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SB
덤프버전 :
![파일:478697-juhu9s58-v4.png](http://obj-temp.the1.wiki/data/3437383639372d6a756875397335382d76342e706e67.png)
1. 개요[편집]
메탈슬러그1.5와 2.5 개발자인 Super Blinky가 현재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팬 게임으로 메탈슬러그 2.5 개발 중단을 선언하고 공개되었고 현재 버전은 0.6.2 버전이다.
SB를 '실버'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식 풀 네임은 Metal Slug Squad of Battle다.
전작의 메탈슬러그 1.5와 2.5와 비교하자면 캐릭터 조작, 헤비머신건 흩뿌리기 등, 원작을 100% 따라가지 못하지만 많이 개선되어 있다.
다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Patreon으로 후원 받으면서 제작하고 있는데,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면 먼저 일부 후원자들에게 먼저 배포를 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유저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다만 모든 유저들에게 배포한 버전은 일반 버전으로, 일부 후원자들에게는 테스트 스테이지, 노멀 버전에는 잠겨있는 분기 루트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디럭스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또한 후원자는 개발 상황을 영상으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고, 비 후원자는 제목만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다운로드 사이트
다만, 일부 컴퓨터에는 실행을 하면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2] , 이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 설정에 들어가서 맞조정하고, 초당 프레임을 60FPS로 맞춰야 한다. 그리고 모니터 기본 해상도를 반드시 60Hz로 맞춰야 한다.
제작자도 이 문제점에 대해 인지했는지 페이스북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올려놨고, 그래픽 카드가 NVIDIA라면 제작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만약 안된다면 NVIDIA 제어판으로 가서 "3D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탭" -> 추가를 눌러서 SB 실행 프로그램을 추가한 다음 최대 프레임 속도에 들어가서 60으로 맞추고 실행하면 된다.
2. 특징[편집]
메탈슬러그 엔솔로지의 틀을 두고 1~7까지의 총 8개의 작품을 넣을 계획이며 현재는 완성된 작품 하나와 네 개의 작품 일부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작키는 정해진 조작키 외에 자신이 직접 조작키를 커스텀할 수 있고, 이를 미리 시험해 볼 수 있게 테스트 구간이 마련되어 있다.[3]
키 종류는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공격, 점프 폭탄이 있으며, 6 이 후의 버전에는 강제 근접 공격키, 웨폰 체인지, 무기 버리기가 있다.
랄프, 클락, 레오나가 사용 할 수 있는 특수 공격은 원작보다는 간단하게 위쪽 키 + 강제 근접 공격로 할 수 있다.
슬러그 어택은 강제 근접키로 할 수 있다.
각 작품에 있는 설정은 동일하며, 미션 선택, 난이도(레벨 2, 4, 8), 코인(5개 코인 제한과 무한 코인), 적군의 피 색깔을 붉은 색 또는 흰색으로 바꿔줄 수 있는 폭력성,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하거나 원작처럼 사라지게 하는 설정 등이 있다.
0.5 버전부터 게임 오버 이후에 나오는 점수 기록표가 추가되었고, 설정에서 플레이어 닉네임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에서 오토 파이어 On/Off 기능이 있으며, 공격키를 꾹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다만 6버전부터는 타마의 특수 능력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슬러그 발칸만 오토 파이어 설정에 적용되지 않는다.
구 메탈슬러그 2.5 ost 등 메탈슬러그 SB만의 브금들이 있는데, Miguel Moo라는 작곡가가 브금들을 만들었다.
무서울 정도로 철저한 원작 고증도 특징인데, 2.5나 4 GX에서 피오의 음성이 잘못된 건도 원작 사양 그대로 내놓았다.
다만, 게임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하는데, 대표적으로 슬러그 어택은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게 따로 키를 만들어놔서 1~3 시리즈에서 실수로 자폭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만들어놨고, 트레버의 고질적인 문제인 근접 발차기 모션 공격이 삭제되었다.
