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아(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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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의 여주인공. 루치아와 도모토 카이토의 외동딸.
2. 작중 행적[편집]
본래는 다른 지역에서 살았으나, 17세 생일전날 어머니로 인하여 부모님이 처음 만난 바다가 있는 곳으로 이사오게 되었다.[3] 이사 온 날 홀로 바닷가 근처를 산책하다 서핑을 하고 있는 소년을 발견했으며, 파도에 휩쓸린 남자아이를 구해준 뒤 인공호흡을 해준다.[4]
다음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가게 되고, 그곳에서 '산고'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와 친해진다. 산고를 통해 어제 자신이 구해준 소년인 쿠로스나 류세이를 만나지만, 쿠로스나는 루키아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에 첫키스였다고 중얼거리다가 쿠로스나에게 독설을 당한다. 쿠로스나에게 독설당한 탓에 하루종일 쿠로스나를 관찰하며 모자란 곳을 찾으려 하지만 완벽한 그의 모습에 얼굴만 붉히며 짜증을 내고, 쿠로스나와 함께 도서위원 당번이 되었기에 도서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인어와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 쿠로스나를 발견한다.[5]
이후 바닷가 근처에서 어머니 루치아와 어머니의 친구인 하논과 리나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뒤, 그들에게서 자신들은 바다를 지켜왔으며, 7명의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이 바다를 지켜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인어의 모습으로 변한 3명과 마주한다. 루키아는 그들이 인어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루키아 역시 물이 닿으면서 루치아를 빼닮은 인어의 모습으로 변한다.[6] 또한 남자 인어인 약혼자가 있다는 말에 당황스러워 하다가 자신은 사랑도 하지 못하냐고 말하며 인간세계에 있고 싶다고 말한다.[7]
하지만 어떻게 쿠로스나의 관심을 끌지 몰랐는데 인어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걸 떠올리자 루키아는 결국 머메이드가 된 모습으로 만나 키스까지 하고 다시 만나자고 한 후 헤어진다. 이후 힛포의 자기 소개를 받게 되며 쿠로스나에게 탄산 음료를 마셔서 취한 모습을 보이며[8] 루치아가 루키아의 약혼자는 남자 인어라는 말을 하자 루치아는 인간인 카이토와 결혼했는데 치사하다고 말하며 집을 나가기도 한다.[9] 이후에 위기에 처하다가 카렌에 의해 구해지게 된다. 로란이 자신을 노리고 나타나자 스스로를 지키기로 다짐했을 때 팬던트가 반응하면서 어머니 세대처럼 아이돌로 각성하여 이를 물리친다.[10]
이후에 세이라가 전학온 것을 보게 되며 세이라가 쿠로스나에게 스킨쉽을 한 것을 목격하고 세이라는 그걸 눈치 챘는지 착각이라고는 하지만 세이라와 신경전을 벌이며 기분이라도 풀기 위해 산고로부터 칠석 축제에 가는데 우연히 쿠로스나와 시라하마를 만나게 된다. 쿠로스나에게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분위기가 좋았으나 세이라가 난입해 축제 구경 시켜준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며 쿠로스나와 팔짱을 끼고 가자 기분이 나빠서 몰래 미행하는데 갑자기 파도가 크게 휘몰아쳐 세이라가 휩쓸리자 세이라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어가 수색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이즐에 의해 위기에 처하다가 하논, 리나, 노엘, 카렌, 코코에 의해 구해지게 된다. 아주머니(...)들의 다구리 덕분에 위기는 모면했지만 하필 10화에서 이상해진 상태의 세이라[11]에게 공격당하고 진주를 빼앗긴다. 대위기의 순간, 아쿠아 레지나의 모습으로 나타난 루치아가 나타나면서 위기를 넘기면서 역전의 기회가 생기게 된다. 이후에 바다의 여신 아쿠아 레지나가 자신의 어머니인 루치아인것을 알게 되고 루치아에게 세이라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루키아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12]이 후부터 어머니 루치아가 아쿠아 레지나로 일하는 동안 딸인 루키아가 세이라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13]
11화에서 예상대로 로란에게 세뇌된 상태의 세이라에게 단체로 노래를 불러 정화를 시도한다. 자신과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의 합창과 영혼으로 나타난 사라의 설교로 성공할 뻔했지만 로란이 난입해 세이라를 다시 유혹하고 강대한 마법[14]으로 일행을 날려버려 실패하고 만다. 이후 바다 밖으로 날라간 루키아는 세이라를 구하질 못해 오열하다가 약혼자 나무와 만나 위로를 받는다.
