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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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harge즉시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하수인을 소환한 턴에 바로 공격할 수 있다. 하위호환으로 속공 능력이 있다.
1.1. 관련 메커니즘[편집]
- 돌진은 소환이 기준이다. 따라서 패, 덱에서 소환하거나 상대에게서 가져온 돌진 하수인은 그 턴에 바로 공격할 수 있다.
- 속공의 상위호환이라 속공과 중첩되면 돌진이 우선시되어 속공이 무시된다.
- 질풍(광풍) 효과와 중첩 가능하다. 질풍(광풍)과 돌진을 모두 갖고있는 하수인을 소환할 경우 그 턴에 바로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 돌진은 어디까지나 공격권을 미리 가져오는 식이기 때문에 '공격할 수 없습니다'와 중첩될 경우 돌진이 부여돼도 공격이 불가능하다.
- 상대 하수인의 통제권을 빼앗는 주문(암흑의 광기, 광기의 물약 등)은 대상 하수인에게 자동으로 돌진을 부여한다. 따라서 이러한 주문의 대상으로 지정된 하수인은 돌진 관련 카드의 효과를 받는다.
2. 평가[편집]
즉발적으로 필드에 개입할 수도 있고, 상대 영웅에게도 바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특수 능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어그로에는 딜 누적용으로 제격이고, 컨트롤에선 킬각을 잡는 피니쉬 용으로 제격이라 어그로든 컨트롤이든 가리지않고 사랑받는 키워드였다.
그렇게 강력한 만큼, 자칫 돌진 카드를 생각없이 출시했다가는 온갖 기상천외한 콤보[1]들로 메타가 휘청거리는 꼴이 하스스톤의 역사 내내 반복되는 일상이었으며, 이 때문에 제작진들도 돌진카드는 굉장히 섬세하게 디자인해야만 해 골머리를 앓았다. 그래서 다른 능력에 비해 칼질을 많이 받았으며 한동안은 소환한 턴에 영웅을 공격할 수 없는 등 제약이 걸린 돌진 하수인들만 추가되었고,[2] 마녀숲 이후에는 아예 속공이라는 돌진 대체용 키워드를 추가하면서 대놓고 돌진의 명맥을 거의 끊어버렸다. 그나마 카인 선퓨리를 시작으로 조금씩이지만 돌진 능력을 갖춘 전설 카드들이 부활하고 있다.
정규전에서는 그리핀의 해부터 핵심 세트 도입을 통해 일부 전설을 제외한 오리지날 돌진 하수인들이 속공으로 전환되거나 야생으로 가면서 전설 카드에만 붙는 전설급 능력으로 격상되었다. 현재로서는 죽음의 기사의 영능으로 소환되는 구울이 유일하게 정규전에서 상시로 볼 수 있는 비전설 돌진 하수인이다.
3. 기타[편집]
- 바로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돌진 하수인의 성능을 가늠할 때는 돌진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격력을 우선시한다. 예를 들어 스톰윈드 기사, 못 말리는 로켓병은 서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뒤바뀌었을 뿐인데 로켓병의 비용이 2나 높다.
4. 관련 영웅 능력[편집]
4.1. 관련 토큰[편집]
5. 관련 카드 일람[편집]
5.1. 돌진 하수인[편집]
5.1.1. 정규전 - 핵심[편집]
5.1.2. 야생전 - 이전 핵심[편집]
5.1.3. 정규전[편집]
5.1.4. 야생전[편집]
5.2. 조건부 돌진 하수인[편집]
5.2.1. 정규전[편집]
5.2.2. 야생전[편집]
5.3. 기타 관련 카드[편집]
5.3.1. 정규전[편집]
5.3.2. 야생전[편집]
5.4. 돌진 하수인 소환[편집]
5.4.1. 정규전 - 핵심[편집]
5.4.2. 정규전[편집]
5.4.3. 야생전[편집]
5.5. 돌진 하수인 변신[편집]
5.5.1. 야생전[편집]
5.6. 관련 토큰[편집]
5.6.1. 야생전[편집]
6. 동명의 주문 카드[편집]
잠들어있는 하수인 하나를 공격력 2를 얻고 바로 공격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
과거에는 0코스트에 그냥 돌진 부여 카드였다가 패치로 지금의 효과로 변경되었다. 패치 전에는 0코스트라는 매우 값싼 코스트 덕에 용암 거인이나 흉포한 늑대인간, 비전 거인과 같이 값싸게 내놓고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는 하수인들과 공격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카드들을 조합하여 상대의 명치에 30딜을 넣는 소위 늑조디아, 비조디아와 같은 덱들의 핵심 파츠로 사용되었다.
