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파에스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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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배구 감독이자 現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감독.
브라질 출신이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활약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1994년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바로 감독으로 선임되어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20년간 프랑스 내 여러 남녀 배구단의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오랜 프랑스 배구 생활로 인해 프랑스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일본의 파나소닉 팬서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처음으로 아시아 리그로 진출했다. 2020년까지 총 5년간 재직하는 동안 V.리그 3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 통합 우승 2회를 차지했다. 파나소닉을 나온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했으며, 그해 2021 VNL에서 3위를 차지했다.[1] 이후 다시 프랑스 리그로 돌아갔다가 2023년 우크라이나 리그 에피센트르 포도리야니의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정규 리그 1위 및 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4년 베루즈 아타이 감독의 후임으로 이란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4년 4월 17일,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남자부 역대 여섯 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V-리그 남자부 최초의 브라질 국적 감독이기도 하다.
우리카드와 계약 전에 이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고, 이란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비시즌 VNL에서 사활을 다해야 하는 만큼 이란 대표팀에 집중한 뒤 7월경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1. 개요[편집]
브라질의 배구 감독이자 現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브라질 출신이지만, 주로 프랑스에서 활약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3. 지도자 경력[편집]
1994년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바로 감독으로 선임되어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20년간 프랑스 내 여러 남녀 배구단의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오랜 프랑스 배구 생활로 인해 프랑스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일본의 파나소닉 팬서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처음으로 아시아 리그로 진출했다. 2020년까지 총 5년간 재직하는 동안 V.리그 3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 통합 우승 2회를 차지했다. 파나소닉을 나온 이후 프랑스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했으며, 그해 2021 VNL에서 3위를 차지했다.[1] 이후 다시 프랑스 리그로 돌아갔다가 2023년 우크라이나 리그 에피센트르 포도리야니의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정규 리그 1위 및 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4년 베루즈 아타이 감독의 후임으로 이란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3.1.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편집]
2024년 4월 17일,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으로, 남자부 역대 여섯 번째 외국인 감독이며 V-리그 남자부 최초의 브라질 국적 감독이기도 하다.
우리카드와 계약 전에 이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고, 이란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비시즌 VNL에서 사활을 다해야 하는 만큼 이란 대표팀에 집중한 뒤 7월경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3.1.1. 2024-25 시즌[편집]
4. 역대 감독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언론에는 2021 VNL에서 우승했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프랑스가 VNL 우승을 차지한 건 2022년 대회다. 2021 VNL 챔피언은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