히 있더라도 에피드나 볼텍스 등을 맞아도 전탄이 아닌 일부만 명중한다. 사기기체인 또 하나의 이유인 셈.[24] 붙는것을 예측해서 엔슬롯도 영거리 사격으로 해치를 박살내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체력에 비해 DPS 차이가 나서 무리다. 올칸이 폭딜에 특화되었다면 타란은 350m에서 라인배틀하는게 목적이기 때문. 거기에 엔슬롯 사격보정이 옆으로 떡 벌어져 있어서 초근접시에는 굉장히 불리하다. 영거리 사격을 예측하고 뒤로 빠지면서 침착하게 대응해도 타란 2문 중 1문만 맞고 1문은 사격보정때문에 빗나가는 피눈물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엔슬롯이 영거리사격으로 박살났는데 해치 피는 고작 2만 정도 까이고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25] 다만 실드로 유도미사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 붙어서 스파이럴이나 히드라를 막아주기 좋다.[26] 쇼크트레인 자체는 본질적으로 DPS가 꽤 높은 저격 무기인지라 풍신에 달면 기동력이 발목을 잡고, 그리핀에 달면 살짝 낮은 기동력과 2일반무장밖에 없는 조루딜이 발목을 잡게 된다. 하지만 성능이 출중한 해치에게 달리면서 답이 안나오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27] 유저들은 이 엔실 너프가 해치의 제일 큰 너프라 생각하고 있다.
2.2.3. Bulgasari(불가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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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체력의 화신:
강력하게 돌진하며 파괴력이 우수합니다. 불가사리는 매우 튼튼한 방패와 대시 능력을 갖춰 아주 위협적인 상대입니다!
밥으로 인형을 만드세요. 바늘을 먹이로 주세요. 꾸준히 키우면 이처럼 어마어마한 야수를 갖게 될 거에요.
3.1.0 패치로 추가된 뜨거운 감자인 한국기체 중 하나. 무조건 룰렛형 랜덤박스로 획득해야 되는 기체였지만, 현재는 워크샵에서 구성품을 생산할 수 있다.
12렙 기준으로 체력은 19만, 방패는 23만으로 역대 물리 방패 체력 2위[28], 거기에 풀강 Fortifier 모듈 3개를 달고 전용 파일럿 스킬, 부스트까지 곁들이면 54만 6천이라는 흉악한 체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화력은 일반무장 3개이고, 또한 대시스킬이 있으며, 2회 충전 가능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한다.
3.2.0 업데이트 이후 암시장에서 룰렛을 돌려 도합 10,000조각을 얻으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조각은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은 자그마치 4,500조각에 11만원... 10,000조각을 얻으려면 부가세 제외 무려 247,500원을 박아야 한다.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기체. 무장 슬롯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서 오른쪽 빼꼼샷에 최적화되어 있고 기체 크기가 커서 장애물 높이와 사격 각도를 이용해 내 공격은 닿는데 상대 공격은 벽에 막히는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존 기체들, 예를 들어 타매 그리핀이나 엔타 란슬이 타란 하나로 답답하게 빼꼼샷을 하는 반면, 타란 불가사리는 시원시원하게 3타란으로 빼꼼샷을 박아버리니 딜교환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왼쪽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어차피 대쉬로 빠르게 위치를 바꿀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중거리는 쇼크트레인, 근거리는 타란 세팅이 일반적이지만, 해치가 쇼크트레인 메타에서 해치가 운용난이도가 높아져 OP에서 약간 추스러든 추세라서 올칸 해치 대신 올칸 불가사리를 기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3세대 당시 메타를 보면 '쇼크트레인 불가사리 > 타란 불가사리 > 올칸 해치 > 타란 해치 > 올칸 불가사리 > 쇼크트레인 불가사리' 라는 구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펙터가 등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최상위 기체로 활약하고 있다.
4.2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체력149000>137000, 물리방패 238400>169000으로 크게 너프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방패가 드라군한테 얼마 안 가 깨지게 되었다.
4.6패치로 트라가 버프받으면서 간접너프를 받았다. 거기에 체력도 너프받았다.
5.3 업데이트로 드디어 버프를 받았다. 12렙 기준으로 이동속도가 40km/h에서 45km/h로 증가했으며 체력이 175000에서 190000으로, 방패 내구도가 217000에서 232000으로 증가했다. 거기에 올칸과 트라이덴트가 너프로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면서 간접버프 역시 받게 되었다.
주요 무장
- 단거리
- 퍼니셔 T
- 오르칸
- 타란
- 스톰
- 크라이오 크라이오 불가 자체가 올칸 불가의 상위호환이다. 올칸보다 쓰기 쉽고, 더 강력해서 메타에서 밀려난 불가사리를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무장이다.
- 중거리
- 툴럼바스
- 스컬지 데미지가 큰 상향을 받은 이후 많이 쓰이고 있다. 근접하면 피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스컬지는
모기딜이지만최대 600m까지도 커버가 가능하고 오르칸, 타란 등 많은 무장들을 상대로 사거리 면에서 우위를 갖기 때문에 거리 조절을 해주며 농락할 수 있어 견제면 견제, 한타면 한타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하기 때문. 게다가 불가사리의 측면방패를 적극적으로 활용가능할 수 있어서 궁합이 매우 좋다. - 아이온
- 쇼크트레인 통칭 숔트불가. 한때 드라군 퓨리와 함께 중거리 저격의 최강자였지만, 쇼크트레인이 풀차지 8초에서 10초로 너프되며 DPS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장점
- 상위급 밸런스 불가사리는 3일반무장의 높은 화력, 2단대쉬의 높은 기동성, 높은 체력과 매우 단단한 물리방패. 이처럼 화력과 기동성, 탱킹능력 모두 높은 수준의 기체이다.
- 단점
- 가성비 무려 14,000골드로 현 메타기체와 가격이 동일하다. 또한 워크샵에서도 생산하기가 비싸다. 워크샵에서 불가사리를 생산할 시간이면 준, 리치 등의 더 좋은 기체들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뽑을 메리트가 없다.
현재는 해치와 함께 한물간 기체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높은 화력에 방패가 있어 스컬지나 쇼크트레인 불가사리를 종종 사용하지만 두 무기 전부 쓰기가 까다로워지면서 여전히 픽률은 낮아지고 있는 상태.
대쉬봇들은 모두 중위 티어까지만 활약이 가능하며, 상위 티어로 넘어가면 쓰기 매우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몇 천원에 제안이 뜨지 않는 이상 개발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혹여나 제안에 낮은 가격으로 뜬다면[29] 살 가치는 충분하지만 직접 생산하기에는 망설여진다.
요즘에는 쉘을 쓰는 사람이 많아져서 불가사리를 보기 힘들다.
2.2.4. Nemesis(네메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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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와 하데스와 달리 1주 후에 출시된 그리스 로봇으로 포지션은 탱킹. 네메시스는 2초라는 매우짧은 시간[30] 동안 충전 방패를 전개하고 등에 내장된 미사일 런처와 양 옆 팔의 미사일 런처를 개방하여 2초동안 공격한다. 이 로켓은 500M사거리의 엑소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8강 기준 무충전 시 25000, 풀충전 시 50000이라는 딜을 12초마다 줄 수 있으므로 툴럼 스펙보다 더욱 많은 딜을 500m에서 쏟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판테온의 재림:
복수와 파괴의 신 네메시스는 무제한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고 절대로 뚫을 수 없는 방패를 전개해, 적의 폭딜을 막아내고 수많은 적들을 파괴합니다!
준수한 체력과 이동속도, 짧은 스킬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엄폐물을 끼고 짤짤이를 넣기 좋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조금만 시간을 주면 실드를 키고 달려오기 때문에 짜증나는 기체. 상대의 폭딜을 순간적으로 막아내기도 좋다.
단점이라면 로갓카, 구미호와 동일하게 일반무장 두 개밖에 없어 기본 화력이 떨어진다. 거기에 스킬 쿨타임이 매우 짧지만 실드 전개 시간이 4초밖에 되지 않아 지속적인 공격에 약한 편이다. 때문에 혼자 활약하기는 어려운 기체이며 팀원과 같이 움직일 때 효과가 큰 기체다.
하지만 스톰이나 코로나, 크라이오 등을 달아 2일반무장으로도 폭딜을 뽑아낼 방법은 많다. 또한 스킬쿨타임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돌기 때문에 내장무기가 보조딜 역할을 광장히 잘해준다. 에너지 무기가 주류를 이루면서 엔실을 사용하는 유저가 줄어들어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는중이기도 하다.
동일한 비용에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아레스가 있어 네메시스를 굴릴바엔 아레스를 만드는 것이 좋아 잘 쓰이지 않는 기체지만 막상 여러번 만나면 네메시스가 더 까다롭다. 아레스는 18초의 무방비 시간이 존재하지만 네메시스는 틈만나면 업소버가 켜지고 엄폐물도 소용없는 미사일이 날라온다. 체력도 높아서 금방 안죽고 다시 스킬을 쓴다. 아레스가 적폐지만 네메시스는 상대방을 오랫동안 괴롭히는데 더 적합하다. 현재는 아레스가 너프를 받아 네메시스가 더 좋다. 어쩌피 현 메타에서 아레스같이 쿨타임과 전개시간이 긴 스킬보다, 쿨타임 짧고 전개시간이 짧은 게 더 좋다. 상대가 공격 안하는건 똑같으니까.
무장은 툴럼바스를 달고 스킬과 병행하거나 펄서로 경직을 노리기도 한다. 근접전으로 들어가면 코로나나 타란, 올칸을 주로 사용한다. 요즘은 일반무장 2개의 딜이 요즘 메타에서 너무 약하기 때문에 멸종됐다고 봐도 될 정도...
5.0 업데이트로 체력이 6% 증가하고 실드 전개 중 데미지 전환 비율이 30%에서 50%로 증가했다.
5.3 업데이트로 스킬 사용 중에는 이동속도가 20% 감소한다. 또한 체력이 180000에서 190000으로, 이동속도가 52km에서 54km로 증가했다.
하데스와 같이 뜨고있기는 하지만. 하데스보다는 안보인다.
2.2.5. Hades(하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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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 당시에는 스킬 사용후 자체 힐을 했고 방패 전개가 끝난후 내장 무기를 발사했다.판테온의 재림:
죽음의 신 하데스는 공격과 방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무제한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고 절대로 뚫을 수 없는 방패를 전개해, 전장을 지배하고 적들을 처치합니다!
지속적인 버프를 받아 현재 다시 되살아나고 있는, 아레스급의 공격력과 네메시스급의 체력을 모두 가진 가장 균형 잡힌 공격수
포지션은 다용도 로봇으로 세 대의 로봇 중에서 성능이 가장 균형잡혔다. 아레스와 동일한 retribution능력을 갖고 있지만, 하데스는 충전 무기가 에너지 무기가 아닌 실탄이며 무적 시간이 3초로 짧은 대신 쿨타임도 짧다. 리벤지 스킬의 화력은 8강 기준 31500으로 40000인 아레스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더 높은 체력과 짧은 쿨타임으로 오랜 시간 버티며 인스턴트 무적이 가능하단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충전 무기는 엄청난 연사력으로 갈겨대는 아레스와 달리 세 발의 포탄을 일정 텀을 두고 발사하는 형식인데, 때문에 상대 체력이 한번에 퍽퍽 깎여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딸피 상대를 빠르게 마무리하는 데에도 좋다. 단 스킬로 나가는 공격은 실탄 유형이기 때문에 물리와 에너지 방패에 막힌다.
다만 아레스의 입지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렇게 인기있는 기체는 아니며 밸런스형 기체인 만큼 중간한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도 약한건 절대로 아니다.경무장에는 헤일로나 슈레더 등의 경직무장을 주로 달고 중무장에는 지속력이 좋은 고화력 무기인 어벤저나 근접에서 좋은 엑소더스, 엠버, 리디머 등이 쓰인다.
2020년 6월 기준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아레스덕에 입지가 상향되간다.
5.0 업데이트로 스킬 탄속이 증가하고 정면이 아닌 조준된 적을 향해 날아간다.
5.3 업데이트로 스킬 사용 중에는 이동속도가 20% 감소한다. 또한 체력이 만렙 기준 140000에서 160000으로, 이동속도가 52km에서 53km로 증가했다.
6.3 업데이트로 내장무기 공격력과 체력이 15%씩 올랐다. 이걸로 아레스의 스킬공격력과 네메시스급의 체력을 모두 가진거나 마찬가지로 되어 판테온 봇중 가장 인기가 많아졌다.
