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덤프버전 :



신성통상
新星通商 | Shinsung Tongsang

파일:신성통상 로고.jpg
설립일
1968년
업종
섬유, 패션, 유통업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창업주
염태순
회장
염태순
규모
중견기업
본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63길 84 신성빌딩 (둔촌동)
링크
파일:신성통상 로고.jpg

1. 개요
2. 관계사
3. 사업 영역
3.1. 패션 부문
3.2. 유통 부문
4. 논란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섬유, 유통, 패션 기업. 원래는 대우 계열사였으나 텐트, 가방 제조 회사인 가나안의 염태순 회장이 인수했다.

신성통상은 1984년 (주)대우 섬유사업부문에서 계열분리하고 독자경영을 시작하였다. 1999년 대우그룹 해체와 함께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2002년 가나안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지금의 신성통상을 키워온 염태순 회장이 동생인 염권준 부회장과 함께 운영을 총괄한다. 현재는 염태순 회장의 아들과 사위도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2. 관계사[편집]


  • (주)가나안
- 세계 유수의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가방 브랜드의 OEM 제품 납품. (노스페이스, 나이키 등)
- 신성통상 최대 주주.
- 염태순회장이 10.00%, 염상순부장이 82.4%, 에이션패션이 7.57%(염회장 부자가99.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 (주)씨앤티스
- (주)가나안의 가방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방을 aizim(아이찜) 브랜드로 유통 판매.
  • (주)에이션패션
- 패션 브랜드 폴햄, 엠폴햄, 폴햄키즈, 프로젝트엠


3. 사업 영역[편집]



3.1. 패션 부문[편집]


  • 탑텐 : "스타일리시한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
  • 탑텐 BALANCE
  • 탑텐키즈
  • 폴햄
- 자회사 에이션패션
  • 엠폴햄
  • 폴햄키즈
- 자회사 에이션패션
  • 프로젝트 엠
- 자회사 에이션패션
  • 티메이커
- 자회사 에이션패션
  • 지오지아 : "현대적 감각의 역동적 마인드와 센시티브한 감성의 소유자를 위한 브랜드"
  • 앤드지 :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클래식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 에디션 : "생활속의 여유를 즐기는 3545 세대를 위해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
  • 올젠 : "American Traditional의 실용주의와 European의 감성 스타일"
  • 유니온베이[1]

패스트패션(SPA) 부분은 TOPTEN10(탑텐) 브랜드가, 비지니스 캐주얼 및 정장 브랜드는 '지오지아'가 담당하고 있으며, 상급 브랜드로 '앤드지'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들 브랜드는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3545세대는 '에디션'이 담당하고 있으며, 중년 이상부터는 '올젠'브랜드가 담당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명품 브랜드에 무관심한 올드머니(대대로 부유한 집안)들의 캐주얼 차림새에서 올젠 의류 착용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성통상의 자회사인 에이션패션은 영 캐주얼 브랜드인 '폴햄', 비지니스 캐주얼[2] 브랜드인 '프로젝트엠'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폴햄과 엠폴햄의 차이가 미미해지면서 엠폴햄은 축소하고, 프로젝트엠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뒤 해당 브랜드로 매장을 전환하고 있다.


3.2. 유통 부문[편집]


  • 리치마트


4. 논란[편집]


  • 온라인 대응 문제
의류 재고 확인 실수, 환불 문제, 불량 의류 대응 등에 대해서 악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뉴스로 기사화되었을 정도이다.

  • 상시 할인 세일
측정되어있는 정상가가 과연 진짜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상시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된 가격마저도 가격이 오르내리길 반복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 직원 부당해고 논란
2020년 4월, 직원들을 상대로 구조조정을 단행했는데 부당해고 논란이 생겼다. 신성통상은 수출본부의 직원 50여명을 상대로 구조조정을 실시하였는데 사전 예고도 없었다고 한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올라온 일부 직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번 조치에 대한 회사측의 별도의 사전 설명이나 공지도 없었다고 한다. 대상자에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직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고 한다.# 신성통상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문 취소량이 급증했다. 취소한 바이어를 맡았던 팀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권고사직서에 서명을 마쳤다. 면담 과정에서 대상자 분들께는 '해외 공장도 문을 닫는 상황이라 더 이상 버텨낼 자본이 없다'고 설명 드렸다"고 해명했다.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22:51:07에 나무위키 신성통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라이센스 종료로 철수.[2] 컨템포러리, 캐릭터 캐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