2.1. 난이도[편집]
이미 난이도가 어려운걸로 알려진 메탈슬러그1.5, 2.5를 만든 제작자답게 이 게임의 난이도는 메탈슬러그 XX 수준으로 상당히 어렵다.
일단 슬러그 컨트롤이 까다로운데,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메탈슬러그는 단순히 숙이기+점프키만 누르면 안 내려지고, 숙이기 할때 슬러그 주포가 완전히 내려온 모션이 돼야 내려지기에 난전에서 슬러그 컨트롤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적, 무기 배치도 어떤 구간에서 무슨 무기를 쓸지 철저히 패턴화가 되어 있어야 할 정도로 어렵게 배치되어 있고, 메탈슬러그 XX처럼 자연스럽게 암기 플레이가 되어야 할 판이 되었고, 화면 밖에서 적의 공격이 빈번하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제작자가 밸런스 조정을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마다 미션 스테이지 일부 구간 적 배치를 바꾸어서 내기도 하는데 문제는 파훼법을 저격하는 패치까지 한다는 것이다.[4] 너무 어려운 구간의 조정이 아닌 이상 그대로 내비둔 메탈슬러그5 엘리트와 상당히 비교되는 점이다.[5] 다만 완성작은 버그 수정말고는 밸런스 조정을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2.2. 멀티 플레이[편집]
메탈슬러그 포에버처럼 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3인 이상 플레이를 할 시, 다인 플레이 보정을 받아 일부 구간의 적이 증가하며, 내구도가 존재하는 일부 적들의 체력이 증가한다. 다만, 보정이 걸린 만큼 포로도 한번에 무기 보급을 2개 제공해주며, 인원 수 증가로 인한 체력 증가는 DBAC처럼 인원이 늘어난다고 2인 시 2배, 4인 시 4배 같은 어이없는 밸런싱이 아니다.[6] 다만, 온라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아직 구현되지 않아 불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팀플하고 싶다면 Parsec를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자.[7]
2.3. 적 유닛[편집]
당연히 원작에 등장하는 적 유닛들을 사용하고, 원작에 사용되지 못한 더미데이터들까지 사용한다.
다만, 원작처럼 완벽하게 구현을 하지 못했는지 기리다-0 같이 포물선 공격을 하는 유닛들은 원작과는 다르게 포물선 공격이 조금 이상하게 날아간다.
대표적으로 기리다-O는 포탄이 날아가다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지고, 아이언 이소의 포탄은 약간 유도성이 있는지 포물선으로 날아가다 플레이어쪽으로 비틀어 떨어진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보스 포지션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파라오와 섹시미라, 미라 워리어의 참전으로 메탈슬러그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들 일부가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8]
파이어 플라이[9] , 폭탄을 매고 달리는 모덴군 보병등 직접 창작한 유닛들도 있다.
2.4. 신규 무기 및 아이템[편집]
원작 시리즈에 있는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SB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무기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메탈슬러그1.5와 2.5에도 나온 크레딧을 늘려주는 크레딧 아이템과 SB에서 새로 추가된 목숨 1개를 늘려주는 1UP 아이템이 나온다.
무한 코인 플레이어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코인 제한 플레이어나 VS모드 플레이어에게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새로운 슬러그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버전 기준으로 새로운 슬러그는 2개가 있다.
3. 작품[편집]
![파일:SB 로고들.png](http://obj-temp.the1.wiki/data/534220eba19ceab3a0eb93a42e706e67.png)
제작자는 총 8개의 시리즈 작품을 만들 계획이고, 현재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들은 총 5개이며, 완성된 작품은 1개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미션 및 작품 추가가 되며,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아직 전체 배포가 안 된 상태일 때, 그 버전에 추가된 미션 설명은 스포일러로 해서 작성한다.