2.2.6. Ares(아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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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활성하면 즉시 보랏빛 에너지 방패 업소버를 활성하고 내장 무기 4문을 전개한다.
업소버는 판테온 테마 기체들이 공용으로 가지고 온 신규 에너지 방패로, 특징은 내구도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한이다. 일정 내구도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비활성되는 앤실, 이지스와 달리 지속시간 동안은 절대로 뚫리지 않는다. 물론 에너지 방패인 점은 변함 없어서 초근거리로 진입하거나 실드브레이커는 방어할 수 없다.
업소버의 다른 특징은 이름대로(absorb: 흡수하다) 막은 피해를 추가로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판테온 기체는 각 흡수한 피해를 토대로 내장형 무기의 피해량을 강화시킨다. 판테온 테마의 대장격인 아레스는 받은 피해의 119%를 강화시킨다.[31] 100 피해를 받았으면 내장형 무기의 피해량이 119 증가한다는 얘기. 흡수 상한은 최대 200%가 있기 때문에 내장형 무기의 피해는 2배까지만 증가시킬 수 있다. MK3 1레벨 내장형 무기의 최대 피해량은 2,402 x 2(증폭) x 40(탄창) = 192,160,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내장무기는 스킬을 활성하고 5초 후 자동으로 발사된다. 5초 이전에 스킬 탭을 누르면 즉시 발사 가능하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Ares'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아레스'를 의미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테마 판테온 소속 기체. 공통적으로 레트리뷰션 스킬을 사용해 일순간 무적이다. 판테온 기체 중 가장 강력한 기체로, 내구도는 많이 낮지만 이속이 높고 스킬을 통해 추가적인 강력한 화력을 보유할 수 있다.
방패를 전개하고 일정 시간 후 후면에 있던 사정거리 500m의 레이저 무기 4개를 사용해 적에게 4초간 에너지 공격을 퍼붓는다. 이 에너지 공격은 방패 전개 때 받은 에너지를 축적해서 본래 에너지 공격력의 두 배까지 높일 수 있다.
아레스를 상대할 때는 스킬이 빠진 타이밍을 최대한 노려야 한다. 강력한 기체지만 그만큼 쿨다운이 길고 내구도가 낮아 맨몸의 아레스 아레스가 스킬을 사용한다면 반격하지 말고 엄폐물 뒤에 숨어 스킬 발동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게 좋다. 아레스의 스킬은 강력하지만 쿨다운이 길기에 현자 타임 중인 아레스는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방패 안까지 접근해 영거리 사격을 하는 방법도 있으나 아레스는 이동속도가 빨라 방패 안으로 들어오는게 까다로우며 아레스가 가만히 공격을 맞아줄리도 없으니 이 전략은 힘들다. 대부분의 아레스는 경직 무장을 반필수로 달기 때문에 접근을 한들 운이 나쁘면 도망치지 못하고 역으로 잡힐 수도 있다.
무장은 그리핀과 같으므로 세팅 역시 비슷하다. 그중 경직 무장은 아레스에게 필수에 가까운데, 잘 강화된 아레스가 경직된 상대에게 기본 무장과 스킬 데미지를 전부 쏟아붓는 전략을 쓴다. 제안에는 보통 슈레더 + 펄사 조합을 판매한다.
아레스 3대로 번갈아가며 스킬을 사용하는 아레스 트레인이라는 전술이 있다. 옹기종기 모인 아레스 셋이 각자 스킬을 한 번씩 쓰면서 서로를 보호하는 건데, 비는 시간이 없이 사실상 상시 무적이 된다. 솔플에서는 랜덤 인원과 매칭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고 대부분 소대전에서 볼 수 있다.
판테온 테마의 흉악함은 과거 대시 봇, 디센드 봇의 아성 이상이었다. 반격이라도 가능했던 그들과 달리 무적방패 업소버는 그야말로 답이 없기 때문. 거기다 아레스는 지속기간이 꽤 길어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높은 기본 화력에 스킬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상대가 반격할수록 스킬 화력은 더욱 증가해 아레스가 돌진하는 동안에는 공격도 할 수 없다. 거기에 스킬 시전동안 기본 무장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말이 안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독자적인 대시, 디센드와 달리 업소버는 앤실처럼 27m 반경의 방패라서 해당 반경 안의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다. 이후 아무런 너프 없이 워크샵에 출시되면서 널리 보급되었고, 너도나도 아레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당시의 메타는 아레스의 세상이었다.
5.3.0 업데이트로 밸류가 크게 감소했다. 기본적으로 스킬 쿨타임이 2초 증가했고, 스킬 사용 시 이속 저하 -30%가 감소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아레스에게는 경직 무장이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다.
5.5.0 버전에 활성 모듈로 에너지 방패를 뚫는 실드브레이커 모듈이 나왔다. 모든 판테온 로봇의 방패와 불워크의 이지스 방패 또한 무용지물이 되버린 셈.
대 너프 이후론 여러 워로봇 메타 기체가 그러했듯 픽률이 크게 감소하고 신기체에 자리를 내주어 상위권에선 희귀종이 되었다.
8.7.0 업데이트로 신 전용 파일럿이 출시되고 판테온 시리즈 중 아레스 혼자 이속감소 디버프가 삭제되면서 다른 판테온 로봇들보다 좋은 성능을 내게 됐다. 너프 이후론 하데스보다 성능이 안좋다고 까일 정도였으나,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한 셈.
그리고, 두 번째 얼티밋 기체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추천 무장-
-전용 파일럿-
- Warren Ozu
- Retribution 쿨다운 18초 → 12.6초 감소 (30% 감소)
- Retribution 내장형 무기 피해 35% 증가
-장점-
-단점-
-한정판 외형-
- Eldritch Ares
- 5.0.0 버전에 출시했다. 초록빛깔 오징어 괴물 형상이 특징인데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
-궁극의 외형-
- Ultimate Ares
- 9.2.0 버전에 출시된, 전투 유닛의 색다른 번형이자 리메이크에 해당하는 에디션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단을 참고하세요.
-업데이트 로그-
- 4.5.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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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1. Ultimate Ar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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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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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의 기존 스킬과 거의 동일하다. 내장형 무기의 이펙트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스킬을 사용하면 이속이 증가하는 특이한 부가 능력이 있다. MK3 이전엔 그냥저냥이지만 MK3이 되면 이속을 10km/h나 준다.
피해 증폭률이 125% 이라 기존 아레스보다 더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내장형 무기의 피해는 의외로 근소하게 낮지만, 대신 사거리가 100m 길고 발사 시간이 40% 더 빠르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Ares의 Ultimate Edition이다.
9.2.0 버전 업데이트로 얼티밋 펄서와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얼티밋 에디션은 기존 기체의 진화형이다. 내구도를 10%만 올려주는 스페셜 에디션과 달리 내구도, 속도를 비롯한 기체 자체 스펙과 스킬도 일부 조정하여 기존 메타에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리메이크다. 또한 얼티밋 에디션의 로봇은 무기가 파괴되지 않으며 PVE에선 방어력이 50% 증가하는 추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얼티밋 스펙터와 다르게 'Eldritch Ares'의 외형을 사용했다. 이유는 불명이나 이후 얼티밋 에디션인 인베이더는 아라크니드 인베이더가 있음에도 기본 외형으로 나온걸 보면 딱히 한정 외형을 우선하는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건 묘한 생김새와 컬러링으로 별 좋지 못한 평을 받는 엘드리치 아레스와 달리 외형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 아레스 대비 내구도, 속도가 25% 정도 증가했으며 무기 슬롯이 2경2일에서 4일로 바뀌었다.
얼티밋 스펙터 획득 경로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였는지 임무 보상으로 풀렸다. 얼티밋 펄사를 4개 모으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U 펄사는 순위표에서 점수 보상으로 입수 가능하다. 펄사 하나 구하는 것도 꽤 돈이 필요하지만 양아치같은 U 올칸스펙터보단 낫다는 평이 중론이다.
-추천 무기-
- Ultimate Pulsar
- 강력한 중거리 공격의 경직 에너지 기관포. 경직 무장이 추천되는 아레스답게 단짝인 펄사의 얼티밋 버전을 주로 사용한다.
-전용 파일럿-
-장점-
- (요약문)
- (설명)
- (요약문)
- (설명)
-업데이트 로그-
- 9.2.0 버전 출시
[각주]
}}} 2.2.7. Phantom(팬텀)[편집]
5.3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체다. "Blink"라는 능력이 있으며 쿨타임 15초에 지속시간 15초를 가진다. 능력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에 표시가 생기며 이동속도 50% 방어력은 33%가 증가한다.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하면 표시가 있던 곳으로 텔레포트한다. 지속시간이 지나면 텔레포트하지 않고 그대로 표시는 사라진다. 스킬이 발동되는 동안 기체에서 빛이 나기 때문에 이걸로 구별할 수 있다.유령의 환영:
무려 15초의 능력 지속시간과 엄청난 속력, 33%의 데미지 감소, 비컨점령용 기체라곤 믿을수 없는 풀강 22만의 엄청난 체력. 스트라이더와 로키를 뛰어넘는 초반 비컨 점령에 가장 좋은 기체[32]이자 비컨 모드에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한 로봇
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잘 사용한다면 꽤 위협적인 기체다. 기본 체력도 낮지 않고 (mk2 12렙 기준으로 22만이다.)스킬 사용 중에는 멘더처럼 이속과 방어력이 증가해 쉽게 죽지 않으며 위험하다 싶으면 텔레포트로 도망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비컨 점령이나 기습에 유리하다. 난폭운전자 파일럿 스킬을 세트로 2개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최대 약 90% 증가가 가능하고 계산해보면 약 120km까지 올라간다. 주로 아레스나 아오준 등 강력한 스킬을 가진 기체들에게 접근한 뒤 텔레포트로 빠지는 방식으로 스킬 낭비를 유도하거나 같은 방식으로 산탄 무장으로 근접에서 폭딜을 넣어 라스트 스탠드를 발동시켜버린 후 유유히 빠져나가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다. 기동성이 매우 높아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운용 시 텔레포트 위치를 잘 잡는 것과 지속시간을 잘 체크해 중요할 때 텔레포트를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게 신경써야 한다.
주로 근접에서 많이 싸우기 때문에 산탄 계열을 많이 채용한다. 막판 뒤집기 용으로 써도 산탄이 추천된다. 가끔 타란[33]을 달고오는 유저들을 볼수있다. 몰래 비컨 점령하다가 들키면 비컨러쉬에서는 적들이 뺏기기전에 해당 장소로 스폰하곤 하는데, 어차피 근거리이므로 철거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타이탄 스폰이라면 까짓거 능력으로 도주하면 그만.
블링크 기술을 사용했을 때 33% 데미지 감소가 생기고 체력도 흉악하고 속도는 더 끔찍하게 빠르다. 판테온 로봇과 드래곤 로봇의 공포다. 게다가 스킬 지속시간은 15초고 수동모듈 중 락다운이나 suppression 안걸리게 하는 anti control 과 last stand 만렙을 달고 돌진해오면 막을 수가 없다.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팬텀이나 헬버너로 시작한다. 게다가 공격을 많이 받을 때에는 phase-shift 모듈을 써서 빠르게 다가오는 공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레스 사용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로봇 중 하나이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3경무장이었다. 이후 가운데 무장이 일반으로 바뀌는
지금은 카운터가 늘어서 사기 기체는 아니다.
드론들고 드론에다 억압 마이크로칩 달고 때리면 1:1에서 좀 버틴다. 아토마이져와 쿼커조합으로 가자. 주로 사용되는 스커지와 스파크가 너프를 받았기 때문이다. 크라이오와 라임조합은 일반무장1개와 경무장 2개인 팬텀에게는 폭딜조합의 표본.
[워크샵] [32] 비컨 점령에서는 엄청난 스피드(옹고집 난폭 운전자가 발동된 로키보다 조금 느린 수준), 오래 가는 쿨타임으로 인해 로키를 제치고 새로운 비컨 점령 최강 기체가 되었다. 로키의 무한 스텔스는 퀀텀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팬텀의 스킬은 그런 거 없다.[33] 저티어에서는 쏠쏠하지만 조금만 올라가도 딜이 시원찮은 수준이 아니라 맞춘건가 싶을 정도로 찔끔찔끔 들어간다.
2.2.8. Demeter(디미터/데메테르)[편집]
스킬 사용 시 업소버를 활성화하고 주변 일정 거리에 보랏빛 아우라를 펼쳐 자신과 아우라 내 아군의 내구도를 수리한다.
Blink 아군을 타겟팅하지 않고 홀로 사용하면 자리에 머물지만, 지정 사거리(500m) 내 아군을 지목해 스킬을 사용하면 아군의 곁으로 텔레포트하며 업소버의 면적이 소폭 증가한다.
