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간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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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Gargantua의 유래나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외계생물에 대한 내용은 가르강튀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4계층 지저호수의 계층수호자의 직책이 맡겨진 골렘. 길드 거점 시스템으로 제작된 커스텀 NPC가 아닌, 위그드라실의 보편적인 룰로 존재하는 '전략급 공성 골렘'이다.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골렘. 거의 모든 시간은 지저호수 안에 대기하고 있기에 빅팀 이상으로 비중이 낮다. 그 때문에 오레올 오메가, 루베도와 같이 베일에 싸인 나자릭 멤버 중 하나.
계층수호자라는 건 그냥 설정 텍스트에 붙여둔 것일 뿐, 특성상 길드 거점 방어용으로 쓸 수 없고 공성전에서나 사용된다. 기동을 시작하면 밖으로 전이하도록 되어 있다. 특별한 개조는 일절 더하지 않고 순수하게 보편적인 룰에 따른 골렘.
또한 골렘답게 나자릭의 NPC와 달리 병사보단 무기 내지 병기에 가까운 존재[3] 이기에 자율판단형 의지가 없어 아인즈 울 고운의 명령이 없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건 물론 기동할 수조차 없다.
본편에서는 등장도 언급도 거의 없으며 설정의 대부분은 웹연재판에서만 언급된다.[4]
1권과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에서도 다른 수호자들이 다들 모일 때 그 특성상 움직일 수 없어 빅팀과 마찬가지로 집결하지 않는다.
4권에서 리저드맨에 대한 무력시위로 나자릭 수호자들의 총집합에서 드디어 전이 후 처음으로 기동한다.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초거대 바위를 던져서 리자드맨 부족들을 경악하게 한 것과 동시에 아인즈가 올라갈 단상을 만들어준 뒤, 곧바로 나자릭으로 철수했다.
개그편인 프레프레 플레이아데스 2기에서는 제4부서의 부장이나 말이 부장이지 넓고 텅 빈 방에서 혼자서 자고 있다. 큰 소리로 마음대로 해도 절대 안 깬다고. 이에 아인즈는 그럼 왜 고용했냐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이 의문은 굳이 말하지 않는다.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1~2기엔 미등장했지만, 극장판에서 출연. 정확히는 나자릭 4계층에 배치된 가르간투아가 아니고 위그드라실에 존재하던 동종의 '전략급 공성 골렘'이다. 가르간투아와 달리 눈과 가슴 중앙의 붉은 균열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풀 3D로 등장한다.
2반이 황무지에 떨어지자마자 무차별로 습격하며 등장. 팩의 얼음 산탄이나 나오후미의 에어스트 실드그리고 아쿠아의 되도 않는 시선돌리기 낚시 를 모두 가볍게 파훼해 씹으며 다가왔고, 결국 메구밍이 폭렬마법까지 썼음에도 상처 하나 없이 견뎌내지만, 다리 위에서 폭렬 마법을 날린 탓에 다리가 무너지고 2반 멤버들이 강에 떠밀려 내려가면서 결과적으로 추격은 끊는 데 성공한다.
한편 한발 앞서 황무지에 떨어진 아인즈는 이 공성 골렘과 인간 사이즈 골렘이 수없이 배치된 미지의 유적을 발견하는데...
순수한 전투력은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와 비견될 정도이다. 본래 용도가 공성용이었던 만큼 커스텀 NPC들과는 격이 달라서 수호자 전투서열 등에서는 늘 논외로 취급받는다. 상암용왕과 수호자의 대결 비교에서는, 가르간투아를 꺼내는 것이 수호자 여럿의 합동공격으로 일 대 다수 구도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반칙 취급을 받았다.
이세계 콰르텟 극장판에서 나온 데미우르고스의 설명에 따르면 전략급 공성 골렘은 위그드라실에서도 물리공격 최강으로 이름 높으며 다섯 작품의 주인공 집단인 2반이 덤벼도 승률이 0이라고 한다.
코믹스판에서 가르간투아 2기가 지저호수에 대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가르간투아가 2기 이상일 가능성이 대두되었는데, 이후 단행본에서는 하나만 그려진 컷으로 수정되어 출판한다. 그냥 오류거나 단순히 클로즈업 연출인 듯하다.[5] 해당 장면의 단행본에서의 수정 후.
웹연재판에서는 언급만 나오고 리저드맨 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결말부까진 쓰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2017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훗날 중앙대륙의 아인 국가들이 연합해서 나자릭의 수호자들과 결전을 벌일 때 골렘 기병단과 싸우도록 할 것이란 구상이 있다고 한다.
1. 개요[편집]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나자릭 지하대분묘 제4계층 지저호수의 계층수호자의 직책이 맡겨진 골렘. 길드 거점 시스템으로 제작된 커스텀 NPC가 아닌, 위그드라실의 보편적인 룰로 존재하는 '전략급 공성 골렘'이다.
2. 상세[편집]
시선 저 멀리 서 있던 것은 돌로 만든 팔다리를 가진 거대한 석상이었다. 두꺼운 가슴팍의 암반에서는 마치 심장 고동처럼 시뻘건 빛이 새나왔다. 굵은 팔에 굵은 다리. 땅딸막한 몸은 귀엽기까지 했다. 30미터가 넘는 거구만 아니었다면.
