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잠실동, 롯데월드) 소재. 롯데월드의 부속 뮤지컬 극장으로서, 2006년 10월 28일 디즈니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을 시초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과 지상 7층 규모.
대한민국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실제로 뮤지컬 작품만 대상으로 대관 공고를 내고 무대에 올린다.
운영법인은 롯데컬처웍스이다.
2. 극장 시설[편집]
대극장 1개만을 가지고 있으며, 총 1,241석(1층 725석, 2층 516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다.
1층은 단차가 매우 쥐똥같다고 까이지만, 무대와 객석간 거리가 그만큼 가깝긴 하고 (무대에서 1층의 끝 좌석까지 23m), 2층은 혜자 소리를 들을 만큼 뮤덕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
음향 면에서는 극마다 편차가 심해서 어떤 뮤지컬에선 음향 면에서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2017년 이후에는 음향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외의 장점으로는 중세 유럽풍 건물이라 입장할 때부터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3. 부대시설[편집]
롯데의 극장이다 보니, 엔제리너스가 극장에 3곳이 입점되어 있다.
참고로 극장 1층 외부의 엔제리너스 에서는 공연에 임박한 시점부터 공연이 종료될 때까지 얼음을 갈아서 만드는 프라푸치노류 제품 일체를 판매하지 않는다.[3]
극장 1층 티켓박스 옆에 역대 MD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기프트샵과 물품을 맡길 수 있는 물품보관소를 운영중이다. 꽃다발과 같은 부피 크고 보관하기 어려운 짐은 이 곳에 맡기면 편하다.
VIP룸이 있었고, 패키지 예매 시 공연 전에 VIP룸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거나 인터미션 때 쉴 수 있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스위니 토드를 기점으로 스토리텔링 중식 레스토랑인 몽드샬롯으로 바뀌었다. 상연 중인 일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맛있는 코스요리들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구성이 달라질 예정이라고 한다.
4. 역대 공연[편집]
4.1. 2000년대[편집]
4.2. 2010년대[편집]
4.3. 2020년대[편집]
5. 여담[편집]
개관작이 디즈니 뮤지컬 라이온 킹이었는데, 그 뮤지컬을 가져온 기획사가 일본의 3대 뮤지컬 기획사인 극단 시키여서 대한민국의 뮤지컬협회가 반발했던 사건이 있었다.
잠실역에서 롯데월드 남문쪽으로 향해 오는 루트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잠실역 지하 광장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옆 쪽 통로로 가서 롯데호텔 월드를 관통하여 들어가는 지름길이 있으니 샤롯데에 가는 지연위기 관객들은 참고하자.[4]
이곳의 오페라글래스가 비싸고 좋은 품질의 것을 사용한다고 카더라.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데, 스탠다드형은 니콘 아큘론 8배율, 프리미엄형은 니콘 스포츠 10배율 모델이 있다.[5] 2층에서 공연을 관람할 때 한번 사용해보자.[6]
19-20 스위니토드때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만 볼 수 있는 해당 공연의 뱃지, 에코백과 같은 특별 MD를 만들고 있는데, '한정판'이라는 점이 희소성을 준다.
21-22 지킬앤하이드때부터 예매 사이트 연동 사이트가 멜론티켓에서 티켓링크로 바뀌었다.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해당 회차 주연배우 얼굴이 프린트 된 포토티켓을 주는데, 기본 티켓보다 예쁘고 소장하기 좋게 나온다.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시에 일어나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통장 입금을 하지 않고 취소되는 횟수가 30회 초과되면 다음해 1월 1일까지 무통장 입금이 막힌다. 따라서 유의해야한다.
기본적인 극장 에티켓 안내 영상을 추천한다. 뮤지컬 초보라면 관크를 방지하기 위해 공연 보기 전 가볍게 봐두자.
잠실 노른자 땅에 있어서 주변에 석촌호수, 놀이공원, 백화점 등 놀거리와 먹거리가 많다.
인터파크 설문조사 뮤지컬 극장 선호도 1위에 꼽혔다. 기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23:05:05에 나무위키 샤롯데씨어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