스킬이 종료되면 업소버가 비활성화되면서 높은 수치의 수리 펄스를 발산한다. 스킬 지속기간 도중에 스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미리 수리 펄스를 발산할 수 있다. 다만 후술할 버스트 힐 증폭때문에 폭힐이 급하다거나 짧은 시간에 업소버를 다 채운게 아니라면 웬만하면 냅두는게 좋다.
업소버를 사용하는 기체답게 방패로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흡수한 피해량으로 버스트 힐의 수리량을 강화한다. 흡수에 상한이 있어 최대 2배까지 증폭 가능하며, 지속 수리에는 증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Demeter'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농경의 신 '데메테르'를 의미한다.
힐러 기체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뚜벅이와[34] 수리 말곤 거의 전무한 방어 기능, 비교적 약한 화력을 전부 초월한 힐러 기체의 정점.[35]
기체 스펙은 그럭저럭 평균 수준이다. 내구도는 조금 약한 편이며 화력은 3일반 슬롯으로 괜찮은 파워를 낼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동 방식으로, 땅과 일정 거리 떨어져있는 부유형이다. 그래서 하체가 포츈 쿠키를 닮은 추진기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방식은 노덴스 이후 두번째다.
스킬 사용 즉시 펼치는 업소버는 아군 보호 목적이든 1대1 난투에서든 굉장히 유용한 방어 수단이며, 특히 500m라는 결코 짧지 않은 사거리로 워프가 가능한 능력은 도저히 힐러라곤 생각이 들지 않는 기동성과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화력까지 생각하면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의 디미터는 강력한 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스킬 쿨다운이 20초로 긴 현자 타임이 있기 때문에 업소버가 끝난 디미터는 오히려 맛있는 먹잇감으로 전락할 수 있다. 스킬이 대기중일땐 아군을 도와 화력을 보태주면서 반격을 조심하자.
출시 당시엔 적절한 밸런스로 호평을 받은 나이팅게일과는 정 반대로 희대의 밸런스 파괴범으로 눈도장이 찍힌 로봇이었다. 상술하였듯 스킬 지속중엔 상대방이 실드 브레이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거의 반무적 상태인데, 무기 세팅도 일반무기 3개로 결코 낮지 않은 화력을 자랑하기에 공방 모두 출중한 기체였다. 이 평가는 음파 무장이 출시되면서 정점을 찍었다.
다만 2021년 후반부 출시된 파프니르의 두번째 전용 파일럿을 필두로 실드 브레이커를 제공하는 전용 파일럿들의 추가에 따라 모든 기체의 에너지 쉴드가 간접 너프를 받은 상황에서 디미터 또한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업소버가 뚫리는 상태에서 디미터의 지속 치유는 높은 편이 아니라서 당시 너프 전 파프니르, 유도 하피사이렌의 극화력은 디미터에겐 재앙에 가까웠다. 그래서 업소버로 인한 장점은 타이탄을 보조하는 용도가 아니면 조금씩 무뎌지고 있는 추세였다.
8.4 버전 기준 현재는 천적에 가깝던 파프니르의 너프로 인한 픽률의 추락, 하피사이렌의 픽률 또한 감소[36] 등 메타의 변화로 인해 예전보단 나은 편이라고 볼 만하다.
War Robots 기체 테마 중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한 판테온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기체 이름 모티브가 해당 신화의 신들이며 능력은 업소버를 활용하는데[37], 디미터는 해당 특징에 정확히 부합하지만 판테온에 속해있진 않다. 오피온도 마이너한 그리스 신화의 신 오피온을 모티브로 했고 업소버도 사용하지만 역시 판테온은 아니다.
2021년 소규모 전투 중 디미터가 호넷 3개를 장착한 경우가 있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22년 4월 28일 밤 11시쯤, 한정판 셰리프 디미터와 약간의 토큰을 전세계 유저들에게 지급했다. 마침 특별 제안에 유도 기관총을 한창 픽업중이던 때라 중하위권에서 몇 달 전 크리스마스때 지급한 펜리르처럼 라즈도르를 달고 출몰하는 디미터가 자주 보였다.
-추천 무기-
힐러 기체임에도 강한 화력과 아군 텔레포트라는 특성상 근거리 무기가 선호된다. 그러나 디미터는 스킬이 없으면 물몸인데다 스킬의 쿨다운이 길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했다면 아군의 피해를 최대한 축소하고 스킬이 끝날 때즈음 뒤로 조금씩 빠지면서 딜서포트를 충실히 이행하자.
- Havoc
- 체력 상한을 팍팍 줄여버리는 음파 샷건. 7.5 버전 루차도르 추가 이후 회색 피해 저항 능력이 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이전엔 유니크한 능력이었다보니 자신의 아군은 회색 피해까지 치유하면서 적군의 회색 피해는 뭉텅이로 깎아버리는 사기 조합이었다.
- Razdor
- 200m 사거리 외 적에게 자동 유도되는 기관총. 근거리 포지션 특성상 몸빵이 중요한데 자신의 디미터가 레벨이나 모듈 등의 이유로 몸빵이 부족하다면 평소엔 1.5 선에서 유도로 짤짤이 딜을 넣어주다가 전선의 위험한 아군을 포지셔닝 해주면서 서포트하는게 가능하다.
- Mace
- 근거리 딜량이 뛰어난 폭발 샷건. 하복과 함께 중앙 비컨에서 탱커를 몰아내기 뛰어나다.
- Jaw
- 지속딜이 높고 수리량과 방어기능을 약화시키는 산화 로켓. 곡사 궤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격하는게 가능하다.
-전용 파일럿-
- Jerry Fortune
- Repairing Cover 순간 이동 후 수리 20% 증가
- 적당히 심플하고 좋은 능력이지만 반드시 워프를 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근처에 아군이 없다거나 무한 경쟁 모드일경우 의미가 없다.
- Repairing Cover 순간 이동 후 수리 20% 증가
- APPM-3TR
- Repairing Cover 회색 피해 수리 10%
- 무려 회색 체력을 회복시키는 최초의 능력으로, 디미터의 수리량을 생각하면 단 10% 라도 충분하다. 출시 당시엔 회색 체력 30% 회복이라는 극 사기성을 자랑하였으나 일주일만에 10%로 너프되었다.
- 여담으로 디미터가 출시되고 오랜 뒤인 7.7.7 업데이트에 추가된 멘더 전파가 이 디미터 전파의 너프 전 능력인 회색 체력 30% 회복 능력을 부활시켜 가져왔다. 멘더 자체는 힐량이 꽤 높은편이라 풀피를 상시로 두르고 다니기 때문에 회색 피해 치유로서의 입지는 낮아졌다.
디미터도 다시 30%로 롤백해달라
- Repairing Cover 회색 피해 수리 10%
-장점-
- 높은 화력
- 일반무기 3개의 화력은 라바나와 동등해 메인 딜러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 제한적인 수동성을 극복한 힐러
- 멘더, 웨이렌드, 티르는 장판형 및 뚜벅이 힐러로서 이동에 상당히 제한적이고[38], 나이팅게일이 그나마 기동에 좀 자유롭지만 대부분의 나이팅게일 유저들의 행동은 수리보단 비컨닦이다보니 힐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나, 디미터는 근방에 치유가 필요하다 싶으면 냅다 달려나가서 업소버와 폭힐을 제공하여 사실상 기동에 제약에 없다. 보호를 받는 아군의 입장에선 이만큼 든든한 보조는 몇 없을 것이다.
- 포지션 상 강요되는 근접전
- 디미터를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 힐러 기체인만큼 내구성은 평균에 살짝 못미치는데 포지션상 한타가 이뤄지는 최전선에 가담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스킬이 종료된 후 마땅한 방어 수단이 없다면 금새 코앞의 적군에게 찢겨나가기 십상이다.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비크같은 드론과 리앰플 모듈 등등이 필수적이다.
- 점점 좁아지는 힐러로서의 입지
- 멘더를 제외한 모든 힐러들의 고질적인 단점. 모듈이나 모선 등 수리를 받을 수단이 너무 많아지면서 수리 기체들의 수리는 점점 개인 생존성을 제외하면 그닥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지 않는다. 현재 디미터는 수리보단 업소버로 인한 보호 효과가 더 좋게 평가받는 편. 그래도 전용 파일럿의 회색 피해 치유를 통해 일반적인 힐러들보단 차별되는 장점이 있어 그나마 좀 숨통이 트이는 편.
-한정판 외형-
- Sheriff Demeter
- 보안관이라는 타이틀답게 특유의 육각성 뱃지가 달려있는게 특징. 기체 전면에 경광등이 부착되어있는데, 이게 묘하게 괴물 눈깔같이 생겨서 은근히 기괴한 느낌을 준다.
- 'Sheriff Magnetar'와 같은 테마. 다만 마그네타는 경무기라 디미터에 장비할 수는 없다.
-업데이트 로그-
- 6.8.0 버전 출시
- 8.2.0 버전 워크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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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암시장] [34] 나이팅게일 제외.[35] 케프리는 수리를 중점으로 두고 운용하는 기체가 아니므로 제외한다.[36] 파프니르야 당장 관짝을 왔다갔가하니 말할 것도 없고, 하피사이렌은 유도 기관총이 너프를 좀 먹은데다 그냥 성능상으로 훨씬 뛰어난 기체들이 더 나와서 하피 사이렌을 이용할 필요가 상위 티어에선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37] 이름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따온 기체는 많다. 케르베로스, 티폰, 에레버스 등이 대표적. 반대로 업소버만 사용하는 기체는 파프니르가 있는데 이 친구는 북유럽 테마 라그나로크에 속한다.[38] 특히 웨이렌드는 힐 장판을 펼치면 이속이 감소하여 더욱 부각된다.
2.2.9. Revenant(레버넌트)[편집]
스킬을 사용하면, 지정한 적의 정면에 순간이동한 후 능력 활성 시간 동안 특정 디버프와 회색 피해에 대해 면역성을 가진다. 순간이동 거리는 350m이며, 스콜피온이나 팬텀처럼 순간이동하기 이전 자리로 다시 되돌아 올 수는 없다.
능력의 회색 피해 저항 패시브가 레버넌트의 핵심 능력으로, 10초 동안 실컷 얻어맞고 피가 뭉탱이로 깎였어도 거의 만땅에 가까운 내구도로 다시 회복하는게 가능하다. 본래 99%의 피해 저항으로 정말로 무적에 가까운 능력이었으나 이후 90% 저항으로 너프 패치를 받아서 조금은 회색 피해가 쌓이게 되었다.
상태 이상에 면역인 능력은 레버넌트가 출시한 버전 이전에 존재하던 능력 한정으로, 그 이후에 출시한 블라인드, 슬로우 등은 레버넌트가 면역을 가질 수 없다.
양 옆에 달린 물리 방패는 업그레이드 표기 스펙상 최대 40만 정도로 찍히지만, 방패 두장의 내구력을 합친 표기이기 때문에 각 방패 한장의 최대 내구력은 20만 정도이다.
물리 방패는 솔직히 왜 있는지 모를 물건으로, 전면탱킹하는 레버넌트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기껏해야 옆면을 치는 유도 기관총을 잠시 막는다거나, 스텔스나 블라인드 등으로 조준을 못할때 에임을 돌리고 방패를 내세워 체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용도 정도. 만약 순간이동 후 일정 시간동안 방패 위치가 전면으로 향해 탱킹을 보조하는 능력이 있었다면 유용했을 것이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Revenant'는 프랑스어로 '돌아온 자'를 뜻하는 'Revenant'(흐브넝)에서 비롯한 죽지 않는 괴물 '레버넌트'를 의미한다.
펜리르 + 셸 + 스콜피온 = 레버넌트
7.3.0 버전 업데이트로 Bane, Toxin과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탱킹 기체중 셸 다음으로 고유 방어 포인트가 없이 출시 됐고, 대신 사진처럼 측면에 방패가 각각 한장씩, 총 두장이 있다. 정면은 막아주지 못하고 방패 본연의 내구도도 큰편이 아니라서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만 높다면 미니 타이탄 수준으로 1선에서 버틴다. 물론, 드론이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상술 했듯, 능력 사용 중엔 음파 무기의 효과를 비롯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회색 피해바가 극히 줄어든다. 이덕에 1:1이 상당히 강한데, 외갑도 견고하고 무장도 평균은 나오는데다 온갖 면역을 가지고 회색 내구도도 거의 없으므로 1:1로 상대 기체 때려잡고 힐 모듈, 전설 파일럿, 메카닉 등등으로 피를 채워서 새 것으로 돌아갈 수 있다.[39] 이 짓거리를 스킬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반복할 수 있다.[40] 강조할 점이 있다면 능력 사용중에 잃은 내구도를 모두 회복해야만 앞서 말했던 새 것처럼 될 수 있다. 능력 도중에 파괴되거나 모선 및 힐모듈이 쿨타임 상태에 있다면 말짱 도루묵인 능력.
