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군수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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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수지원단
首都軍需支援團
Capital Logistic Support Group
파일:제1군수지원사령부 부대마크.svg
전승보장! 수도군수지원단
창설일2019년 1월 2일(수도군수지원단)
상징명칭 황소부대
소속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제1군수지원사령부
종류
역할수도군단 군수지원
단장대령 차상봉
위치인천광역시 부평구


1. 개요
2. 특징
3. 예하부대
4. 출신인물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근무환경
6. 부대가
7. 여담
7.1. 소총 분실 사건
7.2. 기타



1. 개요[편집]


수도군수지원단은 수도군단 및 지작사 직할 지역방위사단(제55보병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지역의 육해공군 및 국직부대의 군수지원을 담당하는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의 단 급 부대이며 단 본부는 인천광역시제3군수지원사령부 부지에 위치해 있다.[1]


2. 특징[편집]


2019년 1월 1일 제1야전군사령부제3야전군사령부가 통합되어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되고 1월 2일 군수부대 개편에 따른 지휘구조 변경에 따라 제3군수지원사령부가 해체되었으며 그 중 1군단과 관련이 없던 예하부대들을 모아 제1군수지원사령부 소속의 수도군수지원단으로 창설되었다.[2] 참고.

해체된 제3군수지원사령부 부지를 그대로 넘겨받아 주둔지 기준으로는 수도군수지원단이 옛 3군지사 사령부의 명맥을 잇는 부대라 할 수 있고 제3군수지원사령부의 상징인 삼마부대 명칭과 역사 등은 제1군수지원여단이 가져갔으니 명목상 옛 3군지사의 명맥을 잇는 부대는 제1군수지원여단이라고 할 수 있다.[3]

부대마크는 소속 부대인 제1군수지원사령부 마크를 사용하며 부대가도 1군지사가를 그대로 사용한다. 동해의 푸른물과 태백산맥이 1군지사가에 등장하는데, 수도군지단은 수도권에 있다.


3. 예하부대[편집]


  • 단 본부중대
- 경비소대 (부대방호 임무)
- 수송소대
- 통신소대 (전 지원소대)
  • 제10보급대대
- 본부중대
- 102보급중대 (2종보급)
- 103유류중대 (3종유류)
- 104보급중대 (4종보급)
- 108보급중대 (8종보급)
  • 제50탄약대대[4]
- 본부중대
- 제501탄약중대
- 제502탄약중대
- 제503탄약중대[5]
- 경비중대
  • 제70정비대대[6]
- 본부중대
- 경장비정비중대
- 궤도차량정비중대
- 특수무기정비중대
- 통신전자장비정비중대
- 7/9종 보급중대
  • 제600수송대대
- 본부중대
- 중형차량중대
- 대형차량중대
- 특수차량중대
  • 제10급양대
- 부식소대
- 저장소대
- 추진소대
- 본부소대


4. 출신인물[편집]



4.1. 단장[편집]


볼드체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수도군수지원단장
역대이름계급임관비고기타
초대차칠국대령단장#
2대김상철대령육사 51기단장
3대이상헌대령학군 00기단장
4대차상봉대령육사 55기단장


4.2. 장교/부사관[편집]




4.3. 병[편집]




5. 근무환경[편집]


업무 중심의 기행부대인 만큼 훈련의 강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 또한, 단 본부를 포함하여 예하부대들이 수도권 근처에 위치해서 수도권 출신 간부 및 병사들에게는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9~7급 기술직 군무원들이 많으며 일반물자보급병, 운전병, 급양병, 탄약관리병 등 기술행정병들이 대부분이며 전투병은 단 본부중대 경비소대와 탄약대대 경비중대가 부대방호 목적으로 보병이 존재한다.

단 본부, 10급양, 10보급, 600수송 특수중대 (HET)가 같은 영내에 위치한다. 특이하게 10보급 유류중대 (3중대)는 600수송대대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며 보급대대와 떨어져 있고, 600수송 특수중대 (HET)는 영외중대로 10보급대대와 같이 생활한다.