3.1.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편집]
![파일:Metal_slug_1_Logote.png](http://obj-temp.the1.wiki/data/4d6574616c5f736c75675f315f4c6f676f74652e706e67.png)
메탈슬러그 1.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1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
0.5 버전 업데이트에서 파이널 미션까지 완성되면서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 개발이 종료되었다.
원작 메탈슬러그1의 시스템도 어느 정도 구현하는데, 대표적으로 1P는 마르코, 2P는 타마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에리와 피오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각각 3P와 4P로 고정되어 있다.
파이널 미션을 제외한 나머지 미션들에게 분기점이 존재한다.
현재 노멀 버전에서는 미션5의 위쪽 루트만 잠겨져 있다.
0.5 버전 업데이트에서 파이널 미션까지 완성되면서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 개발이 종료되었다.
원작처럼 싱글 플레이로 클리어했냐 멀티 플레이로 클리어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며, 노 컨티뉴로 클리어시, 소피아 성우 보컬 엔딩이 나온다.
3.1.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1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 루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분기점은 절벽에 있는 폭포 내부로 진입하냐 절벽 꼭대기에서 진입하냐에 따라 분기 루트가 달라진다.
-
보스
-
- 미션2 : 메탈슬러그1 미션2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건물 내부 루트와 건물 위 루트로 구성되어 있다. 다리 위로 가면 건물 위 루트로 이동할 수 있고, 그대로 직진하면 건물 내부 루트로 진행된다.
-
보스
-
- 미션3 : 메탈슬러그1 미션3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얼음 동굴 루트와 직진 루트로, 그대로 직진하면 직진 루트로 이동되지만, 건물이 무너진 후, 점프하지 않고 이동하다가, 막힌 부분에서 숙이고 지나가면, 아래로 내려가지며 얼음 동굴 루트로 이동한다.
-
중간 보스
-
보스
-
- 미션4 : 메탈슬러그1 미션4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이다. 분기점은 폭포 루트와 자폭 병사들이 난무하는 직진 루트로, 일반 버전은 어떻게 진입하든 폭포 루트로 진입하지만 스페셜 버전은 언덕 위로 진입하면 폭탄을 매고 돌진하는 자폭 병사들이 즐비한 직진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각 분기점 루트는 콘트라(게임)의 일부 스테이지와 유사하며, 제작자는 그 게임의 스테이지 구성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
보스
-
- 미션5 : 메탈슬러그1 미션5의 배경와 메탈슬러그5 파이널 미션의 배경을 가져와서 개조한 스테이지로, 시작전 시민들이 대피하고 항공기들이 폭격을 하면서 도심지가 불바다 폐허가 되는 컷씬이 보여진다. 적 배치가 악랄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구간에서는 이카B와 파이어 플라이가 계속 스폰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미션이다. 분기점은 위쪽과 아래쪽 루트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래쪽 루트로 가면 메탈슬러그1 미션5 후반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게이트 쪽에서 진행되고, 위쪽 루트는 고가도로 쪽에서 진행된다. 현재 노멀 버전은 고가 도로 루트가 잠겨져 있다.
-
중간보스
-
보스
-
- 파이널 미션 : 메탈슬러그1.5의 파이널 미션 스테이지를 리메이크한 버전이지만, 전작의 스테이지가 너무 긴 문제점이 있어 모덴군 기지 내부 스테이지는 삭제되었다. 파이널 미션답게 적의 공세와 배치가 위협적일 뿐만 아니라[12] 스테이지 길이는 여전히 길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
최종 보스
-
3.2. 메탈슬러그 2.5 Silver[편집]
![파일:25_SILVERwebpng3.png](http://obj-temp.the1.wiki/data/32355f53494c564552776562706e67332e706e67.png)
개발 중단된 메탈슬러그 2.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2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으로 전작의 배경 그래픽등을 모두 갈아 엎어서 새로 만들었다.