추가로 파일럿 내구성 추가 스킬이 총 4가지다.[41]
단점으로 단 1의 방어 포인트도 존재하지 않다보니 어떻게든 레버넌트의 최대 장점인 내구도로 승부를 봐야하는 기체인데[42], 방어 포인트 없이 내구도만 있어봐야 다인전에서 최소 3명에게 얻어 터지면 녹기 십상이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과 탱커 기체의 타이틀을 달고나온 만큼 펜리르, 팔콘, 인베이더처럼 최소 MK2 업그레이드, 풀강은 기본으로 해줘야 제대로 굴려볼만하다.
순간이동 능력때문에 탱커 기체중에 기동성이 제일 좋다. 점프 능력이나 단순 달리기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적진에 파고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버넌트는 스킬을 발동하면 무조건 적의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 점을 이용해서 레버넌트가 순간이동하도록 유도한 후 에임을 절벽쪽으로 돌리면 그대로 낙사시킬 수 있다. 정면으로 이동하는데다 순간 이동 속도가 스콜피온보다 1초 느려 생각보다 대처하기 쉽다. 낙사 지역으로 떨어지는 레버넌트의 분노가 담긴 총알 세례는 덤.
출시되기 전 상위권 싸움에 1티어 탱커 타이틀을 차지하던 펜리르와 자주 비교된다. 서로 비교되는 장단점이 많은데, 펜리르는 더욱 튼튼하고 공격적인 면모에서 더 부각을 띄지만 굉장히 수동적이다. 레버넌트는 리스크 없이 전선 난입이 가능하고 회색 피해 저항 패시브가 훌륭하지만 은근히 물렁한 면이 있다. 주로 밸런스가 비교적 두루잡힌 펜리르보단, 단점도 명확하지만 펜리르와 차별되는 장점이 고평가받는 레버넌트의 입지가 큰 편이었다.
쓸모있게 만드는데 많은 투자를 요구하며, 일명 종결 세팅[43]이 돼야 제성능 이상을 발휘하는 기체로, 투자가 덜된 저렙 레버넌트라면 스킬을 써봤자 반자이돌격 그 이하이므로 저평가 받는 기체지만, 종결 세팅의 레버넌트는 온갖 방어 버프 떡칠과 회색 피해 감소로 줄어든 체력도 바로 만땅으로 채우는 유지력에 준수한 화력으로 최전선(보통 중앙 비컨)에서 좀비처럼 버틸 수 있는 강력한 탱커 기체다. 덕분에 한때 챔피언 환경에서 케프리, 사이렌과 함께 거의 무조건 하나 이상씩 기용하던 기체였다. 8.4 버전 기준 메타에선 케프리, 세라프같은 더 뛰어난 기체들이 나온터라 입지가 조금 줄어든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는건 사실이다.
여담으로 물리 실드를 사용하는 기체다보니 실드가 깨지면 은근히 귀엽고 통통한 본체가 드러난다. 특히 한정판 레트로넌트는 실드 외형이 일반 버전보다 크고 아름답고 두껍기에 이게 박살나면 투박한 불량 골동품 로봇을 볼 수 있다.
일반기체 셸과 타이탄 아서의 유사성처럼, 레버넌트와 루차도르도 유사한 점이 생각보다 존재한다.[44] 물론 공식적 입장은 일절 없다.
레버넌트는 한 번 죽임을 당했으나 상대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음에서 돌아온 유령 내지 언데드이다. 직접적인 복수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스킬 특성상 파괴 직전까지 몰려도 회생할 수 있는 능력과 언데드처럼 끈질긴 생명력을 생각하면 어울리는 명칭이다.
7.9.0 버전에서 너프 및 버프 패치를 받았다. 레버넌트에게 물리 방패는 큰 장점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반쪽짜리 버프이므로, 이전의 질긴 생존성이 다소 낮아지게 될 것이다.
8.8.8 드론 리워크로 인해 큰 피해를 받은 기체중 하나. 원래 코앞까지 들이대는 기체 스킬 상, 기본 내구도가 높은들 한계는 분명하기에 추가 방어력이 절실하다. 그래서 기존에는 드론의 방어 마이크로칩으로 방어포인트를 받아먹고 버티며 싸워왔다. 허나 드론 리워크로 인해 드론을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능해졌고, 리워크 후에도 예전처럼 방포칩을 비롯한 마이크로칩이 아닌 드론의 고유 패시브와 능력으로 싸우는 방식이되어 이전만큼의 스펙 뻥튀기와 hp추가 회복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그 결과 방어 포인트 하나없는 레버넌트는 엄청난 타격을 입은 셈. 게임사의 무통보 패치가 얼마나 안 좋은지, 그리고 단순히 보조 능력에 불과해야할 드론 시스템이 기체의 성능을 크게 좌우할 만큼 얼마나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드론이 추가된 8.8.8 버전엔 비크 드론이 방어 용도로서 성능이 더 좋아졌으니 비크를 사용하는게 좋다.
-추천 무기-
- Ember + Blaze
- Devastator + Scatter
- Bane + Toxin
- Puncher + 경무기
- 펀쳐의 경무기 버전은 슈레더가 있긴 한데 슈레더는 그닥 좋은 무장이 아니라서 다른 경무기를 채용하는 편. 상술한 추천 무기들인 스캐터, 톡신 등 원하는걸 적절히 골라 쓰면 된다.
- Hammer + Cudgel
- Talon + Claw
-전용 파일럿-
- Vasilisa Maximova
- Aggressive Blink 종료 시 내구도 12% 수리
- 입힌 피해량에 따라 추가 수리
- Ricardo Gonzales
- Aggressive Blink 지속시간 동안 이속 25% 증가
-장점-
- 가장 뛰어난 성능의 탱커용 진입기
- 펜리르 못지 않는 탱킹력
- 과도한 투자 요구
- 높은 운용 난이도
-한정판 외형-
- Retro Revenant
- 이름처럼 레트로한 로봇 장난감을 닮았다. 비교적 얇은 기본 외형의 방패와 다르게 크고 우람한 형태의 하얀 방패를 자랑한다. 몸체가 완벽한 원통형인데다 상술하였듯 방패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방패가 깨지면 굉장히 볼품없거나 귀여운 외형이 된다.
- 'Prototype Toxin', 'Barrel'과 함께 출시하였다. 프로토타입 톡신은 레트로 레버넌트와 딱히 연관 없는 디자인이고, 배럴은 레트로 레버넌트의 외형에 맞춰 프로펠러 장난감 비행기의 모습을 띄고 있다.
-업데이트 로그-
- 7.3.0 버전 출시
- 7.9.0 버전
- 본체 내구도 10% 감소
- 방패 내구도 10% 증가
- Aggressive Blink 회색 피해 감소 99% → 90% 감소
- 워크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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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암시장] [39] 엄밀히 따지자면 10%의 회색 체력이 존재하긴 한다.[40] 다만 다인전이 주가 되는 워로봇 특성상 1:1 상황의 구도는 잘 나오지 않는다. 거기다 레버넌트는 탱킹용 기체이다보니 전장 맨 앞에 서야할 기체인데 1:1이라니 생각도 못 할 일이다. 그러나 1:1의 구도가 나왔을때 레버넌트가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41] 장갑 명사수, 터프 가이, 전통 주의자, 신중한 파일럿이 있다. 다만 전통주의자를 채용하게 될 시 당연하게도 능력 사용이 불가하게되어 깡 체력으로 밀어붙여야하는데, 레버넌트는 고유 피지컬로는 펜리르의 하위호환이므로 전통주의자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42] 셸 처럼 화력으로 승부를 볼 수가 없는게, 셸은 기본 화력도 준수하지만 스킬로 주는 데미지가 상당하기도 해서 화력딜이 가능한 것인데 이에 비해 레버넌트는 무장 구성이 셸이랑 같지만 스킬이 오로지 탱킹에만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설픈 무장일 경우 상대를 잡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다.[43] 전용 파일럿에 갖가지 T4 파일럿 스킬, 기체 레벨은 기본 mk2 4레벨에 방어 관련 드론과 모선, 고레벨 근접 무장을 장착하고 힐모듈을 남발할만한 파워셀까지 준비해야 한다. 더 빛을 보려면 mk3까지 완성해야한다. 이는 레버넌트 뿐만이 아닌 모든 탱커 기체의 기준이기도 하다.[44] 전반적으로 팀 내에 중앙쪽 싸움을 담당하는 메인탱커 포지션이라는 점, 탱커 기체중 손꼽히는 진입기 수단이 존재한다는 것, 많은 방어 관련 패시브(특히 회색 피해 관련), 비슷한 화력 세팅(1중 2경, 1알파 2베타), 둥그런 몸체 아래 다리만 달려있는 외형, 질긴 생존력 등등
2.2.10. Skyros(스키로스/스카이로스)[편집]
굉장히 특이한 매커니즘의 스킬. 처음엔 4개의 다리로 뚜벅거리다가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가 비활성화 되고 기체의 형태가 거대한 구로 변형되어 굴러다닐 수 있다.
공격 모드 
Aegis 구체 모드 동안 굉장히 높은 방어 포인트를 영구적으로 보유하고 상당한 넉백을 가지게 된다. 이 넉백 능력이 상당히 강력한게, 단순한 일반기체라면 스킬 영상처럼 스키로스의 이동에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하고 힘없이 밀려난다. 그냥 냅다 다가가면 옆으로 밀쳐버린다. 컨트롤이 좋다면 아예 드리블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기능으로 자신의 비컨을 먹으러 오는 기체를 계속 비컨 밖으로 밀쳐 방해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45]
또한 War Robots 게임은 아군이 적군에게 영향을 미치는 물리엔진이나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는 물리엔진이나 똑같기 때문에 아군도 뻥뻥 차면서 끌고갈 수 있다. 심지어 이는 타이탄마저도 적용된다! 물론 일반기체한테 만큼은 못하지만.
공격 모드에선 이지스를 가지고 있으며 구체 모드로 변하면 사라진다. 펜리르와 동일한 메커니즘. 방어 포인트의 수치가 상당한데, 피해 감소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사 데미지가 없는 호크 리플렉터를 구체 모드 동안 상시로 키고 다니는 것과 다름 없다.
공격 모드의 이지스는 티폰과 동일한 것으로, 범위가 매우 좁고 모선을 제외한 범위 데미지도 막아주는 것까지 동일하다.
구체 형태에선 이속이 증가하는데 동일 조건으로 따지면 스텔스 상태 로키보다는 조금 느리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Skyros'는 그리스 에게 해에 위치한 섬 '스키로스' 섬을 의미한다.
8.0.0 버전에 커즐, 메이스, 해머와 함께 추가된 기체이다. 레버넌트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Icarus 기업 기체다.
구체 모드와 공격 모드 사이의 변환은 먼 나라 모 회사의 와이어 달고 굴러다니는 거대 햄스터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 차이점이라면 오버워치 레킹볼은 공격 형태로 변해도 다리랑 총기가 나오는 부분 빼면 여전히 공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스카이로스는 기체 상태에선 공 모양이 거의 사라지고 벌레 형태를 띤다. 픽소닉 측에서 의도한 외형은 거북이인듯.
형태 자체가 크게 바뀌는 메커니즘을 구상하면서 무기쪽은 아예 포기했는지, 기체에 연결되어 있지도 않고 단순히 둥둥 떠다니다가 구체 모드로 들어가면 그냥 사라진다.(…)[46]
기체 내구도는 보통에 이속은 평균 이상 정도. 굉장히 특이한 점으로, 경1 일1 중1의 장착 슬롯 가진다. 현재는 상점에서 삭제되어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 골렘 이후로 전무후무했던 모든 무장 슬롯을 사용하는 것.
공격 모드에선 개선된 이지스가 활성된다. 내구도는 낮지만 간격이 좁고 재생이 빠르며 관통의 위험이 적다. 구체 모드에선 이지스와 무기를 비활성하는 대신 엄청난 방어 포인트를 두른다. 스키로스가 작정하고 버틴다면, 3명 이상의 화력까지 버틸 수 있어, 스키로스 하나에 오랫동안 화력을 낭비하는 새 다른 비컨은 이미 먹혀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고 스키로스를 무시한다면 아군 진영 비컨은 전부 탈취당하고 남을 판이니 냅두지도 못할 노릇. 여러모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녀석이다. 비컨전에서 시작하자마자 비컨으로 달려가는 3기 이상의 스키로스가 보인다면 숨이 턱 막힐 것이다.
