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시마 이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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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인게임 정보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
4.2. 이벤트 스토리
4.3. 교류
4.4. 메모리 스토리
5. 인간관계
6. 기억 복원
1. 개요[편집]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잠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 좋아한다는 걸 넘어서 거의 성벽 수준이다.[1] 루카도 질겁하는 이상한 사람.
다른 동생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장녀인 이치코한테 스스럼없이 이름으로 부르는 게 특징. 다만 언니를 무시하는 건 결코 아니고 하술할 내용 덕에 이벤트 에피소드에서 잃어버린 언니를 찾자 이름이 아닌 언니라고 제대로 부르는 장면이 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3.1. 보이스[편집]
3.2. 세라프[편집]
3.3. 스타일[편집]
3.4. 평가[편집]
[종합]
불 속성 단일 방깎과 일반 단일 방깎을 들고 있어 불 속성덱에서 방깎 요원으로 반드시 채용하게 되는 디버퍼. 전용기 화력도 뛰어나 불 속성덱에서 브레이커 역할을 겸할 수 있다.
2023년 10월 6일에 추가된 온천 후의 별천지 신 스타일의 방어 디버프는 단일 방깍 디버프보다 더 높은 배율을 가지고 있어서 불 속성덱의 파츠로 자리잡아버렸다. 시계탑 같은 컨텐츠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파츠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1주일 후에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이시층 4장 플랫 핸드가 나왔는데 온스즈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클 정도였다.
[스킬]
- 기본기 트러블 메이커
6 SP 광역기로, 확률로 대상에게 2턴 간 혼란을 부여한다. 혼란은 실전에서 노리고 쓰기에는 애매한 효과라 보통 던전 주회 스킬로 쓰게 된다.
- S스타일 추가기 빅터 프랙티스'
6 SP 단일기로, 대상에게 해당 턴 불 속성 피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불 속성덱에 이스즈를 채용하는 의의라고 할 수 있다.
- SS스타일 추가기 분노의 열참
8 SP 광역기로, 대상에게 해당 턴 불 속성 피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S스타일 추가기로 더 배율이 높은 단일 속성 방깎기가 나오면서 던전 주회용 스킬이 되었다.
- SS스타일 목욕 후의 별천지 추가기 노골적인 칼날
10 SP 무속성 단일기로, 적에게 일정 확률로 혼란을 부여하나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주의.
- SS스타일 목욕 후의 별천지 전용기 뜨거운 살덩이
10 SP 무속성 광역기로, 대상에게 방어력 감소와 DP 방어력 감소를 부여하여 방깎에 충실한 스킬을 들고 나왔으며 DP량이 사기적으로 많은 이시층 4장 플핸이나 데덴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냥사메와 궁합이 아주 좋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서장: 종말하는 세계와 입대식[편집]
저녁 시간에 자판기를 따고 있다.
4.1.2. 제1장: 세계 정복과 망가진 시계[편집]
4.1.3.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편집]
4.1.4. 제3장: 만들어진 손가락과 벼 이삭의 바다[편집]
4.1.5. 제4장 전편: 각자의 선택과 새로운 아침[편집]
4.1.6. 제4장 후편: 얼어붙는 숨결과 터지는 감정[편집]
4.2. 이벤트 스토리[편집]
4.2.1. A Little Tear, Forgotten Memories[편집]
의외로 멀쩡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중도 꽤 높은 편이며 니이나를 제외한 다른 두 언니인 요츠하와 미노리가 그럴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다섯째라기보다는 거의 둘째~셋째 정도의 이미지. 이를 반영한 건지 극후반부의 에마에 이름을 적는 장면에서는 3번째로 이름이 적힌다.
굉장히 별난 현재의 성격과는 반대로 어릴 때는 심약한데다 의견도 제대로 내비치지 못하는 성격이라 급식비 봉투를 훔쳐갔다는 오해를 받게 되었을 때 언니인 이치코가 적극적으로 감싸줬다고 한다.
4.2.2. 오오시마네 이야기[편집]
4.2.3. 미인 온천 이야기 모락모락 천자만홍[편집]
4.2.4. 그 외[편집]
4.3. 교류[편집]
4.3.1. 이스즛치는 테크니션[편집]
五十鈴っちはテクニシャン
자물쇠를 따고 있는 이스즛치를 지켜보며 신용을 얻자!
- 제1장 Day8 19:00
- 조건: 오오시마 이스즈 스타일 소지 / 멘탈 2 이상
잠긴 문을 열려던 이스즈가 지나가던 루카에게 망을 보라고 시킨다. 작업에 몰입한 이스즈와 졸지에 공범이 된 루카 간에 대화가 이어지며, 중간에 선택지가 존재한다(말을 건다, 조용히 한다, 사람을 부른다). 자물쇠를 향해 엄한 소리를 하는 이스즈를 보며 루카가 묘한 감정에 빠진 그 때 문이 열리는데, 두 사람은 그 문이 아레나 비상구였다는 김 빠지는 결말을 마주하고, 마침 아레나에 있던 유키, 메구미와 같이 훈련까지 하게 된다.
목욕 이벤트에서, 목욕탕에는 마음의 자물쇠를 여는 효과가 있는지도 모른다는 루카 말에, 이스즈는 귀여운 아이 마음의 자물쇠를 여는 것도 특기라며 루카에게 음흉한 태도를 보여서 루카가 기겁한다.
4.3.2. 이스즛치의 자물쇠 열기 훈련![편집]
五十鈴っちの鍵開け訓練！
이스즛치의 비밀 특훈에 협력하여 친해지자!
