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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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세계관의 슈퍼걸.
2. 작중 행적[편집]
2.1. 플래시[편집]
농가가 아닌 군사 시설에 떨어진 평행 시간선의 카라 조엘이다.
군사 시설에 슈퍼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침입한 배트맨과 배리 앨런과 플래시에게 발견되었는데, 슈퍼맨이 아니자 그냥 가려는 배트맨을 배리 앨런이 만류하며 데리고 탈출하고 밖으로 나와 배트맨과 배리 앨런과 플래시가 군에 의해 위기에 빠질 때 태양 에너지를 받으며 회복하고 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체력이 다했는지 기절한다. 이후 웨인 맨션에서 깨어나 배리 앨런에게 누구냐고 묻고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뉴스로 조드가 온 것을 보고 자신은 가야된다며 나가려고 하지만 아직 회복이 완전히 되지 않아 비틀거리자 플래시에 의해 옥상으로가 태양을 쐬며 회복하고 조드와 싸워야 된다는 플래시의 말에 자신은 지구인이 아니라며 이를 거절하고, 조드 장군이 미군을 만나는 곳으로 날아가는데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 난 조드(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는 그 자리에 있던 미군에게 공격을 명하며 미군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소리를 내게 되고 이를 조드와 파오라에게 존재를 들키게 된다.[1] 이후 배트맨 동굴에 돌아와 번개를 맞았지만 스피드 포스를 얻는데 실패해 죽어가던 배리 앨런을 안고 하늘로 날아올라 다시 번개를 맞게 해 그를 구하고 군사 시설에서 자신을 왜 구했냐는 질문에 배리가 도움이 필요해 보였다고 답하자 크립톤인은 희망을 믿었다고 말하며 조드 장군과 같이 싸우겠다고 말하며 플래시 일행에 합류한다.
최종 전투에서 조드를 마주하고 칼-엘을 죽였다[2]는 조드의 말에 격분해서 히트 비전으로 공격하며 우위를 점하며 그를 제압했다고 생각했는지 조드가 작동시킨 월드 엔진을 정지시키기 위해 그에게 접근했다가 조드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고 기계에 의해 슈퍼걸의 몸에 있던 코덱스를 추출당해 사망한다. 슈퍼걸에게 반했었던 플래시가 시간 여행으로 이를 막으려고 시도하며 전투에 합류해 협공도 해보지만 결국은 조드에게 제압당하여 코덱스를 추출당하고 이에 플래시는 오열을 해가며 계속 시간을 되돌려보지만 슈퍼걸과 플래시가 조드를 이길 수 없었다.[3][4]
3. 능력[편집]
크립톤인으로 역시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러모로 슈퍼맨에 비하면 약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지하에 가둬지고 장시간 태양을 받지 못하고 몸을 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전투 도중 체력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5] 마스크를 벗고 지구에 완벽히 적응한 조드와의 전투에서 결국 그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데 성공한 슈퍼맨과는 달리 마스크조차 벗지 않은 조드를 상대로 첫 번째 싸움에서 완전히 제압하지 못해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었고, 두 번째 싸움에서는 플래시까지 합세 해 2:1 구도였음에도 역으로 조드에게 제압 당했으며 그 후에도 조드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태양빛을 받은 슈퍼맨이나 군인으로서 적응이 빠른 조드에 비해 약한 것은 당연한 셈이었다.
4. 성격[편집]
인간에게 강제로 감금당하고 실험을 당해서 그런지 배리 일행에게 구출 되었음에도 그들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은 인간이 아니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탈출 직후 무쌍 도중에 배트맨에게 날아드는 총알을 막는 모습과 조드가 미군을 학살하자 이에 충격을 먹고 플래시 일행을 돕기로 결심했고 조드를 제압 되었다고 생각되자 그가 작동시킨 월드 엔진을 중지 시키려고 시도하는 등 그녀의 사촌처럼 선량한 모습 역시 보여준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모습이 조드에게 첫 번째로 죽는 원인이 되고 만다.
5. 기타[편집]
- 원작 DC 코믹스의 슈퍼걸은 금발 백인 미녀에 스커트 형태의 슈트를 입고 있지만, 플래시의 슈퍼걸은 흑발 숏컷 콜롬비아계 여성에 슈퍼맨 슈트를 리파인한 듯한 바지 일체형 슈트이다.
- 원작과는 거리감이 있는 외모로 처음 캐스팅이 알려졌을 당시 소소한 논란이 일었지만, 캐릭터가 공개되고 나서는 퇴폐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에 탄탄한 몸매 등 매력적인 외형 덕에 호평이 우세해졌으며, 영화 개봉 후에는 캐릭터성 역시 잘 뽑혔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오히려 영화에서 나온 슈퍼걸이 원작의 예쁘장한 금발 백인 캐릭터보다 여전사의 이미지에 부함함과 동시에 훨씬 매력적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전체적인 외모부터 표정, 분위기 등 연기함에 있어서 슈퍼맨의 헨리 카빌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비슷해, 사촌 관계라는 설정이 훨씬 더 잘 드러난다는 감상도 있다.
- 파이널 예고편에서 슈퍼걸이 조드를 때릴 때 나오는 구도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에 나오는 슈퍼맨이 조드를 때리는 구도와 상당히 비슷하다.
[1] 이때 조드와 슈퍼걸의 거리는 굉장히 멀었고 아주 작은 소리를 냈음에도 조드는 바로 눈이 커져 뒤돌아보고선 슈퍼걸을 발견한다.[2] 어린이 혹은 아기였을 정도로 미성숙한 때에 죽인 것으로 보인다. 조드가 얼마나 잔인한 캐릭터인지 보여주는 부분.[3] 조드가 얼마나 강한 캐릭터인지 보여주고 이런 조드를 꼼수하나 없이 정직하게 이겨낸 슈퍼맨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4] 슈퍼맨의 경우는 평범한 농가에서 친절한 부모를 만나 건장하게 컸지만 슈퍼걸같은 경우엔 긴 세월동안 자그마한 격리실에 빛 한 번 못보며 갇혀살아왔기 때문에 슈퍼맨의 힘에 못미치는건 당연하고 그럼에도 조드에게서 우위를 점했던게 대단한 것이다.[5] 군인들을 상대로 전투 후 그대로 뒤로 드러누워 기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 농장이 아닌 다른 곳에 떨어졌고, 정부에 의해 감금돼 햇빛에서 차단된 상황이 흡사하다.[7] 클라크 켄트와 로이스 레인의 딸. 흑발 숏컷에 일체형 슈트를 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