구체 모드의 엄청난 피해 감소 능력과 테세우스 전용 파일럿의 능력때문에 출시하기 직전부터 유저들은 공포에 떨었지만 출시하고나서는 생각보다 밸붕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내구도 자체는 물몸이라서 구체 상태로 비컨을 점유하거나 적에게 접근하여 공격 모드를 풀고 음파나 폭발 세팅으로 초근접에서 갈아버리는게 주 전법인데 이 모드를 풀면 이지스는 박살나고 내구도는 금방 닳아버리기 때문에 1대1은 몰라도 다수전에서 힘으로 성능을 보는건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다. 풀강 체력은 기껏해야 20만을 좀 넘기에 저렙 스키로스는 공 모드에서도 쉽게 당한다. 좀 나쁘게 말하자면 사용하기 더 편하고 화력 강한 로키.
그래도 1대1에선 상당한 능력을 보여준다. 여럿이서 공격하면 금방 사라지는 이지스지만 홀로 맞붙을땐 꽤나 도움이 되며, 충전도 빠른 편이다. 이점을 이용해 성가신 딜러들, 특히 하피 사이렌이나 세라프같이 스킬의 효과가 강력하지만 쿨다운이 긴 기체를 노릴 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
구체 모드에선 상당한 넉백을 가지게 되는데 이게 시스템적으로 스키로스 자체를 아주 무겁게 설정해서인지 점프를 통해 일반 기체를 날려보낼 수 있는 루차도르도 공모드 스키로스는 날려보내지 못하고 오히려 점프가 막힌다.
드론은 주로 아르마딜로나 화이트아웃을 사용한다. 킬을 달성하거나 비컨을 점유하면 풀강 기준 영구 방어 포인트 12를 주는 아르마딜로 드론은 스키로스가 비컨과 킬수를 채울수록 생존력을 더욱 강화시키며, 화이트아웃은 일정 반경에 주기적으로 EMP 펄스를 발산하기 때문에 근접한 적을 상대하는데 큰 이득을 준다.
카운터는 중무기 리퍼가 있다. 방어 관련 스킬을 전부 무시하는데 스키로스의 전파도 그냥 씹어버리기 때문에 스키로스는 아무것도 못하고 굴러다니다가 죽을 수 있다.
여담으로 구체 모드에서 파괴되면 공 그 상태 그대로 널부러지는지라 이따금 유저들이 살아있는 스키로스인줄 착각하고 총을 갈기기도 한다.
-추천 무기-
잘 키운 스키로스는 구체 모드에선 정말 튼튼하지만 로봇 모드로 바꾼 후에는 이지스와 본체가 정말 잘 깨지기 때문에 다시 공으로 돌아가기까지 대기하는 3초의 시간 안에 폭딜을 우겨넣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근접 무장 중에서라도 화염 방사기, 독 분사기 등 지속딜 위주의 근거리 무기는 별로 맞지 않다.
- Devastator + Havoc + Scatter
- 수리가 불가능한 피해를 남기는 음파 샷건. 음파 샷건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는 충분히 스키로스로서 극복 가능하고, 긴 재장전으로 인한 짧은 유지력도 모드 변환을 통한 방어 전술로 충분히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 Hammer + Mace + Cudgel
- 강력한 폭딜을 가진 폭발 샷건. 화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유효 거리는 스키로스로 접근하기 충분하다. 근접 폭딜 자체는 음파 샷건보다 뛰어나기에 체력을 엄청 깎아먹을 수 있다.
- Stake + Spike + Needle
- 이지스를 부여하는 에너지 방패 무시 작살총. 방패 리젠 속도가 빨라 스키로스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스키로스는 자체 방패 외의 에너지 방패는 구체 모드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계속 방패가 리젠되면서 공격을 방해한다. 작살총의 짧은 사거리는 스키로스의 방어력과 기동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전용 파일럿-
- Theseus
- Metamorphosis 구체 모드 동안 방어 완화 무시
- 파일럿 고유 능력 DoT 피해 제외
- 방어 시스템을 무시하는 가우스 시리즈나 호크의 호크빔, 타이탄 무기 등 그 어떤 능력도 전파를 낀 스카이로스의 방어 포인트를 뚫는 것이 불가능하다. 써져있는 능력만 보면 밸런스 붕괴 수준이지만 사실 스카이로스 자체는 은근히 물몸이기 때문에 구체 상태의 생존성을 극도로 올려준 것말곤 생각보다 별건 없다.
- DoT 피해는 방어 완화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현 메타에서 도트 피해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기체나 무기는 없어서 사실상 모든 공격을 경감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된다.[47]
- Roberto Baros
- Metamorphosis 공격 모드 전환 시 유효반경 100m 내 Suppression 효과
- 셸의 두번째 전파인 'Drew Tompkins'를 생각하면 편하다. 스키로스의 공격 성능을 살리기 위해서 채용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이나 대부분 생존성을 위해 Theseus 파일럿을 태우기 때문에 저평가받는 편이다.
- Metamorphosis 공격 모드 전환 시 유효반경 100m 내 Suppression 효과
-한정판 외형-
- Freedom Skyros
-업데이트 로그-
- 8.0.0 버전 출시
- 8.1.0 버전 출시
- 방패 내구도 10% 증가
- 방패 재생 2배 증가
- 9.0.0 버전 워크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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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암시장] [45] 그런 스키로스를 비컨 앞에서 조우한다면, 끝없이 자신을 비컨 밖으로 밀어내는 스키로스와 어떻게든 비컨 안에 들어가려는 자신의 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다.[46] 이펙트는 순간이동하는 팬텀, 스콜피온, 레버넌트가 사라지는 연출과 유사하다. 단순히 모습만 감추는 설정이라면 구르는데 지장이 될테니 정말 물리적 실체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모양.[47] 다만 블래스트차지라는 추가 파훼법이 존재한다. 블래스트차지는 일정 스택을 채우면 주변 반경에 폭발을 일으키는 디버프인데, 공격이 아니라 디버프로 인한 자해 효과로 취급되는지 방어 포인트, 리플렉터, 포스필드 등의 피해 차단류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폭발뎀이 그대로 들어간다. 그래서 폭발 로켓이나 폭발 샷건 등으로 전파 스키로스를 효과적으로 쫓아낼 수 있다. 도트도 디버프 형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것을 보면 외부의 피해와 내부의 피해는 다르게 적용되는 모양.
2.2.11. Imugi(이무기)[편집]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스텔스를 활성하고 제자리에 포탈 입구를 생성한다. 천천히 기체가 비행태로 변형한다. 비행 중엔 주는 피해가 일정 비율 증가한다.
착지 이후엔 내구도를 일부 수리하고 8초 간 방어 포인트 보너스를 얻는다. 이 덕에 내구도가 평균 수준임에도 실제로 상대하다보면 의외로 튼튼하다는 느낌을 준다.
비행 도중 착지하거나 비행 지속시간이 종료되면 지상에 착지한 후 스텔스 비활성화 및 일정 내구도를 수리하며, 2초 뒤 새로운 포탈 입구를 생성한다. 이어진 포탈은 작은 빛 입자로 두 포탈이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포탈은 이동하는데 약 2초의 대기 시간이 걸리고, 한 번 사용하면 10초의 쿨다운을 가진다. 이무기 스스로는 포탈 생성 후 10초의 텔레포트 쿨타임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이용할 수 없다.
포탈은 사라지기 전까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생성된 포탈은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기존의 포탈은 사라진다.
타이탄은 포탈을 이용할 수 없다. 아쉽지만 밸런스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Imugi'는 한국 신화 속 뱀과 용 중간 격인 신수 '이무기'를 의미한다.
8.7.0 버전 업데이트로 신무장 태자, 여제, 황제와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대쉬봇 구미호, 해치, 불가사리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추가되는 한국 기체다![48] 소속 또한 대시봇들과 동일한 이카루스 소속.
생성해낸 포탈로 자신을 포함한 아군을 이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채팅 시스템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핑 시스템마저 없어 아군이나 적군과 소통할 방법이 전무한지라 포탈을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저 눈치껏 아군이 포탈을 잘 이용해주길 바래야 할 뿐이다.
스킬 쿨이 짧고 비행 기동성이 좋다. 또한 착지 후 수리와 방포가 나름 쏠쏠해서 체감 방어력은 생각보단 높은 편이다. 메타 최상위 기체의 성능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진 기체임은 분명하다.
소대를 통해 포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일명 "어벤져스 어셈블" 전략이 존재한다.(...) 적진으로 대놓고 이무기가 진입해 공간을 이어주면 나머지 5명의 소대원이 앵글러 등으로 본대를 구석구석 찢어놓을 수 있다. 어벤져스 군단을 마주한 타노스처럼 수 기의 적군의 등장은 충분히 당황스러움을 느껴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하게 된다.
은근 최초 타이틀이 많은 기체다.
- Icarus 소속 최초의 비행 기체.
- 다족 기체중 최초로 비행을 하는 기체.
- 최초로 아군을 텔레포트시키는 기체.
- 최초로 내장무기가 없는 일반 비행 기체.[49]
스키로스처럼 플레이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기체가 회전하지 않는 기체. 비행 시 동체에 변형이 많아서 그런지 무기 연결부가 기체에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고 기체 상부에 추가적인 연결부가 존재한다.
원본인 이무기는 아직 용이 되지 못해 뱀 형상을 한 신수인데, 기체 디자인상의 한계로 구현하기 힘든 디자인이라고 한들 게임상에 구현된 모습은 뱀도 용도 아닌 좀 어설픈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50]
한정판인 아덴트 이무기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측면에서 공격을 받으면 일부 공격이 무시되는 버그인데, 무장에 따라선 아예 피해가 하나도 안 들어올 만큼 심각한데다, 사용하는 방법이 쉬워 악용하는 유저도 많기 때문에 빠른 픽스가 필요한 부분이었으나 버그 픽스엔 꽤 긴 시간이 걸렸다.
스킬에 피증 버프가 MK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이무기 이후의 기체들 모두[51] MK 레벨에 피증이나 피감 등의 스킬을 들고 나오기 시작했다.
-추천 무기-
- Yeoje + Taeja
- 재장전 제한이 없는 800m 레이저빔 무장. DPS가 높은 원거리 레이저인 태자와 여제, 이무기의 비행 능력과 스텔스 능력이 합쳐져 쿨만 돌면 공중에서 먼 거리의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추가로 텔레포트 능력이 있는 이무기 덕에 단순히 비행만 하는게 아니라 적을 노리기 위해 조금 과감한 지역까지 들어갈 수 있어 원거리 전략 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게 가능하다. 다만 무탄 레이저는 재장전이 없는 대신 발사를 지속할 수록 과열 기능으로 DPS가 크게 낮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무탄의 과열 시간이 꽤 짧아 자체 조절은 필수적이다.
- Spike + Needle
- 재장전이 없는 에너지 실드 무시 초근거리 작살총. 이무기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주로 이용된다. 작살의 높은 지속력과 이무기의 질긴 생존성이 잘 어울린다.
-전용 파일럿-
- Mao Ling
- Battle Breach 착지 후 일정 반경 내 아군 수리
- Battle Breach 착지 후 일정 반경 내 아군 방어 포인트 60 증가
- Monique Lenormand
- Battle Breach 활성 시 방어 완화 15%
- Battle Breach 활성 시 피해 증가 15%
-장점-
- 신속한 스텔스 전환
- 많은 비행 기체가 이착륙동안 방어 기능이 작동을 안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이무기는 착지하기 전까진 쭉 스텔스를 제공받기 때문에 퀀텀만 조심하면 비행중엔 반 무적에 가깝다.
- 짧은 쿨다운과 착지 후 높은 생존력
- 스킬의 쿨다운이 12초로 비행 기체중 가장 짧다. 착지 후 받는 8만 내구도 수리와 8초간 지속되는 60 방어 포인트 덕에 지상에서도 꽤 버티는게 능한데 스킬 대기 시간도 짧다보니 호락호락하게 당해주는 경우는 드물다.
- '개인적으론' 유용한 텔레포트
- 텔레포트는 이무기가 이륙한 지역과 착륙한 지역을 거리에 상관없이 이어준다. 이무기 자신은 쿨다운이 10초가 있어 당장 활용하는건 어렵지만, 저격수에게 일격사하거나 록다운이라도 걸린게 아닌 이상 어떤 일이 발생해도 워프를 통해 매우 안전한 후퇴가 가능하다보니 대담한 진입을 해도 큰 걱정이 없다.