문제는 전작 메탈슬러그2.5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한 배경, 보스들을 아예 갈아 엎고, 원작 플레이 느낌의 플레이와 기존 보스들 출현시키면서 창의력이 넘쳐났던 전작의 2.5를 많이 느낄 수 없다. 심지어 개발 당시, 제작자가 2.5의 일부 ost를 다른 시리즈인 메탈슬러그 X Golden에 넣을 계획이었다가 2.5에 그대로 넣었다.
특이한 점은 피오가 사망할 때 에리의 비명소리가 나오는데, 원작 메탈슬러그2의 피오 사망 음성이 에리 목소리라는 점을 반영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에서도 동일하게 나온다. 다만 굳이 잘못된 오류까지 고증으로 반영해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존재한다.
현재는 미션3까지 개발되었다.
3.2.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2 미션3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광산차 슬러그 루트와 열차 위 루트로. 광산차 슬러그를 타고 진입하면 광산차 슬러그 루트, 광산차 슬러그를 타지 않고 터널 안으로 진입하면 열차 위 루트로 이동된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들어가서 열차 위 루트로 진입 할 수는 있지만, 강제 하차된다.
-
보스 - [1] 가끔은 공격을 하지 않고 그냥 들어올리는 경우가 있다.
-
- 미션2 : 메탈슬러그2의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직진 루트와 건물 위 루트로, 3톤 트럭 잔해를 밟고 다리에 올라가서 진입하면 건물 위 루트, 그대로 직진하면 직진 루트로 이동된다.
-
보스
-
- 미션3 : 메탈슬러그2의 미션2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총 4개의 분기점이 존재한다. 유적지 내부에, 두 개의 갈림길이 있는 여러 개의 층이 존재하는데, 플레이어가 어느 층에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냐에 따라 진행 루트가 달라진다. 0.5 버전 기준으로 일반 버전은 1개를 제외한 나머지 루트들이 개방되어 있다.
-
중간 보스 - [1] 포로가 있긴 하지만, 그 포로는 1UP 아이템을 지급해준다.
-
보스
-
3.3. 메탈슬러그 X Golden[편집]
![파일:MSX_Logotipo_Golden.png](http://obj-temp.the1.wiki/data/4d53585f4c6f676f7469706f5f476f6c64656e2e706e67.png)
메탈슬러그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으로 메탈슬러그 2.5 Silver의 확장팩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0.5버전 업데이트 때, 미션1만 출시되었다.
3.3.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X처럼 밤하늘 아자라비아 마을 배경으로 바뀌고 메탈슬러그2.5 Sliver의 미션2 구간 순서 배치가 바뀐 상태다. 모덴군과 아자라비아 혁명파가 미션1의 메인 적군이고, 구작 메탈슬러그2.5에 등장했던 낙타를 탄 모덴군 보병을 만날 수 있다. 보스는 미완성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3.4. 메탈슬러그 X3 Ultimate[편집]
![파일:Logo_MSX3_Ultimate_forGML.png](http://obj-temp.the1.wiki/data/4c6f676f5f4d5358335f556c74696d6174655f666f72474d4c2e706e67.png)
메탈슬러그3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이며, 현재는 미션2까지 개발되었다.
3.4.1. 미션[편집]
- 미션1 : 특이하게도 이 미션은 전체적으로 메탈슬러그5와 어드벤스를 기반으로 개조된 미션으로, 분기점으로는 유적 내부[13] , 수중 루트, 모덴군 기지 루트로 되어 있다. 그나마 수중루트는 메탈슬러그3 미션1의 그 수중 루트 기반이다.
-
보스
-
- 미션2 : 메탈슬러그3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으로는 오래된 선박 내부[14] , 선박 내부로 가는 통로를 뛰어넘어서 이동해야 나오는 사스콰치 동굴, 유적지 내부[15] 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0.4 버전은 유적지 내부로 진입하는 루트가 잠겨져 있지만 0.5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유적지 루트가 개방되었고 대신 사스콰치 동굴 루트가 잠겨졌다.
