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동(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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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동'은 꽉찬 움직임이다."
"무슨 장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기타리스트인 함석영은 기타를 칠 뿐이고, 드러머인 서경수는 드럼을 칠 뿐이며, 베이시스트인 송남현은 베이스를 칠 뿐이다. 즉흥성에 꽤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든가, 솔로로서의 기량이 어느 순간이 되면 툭 하고 튀어나온다든가 하는 구성을 목격하고서 ‘이건 얼터너티브 재즈야’라고 기술한다면 그건 너무 상투적이고 실망스러운 진단이라는 게 솔직한 감상이다. 한편, 틀이 아닌 듯한 틀 속에서 3인의 이질적인 속성이 개별적으로 부유하다가 어떤 지점에서 맞닥뜨렸을 때 연주자들의 카타르시스가 전달되는데, 그 기운과 생기와 정신을 가만히 곱씹어보면 또, 재즈의 본질과 가장 가까워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애매하고 오묘한 속성을 품은 만동은 음악 문법보다는 내용으로 고유함을 드러낸다. 세 악기가 주고받는 모양새는 간결하게 직조되었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 얼기설기해 보이는 틀과 기둥과 그 사이를 가득 메운 빈틈들로 아주 단단하고 안정된 결과물로 건설되어 생동하며 만동의 압도적 내공을 느끼게 한다. - 이수정(온스테이지 기획 위원)"
2020년 [먼저 출발해야지], 2022년 [빅썬], 2023년 [박쥐] 세장의 정규앨범 발표 외, yourax만동 EP [이런 분위기는 기회다], SINGLE [문명(feat.[[장석훈]])]을 발표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도 이어가고 있다.
2. 멤버[편집]
3. 음반[편집]
4. 활동[편집]
4.1. 공연[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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