- 애매한 아군의 텔레포트 활용도
-한정판 외형-
- Ardent Imugi
- 8.8.8 버전에 추가되었다. 블랙 컬러에 날카로운 외갑이 특징인 아덴트 시리즈답게 호평이 자자하다.
- 'Ardent Taeja', 'Ardent Yeoje', 'Ardent Hwangje'와 같은 테마다.
-업데이트 로그-
- 8.7.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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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암시장] [48] 이무기 설화는 동아시아에 흔하지만 그 존재를 이무기라고 칭하는 나라는 우리뿐이다.[49] 전 기체를 통틀어선 타이탄인 아오 밍이 최초다.[50] 정작 이후 9.2 버전 신규기체 오피온은 완벽한 코브라의 모습인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51] 링스, 크라이시스, 오피온 기타 등등[52] 위험한 아군을 대피시키기 위해 깔아준다거나 여럿이서 진입하기 위한다던가.[53] 아군이 눈치가 빠르다면 비컨전 시작에서 스텔스 비행으로 비컨으로 달려가주는 이무기가 있을때 텔레포트가 설치된 후 워프를 통해 이무기를 지원하러 와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2.2.12. Crisis(크라이시스)[편집]
패시브 스킬. 상시로 스텔스가 활성돼있다.[54] 기체 후면에 스텔스 표시가 깨알같이 구현되어있으며, 쿨다운 상태에 들어가면 헤일로를 닮은 타이머도 볼 수 있다.
스텔스 중에는 기체 이동과 동체 회전만 가능하다. 공격이나 모듈 사용 등 다른 행동을 취하게 되면 즉시 스텔스가 해제되고 5초 쿨다운에 돌입한다. 당연하지만 스킬을 사용해도 스텔스가 풀린다.
스텔스 상태에 돌입하면 모드 전환 이전까지 아예 공격이 비허용되는 로키와 달리 크라이시스는 스텔스 해제가 유동적인 만큼 단순한 터치 미스로 스텔스가 풀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연약한 내구도를 받았으나, 대신 해당 스텔스를 이용해 기습적이고 유리한 저격 타이밍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3초간 실드 브레이커가 활성되고, 추가 피해량이 증가한다. 쿨다운 시간은 특이하게 MK 레벨에 따라 1초씩 줄어든다.
공증 보너스 또한 MK 레벨에 따라 변동한다. 20%에서 최대 30%로, 변동 폭은 큰 편이 아니지만 크라이시스 자체 화력이 중무장 4개이기 때문에 30% 보너스만 받아도 화력이 중무장 5개 이상의 화력을 갖는 셈이라 효율이 높다. 다만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라 가우스나 리퍼처럼 단발형 무장을 사용해야 크라이시스의 데미지 보너스를 100% 받아먹을 수 있다.
테스트 서버 초기엔 125%라는 괴랄한 공증 수치를 자랑하였으나 75%로 하향되었고 다시 30%로 고정되었다. 당시엔 스킬만 사용해도 중무장 9개, 7개 화력을 가지는 극사기 저격기체였으니 하향 조정은 마땅하다. 지금 현재도 강력한건 변함없지만.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Crisis'는 영어로 위기를 의미한다.
2023년 5월 17일 9.1.0 버전 업데이트로 신기체 룩, 신무기 리퍼, 옥시, 아르곤과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유일할 줄 알았던 베히모스 이후로 출시된 중무기 4개 슬롯을 다루는 기체. 튼튼한 대신 느린 베히모스와 달리 내구도는 상당히 낮으면서 이속은 빠른 편이다. 특이한 점으로 조건부 무한으로 지속되는 스텔스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 약한 내구도를 보완할 수 있다. 해당 스텔스 능력은 공격을 하거나 모듈,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해제된다. 평상시의 스텔스 덕에 적들의 조준망을 벗어난 채 화력전에서 무조건 우위를 점할 수 있다.[55] 상대 저격 기체에게 퀀텀이 없다는 가정 하에, 스텔스를 본인 주도하에 해제가 가능하니 거의 무조건 선공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쿨이 5초는 되기 때문에 공격받은 적이 반격하기에도 충분한 시간이다. 따라서 언제나 반격에 대한 위험 부담을 안고 가야한다. 그러니 반드시 엄폐물을 확인하도록 하자. 또한 오히려 무한 스텔스라는 점을 고려해 매순간 크라이시스를 주시하는 저격수들도 충분히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을 눈치채지 못한 채 무턱대고 스텔스를 해제한다면 오히려 당하는 것은 자신일 것이다.
스텔스와 별개로 스킬을 사용하면 실드브레이커 능력과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다. 모듈 능력을 압축한 실브 능력 덕에 스킬 사용 시 에너지 방패의 보호를 무시할 수 있다. 데미지 보너스를 받은 크라이시스의 총 화력은 일반기체 최강의 화력을 보유할 수 있다. 파일럿 스킬과 합치면 45%, 중무장 6개에 달하는 화력을 보유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타이탄마저 능가하는 화력을 갖게 된다. 참고로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쉴드 브레이커가 켜지는게 아니고, 약간의 텀이 있다. 리퍼같이 한발한발이 중요한 무장은 스킬 발동 후 약간의 텀을 두고 사격해주자.
이러한 특징들을 종합해보면 기체명의 크라이시스는 단순히 위기라는 영단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정확한 모티브는 FPS 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추측된다. 해당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나노슈트를 통해 은엄폐를 비롯한 각종 기능을 동반해, FPS 게임 치고 콜 오브 듀티 등의 단순한 총게임과 차별되는 독특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등장 초기엔 로키와 포지션이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크라이시스는 몸집이 작은 편이 아니라서 스텔스가 없다고 해도 조준 없이 날아가는 공격에 쉽게 맞는데다 기본 내구도가 로키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비컨러너로선 부적합하다. 이와 별개로 무한 스텔스라는 점과 실드브레이커, 데미지 보너스라는 독특한 스킬을 이용해 예능용 근거리 크라이시스를 가끔 만나볼 수 있다.
날렵한 전투용 병기같은 생김새에 호평이 많다. 최근 독특하고 개성있게 생긴 기체들이 많아 특히 평가가 좋다.[56] 다만 생김새와 달리 보폭 방식이 뒤뚱거려서 이 점은 까인다.
9.2 버전 배너로 한정 외형 'Retro Crisis'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특별 배송을 비롯한 그 어떤 곳에서도 레트로 크라이시스는 찾을 수 없다. 전용 파일럿을 볼 때[57] 레트로 크라이시스가 나오는것을 보아 인게임 데이터로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변이 없다면 9.3에 나올 것으로 추측됐고 실제로 그리 되었다.
-추천 무기-
- Gauss
- Prisma
- Hwangje
- Reaper
- 방어 기능 무시 능력을 가진 리볼버 중화력 저격총. 6발을 발사하지만 단발 무장에 가까울 만큼 발사 시간이 짧기 때문에 크라이시스의 스킬과 어울린다. 호크, 사이렌, 네더, 링크스 등의 특수 방어 기반 일반 기체들에게 풀탄창을 적중하면 반격할 기세도 없이 파괴할 수 있다. 방어 포인트도 무시하기에, 루차도르나 에테르 처럼 특수 방어 기반 타이탄에게도 나름 유효타를 먹일수 있다.
-전용 파일럿-
- Gintare Kairyte
- Overpower 추가 피해 증가 15%
-장점-
- 중무기 4개의 화력
- 무한 스텔스
- 압축력이 뛰어난 스킬 버프
- 저격 기체는 모듈을 페이즈 시프트, 실드브레이커, 퀀텀 레이더 중에서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스킬이 실브와 공증 보너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 허약한 내구도
- 명확한 파훼법
-한정판 외형-
- Retro Crisis
- 9.3.0 버전에 출시되었다. 레트로 외형은 과거 레버넌트의 한정판으로 나온 적이 있다. 날카로운 전투형 기체 느낌에서 투박하고 올드한 외형으로 탈바꿈했다. 외형 자체는 호불호가 있는 편이지만 타이틀에 잘 어울리는 외형. 외형의 모티브는 셸비 코브라로 보인다.
- 'Retro Reaper'와 같은 테마다.
-업데이트 로그-
- 9.1.0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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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데이터] 데이터 패드 배송[54] 네더와 링스의 포스필드와 비슷하다. 보유한 스킬과 별개로 작동한다는 점.[55] 다만 약한 내구도를 스텔스로 보완하기 때문에, 스텔스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퀀텀 능력을 만나면 거의 무조건 죽어버릴 수밖에 없다.[56] 당장 같이 추가되는 룩만 해도 파인애플이라며 혹평이 매우 많다.[57] 전설 파일럿의 고유 능력 적용 대상은 일반 외형과 한정 외형이 따로 나온다.
2.2.13. Ochokochi(오초코치)[편집]
오초코치의 패시브. 스킬의 도트 피해 전환과 맞물려 추가로 일정 비율의 도트 피해를 감소시키는 능력. Mk 2 도달시 40%로, Mk 3 도달시 60%로 강화된다.
미노스를 연상시키는 스킬. 활성하면 6초간 오초코치의 기동력이 증가한다. 매우 크게 증가한다. 그냥 다리만 빨라지는 일반적인 이속 증가 스킬과 달리, 조작을 하지 않아도 기체가 저절로 앞으로 움직인다.[59] 설명문대로 방향 전환이 매우 어렵다. 가속은 마지막으로 이동하고 있던 방향으로 돌진한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동하다가 급하게 뒤로 빼고자 한다면 후진 키를 누른 상태로 스킬을 활성해야 한다.
평상시의 조작이 어렵긴 하지만 돌진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컨트롤을 놓으면 오초코치 기본 이속만큼 돌진 속도가 떨어지기에 조작이 편해진다. 컴퓨터를 이용한다면 힘들지만, 조이스틱의 조작이 섬세한 핸드폰 환경으로는 거의 멈춰있는 상태에 있도록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속 상태의 오초코치를 이론상 추격하거나 반대로 도망칠 수 있는 기체는
가속과 동시에 오초코치는 주변에 파괴적인 자기장을 생성하여 지속적으로 적을 밀쳐내버린다. 이 역시 미노스의 차지와 동일하다. 폭발은 0.5초 간격으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넉백이 상당한 편으로, 오초코치의 스킬 가속이 매우 빠른 편인데도 잘못 걸리면 드리블이 가능할 정도. 반대로 이 넉백을 이용해서 오초코치로부터 도망갈 수도 있다. 타이탄 룩 캐슬링의 힘의 장 넉백을 이용해 룩으로부터 멀어지는 것과 같은 논리. 이 점 덕분에 상술한 것처럼 이론상 도망치는건 불가능하지만 실전에선 생각보다 도망치기 쉽다. 지속시간은 11초.
스킬 지속시간 동안 오초코치가 받는 모든 피해를 DoT 피해로 전환한다. 즉 기체가 즉시 파괴되지 않게 하고 유예기간을 주는 것인데, 그동안 힐도 받을 수 있고 공격을 넣을 수 있으며 패시브 자체가 일정 DoT 피해 감소 능력이라 결론적으로 오초코치는 매우 견고한 방호력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DoT 피해는 회색 피해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 지속기간 동안 파괴되지 않으면 원래대로 내구도를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피해를 많이 받을수록 도트 피해도 증가하니 많은 피해가 누적되면 오초코치도 파괴를 피할 수는 없다.
특이하게 지상에서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다리가 바닥에 닿아 있어야 한다.
스킬을 사용하면 기체 상부의 머리 조형이 앞으로 고개를 숙여 마치 투우의 황소를 연상시킨다. 스탬피드라는 스킬 명에 어울리는 모션.[60]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중형기 기체.
'Ochokochi'는 조지아 신화의 등장 생물 오초코치를 의미한다.
9.4.0 버전 업데이트로 스플린터, 섀터, 브리샌트와 함께 정식 출시하였다.
