澁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澁은 '떫을 삽'이라는 한자로, '떫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6F8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EYMM(水卜一一)으로 입력한다.
원래 이 글자의 본자는 歰이다. 歰은 발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인 止(그칠 지)를 정사각형 모양으로 네 개를 합쳐 만든 회의자로, '매끄럽지 않다', '뻑뻑하다'라는 뜻을 나타내었다. 위쪽에 있는 刃(칼날 인)은 止가 180도 돌아간 형태가 변형된 것이다. 이후 뜻을 보충하기 위해 왼쪽에 水(물 수)를 추가하여 澀의 형태가 나타나는가 했고, 이후 네 개의 止가 세 개로 준 澁 형태도 나타나게 되었다. 오늘날 한국에서 사용되는 자형은 止가 세 개인 澁이다. 일본 구자체도 동일하며, 신자체는 아랫부분을 줄인 渋이다. 대만, 홍콩 등에서는 澀을 표준 자형으로 취급하며, 중국 간체자로는 刃止 세트 하나를 없앤 涩으로 쓰고 번체자는 대만, 홍콩과 같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01:36:39에 나무위키 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