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주브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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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탄탄한 피지컬에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윙어이다.
3. 클럽 경력[편집]
올림피크 도네츠크와 샤흐타르 도네츠크 유소년 팀을 거쳤다.
2013년, 샤흐타르와 프로계약을 채결한 뒤 리저브팀에서 활약했다. 2016년 5월 16일, 조랴 루한스키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샤흐타르 유소년 팀 출신이었지만, 정작 소속팀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FC 마리우폴 임대를 통해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출전을 보장받았지만, 복귀 후에는 페렌츠바로시 TC로 임대를 가버렸다.
3.1. 페렌츠바로시 TC[편집]
2019년 여름, 임대이적한 주브코우는 페렌츠바로시의 최다득점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에 매료된 구단은 바로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했고, 2020-21 시즌에는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페렌츠바로시에서 뛰게 되었다.
3.2. 샤흐타르 도네츠크 2기[편집]
2022년 8월 5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복귀하였다.
2022년 10월 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3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생애 첫 챔스 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2:1로 패하였다. 그리고 6일 뒤 이번에는 홈에서 레알을 맞아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2연속 득점을 해냈고, 팀은 정규시간까지 1:0 리드를 지키며 이변을 앞두고 있었지만, 후반 90+5'분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얻어맞으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여러 연령대 유소년 대표팀을 거쳐왔으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은 2020년 10월 7일, 1:7로 패배한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였다.[1] 그리고 이 경기가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이다.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C조 네덜란드와의 1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부상으로 전반 13분만에 교체됐다.
5. 같이 보기[편집]
[1] 다만 변론을 하자면 당시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코로나 19로 인해 주력 선수들이 대거 소집에 제외되면서 온전한 1군 멤버가 아니었음을 감안해야 했다. 심지어 상대는 2년전 월드컵 우승팀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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