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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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1012_부산도서관.jpg
1. 개요[편집]
2020년 11월에 신규 개관한 부산광역시의 대표 도서관. 439억원(국비 173억원, 시비 266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연 면적 16,305㎡ 규모로 지어졌다.
건립목적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각 자치구들 산하에 도서관은 산재되어 있지만, 부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어졌다. 그에 따라 부산광역시가 직접 운영하며, 부산 내 공공도서관의 총괄 컨트롤 역할을 하게 된다.
애초 개관은 2020년 상반기 중 계획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계속 연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11월에 이루어졌다.
참고로 착공 이전에는 건립 위치에 여러 의견이 설왕설래[3] 가 있었으나, 문화 인프가가 부족하고, 여러 사회간접시설이 낙후된 서부 부산 개발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로 현 부지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부산도서관 지척에 대형 레미콘 공장이 위치해 있기에 교육문화환경 면에서 지적되는 등의 논란이 있는 편이기도 하다.[4]
2. 이용 안내[편집]
3. 교통[편집]
[1] 부산도서관 홈페이지[2] 부산광역시 도서관포털[3] 대표적으로 부산의 도심 중심에 있으며, 미군기지였다가 돌려받은 현 부산시민공원에 지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4] 현재 부산도서관 남쪽에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유해시설로 여겨지는 레미콘 공장 이전에 대한 압력이 가면 갈수록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시내 한가운데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해야하는 시멘트 산업 특성상 보상금이나 대체부지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 근시일 내 이전 가능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