-
보스 - [1] 제작자 피셜의 명칭으로, 어택에 등장한 덴츄리온과는 별개의 유닛이다. 잘보면 어택과는 다른 스프라이트를 사용하기에 아예 새로 만든 걸로 보인다.
-
3.5. 메탈슬러그4 Deluxe GX[편집]
![파일:MSlug4_GX_Logo.png](http://obj-temp.the1.wiki/data/4d536c7567345f47585f4c6f676f2e706e67.png)
0.5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로, 현재는 미션1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시스템은 원작 메탈슬러그4와 같지만 변경점으로는 원작에서 딜레이 문제가 컸던 트레버의 발차기 근접 공격은 트레버의 특수 공격으로 바뀌었다.
지나친 고증으로 피오의 사망 음성과 모덴군 보병이 놀라는 등 메탈슬러그4의 비판점인 음성 오류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3.5.1. 미션[편집]
- 미션1 : 물이 흐르는 숲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미션1의 메인 적군은 모덴군이지만 물 속에서 플라잉 킬러가 튀어나와 달려든다. 분기점이 존재하며, 분기점 직전에 신규 슬러그인 'MK VI 제트 슬러그'가 배치되어 있는데, '제트 슬러그'에 탑승하면 조종하면서 모덴군과 싸우는 구간에 진입할 수 있고, 탑승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면 메탈슬러그3D 미션1 초반을 연상하게 하는 일부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다.[16] 일반 0.5 버전은 직진 루트가 잠겨져 있다.
-
보스
-
4. Test Area[편집]
말 그대로 테스트 용 스테이지로, 9명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코인 갯수, 화면상의 시체 남음등 각종 설정은 바로 마지막에 했던 게임의 설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스테이지는 총 5개로, 메탈6 미션1 -> 메탈4 미션1[17] -> 메탈3 미션4 -> 메탈2 미션 5 시가지&지하철 -> 메탈7 미션6 순서로 되어 있다.
어느 시리즈의 스테이지냐에 따라 캐릭터 상태가 바뀌어지는데, 예를 들면 6 이전의 버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웨폰 체인지를 사용할 수 없다.
보스는 4, 5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각 스테이지에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포워+ -> 슈 -> 더 키시 3 순서로 나온다.
중간 보스는 미션4 스테이지에서만 배치되어 있고, 슈가 등장한다.
5. VS 모드[편집]
0.6.0 버전 업데이트로 출시 된, 플레이어들끼리 대결하는 모드다.
VS 대결 목표는 정규군 플레이어는 상대 플레이어의 방해에서 최소한 죽으면서 어떻게든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고, 상대 플레이어는 모덴군 유닛을 조종해서 정규군 플레이어가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게 최대한 막아내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 할 시리즈와 미션 장소, 정규군 플레이어의 목숨 수, 난이도, 개인전 또는 팀전을 정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어 외의 나머지 플레이어는 모덴군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모든 플레이어가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마치게 되면, VS 대결이 종료되고, 점수가 집계되는데,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남은 목숨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는 매초마다 포인트 1씩 늘어나며, 모아 놓은 포인트들로 스폰 할 때, 원하는 모덴군 유닛을 구입해 조종할 수 있으며, 모덴군 유닛은 병사들부터 전차, 공중 유닛까지 다양하지만, 전차 등의 고티어 유닛일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18] 소환하면, 일정 시간은 무적 상태가 되는데 플레이어 스폰 무적 시간보다는 짧다.
아래는 현재 조종이 가능한 모덴군 유닛들의 목록이다.
다만, 스테이지 구간마다 소환 할 수 있는 적 유닛은 최대 6개까지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아랍 병사와 아랍 돌격병은 이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구간에서만 소환 할 수 있다.
6. 평가[편집]
이전 제작자가 만든 메탈슬러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조작감이 매우 준수한 편이고, 새로운 적 유닛들, 적절한 메탈슬러그 어택 유닛 활용, 배경 짜깁기 치고는 퀄리티가 좋음과 동시에 일부 창의적인 스테이지 구성 등으로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편이다.