- 제3장 Day7 17:30
- 조건: [이스즛치는 테크니션] 클리어 / 멘탈 25 이상
훈련을 위해 연구동으로 와 달라는 이스즈의 연락을 받고 간 루카는, 이스즈에게 평정심을 기르기 위해 자신이 자물쇠를 따는 동안 집중력을 흐뜨려달란 말을 듣는다. 그렇게 연구동 내 자물쇠를 딴다는, 훈련을 가장한 실제 범죄에 휘말린 루카는, 여전히 자물쇠에 섹드립을 치며 작업을 하는 이스즈를 방해해본다(귀에 바람을 불어넣는다,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사람을 부른다 중 택일). 루카의 방해를 이겨내고 자물쇠를 연 이스즈가 안에 있던 서류를 보고 놀라는데, 마침 히구치가 들어와서 두 사람은 다급히 도망친다. 그 후 루카가 서류의 정체를 묻자 이스즈는 세라프 부대원들의 신체 정보였다고 답한다.
목욕 이벤트에서 이스즈는 기밀(?) 정보를 얻은 보답으로 루카의 등을 밀어준다. 루카는 왠지 기운 없어 보이는 이스즈에게, 너무 무리는 말라면서, 자신도 그 스릴에 중독될 것 같다며 또 불러달라고 한다. 그 사이에도 이스즈는 루카의 마음 속 자물쇠를 열려는 음흉함을 드러낸다.
4.3.3. 이스즛치의 은혜 갚기[편집]
五十鈴っちの恩返し
이스즛치의 고민을 들어주며 친목을 다지자!
- 제4장 후편 Day11 19:00
- 조건: [이스즛치의 자물쇠 열기 훈련!] 클리어 / 멘탈 47 이상
4.4. 메모리 스토리[편집]
4.4.1. 이스즛치의 오픈 더 하트[편집]
五十鈴っちのオープン・ザ・ハート
- 조건: 노이즈 개방 1 이상 / [이스즛치는 테크니션] 클리어
이스즈는 이치코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이치코는 뭘 참는 듯이 묘한 호흡을 하고 있었다. 루카의 시선을 알아챈 이치코는 서둘러 그 자리를 빠져나오고, 이스즈는 자기 힐링 타임을 방해했다며 루카의 어깨를 주무르게 해달라고 한다. 루카는 자기는 어깨가 안 뭉쳤다면서, 대신 다른 사람들을 불러낸다.
먼저 어깨가 많이 뭉쳐 있을 듯한 유키를 불러 이스즈의 안마를 받게 한다. 뛰어난 안마 솜씨와 최면술스러운 언변에 몸도 마음도 풀어진 유키는, 루카의 평소 목소리는 노래할 때와 다른 반전미가 있어 좋다는 속마음을 순순히 털어놓고, 그걸 들은 루카는 자기도 유키가 잔소리하는 목소리가 좋다며 안겨든다. 정작 유키는 자신이 뭘 말했는지 기억하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으로 루카는 몸도 마음도 뻣뻣할 듯한 테즈카 사령관을 데리고 온다. 사령관 역시 이스즈의 마사지에 무방비 상태가 된 채, 루카는 말썽꾸러기지만 신뢰한다는 진심을 밝히고, 기쁨에 겨워서 루카가 또 안겨든다.
마지막에는 반대로 루카가 이스즈에게 마사지를 해주는데, 귀신 같은 습득력으로 테크닉을 모방한 루카에게, 이스즈는 이치코가 냈던 호흡을 하며 풀어져 버린다. 그렇게 밝혀진, 이치코 언니가 너무 좋아서 감금하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스즈의 속마음에, 루카는 "클로즈 더 락!"을 외친다.
4.4.2. 이스즛치의 비밀의 방[편집]
五十鈴っちの秘密の部屋
- 조건: 노이즈 개방 2 이상 / [이스즛치는 테크니션], [이스즛치의 오픈 더 하트] 클리어
루카는 이스즈가 아이린에게 심문당하는 걸 본다. 아이린은 이치코의 행방이 묘연한데 이스즈만 태연한 것을 이유로 납치범이라 지목하고, 지난 메모리 스토리의 기억을 떠올린 루카 역시 이스즈의 언니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며 거든다. 이스즈는 이치코가 호기심이 많고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 때가 있다며 발뺌한다. 아이린이 증거를 더 내놓지만, 얼토당토않은 소리가 많아서 이스즈가 황당해하며 자리를 뜬다. 의심을 거두지 않은 아이린이 이스즈를 미행하는데, 이스즈가 향한 어느 빈 교실에서 이치코의 외침이 들린다. 이스즈의 납치가 확실시되는 상황이었지만, 사실 이치코가 비밀리에 그리던 만화 집필을 마치기 위해 자원해서 들어간 것이었다. 이때 그리던 만화는 5등분된 언니로, 이치코의 메모리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아무튼 무고 사건으로 끝나는 듯했지만, 이스즈가 실수로 떨어뜨린 열쇠 뭉치엔 '만족할 때까지 머리 쓰다듬어야 나갈 수 있는 방', '서로를 바라보며 좋아한다고 말해야 나갈 수 있는 방' 등, 수상한 문장들이 적혀 있었다.
5. 인간관계[편집]
5.1. 제31E부대[편집]
5.2. 타 부대[편집]
6. 기억 복원[편집]
이 시설의 비밀, 세계의 비밀, 미래의 문을 열어 보이겠어.
(この施設の秘密、世界の秘密、未来の扉を開いてみせる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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