4권에서 묘사된 <가르간투아>의 모습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골렘. 거의 모든 시간은 지저호수 안에 대기하고 있기에 빅팀 이상으로 비중이 낮다. 그 때문에 오레올 오메가, 루베도와 같이 베일에 싸인 나자릭 멤버 중 하나.
3. 특징[편집]
계층수호자라는 건 그냥 설정 텍스트에 붙여둔 것일 뿐, 특성상 길드 거점 방어용으로 쓸 수 없고 공성전에서나 사용된다. 기동을 시작하면 밖으로 전이하도록 되어 있다. 특별한 개조는 일절 더하지 않고 순수하게 보편적인 룰에 따른 골렘.
또한 골렘답게 나자릭의 NPC와 달리 병사보단 무기 내지 병기에 가까운 존재[3] 이기에 자율판단형 의지가 없어 아인즈 울 고운의 명령이 없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건 물론 기동할 수조차 없다.
본편에서는 등장도 언급도 거의 없으며 설정의 대부분은 웹연재판에서만 언급된다.[4]
4. 작중 행적[편집]
1권과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에서도 다른 수호자들이 다들 모일 때 그 특성상 움직일 수 없어 빅팀과 마찬가지로 집결하지 않는다.
4권에서 리저드맨에 대한 무력시위로 나자릭 수호자들의 총집합에서 드디어 전이 후 처음으로 기동한다.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초거대 바위를 던져서 리자드맨 부족들을 경악하게 한 것과 동시에 아인즈가 올라갈 단상을 만들어준 뒤, 곧바로 나자릭으로 철수했다.
개그편인 프레프레 플레이아데스 2기에서는 제4부서의 부장이나 말이 부장이지 넓고 텅 빈 방에서 혼자서 자고 있다. 큰 소리로 마음대로 해도 절대 안 깬다고. 이에 아인즈는 그럼 왜 고용했냐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이 의문은 굳이 말하지 않는다.
4.1. 외전[편집]
4.1.1.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편집]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1~2기엔 미등장했지만, 극장판에서 출연. 정확히는 나자릭 4계층에 배치된 가르간투아가 아니고 위그드라실에 존재하던 동종의 '전략급 공성 골렘'이다. 가르간투아와 달리 눈과 가슴 중앙의 붉은 균열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풀 3D로 등장한다.
2반이 황무지에 떨어지자마자 무차별로 습격하며 등장. 팩의 얼음 산탄이나 나오후미의 에어스트 실드
한편 한발 앞서 황무지에 떨어진 아인즈는 이 공성 골렘과 인간 사이즈 골렘이 수없이 배치된 미지의 유적을 발견하는데...
5. 능력[편집]
순수한 전투력은 샤르티아 블러드폴른와 비견될 정도이다. 본래 용도가 공성용이었던 만큼 커스텀 NPC들과는 격이 달라서 수호자 전투서열 등에서는 늘 논외로 취급받는다. 상암용왕과 수호자의 대결 비교에서는, 가르간투아를 꺼내는 것이 수호자 여럿의 합동공격으로 일 대 다수 구도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반칙 취급을 받았다.
이세계 콰르텟 극장판에서 나온 데미우르고스의 설명에 따르면 전략급 공성 골렘은 위그드라실에서도 물리공격 최강으로 이름 높으며 다섯 작품의 주인공 집단인 2반이 덤벼도 승률이 0이라고 한다.
6. 원화[편집]
7. 기타[편집]
코믹스판에서 가르간투아 2기가 지저호수에 대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가르간투아가 2기 이상일 가능성이 대두되었는데, 이후 단행본에서는 하나만 그려진 컷으로 수정되어 출판한다. 그냥 오류거나 단순히 클로즈업 연출인 듯하다.[5] 해당 장면의 단행본에서의 수정 후.
웹연재판에서는 언급만 나오고 리저드맨 편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다. 결말부까진 쓰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2017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 인터뷰에서 언급되길, 훗날 중앙대륙의 아인 국가들이 연합해서 나자릭의 수호자들과 결전을 벌일 때 골렘 기병단과 싸우도록 할 것이란 구상이 있다고 한다.
8. 관련 문서[편집]
[1] 자아가 없는 골렘이기에 애초에 카르마가 없거나 중립 0으로 추측된다.[2] 100Lv의 계층수호자들을 압도하는 힘을 가졌다는 설명을 보면 추정 레벨은 100Lv 또는 그 이상으로 추측된다.[3] 작중 세계관의 골렘은 이형종에 속하는 개체지만, 의지가 없고 명령에 충실하게 프로그래밍된 물체다.[4] 아래에서 써있듯이 4권에서 정말 잠깐 등장해서 바위 하나 던지고 돌아간 게 전부다.[5] 예로 캐릭터 소개 시 캐릭터 뒤의 배경에 조금 반투명한 캐릭터의 얼굴을 그리는 연출을 떠올리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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