다만 2차 창작 동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 때문에 원작 IP의 소유주인 SNK가 법적 대응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21] ,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동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조정해야하는 불편함과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만들어낸 파훼법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난이도를 상향평준화하는 경향이 있어 게임이 지나치게 매니악해졌다는 문제점이 남아 있다.
7. 기타[편집]
- 포로 명단에는 이 게임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준 팀원들의 이름들도 들어가 있다.
- 제작자의 개인 사이트에서 메탈슬러그SB 스피드런과 점수 먹자 랭킹 기록장을 추가했다. 다만, 현재는 관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
- 8개의 시리즈가 들어간 팬 게임 작품이다보니 완성 시기에 대해 제작자는 개인 사정까지 고려하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 언급했다.
- 가끔 공식 채널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켜서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시
[1] 메탈슬러그 X Golden가 빠져있어 실제로는 8개다.[2] 특히 PC방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무조건 발생한다.[3] 다만, 키보드 설정으로는 2P 자리까지만 설정이 가능하고 3P부터는 패드나 조이스틱만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버튼 설정은 키보드만 가능하고 패드나 조이스틱은 설정을 변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4] 대표적으로 메탈슬러그X3의 포워+의 공격 패턴 추가다.[5] 엘리트의 경우 너무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보니 리부트하면서 나온 신 데모버전부터는 대대적인 조정을 해서 상당히 하향되으며, SB 제작진과 다르게 저격 패치를 한 적 자체가 없다. 오히려 조정해서 낮추면 낮추지 기존보다 더 어렵게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6] 2인시 1.3배, 3인시 1.6배, 4인시 2.2배 같은 식으로 적 체력이 증가한다. 본가 쪽도 2배 보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보스급 적들에겐 절대 2배 보정이 적용되지 않고 많아봐야 1.5배라는 점을 생각하면 시리즈 자체가 꽤나 밸런싱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7] 다만, 회원가입은 필수이고, 키보드 유저 2명은 키가 겹치지 않게 조정해놔야 한다.[8] 실제로 VS모드 인트로에 나오는 일러스트들 중에서는 아비게일이 있는데, 현 버전에는 없지만 훗날 아비게일이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9] 기관총을 쏘는 플라잉 타라로, 제작자가 지은 명칭[10] 초기 로고들로, 개발 과정에서 로고가 바뀔 수 있다.[11] 다만, 미완성으로 보스는 없다.[12] 특히 R-쇼부가 나오는 구간은 모두 어렵다고 봐야할정도다.[13] 메탈슬러그5 미션1 불의 회랑을 모티브로 한 유적으로 어드밴스에서 나온 독수리탈 원주민들과 모덴군이 나온다.[14] 선박 내부로 가는 길 시작부에서 모덴군들이 꽃게들로부터 도망가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15] 미션1의 유적과는 전혀 다른 유적으로 메탈슬러그3 미션4 마야의 피라미드 루트를 토대로 한 루트다. 여기에서는 미라들 주 적군으로 등장한다. 0.5.2 버전까지는 모덴군들이 초반에 나오는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0.5.3버전 부터는 미라들로 교체되었다.[16] 피오와 에리로 플레이 했을 때의 스테이지 모습과 비슷하다.[17] 다리 위 루트를 타면 자동으로 다리 아래 루트로 간다. 슬러그도 자동으로 슬러그에서 하차된후 다리 아래 루트로 간다.[18] 쉽게 말하자면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의 AP 모으고 유닛을 뽑는 방식과 비슷하다.[19] 알렌 오닐 등장 구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슬러그처럼 하차 상태로 나오는데, 아무 모덴군 보병을 뽑아서 슬러그 처럼 탑승해야 조종 할 수 있다.[20] 원거리, 근거리 버전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21] 제작자는 만약 이런 일이 발생되면 SB개발을 중단 및 은퇴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