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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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산둥성을 기반으로 설립된 지역항공사로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이며 중국에서 8번째로 큰 항공사이다.
2. 내용[편집]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사는 산둥성의 성회(省会)인 지난에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사가 있는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보다 거점인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이 4F급 공항으로 더 크다.
1994년 3월 12일에 설립된 건 전신인 산둥항공유한책임공사(山东航空有限责任公司)이다. 현재의 산둥항공(山东航空股份有限公司)은 1999년 12월 13일에 설립되었다.
코로나 여파로 허덕이는 산둥항공을 2대 주주인 중국국제항공이 산둥항공을 인수하여 결국 66%를 보유해 대주주가 되었다.뉴스
지속적인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산둥항공은 지난 2023년 7월 7일을 마지막거래일로 7월 10일 월요일 최종적으로 선전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摘牌) 되었다.
3. 운항노선[편집]
파일:산둥항공 노선도.jpg
산둥항공 취항도시 (2020년 1월기준)
4. 기재 현황[편집]
- 보잉 737-800 - 124대
- 보잉 737-700 - 3대
- 보잉 737 MAX 8 - 19대, 총 30대 도입 예정
- 코멕 ARJ21-700 - 0대, 총 10대 도입 예정
전량 보잉 737 NG 기종들을 운용하고 있다. 이중 -700형은 3대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800형이다. 최근 보잉 737 MAX도 도입하는 중이다. 과거에는 보잉 737-300, 사브 340, CRJ-200, CRJ-700를 운항했던 전적이 있었다.
5. 여담[편집]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을 경유하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자.
6. 언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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