2016.10.04 패치로 비용이 1로 줄어든 대신 적 영웅을 공격할 수 없게 변경됨에 따라 돌진을 이용한 OTK 용도로의 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변경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편. 늑조디아 OTK 등의 덱이 오리지널 때부터 존재하긴 했지만 1티어급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덱이었기 때문이다.[23] 콤보덱에게 당하는 것이 불쾌한 경험을 유발한다는 생각 하나로 하스스톤 덱의 다양성을 해치는 패치를 해버렸다는 것이다.
부여하는 효과는 마녀숲에서 새로 추가된 속공과 완전히 동일했지만, 텍스트가 변경되지는 않았다. 텍스트를 변경하게 되면 돌진 관련 시너지 카드가 아닌 속공 관련 시너지 카드들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바뀌는데 이러한 변경이 가져올 예상치 못한 연계를 우려했을 수도 있고, 생명력 흡수의 경우 고블린 대 노움 카드인 '고통의 여제'가 텍스트 변경된 것을 보면 오리지널 카드이기 때문에 변경을 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돌진 관련 시너지 카드인 전쟁노래 사령관의 공격력 +1의 효과를 돌진을 시전한 하수인이 받지 못하는데 이는 반드시 패치가 필요하지만 워낙 안쓰는 카드다보니 그냥 묻혔었다.[24]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1차 너프안이였던 3코스트 돌진 부여로 돌아왔다. 롤백 이후 일주일 동안 정규에서는 격노전사의 피니시 카드로 애용되었다. 그냥 격노전사에 이 카드 하나만 넣어도 필요할 때 떡대 하수인을 피니시로 쓰는 게 가능해졌다.
[1] 해적 패치스,용암 거인+전쟁노래 사령관(베타 시절), 늑조디아, 리로이+그림자 밟기, 자군야포 등.[2] 이나마도 카트레나 윈터위습을 이용해 전함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동료야수] A B 야생의 벗 또는 야생의 부름, 이리 와라!, 야수 우리 개방, 개선된 야수 우리 개방의 효과, 야수추적자 타비쉬의 영웅 능력 야수 소환으로 소환되는 토큰.[3] 칼바람 폭풍소환사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기도 한다.[4]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5]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6] 칼바람 폭풍소환사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기도 한다.[7]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8]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9] 아즈샤라 탈주자의 죽음의 메아리로 내 덱 맨 아래에 놓여지는 토큰.[10] 사냥꾼 알티모르의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되는 하수인[11] 개들을 풀어라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12] 공룡조련사 브란의 효과로 소환되기도 한다.[13] 브란으로 소환된 왕 크루쉬는 오리지널 카드 세트가 아닌 울둠의 구원자 카드 세트로 취급된다.[14] 미미론의 머리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15] 칼날이빨의 드루이드가 사자 변신을 선택했을 때 소환되는 토큰.[16] 내 전장에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있을 때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를 내면 변신하는 토큰.[17] 변이: 멧돼지의 효과로 하수인을 멧돼지로 변신시킨다.[18] 악마의 벗의 효과로 생기는 토큰.[19] 사냥꾼 알티모르가 주입된 카드[20] 사냥꾼 알티모르가 다시 주입된 카드[21] 야수추적자 타비쉬의 시전되는 토큰 주문.[22] 리로이 젠킨스의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의 필드에 소환되는 토큰.[23] 다만 사제유저들은 환영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사제의 특성상 콤보덱에게 극상성으로 약해서, 늑조디아나 무가옳같은 콤보덱을 만나면 그냥 나가는 편이 낫다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24] 과거 공격력 +2와 돌진을 부여할땐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