12화에서 루치아로부터 나무가 머메이드 프린스라는 걸 알았으며 자꾸 나무쪽을 지지하자 난처해한다. 그런데 루치아가 나중에는 나무 아니면 쿠로스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그게 네 운명이며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망설이는 모습은 보여주었지만 내 인생이니 내 운명은 내가 선택할 거라고 선언한다. 13화에서 나무의 환영 파티를 하는 도중에 하논과 산고가 루키아의 남자친구가 누가 될 지 다투는 모습을 말린다. 14화에서 나무와 수영 대결을 하던 쿠로스나가 세이라의 질투의 마법으로 미역 줄기에 감겨 익사할 위기에 처했는데 루키아는 인어로 변신하여 쿠로스나를 구출하게 된다. 15화에서 블랙 뷰티 시스터즈의 멤버인 미미가 등장하여 두 사람을 공격하고 루키아를 위협한다. 자신을 구하러 온 하논과 리나, 산고에게 구출되어 자신의 진주를 받아 변신하고, 미미를 리타이어시킨다. 그리고 블랙 뷰티 시스터즈가 누구인지 하논의 얘기를 듣게 된다. 16화에서 블랙 뷰티 시스터즈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면서 이 광경을 지켜 본 쿠로스나가 판타랏사의 힘으로 각성하여 자신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17화에서 쿠로스나가 불완전한 판타랏사인으로 각성했는지, 자신의 힘을 멈춰달라고 요청하자마자 동료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를 안아 정화시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린다.[15]그날 밤 쿠로스나를 간호하는 도중에 키스를 받는다.
18화에서 자신의 집에 찾아온 나무가 내일 데이트하려 가자고 얘기하자, 루키아는 내일 쿠로스나와 약속을 잡아놨다고 얘기하고 쿠로스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일요일에 나무와 드라이브를 하면서 나무가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듣게 된다. 예배당에 들어가서 나무의 고백을 받는 도중에 쿠로스나가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받는다.
19화에서 쿠로스나의 양부모가 저녁 파티를 같이 하자고 제안하자마자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 파티를 참여하게 되었다. 쿠로스나의 어릴 적 사진을 보는 도중에 세이라가 등장하여 쿠로스나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자마자 쿠로스나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쿠로스나의 생일을 몰랐던 루키아는 쿠로스나에게 키스를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세이라는 분노하여 해파리들을 소환한 채 두 사람을 공격한다. 하지만 아이돌로 변신한 루치아가 루키아를 구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노래를 불러 세이라와 그녀가 소환한 해파리들을 물리친다.
20화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쿠로스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도중에 루치아 일행이 구경하다가 장식이 되어 있던 생크림이 떨어지고 만다. 루키아의 집에 방문한 쿠로스나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자,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루키아를 키스한다. 쿠로스나랑 함께 밖으로 나가면서 기침을 하는데, 쿠로스나가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 안에 들어오라고 루키아를 감싸주자마자 키스를 더 한다.
3. 변신 후의 모습[편집]
핑크 펄 보이스라는 구호와 함께 분홍색 진주의 힘으로 아이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어깨가 드러낸 디자인으로, 가슴 부분에는 작은 구슬이 내려오는 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치마 부분에서는 그라데이션이 있는데다가, 뮬 타입의 구두를 신고 있다. 게다가 선대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 달리 양쪽 장갑에는 진주 팔찌가 달려 있다.
4. 기타[편집]
어머니인 루치아의 뒤를 이어 북태평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루치아가 아쿠아 레지나의 뒤를 이어 바다의 여신이 되었기 때문에 북태평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가 새로 태어나지 않은 상태이면 북태평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의 자리가 공석이 된것이나 다름없고 루키아의 펜던트가 일반 인어의 펜던트가 아닌 머메이드 프린세스의 펜던트와 거의 똑같이 생겼으며 루치아처럼 왼쪽 팔에 팔찌를 끼고 꼬리와 오른쪽 손목에 구슬로 만든 큰 고리가 2개 있다. 7화와 8화를 보면 프린세스 루키아로 불리는데 사실상 머메이드 프린세스로 인정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지금은 머메이드 프린세스로서는 반푼이조차도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단 다른 머메이드 프린세스처럼 전대의 머메이드 프린세스로부터 계속 물려받아 사용하는 진주가 아니라 자신의 진주를 사용하는지라 힘에서 딸린다. 이렇다 보니 전력이 전작 주역들과 차이가 큰데 루키아는 변신했는데도 로란에게 유효타를 주지 못했지만 루치아의 친구들은 인어 상태인데도 액체 괴물로부터 루키아를 구하고, 이즐의 수룡을 막아내는 강함을 보였다.[16] 게다가 기억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상태인지도 불명이다.[17]