역대급으로 사기적인 능력을 지니고 나와서 많은 유저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로봇이다.[61]
일단 기본 스펙 부터 정신나갔는데, 1레벨에 내구도가 16만, Mk 3에는 40만에 달하는 매우 높은 수치를 지녔다.[62] 파일럿 스킬과 합쳐지면 50만에서 60만 까지 치솟는다. 기본 내구도가 이렇게나 높은 만큼 당연히 이뮨 앰플리파이어와 듀러빌리티 익스텐더의 수혜를 톡톡히 받는다. 그렇기에 현재 0티어 무장과 기체라 해도 오초코치를 혼자 파괴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물론 오초코치는 단순 깡체력만 믿고서 굴리는 로봇이 아니다. 스킬 사용시 받는 모든 피해를 지속 피해로 전환하고 이속이 미친듯이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자기장을 발생 시켜서 일반 기체는 같은 오초코치가 아니면 정면으로 상대 할 수도 없으며 도망칠 수도 없다.[63]
총평하자면 말이 일반기체지 사실상 타이탄 수준의 체급을 가진 기체. 룩이나 뉴턴, 루차도르, 인드라 수준의 타이탄이 와야 오초코치를 힘들게 잡을 수 있다. 근접 특화 타이탄이 일반 기체 하나 쉽게 잡지 못한다는게 유머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타이탄이 밀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중거리 견제 위주의 타이탄들은 오초코치가 근접해서 붙으면 아군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어렵다. 뉴턴의 경우 근접 압박에 취약하지만 웬만한 타이탄보다 유효사거리가 길어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뉴턴의 초크는 적을 공중으로 날려서 오초코치의 이동기를 봉인할 수 있기에 그나마 사정이 낫다.[64] 이미 붙은 상황이면 그저 조금 튼튼한 먹잇감일 뿐이지만.
즉, 적 타이탄들의 스펙이 애매하거나 상황이 받혀주면 단신으로 여럿을 다 털어버리는 미친 황소라는 말이다.
추천 드론은 아르마딜로[65], 케스트럴[66], 비크[67], 히루코[68]다.
약점은 스킬이 빠진 순간이다. 오초코치 스킬 특성상 적군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킬 중엔 어지간하면 무적에 가깝기에 스킬 재활성 대기중인 때를 노려야 한다. 물론 오초코치 유저도 바보는 아니라서 엄폐물로 몸을 사리거나 모선 스텔스를 사용하는 등 필사적인 대처 방안을 내놓겠지만. 9.5 버전 출시 예정인 EMP & Blind 모선 '뮤트'가 오초코치의 카운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외형이나 스킬이나 동기업 타이탄 미노스를 떠올리게 하는 기체로 소의 발굽을 연상시키는 하체 외형과 멋드러진 뿔이 인상적이다. 조지아 신화 원전의 오초코치는 털이 있고 머리에 뿔 달린 짐승인간처럼 생긴 생물이다.
스킬의 프로그래밍이 굉장히 불안정한지 여러 버그가 보이고 있다. 스킬을 쓴 오초코치끼리 부딪힌다면 가끔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맵을 뚫는 현상이 있다... 또한 스킬의 상대를 밀쳐내는 기능이 뻥튀기 되어 상대가 맵 밖으로(...) 날아가기도 한다... 심지어 거의 모든 넉백을 씹어버리는 타이탄마저 운이 나쁘면 밀릴정도.[69]
오초코치가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순간 오초코치를 이길 방도는 사실상 거의 없다. 스킬 자체의 방호력도 방호력이고, 베프호 전파때문에 스킬 지속시간 동안엔 때리는게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오초코치의 스킬이 꺼진 시간동안 폭딜을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상술한 스킬의 특징을 이용해 잠시나마 오초코치와 거리를 벌리는 방법이 있는데, 오초코치가 스킬을 켜고 달려와 나를 튕겨내는 타이밍에 맞춰 오피온과 같은 비행기체의 스킬을 켜면 엄청나게 멀리(...) 날아가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다.[70] 그때라도 최대한 많이 때려주자.
오초코치 돌진 도중 록다운에 걸리면 5초간 제자리에 멈추게 되는데, 조작을 안해도 질주하도록 설계된 특성상 분명 멈춰있음에도 하체 애니메이션은 달리고 있는 매우 기묘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국내에선 유래를 알기 어려운 마이너한 원전과 묘한 어감의 이름때문에 초코칩이라고 불리고 있다. Luminous 페인트를 장착하면 민트초코칩.
-추천 무기-
- Havoc + Scatter
- 체력 상한을 줄여버리는 음파 샷건. 최대 사거리인 200m는 오초코치의 기동력으로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접근만 하면 적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주는게 가능하다. 다만 장전된 탄을 다 쓰면 DPS가 급격히 떨어지며 사거리가 사거리인지라 비행 기체를 상대하기 어렵다.
- Spike + Needle
- 이지스 방패가 내장된 방패 무시 작살무장. 최대 사거리인 150m는 오초코치의 기동력으로 충분히 접근 가능하며 에너지 방패를 무시하는 말뚝 딜을 적에게 선사 가능하다. 스킬 빠졌을 때 이지스 방패가 보호해주는 건 덤. 다만 음파와 같은 이유로 비행 기체를 잡기 어렵다.
- Shatter + Splinter
- 이속 둔화 슬러그 샷건. 샷건치고 긴 유효 사거리에 타격시 이속과 포탑 회전이 느려지는 슬로우 효과 덕에 오초코치가 적을 더 잘 추격할 수 있다. 깡딜은 말할 것도 없고. 다만 오초코치의 스킬 특성상 주체를 못해서 적중이 매우 힘든 때도 있으니 유의.
- Ultimate Ignitor + Ultimate Blaze
- 화염 방사기의 얼티밋 에디션. 타이탄도 녹이는 미친듯한 데미지와 지속 피해를 지녔으며 부가적으로 슬로우도 건다. 원형이 화염 방사기라서 물리 방패도 무시하기에 룩을 상대할 때 이점을 제공한다.
-전용 파일럿-
- Vepkho Lovidze
- 적용된 DoT 효과 당 방어 포인트 1 증가
- 간단히 말해 맞으면 맞을 수록 단단해지는 능력. 수많은 적에게 두들겨 맞아도 상당히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그래서 베프호 오초코치를 상대할땐 스킬중엔 그냥 무시하고 스킬이 빠진 뒤에야 공격해야 한다.
- 적용된 DoT 효과 당 방어 포인트 1 증가
-장점-
- 압도적인 방호력
- 기본 내구도가 Mk 3에 40만일 정도로 높으며 스킬 활성화 시 받는 피해를 지속 피해로 전환해 즉시 파괴 당하지 않게 할 뿐더러 패시브로 지속 피해 데미지를 덜 받기에 전성기 앵글러 마냥 적진 한복판에서도 타이탄이나 동급 기체가 없으면 활개를 칠 수 있다. 기존 내구도가 높은 덕에 듀러빌리티 익스텐더의 수혜를 톡톡히 볼 수도 있다.
- 매우 높은 기동성
- 기본 이속이 50km/h지만 스킬 사용시 순간이동 이외에는 범접할 수 없는 미친 기동력을 보여준다.
- 강한 넉백
- 스킬 사용시 나오는 자기장의 넉백이 매우 강하다. 타이탄을 밀어낼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기체라면 모조리 밀어낼 수 있다.
- 스킬 활성화 중 회색 피해를 받지 않음
- 스킬 사용 중 모든 피해를 지속 피해로 전환 시키기에 회색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71] 때문에 스킬 지속시간 동안 잃어버린 내구도를 순식간에 수복 가능하다.
- 조작의 불편함
- 스킬 사용 시 설명 그대로 제어가 매우 어려워진다. 방향 전환이 힘든건 기본이요, 낙사 구간에서 잘못 쓰면 지 혼자 앞으로 가서 자살 하는 경우도 꽤 많다.
-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
- 오초코치의 스킬은 지상에서만, 정확히는 다리가 바닥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순간 사용 하지 못한다. 평상시라면 별 의미 없어보이는 점이지만, 고지대에서 저지대로 착지할 때나 뉴턴에 의해 발이 땅에 닿지 않을 경우 필요한 때에 못 쓰는 상황이 꽤나 자주 발생한다.
-한정판 외형-
- Unknown Ochokochi
- 9.5 버전에 출시되었다. 이전의 언노운 세라프와 같은 괴생물체 형태의 한정 외형으로, 짙은 남색의 컬러링에 매끈한 이마를 가진 헤드 조형과 튜브를 비롯한 바이오메카니컬한 디자인이 에이리언을 연상시킨다.
- 'Unknown Splinter', 'Unknown Shatter'와 같은 테마다.
-업데이트 로그-
- 9.4.0 버전 출시
- 9.5.0 버전
- 스킬 쿨다운 8초 버그 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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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데이터] 데이터 패드 배송[58] '넉백' 오타로 추정.[59] 미노스와 동일하다. 다만 오초코치의 지속시간과 이속이 압도적이라 특히 부각되는 편.[60] stampede: 우르르 몰려감. 스페인의 유명한 로데오 축제 캘거리 스탬피드의 뜻도 있을 것이다.[61] 오죽하면 공식 유튜버인 Manni도 너프 먹기 전 까지는 뿌리지도 않을 것이고 본인도 더 이상 이걸 안 쓰겠다고 선언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픽소닉을 신랄하게 비꼬는건 덤.[62] 일반 기체 순수 스펙 중에 이를 넘는 것은 오로지 인베이더 뿐이다.[63] 네더 같은 대시봇은 연속 대시로, 비행 기체는 스킬을 쓰고 오초코치의 넉백을 역이용 해서 벗어나는게 가능은 하지만 오초코치 또한 작정하고 물러오면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을 것이다.[64] 가속하는 중에 띄울 수도 있고,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초코치의 스킬 특징 때문에 스킬 사용 전에 띄우면 오초코치를 녹일수 있다.[65] 비컨 점령 및 킬을 하면 방어 포인트를 제공하는 드론. 오초코치의 기동력과 살상력과 결합되면 타이탄 급의 방포를 두르고 다닐 수 있다. 다만 전투가 지속 될수록 회색 피해가 쌓이기에 팔라딘 모선이 없다면 결국은 터진다.[66] 가까운 적에게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고 킬을 하면 이동 속도 증가 및 회색 피해 복구를 해주는 드론. 오초코치의 부족한 평소 기동력을 보완할 뿐더러 근접전을 자주 하는 오초코치가 더 적을 잘 잡도록 해준다. 적을 죽이면 회복되는 회색 피해는 덤.[67] 한번에 많은 피해를 받으면 스텔스를 제공하는 드론. 수많은 적에게 집중 포화를 받을 때 생존력을 올려준다.[68] 가까운 적에게 슬로우 샷건을 쏘고 모듈을 쓸때 마다 내구도를 늘리는 동시에 지속 피해를 거는 드론. 샷건의 깡딜 덕분에 무기를 사실상 5개 쓰는 샘이며 모듈을 쓸때 마다 30,000 내구도를 얻으며 다수의 지속 피해 스택을 얻어서 전파와 결합 시 25 방어 포인트를 얻는다. 지속 피해 스택이 쌓인 수에 비례해서 가하는 데미지가 증가 하는 건 덤.[69] 사실 넉백과 넉백이 겹치면 튕겨나가는 버그는 옛날부터 존재하였다. 오초코치의 넉백 횟수가 하도 많아서 특히 부각되는 것.[70] 비단 오초코치만 적용되는게 아닌 기존부터 있던 버그 내지 테크닉이었다. 스킬의 강한 넉백을 가진 미노스, 루차도르, 룩 등의 폭발에 비행이 겹치면 투명벽까지 튕겨나가게 되는 상황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루차도르는 단발성 폭발이라 넉백이 크지 않지만 미노스, 룩은 연발성 폭발이라 이용하기 쉽다.[71] 도트 피해, 모선 포격 데미지는 화색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2.3. 대형기[편집]
2.3.1. Leo(레오)[편집]
디자인 모티브는 레오파르트 2로 추정되며, 슬롯은 중무장 1개+경무장 3개. 노업 기준으로도 체력이 155000 이나 되고 풀업하면 226000이나 되는 같은 가격의 기체중 가장 높은 내구력을 자랑한다. 화력이 좋고 단단하지만 느린 속도 탓에 사거리 유지하며 숨는 적을 만나면
이동속도가 느리고 스킬도 없고 체력만 엄청나게 높은 전형적인 탱커 기체. 예전에는 높은 체력을 이용해서 진흙탕 싸움을 유도하는 식으로 써먹기도 했지만 대쉬봇, 디센드봇 출시 이후에는 상위 리그에선 보이는 족족 서로 잡으려고 달려드는그냥 튼튼한 샌드백이나 상대 딜량 공급원이나 마찬가지가 됐다(...). 물론 상위 티어 얘기고 저티어에선 과거보단 아니지만 그나마 쓸만하다. 즉, 체력이 높지만 속도가 낮아서 집중공격을 당하기 쉽다.[72]
1.6 업데이트로 속도가 6렙기준 32km로 많이 빨라졌다.
2.5.0 업데이트 이후 체력이 증가하여, 란슬롯의 뒤를 따라서 탱킹을 맡고, 고티어에서 트레뷰셋은 트롤링으로 간주된다.
