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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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ost Health instead of Mana
특정 카드의 비용을 마나 대신 영웅의 생명력으로 대신 지불하게 하는 능력이다.
초갈로 처음 그 효과가 등장했다. 초갈 자체는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이후에 등장한 핏빛꽃은 메카툰의 콤보용 파츠 또는 암흑의 시간 날빌용으로 사용되었고 결국 너프되었다. 영웅의 생명력을 깎아내리는 등의 자해하는 특성을 지닌 흑마법사에게 이러한 카드가 주로 등장했으나 이후 스칼로맨스에서 자해 관련 카드를 받은 사제 또한 다음 확장팩에서 혈신 그훈을 받았다.
통곡의 동굴에서 등장한 영혼 약탈자는 이전 카드들과 달리 대상이 되는 카드 수의 제한이 없어 반전+면역 카드들과의 연계로 인해 야생에서 5~6턴이라는 빠른 타이밍에 OTK를 할 수 있었기에 큰 비판을 받았고 결국 최초로 야생전 밴이라는 패치를 받게 되었다.
1.1. 관련 메커니즘[편집]
- 해당 효과를 가진 카드는 마나 코스트 대신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고 시전된다. 내 영웅이 면역 상태라면 해당 카드를 공짜로 쓸 수 있으며, 역병뿌리 탬신의 효과로 내 자해 피해를 상대가 받는 상태라면 생명력 코스트는 상대가 지불한다. 승천한 할라질의 효과로는 코스트로 지불한 생명력을 회복할 수 없다.
-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내 영웅의 생명력(방어도 포함) 이상이라면 해당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는 위의 룰이 적용된 상태여도 해당된다.
- 내 자해 피해를 상대가 받는 상태에서도 참조하는 것은 내 생명력 뿐이다. 내 생명력이 8, 상대 생명력이 5인 상태에서 마나 대신 생명력을 소모하는 6코스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대는 6의 피해를 받고 패배한다.
- 마나 대신 생명력을 지불하게 된 상태에서도 코스트와 관련된 효과는 모두 받는다.
- 마나 대신 생명력을 지불하는 카드를 내서 생명력을 잃는 것은 진짜로 생명력을 마나처럼 '지불'하는 것이라서 내 영웅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1] 따라서 내 영웅이 천상의 보호막을 갖고 있거나 면역 효과를 받고 있더라도 생명력은 똑같이 감소한다.
2. 관련 카드 일람[편집]
2.1. 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하수인[편집]
2.1.1. 정규전[편집]
2.1.2. 야생전[편집]
2.2. 마나 대신 생명력 사용 주문[편집]
2.2.1. 야생전[편집]
2.3. 기타 관련 카드[편집]
2.3.1. 정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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