ətˈæk 0N tάɪtn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사와노 히로유키의 곡. 부른 사람은 코바야시 미카.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의 메인 테마곡이다.
진격의 거인의 영어 제목인 'attack on titan'을 국제음성기호로 표현한 것이 의도이다.[1]
한국에선 주로 '근본 브금', 외국에선 'Main Theme'라고도 불린다.
2. 삽입 장면[편집]
2.1. 진격의 거인 1기[편집]
- 1화
초대형 거인이 벽 위로 모습을 드러낼때 바리에이션 버전 XL-TT이 사용 되었다.
- 2화
- 5화
많은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했지만 5화에서 아르민이 거인에게 잡혀 먹힐려는 파트에서 바리에이션 버전인 XL-TT이 사용 되었다.
- 17화
- 21화
- 24화
엘런이 거인화하는 순간 BGM의 클라이맥스가 터져나온게 소름 돋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이다. 여담으로 이 장면이 명장면으로 손 꼽히는데에 이 BGM이 한 몫했다는 평이 많다.[4]
- 25화
2.2. 진격의 거인 2기[편집]
- 1화
해당 화 후반부에 미케가 거인을 얼추 정리하고 퇴각을 준비할 때도 잠깐 나왔다. 이 때는 역설적으로 BGM이 클라이맥스로 점점 치닫다 짐승 거인이 입을 열 때 뚝 그쳐서 긴장감을 더 끌었다.
- 3화
후반에 짐승 거인이 등장한 시점부터 끝날때까지 거의 완전체로 재생 됐다. 특히 거인로부터 우트가르드 성에 고립 된 104기 조사병단들이 곤란해 하고 있을때 입체기동장치로 무장한 나나바가 구하러 올때 멋진 등장 연출과 함께 동시에 BGM 클라이맥스가 터져 나온게 인상 깊다.[5]
2.3.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편집]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개막을 알리는 BGM으로 등장.[6]이곳에서 결착을 짓는다!
인류와 거인들
어느쪽이 살아남고 어느쪽이 죽을지를!
---
벽 속에 숨은 라이너가 벽 내부를 조사하는 조사병단 한 명을 기습하고, 리바이가 라이너를 역기습하는 순간 나온다. 그리고 짐승 거인이 던진 거대한 바위가 시간시나 구의 뚫린 출입구를 막는 순간 BGM 클라이맥스가 터져 나온다.
2.4. 땅울림[편집]
...저건
...아.........
놈이다......
진격의 거인이다.
전의를 잃고 후퇴하던 마레 병사[7]
그리고 땅울림 장면에서 다시 쓰여 1기 2화와 수미상관을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선곡이라고 극찬 했다.[8] 그리고 종미의 거인의 모습이 드러나자 마레 병사들이 경악하고 엘런이 자신의 어머니가 거인에게 잡아 먹혔던 과거를 회상할때 BGM의 가장 절망적인 파트가 나오게 연출한게 인상적이다.
3. 가사[편집]
4. 라이브[편집]
5. 바리에이션[편집]
- XL-TT
라이너와 베르톨트 듀오의 캐릭터송으로, 이 곡의 멜로디가 사용되었다.
편곡 버전이다. 제목이 복잡한지라 약어 "Wmid"으로도 불린다. 보컬은 Eliana(엘리아나). 오리지날 버전에 비하면 전율은 떨어지나 박자감은 훨씬 좋아서 그런지 오리지날 버전보다 조금 더 인기가 많다.
6. 기타[편집]
- 1기에서부터 자주 사용되었던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최종장의 중요 내용을 암시하는 듯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다. 떡밥으로 유명한 2기 엔딩곡과 함께 상당히 초창기부터 던져둔 떡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수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이 이 BGM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나올때면 함성을 자아내고 뽕맛에 취해 버린다.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한 번 씩 언급 하는 수준이다.[1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9:33:28에 나무위키 ətˈæk 0N tάɪt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러나 통상적인 영어의 IPA 표기법에 따르면 타당하지 않다. 첫째, IPA에서 제1강세의 표현은 음절두음의 앞에, ˈ 기호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즉, attack의 발음표기는 [əˈtæk\]이 올바르다. 같은 이유로 titan 역시 [tάɪtn\]이 아닌 [ˈtaɪtn̩\]이 옳다. 둘째, titan의 음절자음(syllabic consonant)의 표기가 잘못되었다. 공명음이 음절핵음(nucleus)지위를 가질 수 있는 영어의 특징을 반영하려면 n이 아니라 [n̩\]으로 표기해야 한다. 셋째, 영단어 on을 음성기호로 표기하지 않았다. 넷째, IPA표기에 필수적인 꺽쇠괄호를 사용하지 않았다.[2] 갑옷 거인 테마[3] 이때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과 오리지날 버전이 섞여 있는 특이한 버전으로 나온다.[4] 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 또한 대부분 이 장면을 보고 함성을 질렀다.[5] 많은 애니메이션 리액션 유튜버들이 이 장면을 보고 환호 했다.[6]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Wmid 버전으로 나온다.[7] 원작에서는 대사의 뉘앙스가 체념한듯이 상당히 담담하게 연출되지만, 애니판에서는 거의 패닉상태에 빠진것마냥 절규하듯 외친다.[8] 정확히는 이 음악의 바리에이션인 TFSv.[9] 여담으로 XL-TT은 매우 거대한(XL) 거인(TiTan)이라는 뜻으로 초대형 거인을 뜻한다.[10] 극후반 한지와 땅울림 거인들간의 마지막 전투 끝으로 한지가 사망 했을때까지 쭉 흘러 나온 BGM으로 더 유명하다.[11] 땅울림 분위기와 어울릴 수 있게 절망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편곡 한거로 보인다.[12] 라이브 방송 시 시청자들 또한 이 BGM 나오면 취해 버리고 꼭 언급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