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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첫 해에는 2군에서 12경기에 나와 0.125 1타점을 기록하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시즌 막바지인 10월 4일
육군훈련소에 입대하여 군 복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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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이 제일 장점인 선수이다.
- 2022년 9월 16일 자신의 모교 인천재능중학교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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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홈 최종전에 방문하여 응원단상에서 미리 준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지코의 새삥을 췄다. 단상에서 췄을 때 이미 이닝이 시작해 못 본 팬들이 많아 이후 공수교대 시간에 1번 더 췄다.
- 고교 시절 본인의 롤모델이 하주석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게 되면서 롤모델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 23 신인 김동헌, 김민준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하다가 감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예준감자를 줄여서 예감.
- 삭발했을 때 머리에 뿔이 있어서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있다.
- 고교 3학년 시절 주장을 하며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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