극중 전개를 보면 쿠로스나와 계속 썸을 타고 있지만 세이라를 통해 쿠로스나가 가쿠토의 환생 떡밥이 생겼고,[18] 루키아가 기억 일부를 잊은 상태임을 말한 데다 약혼자 나무가 루키아가 쿠로스나와 썸 진행 중인데도 여유를 부리는 걸 보면 루키아는 잊은 기억에서 나무와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19]이 전개로 진행된다면 루키아는 나무, 쿠로스나는 세이라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2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3:42:50에 나무위키 루키아(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버지인 도모토 카이토의 성이 아닌, 어머니 루치아의 인간 성 그것도 가짜 성을 물려받았다. 2번째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루키아가 어머니 루치아에게 왜 이름이 나나미 루치아인지 물어보는데 루치아 왈 처음에 카이토의 아내가 됨으로서 도모토 루치아가 되는 것에 너무 두근거린 나머지 본래 쓰던 진짜 성인 나나미로 남는게 좋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그러나 그때 바로 나타난 카이토가 말하길, 바다를 위한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나나미로 남는게 더 어울린다고 한다. 거기에 힛포는 아예 루키아의 본명은 도모토 루키아라고 한다.[2] 세이라가 18세인 것 보면 루키아의 실제 나이는 17세로 추정된다.[3] 전작 연재 종료일로부터 약 17년 가까운 기간이 흘러 새롭게 연재된 작품에서 전작 주인공의 자식의 나이가 이와 비슷한 점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운 부분이다.[4] 보통 인어들이 물에 닿으면 인어로 변한다는 설정과 다르게, 루키아는 바닷속에서도 인간의 다리를 유지했다. 인간과 인어의 혼혈이어서인지 아니면 다른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불명이다. 일단 그녀의 부모인 루치아와 카이토가 각각 머메이드, 판타랏사 일족 출신인 것을 보면 루키아가 인간과 인어의 혼혈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다.[5] 쿠로스나가 떨어뜨린 책을 주워주면서 "인어는 역시 없지 않을까"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가 인어인 것을 전혀 모르는 듯하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몰랐던 상황.[6] 17세 생일 전날만 해도 바닷속에 들어갔을 때 인어로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17세 생일을 기점으로 변화가 있었던 거라 추정. 다만 루키아로 추정되는 쿠로스나가 어릴 적 만났던 인어가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모종의 이유가 더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7] 거절한 결정적인 이유는 쿠로스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독백했다.[8] 몸이 인어화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인어화되기 이전에는 탄산 음료를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재미있는 것은 어머니인 루치아도 아버지인 카이토에게 탄산 음료를 마셔서 취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하논도 이것을 언급한다.[9]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데 당연히 루치아도 자유롭게 사랑을 했으니 이런 식으로 정략결혼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정도는 알 것이다. 실제로 그런 루키아를 뛰쳐나가는 것을 막지 않고 루키아를 부르며 바라보았고 리나와 하논은 루키아를 놀릴 뿐이지 별다른 태클을 걸지 않았다.[10] 다만 마이크는 어머니 세대의 인물들이 사용하던 것과 다르게 생겼다. 게다가 로란에게 타격을 주지 못한지라 사실상 머메이드 프린세스로서는 아직 불완전한 상태라고 봐야 한다.[11] 이유는 불명이지만 전작에서의 희망찬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사랑을 경멸하며 사랑을 중요시하는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매도하며 공격했다. 거기다 쿠로스나에게 접근했던 것도 사실 유인을 위한 연기였고 속은 루키아를 조롱하기까지 하는 악당으로 거듭났다.[12] 아마도 세이라가 로란 일당에게 습격을 받아 루치아 일행과 쌓았던 기억을 잃고 세뇌당한 것으로 추측된다.[13] 어머니 루치아가 아쿠아 레지나 힘으로 루키아를 머메이드 프린세스의 새로운 힘을 주거나 세이라의 과거와 그녀가 타락한 이유를 알게 될 가능성이 있다.[14] 후방에 거대한 샹들리에가 생기고 온갖 탄막을 난사하는 광역 범위 공격이다.[15] 그리고 쿠로스나가 가지고 있던 펜던트가 자신의 아버지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16] 이것은 어쩔 수 없는게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 특성이 있기에 루치아의 친구들은 전작의 일을 겪고 나이를 상당히 먹어서 고등학생 나이대인 루키아보다는 강할 수 밖에 없다.[17] 실제로 9화에서 세이라는 "사명도 잊고..."라는 대사를 했다.[18] 결국 16화에서 가쿠토의 환생으로 밝혀졌다.[19] 그러나 18화에서 나무가 어렸을 때 나무의 아내가 될 사람은 루키아라고 백성들에게 듣고 자라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루키아는 과거에 나무를 만나지 못한 걸로 보인다. 즉, 나무는 어렸을 때 아쿠아 레지나인 루치아를 만나 루키아를 저절로 알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20] 다만 나무의 경우 아쿠아 레지나인 루치아의 논란을 키우고 있는데다가 루키아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무능한 태도를 보여 비판받고 있어서 루키아와 이어지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