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 퀴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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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부터 등장한 인물.
데카드 쇼, 오웬 G. 쇼, 해티 쇼 의 엄마. 배우는 헬렌 미렌
개개인이 인간흉기인 쇼 남매의 어머니답게 행적이 매우 비범하다. 교도소쯤은 일하다가 잠깐 쉬는 곳 정도로 생각하며, 운전 실력과 뒷세계를 주름잡는 인맥이 대단한 인물.
뒷세계의 거물이자 실력이 범상치 않은 노부인 포지션에서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조언자로 캐릭터성이 변한 인물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편집]
도미닉 토레토가 사이퍼의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 만난 사람으로 등장. 아들들인 오웬과 데카드를 감옥에 넣은 돔을 보고 보복하겠다며 이를 갈았지만, 일종의 사법거래를 시도하는 돔의 제안을 받아들여 돔의 총에 맞은 데카드를 빼돌려 깨운다.
데카드에게 오웬과 함께 사이퍼의 비행기를 탈취하라 하지만. 데카드가 오웬은 글러먹었다며 오웬을 데려가는 것을 거절하자 거짓 눈물로 호소하여 결국 데카드가 승낙하게 만든다.
2.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편집]
감옥에 수감되어 데카드가 면회오는 것으로 등장. 교도관을 매수하여 감옥 뒷문을 열어 탈옥하려 한 것까진 좋았으나 입 다물 정도의 금액은 아니었는지 다시 잡혀버린 듯하다.(...) 다음에 올 때는 여동생 해티랑 같이 오라 하지만, 데카드는 그저 씁쓸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그러자 데카드와 오웬, 해티가 은행털이 놀이 하던 때를 회상하며 해티는 그래도 널 좋아하니 전화 한 통이라도 해보라며 다음에 만날 땐 데카드와 해티가 나란히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면회가 종료된다.
그 후 자신의 바람에 따라 데카드와 해티가 면회를 온다.
2.3.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편집]
홉스 & 쇼 에서 탈옥에 성공했는지 9편에서도 출연한다. 런던의 한 악세서리 상점에서 고가의 목걸이를 훔치고 차로 도주하려던 중. 도미닉 토레토와 만난다. 오토를 찾고 있던 그에게 그를 오토에게 데려다주며[3] 가족의 사랑보다 강한 건 없지만 그 사랑이 분노와 증오로 바뀌면 그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고 조언을 남긴다.
2.4.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편집]
아들과 같이 등장하면서 출연이 확정되었다. 로마에서의 폭발 사건 이후 도망자가 된 도미닉 앞에 나타나 몸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도미닉에게서 '미스터 노바디에게 벨기에산 맥주를 마시러 오라는 말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듣는다.[4] 나중에 메인 빌런인 단테 레예즈가 도미닉을 도와줬던 사람들을 노린다는 걸 알았을 때 퀴니도 단테의 타겟 중 하나라는 걸 알고 데카드 쇼는 엄마의 안전을 위해 따로 움직이기로 한다. 후속작에서는 자식들과 함께 반격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3. 탑승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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