3.7.0 업데이트 이후 기본 무장이 썬더+3피나타로 변경되었다.
4.1 업데이트 이후 디자인이 바뀌었다.
4.3.1 패치때 올칸 데미지가 너프를 먹으면서 다시 보이기 시작한 로봇이다.
5.0 업데이트 이후 최대 체력이 29만까지 증가했다.
헤비아머 키트 풀강에 버프까지키면 35만까지 늘어난다.
주요 무장
주로 높은 체력과 준수한 화력을 살려 근거리 위주 무장을 갖춘 근접 돌격기체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중거리 무장을 주축으로 해서 세팅하기도 한다.
- 단거리
- 엔실/썬더/엑소더스/리디머+피나타/매그넘/거스트/헤일로 가장 일반적인 무장. 만약 폭발무장을 하고싶다면 엑소더스+피나타 조합을, 에너지 무장을 하고싶다면 리디머+매그넘 조합을, 산탄 무장을 하고싶다면 썬더+거스트 조합을 하면 된다.
만약 무기 유형을 통일하고 싶지 않다면 섞어서 써도 된다.[물론] 특히 썬더는 저 중 가장 싸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엔실을 달면 화력은 게파드(...)지만 실탄, 로켓 무장을 막을수 있어 더욱 튼튼해진다. 중무장에 엔실을 장착하고, 나머지 경무장 세개에 거스트나 다른 근접폭딜 무기를 장착한 레오가 종종 보이는 편이다.(다이아 하위까지도 근근히 보인다.) 원래 레오가 단단하기도 하고, 엔실의 보호까지 받는데, 거스트와 같은 근접폭딜무장까지 달면 상당히 아픈 딜을 줄 수 있다. 물론 현재는 거스트도 너프받고 레오 자체도 그닥 좋은기체는 아니다.
- 중거리
- 트라이던트/제우스/드라군+핀 퓨리 등 높은 가격의 저격기체 대용으로 레오를 쓰고 싶다면 3핀 1트라/제우스 세팅을 사용해보자. 이동속도/체력 둘다 충실(대형기 기준)하고 딜량도 어느정도는 비슷하다. 물론 레오 자체가 근접기체라서 효율이 그다지 높진 않다.
- 장점
- 높은 체력
여담으로 베타버전당시에는 왼쪽의 경무장대신에 중무장이있어서 2중무장 2경무장이였다. 정식 버전때부터 지금은 현재의 무장이 된거다.
2.4. 타이탄[편집]
2.4.1. Minos(미노스)[편집]
스킬을 사용하면 즉시 이속이 크게 증가하고 지속시간 동안 총 5회의 강력한 폭발을 일으킨다. 그러니 실질 피해량은 표기 피해량x5.
이속 증가 효과는 특이하게 조작 컨트롤러를 작동하지 않아도 저절로 앞으로 움직인다.
넉백 효과가 있는 폭발을 여러번 일으키기 때문에 아서의 블래스트 웨이브보다 넉백이 더 강하다보니, 미노스의 스킬에 맞춰서 아오 준, 호크, 파프니르 등이 이륙을 시도하면 아서의 넉백보다도 더 멀리 날아가거나 아예 천장에 머리를 부딪힐 정도로 튕겨져나간다.
7초 동안 강력한 역장을 활성화해 받는 피해량을 절감시키고 일부를 반사한다. 명색에 탱커지만 내구성 자체는 튼튼한 편은 아닌 미노스에게 매우 유용한 스킬.
Icarus Technologies 소속 3티어 타이탄 기체.
'Minos'는 그리스 신화의 크레타의 왕이자 미노타우루스의 아버지 미노스를 의미한다.
이미 기본 이속도 우월하며 돌진 스킬 덕분에 가장 이속이 빠른 타이탄이다. 그 아서도 레벨이 낮다면 위의 산탄무장 조합으로 순식간에 뛰어다니며 박살내버리는데다 리플렉터를 발동하는 동안 상대가 누구든 미노스를 공격하면 위의 설명처럼 자해를 하는 셈이라 피하는게 최선책이다.
엔진 업그레이드 좀 잘 해놓으면 이속이 웬만한 일반 기체만큼 빠르기에 일반 기체 상대로는 깡패 그 자체지만, 타이탄 전에서는 무장이 어설프면 꽤나 밀린다. 특히나 근접 무장이 아니라면 성난 황소처럼 개활지를 활보하기도 힘들다.
7.5.0 버전에서 신타이탄 루차도르와 베타 무장 신더의 출시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동시에 접하게 되었다.
우선 나쁜 소식으론 근접전 최강자 타이틀은 내주게 되었다. 기동성을 제외하면 체력, 프로그 스플래시의 서프레션 디버프, 알파 하나 베타 둘의 화력 모두 루차도르가 미노스를 뛰어넘기 때문. 다만 둘의 포지션이 아주 겹치는건 아니며, 애초에 스킬 세팅이 누가누가 천적이고 카운터를 치냐가 아니라, 서로서로 잡기 힘든 구조라[73] 일단 7.8 버전 기준 메타는 루차도르가 우세하다.
좋은 소식은 같이 추가된 신더의 성능이 워낙 걸출하기 때문에 베타 슬롯이 3개나 되면서 기동력이 우월한 미노스 또한 수혜를 받았다. 가뜩이나 더럽게 아픈 샷건때문에 접근하기 힘들었는데 3신더라면 아예 접근을 할 수 없다.
8.3.0 버전의 Yan-di 타이탄 인드라의 출시로 유일하게 기업내에서 혼자인 타이탄이 되었고, 2년이 안되는 9.6 버전에야 신 Icarus 타이탄이 출시된다.
출시하고 나서 오랫동안 최강의 근접 타이탄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여러 고성능 근거리 타이탄인 루차도르, 인드라 등의 출시로 메타에서 많이 불리해졌다. 본래부터 기본 내구도는 비교적 물렁한 편이었으며 리플렉터를 이용한 버티기로 살아왔으나 이후 로봇들이 화력과 자가방어로는 미노스를 훨씬 뛰어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노스가 이들과 비교해 우위를 점하는 것은 기동성 밖에 없으며, 이후 추가된 타이탄 룩의 존재로 그 기동성에서도 항상 우위를 점할 수는 없게 되었다.
원본이 되는 인물은 사람 형상이지만 정작 이 타이탄의 외형은 아들인 미노타우르스를[74] 닮았다.
여담으로 생긴게 매섭게 생겨서 그런지 돌진하며 들이미는 모습이 무섭다는 의견이 있다.#
9.2.0 버전 타이탄 파일럿 업데이트로 스페셜 에디션인 옥스 미노스와 갖가지 상품을 7월 7일부터 날마다 지급한다. 조건 없이 그냥 뿌리는 것은 아니고 21레벨 이상에 도달한 유저부터 받을 수 있다.
}}} -추천 무기-
- Squall
- 강력한 데미지의 물리 샷건. 산탄 베타 무장이 가장 잘맞는 타이탄이다. 적진을 뛰어다니며 비컨을 급습하고, 근거리 전투가 선호되는 미노스로써는 당연히 산탄 무장과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슬롯 3개 전부 스퀄로 채워놓으면 약한 화력 세팅은 충분히 커버가 된다.
- Cyclone
- 근접할수록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 아크 방전기. 근거리에서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우월한 사거리 덕분에 미노스의 기동력으로도 닿지 않는 곳까지 높은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닉값 그대로 재앙인 카타클리즘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딜량이 흠.
- Cinder
- 일정 범위를 불바다로 만드는 무장. 스퀄 이상으로 떠오르는 신흥 조합. 조준따윈 필요 없고 범위 내에 적군이 들어오기만 하면 되는 신더를 가지고 가장 우월한 기동력을 가진 미노스 조합은 사실상 스퀄 미노스를 뛰어넘는다고 봐도 된다. 차지로 밀고 들어오며 반경 125m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신더 미노스에 자칫 까딱하면 오로치도 도망치기 힘들다. 스퀄 미노스보단 대타이탄이 밀릴 수 있지만 일반 기체 상대로는 더할 나위 없이 충분하고, 타이탄이 껴있더라도 효과 범위 내에 적군이 많을수록 효율이 급상승하는 신더 특성상 리플렉터와 팀의 보조로 잘 버틸 수만 있다면 상대 타이탄도 저지하는게 가능하다. 블라인드를 상대할때도 조준이 전혀 필요없는 신더 특성상 무시하고 알아서 딜만 톡톡 넣어주면 된다.
- Lantern
- 조준 기능을 고장내는 블라인드 레이저. 근거리 사용도 추천될만큼 강력한 메타무장이지만 미노스의 화력 세팅 특성상 블라인드 스택 축적량이 상당히 낮아 같은 블라인드 기체와 정면싸움은 좀 힘들다.
- Vajra
- 큰 피해량을 가지고 있고 적중한 상대를 느리게 만드는 에너지 샷건. 바즈라 샷건의 기본적인 근접 깡딜과 부가적인 둔화 효과가 발이 재빠른 미노스에게 더할 나위없이 알맞다.
- Evora
- 막강한 파괴력에 영구 손상 효과를 가진 음파 기관총. 발사 시간이 짧고 재장전 시간이 긴 음파 특성상 치고 빠지기가 좋은 미노스에게 매우 좋다.
-장점-
- 타이탄 최고의 기본 기동력
- 기초 이속은 전 타이탄을 통틀어서 가장 빠르다. 웬만한 일반 기체에 버금가는 속도이며, 뿐만 아니라 1스킬 차지를 사용하면 큰 가속력을 얻을 수 있다. 스킬 횟수가 2회이기에 도주에도 능하다.
- 강력한 리플렉터
- 미노스의 리플렉터는 받는 피해를 80% 감소하고 50% 되돌려준다. 미노스의 부족한 탱킹에 큰 도움을 주며 반사 데미지는 모든 리플렉터 중에서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게 압박한다.
- 부족한 기초 화력
- 기초 화력은 3베타로 화력만 따지면 최악의 화력이다.[75] 기본 데미지부터 강한 근접 무장을 써야 좀 무마되며, 메타에 따라서 중원거리 무장을 사용하면 전투 자체가 매우 불리해진다.
- 애매한 기본 내구도
- 한 때는 그래도 나름의 내구를 자랑했지만 이후 타이탄들의 체력 인플레가 크게 진행되어 50만에 육박하는 타이탄들도 여럿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물몸이 되어버린 비운의 타이탄.
-한정판 외형-
- Ox Minos
- 타이탄 최초의 한정판 외형. 기존의 황소 느낌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컬러링이 인상적이다.
- 'Lunar Squall', 'Lunar Grom'와 같은 테마의 외형이다. 무기 세팅에 따라 루나 그롬은 장착할 수 없다
-업데이트 로그-
- 6.6.0 버전 출시
- 8.3.0 버전
- 4티어 → 3티어 강등
- 총 업그레이드 비용 9,200 플래티넘 감소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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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상점 구매[암시장] [73] 아서만큼 느려터진 루차도르는 미칠듯이 뛰어다니는 미노스에게 근접하는게 굉장히 힘들다. 미노스의 차지 스택은 최대 둘이라 이미 한번 썼다고 해도, 점프해서 루차도르가 다가온다고 한들 그냥 튀면 된다. 물론 스킬이 없는 채로 맞닥뜨린다면...[74] 소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한 괴물.[75] 키드는 2베타가 기본이지만 난전 시 1스킬은 거의 무조건 사용하기 때문에 예외로 봐야한다.
2.4.2. Eiffel(에펠)[편집]
Icarus Technologies 소속 4티어 타이탄 기체.
이름의 유래는 (!?!)의 '(!?!)'(이)다.
'(영어명)'은 영어로( /독일어로 /러시아어로 etc.) (뜻)을(를) 의미한다.
'(영어명)', '(영어명)'은 영어로( /독일어로 /러시아어로 etc.) (뜻)(이)라는 의미다.
'(영어명)'은 (분류) '(동물명)'을(를) 의미한다.
9.6.0 버전 업데이트로 신무장 투물투스, 디스코르디아와 함께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추천 무기-
- Discordia + Tumultus
- (설명)
-전용 파일럿-
- (파일럿 영문명)
- (설명)
-장점-
- (요약문)
- (설명)
- (요약문)
- (설명)
-한정판 외형-
- (한정판 기체 영문명)
- (출시 시기, 외형, 이펙트 변화 등 설명)
- (같은 테마의 한정 외형 설명)
-업데이트 로그-
- 9.6.0 버전 출시
}}} [전용] 상점에서 구매 불가
3. 관련 문서[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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