수송대는 통합수송부라서 타 부대 아저씨여도 선후임처럼 지낸다. 단 본부중대 소속 운전병이 10보급대대 소속 운전병과 서로 선후임처럼 (정비병도 마찬가지이다.) 지낸다는 말이다. 차량은 대부분 5톤 사제트럭과 2.5톤 사제트럭이며 5톤 전투차는 한 대도 없으며 두돈반과 닷지도 보유만 할 뿐 운행을 거의 나가지 않는다. 대형버스와 중형버스는 각각 한 대 뿐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수도군지단 수송대 이야기고 예하 수송대대는 따로 운영이 된다. 그렇기에 단 수송대와 예하 수송대대는 서로 아저씨이며 군생활 동안 잘 만나지도 않는다. 반면 수도군지단 내 주유기는 예하 600수송대대 특수중대 (HET)에 있어서 가끔 특수중대 (HET) 군무원들과 차량주유 목적으로 만나며 수도군지단 영내 운전연습도 HET중대를 한 바퀴 돌아오는 형식으로 하기때문에 병사들을 안 만나고 이야기를 안 한다는 것이지 군무원과 소속 간부들은 운전연습을 하며 보곤 한다.

예하 수송대대는 두돈반, 11.5톤, 대형버스와 우리나라에 몇 없는 HET를 운용한다.

예하 탄약대대 경비중대[7]는 간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원이 보병으로 구성되며[8] 과거에는 근무가 교대식 밀어내기식 점령식으로 주간, 전반야, 후반야로 이루어지는 형태였다. ASP초소 특성상[9] 산의 수백개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므로 근무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일례로 입대전에 입던 청바지가 신병위로휴가 때 입으면 바지가 작아졌다고 느낄만큼 하체에 근육이 붙어서 바지가 맞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 그야말로 주야간 구분없이 경계순찰을 하느라 계속 걷고 걷고 또 걸으며 평생할 등산을 다 한다고 보면 된다. 2018년 3월부로 기존의 주간, 전후반야 근무는 사라졌으며 영상보안 도입의 확대로 투입되는 초소도 대폭 줄어들었다.


6. 부대가[편집]




7. 여담[편집]



7.1. 소총 분실 사건[편집]


2019년 6월 12일 부평구 구산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근에서 수도군수지원단 600수송대대 소속 사병이 훈련을 받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소총을 분실하여 지나가던 주민이 K2 소총을 주워 신고한 사건이다. 문이 가끔 열리는 두돈반이었는데 총이 흘러 도로에 떨어뜨렸다고 한다. (모 일병의 잘못이 맞다. 옆에 총기 시건장치가 분명히 있다. 또한 제대 선탑이었던 모 중사도 대담한 선택을 했는데, 도로통제 후 총을 줍는 것이 아니라 한바퀴를 다시 돌아오는 최악의 선택을 했다.) #


7.2. 기타[편집]


줄여서 수도군지단이라고 부르는데, 수도군단과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군수지원이 목적인 단급 부대이고, 창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존재를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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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 3군 지사를 계승하는 부대는 1군지여단이다. 역사는 1군지여단이, 부지는 수도군지단이 이어받은 셈이다.[2] 나머지 예하부대들은 제1군수지원여단 소속으로 개편되었으며 90정비대대만이 제6군수지원단 소속으로 개편되었다가 현재는 76정비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 현재 제1군수지원여단 본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있다.[4] 과거에는 306병기대대였고 이후 58탄약대대, 50탄약대대 순으로 부대명칭이 바뀌었다. 502탄약중대도 있었지만 2012년 해체되었다.[5] 영외에 위치한 독립중대로 부대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다.[6] 80정비대대에서 70정비대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서울 경인선 철도의 오류동역에서 갈라지는 지선인 오류선의 종점이 여기다.[7] 1984년 중대 창설.[8] 다만 중대장이나 행정보급관의 자리가 공석일 경우 다른 병과의 간부가 임시로 직책을 수행하는 경우가 있다.[9] 탄약고의 연쇄유폭을 방지하기 위해 탄약고가 띄엄띄엄 이격되어 있다. 실제로 노후화된 탄약고 (1967년 제작.)에서 화재가 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