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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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트위스트
Let's Twist

파일:top_1_1.jpg

이름
렛츠 트위스트
소재지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락스빌
개장
2008년 3월 14일[1]
운행 시간
약 2분 14초
최고높이
20m
최고속도
30km/h
탑승인원
30명

1. 개요
2. 이용 안내
3. 여담



1. 개요[편집]


상하좌우 예측 불허!

입체 회전형 스릴 라이드를 타고 마음껏 소리 지르며 스트레스를 풀자!

진정한 트위스트의 강자는 바로 나! 다 같이 Let's Twist!!

2008년 3월 14일에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와 함께 파격적으로 오픈한 스릴 어트랙션. 작은 더블 락스핀의 좌석을 바람개비처럼 6개 달아놓고 큰 막대가 빙글빙글 돌면 좌석도 돌아가는 놀이기구이다. 매우 뛰어난 조형물 테밍과 스릴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 탑승 영상

예전에는 이 자리에 크레이지 리모(舊 샤크)[2]가 있었다.

2. 이용 안내[편집]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트위스트 파티 속으로!

출발 후 제일 먼저 나오는 캐스터의 멘트

더블 락스핀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키제한이 가장 높은 어트랙션으로, 14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하다.

꽤나 빠르게 돌아가므로 T 익스프레스에서 떨어뜨리기 쉬운 물건[3]은 여기서도 소지한 상태에서 타면 안된다. 실제로 분실물이 엄청 자주 생겨서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인파가 거의 T 익스프레스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몰리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를 포함한 다른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성수기를 기준으로 약 40~70분 정도.

이건 어느 어트랙션에서나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지만[4] 탑승하다가 너무 무섭거나 내리고 싶으면 양팔로 크게 X자를 만들어 높이 들자. 그러면 운행을 멈추고 하차시켜 준다.

보기엔 어지러워 보여도 허리케인보다 안 어지럽다. 허나 운행 중에 몇 번씩 좌석이 뒤집히긴 하지만 더블 락스핀보단 덜 무섭다는 평가가 많아서 평균 대기시간도 더블 락스핀보다 약간 긴 편이다.[5]

여담으로 락스빌 내에서 볼 때 가장 무서워 보이는 어트랙션이지만[6], 의외로 엄청나게 무섭지는 않고 재미있다.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바깥쪽에 앉고[7], 무서운 게 싫다면 가장 안쪽에 앉으면 된다. 탑승할 때 허벅지가 엄청 아프다....

다만, 옆으로 90도, 혹은 90도 이상으로 기울어 빠르게 돌아가는 탓에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부는 옆으로 심하게 기울어 돌아가는 것을 버텨야 하고, 안전바도 강철로 굉장히 딱딱해서 무섭지는 않지만 의외로 체력적으로 엄청나게 힘들다고 한다. 얼마나 힘들냐면, 스릴 강도보다 체력 부담 강도가 훨씬 커서 좌석이 90도로 기울며 돌아갈때 스릴에 '아아아악!'보다 힘들어서 무거운거 버티는것 마냥 '으으으윽!'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진짜로 체력적 부담이 엄청난 어트랙션 3으로 꼽히는 더블 락스핀이나, 길고 무섭기로 유명한 T 익스프레스, T 익스프레스보다는 그나마 짧긴 하지만 한순간이 엄청나게 무섭기로 유명한 드라켄보다 렛츠 트위스트가 수십배는 힘들다고 한다. 실제로 이 3개의 어트랙션은 엄청나게 타놓고 안지치는 엄청난 체력의 사람들도 렛츠 트위스트는 1번 타면 그냥 한순간에 지쳐버리는 장면도 가끔 목격된다.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 사람마다 다르므로, 렛츠 트위스트는 드라켄, T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팔이 짧으면 혼자 안전벨트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전 레버와 가슴 사이의 공간이 매우 넓으므로 그곳에 팔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8] 안전벨트를 풀 때 참고하자. 당연하지만, 운행 도중 이런 행위를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니 아무때나 하지는 않도록 주의하자.

마이너한 사실이 있는데 좌석이 승객의 미동에 의외로 약한 편이라 지상에서 어트랙션이 운행하지 않을 때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 다리를 강하게 움직일 시 좌석이 약간 흔들리는데, 이럴 경우 캐스트가 좌석을 흔들지 말라고 제지할 수도 있다.

3. 여담[편집]


  • 가끔 캐스트들이 "멈춰줄까요?"라고 말하는데 탑승객들이 동의하면 멈춰준다. 근데 하늘에서 멈춰준다(...) 사실 이는 렛츠 트위스트의 회전 패턴 중 하나이며, 기계가 아파트 8층 상공에서 3초간 멈춘 후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

  • 꽤나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보일만큼 크다.

  • 렛츠 트위스트와 유사한 어트랙션을 꼽자면, 마산로봇랜드회전기어가 있는데, 렛츠 트위스트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운행 방식과 높이는 비슷해서 타보면 렛츠 트위스트를 타는 느낌이다.

  • 개장한지 얼마 안되었던 2008년~2015년에는 지금보다 2배나 빠른 시속 60km로 돌아가 지금은 1바퀴 도는데 14초가 걸리지만, 당시에는 8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이때는 곤두박질 치는 느낌도 훨씬 강하고 360도 도는 느낌도 훨씬 강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보다 더 많이 돌아갔지만, 20년 가까이 된 어트랙션인 만큼 노후문제로 속도가 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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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오픈했다.[2] 락스빌의 조성으로 환상특급(現 롤링 엑스 트레인)과 함께 이름을 바꾸었다.[3] 지갑, 안경, 스마트폰 등. 특히 스마트폰은 들고 탔다가 안전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4] 다크라이드롤러코스터, 드롭타워 등은 제외.[5] 더블락스핀은 일명 영혼탈곡기로, T 익스프레스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이다. 심지어 한때는 지금 시속 24km의 3배 속도인 시속 72km로 움직여서 T 익스프레스독수리요새가 공존했었던 2008년에도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였다.[6] 비명소리가 롤링 엑스 트레인 대기열까지 들린다.(바로 옆....)[7] 렛츠 트위스트 구조 특성상 바깥쪽이 회전 반경이 넓어 가장 무섭다. 게다가 의외로 엄청난 높이에 경악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스릴 매니아들 사이에선 탑승 차례 직전에 명당으로 평가받는 맨 바깥자리를 노리기 위한 경쟁이 은근히 있다.[8] 키가 180대 중반에 팔이 유달리 긴편이라면 좀 힘들거나 불가능 할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팔이 길다면 굳이 레버 사이로 팔을 넣지 않아도 안전벨트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