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대형 이벤트/영원한 밤의 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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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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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 기준 2020년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 로열 네이비가 중심이 되는 2번째 이벤트로, '싸늘한 겨울의 왕관' 이벤트 이후로 (중국서버 기준)2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로열 네이비 이벤트이다.

이벤트 스토리는 「동절의 북해」, 「어둠을 쫓는 은익」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모티브가 되는 해전은 바렌츠 해 해전이지만 등장하는 함선이나 전개 과정, 작전 배경 등은 실제 역사와는 차이가 있고, '북방연합에게 보급 물자를 조달하려는 로열의 수송선단 및 호위함대를 철혈이 공격한다'는 기본 골자만 따온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1]

이후에는 철혈이 수송선단 및 호위함대를 공격하는 건 되면 좋고 안 되도 딱히 상관없었고 실제 목적은 수송선단 및 호위함대를 묶어놓고 그 사이에 스캐퍼플로의 로열 기지를 공격하기 위한 것이였다는 게 밝혀진다. 이 공격이 성공하여 로열의 북해 봉쇄가 뚫려 철혈의 활동범위가 넓어지게 되었고 이는 프리드리히의 계략으로 묘사된다.

이번 이벤트 또한 잠수함이 해역에서 출현한다. 메탈 블러드 소속 잠수함이 엘리트 함대 및 보스로 출현하기도 하지만, 역시 일정 시간이 되면 부상하기 때문에 대잠장비가 없어도 대응할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일반 적 잠수함이다. 여전히 놔두다간 후열에 큰 피해를 입히게 되니 대잠장비를 통해 제거해야 한다. 또한 철혈의 습격을 받는다는 이벤트의 내용을 반영하듯 이번 적 함대는 함대의 유형(주력, 항공, 정찰)을 특정할 수 없고 물음표로 표기된다. 추가적으로 적의 항공기편대와 교전이 가능한데, 일반 해역 12지역을 연상케 하는 매우 많은 수의 항공기가 몰려오니 유의.

한편 한국유저들 사이에선 이벤트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벤트 함선들 중 하나로 인해 논란이 일었고, 결국 한국서버에서 해당 함선이 이벤트 스토리에만 등장하고 건조에서 아예 제외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함선과 한섭 사건 사고 문서의 해당 논란에 관한 문단 참고.

글로벌 서버는 복각에 중점을 두겠다는 4월 23일의 공지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이벤트의 복각을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스케줄이 조금씩 타서버에 비해 밀리면서 중/일/글/한 서버 중 이번 이벤트를 가장 늦게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오히려 늦어짐에 따라 글로벌 서버 2주년 이벤트와 기간이 겹치게 된다.

2022년 4월 9일, 일본 서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동절의 북해에 이어 경량화(라이트) 복각이 14일(한국 서버는 21일 추정)에 이루어질 예정임이 밝혀졌다.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경량화 복각이지만, 한국 서버에서만큼은 지난 개최 때 패싱되어버린 하우가 이번에 추가될 것인지를 두고 설왕설래하였고, 결국 같은달 18일 월요일에 정식으로 하우의 소개가 업로드되면서 한국 서버에서의 실장이 확정되었다.

여담이지만 2020년 7월 본 이벤트가 개최된 이후 장장 21개월이 지난 뒤에 다음 차례로 열린 로열의 대형 이벤트가 다름아닌 환광 이벤트의 경량화 복각이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농담삼아 로열의 다음 메인 이벤트는 환광 작전문서 상시화 아니느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였다.

2. 이벤트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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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벤트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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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벤트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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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1/C1 선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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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함대가 계획에 따라 출발했다. 영원한 밤은 임무를 수행하기에 결코 이상적인 시기는 아니지만, 긴급 임무는 언제나 시간을 선택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

4.2. A2/C2 오로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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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밤하늘을 비추고, 전장에 불을 붙였다. 선단을 습격해 온 것은 예상 밖 규모의 메탈 블러드 주력 함대였다.

4.3. A3/C3 선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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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세이렌 함대의 돌발 출현으로 로열 주력 함대의 배치 계획이 망가졌다. 계속 싸울 것인가, 벗어날 것인가? 결단의 순간이 왔다.

4.4. B1/D1 빙해 아래의 늑대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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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포화가 사면팔방에서 쏟아진다. 빙해 위의 로열 호송 함대, 빙해 아래의 메탈 블러드 늑대들, 격렬한 교전은 여전히 계속된다.

철혈 SR 잠수함 U-557과, 이번 이벤트 아이템인 T3 533mm 자기 어뢰 설계도가 드랍.

4.5. B2/D2 신기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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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느낀 메탈 블러드 함대들, 갑자기 나타난 신형 세이렌, 영원한 밤 속에 음모가 서서히 드러난다.

SR 중순양함 도이칠란트와 자동전투 시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것으로 평가받는 T3 533mm 4연장 자성 어뢰 설계도가 드랍된다.

4.6. B3/D3 사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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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공동의 적과 맞서고 있고, 서로 협력해야만 최종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결단은 내려졌다. 주력 함대는 회항하지 않는다. 극지 선단의 안전을 지키며 모든 적을 섬멸하라!

이번 이벤트의 포인트 교환 함선인 허마이오니와, 탄막위주의 전함들이 자주 사용하는 T0 381mm 연장포 改의 설계도가 드랍된다. 코어샵 교환인 샤른호르스트와 이벤트 해역에서만 드랍되는 그나이제나우 또한 드랍된다.

4.7. SP 찬란한 은하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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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의 별하늘 아래 오로라가 춤춘다. 그러나 어둠 속의 여행자여, 눈 앞의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들지 마라. 위기는, 차가운 빙해 속에 여전히 잠복하고 있으니--

맵이 가로 13칸, 세로 10칸으로 지난 이벤트 해역의 B3/D3에 버금가게 넓어졌는데, 맵 중앙 지형의 모습이 다름아닌 나치 독일 국장의 독수리 모양을 하고 있다.(...)이거 만들려고 맵을 이렇게 넓혀 놨단 말야? 단 이 독수리 모양 지형의 날개 윗 해역에는 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이동 동선이 지나치게 길다거나 하진 않은 편.

4.8. EX 「영원한 밤의 환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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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밤에 빠진 이여, 눈 앞의 환영을 깨고 마음 속의 진실을 찾고, 어두운 배후에 감춰진 답을 밝혀내라!

5. 누적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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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벤트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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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103 호넷의 함재기 버전인 시 호넷이 등장한다. 현재 실장된 벽람항로의 전투기들 중 F7F 타이거캣과 더불어 가장 뛰어난 폭장량을 가지고있다.[3] 자성 어뢰는 보조장비로, 전열 함선에 장비 시 처음 발사하는 어뢰를 약간의 데미지 상승과 함께 자성을 띄게 바꿔준다. 즉 첫 발사에 한해서 적 추적 기능을 달아주는 것. 93식 산소어뢰(일명 무딱어뢰)가 없거나 충분치 않다면 이것을 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자성 어뢰는 93식과 달리 잠수함에는 장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