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모토노리(198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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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現 리버풀 FC 마사지사 겸 스포츠 치료사.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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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영국으로 유학길에 올라 맨체스터 지역의 샐퍼드 대학교에서 스포츠재활학 학위를 받은 이후, 다시 도쿄로 돌아와 스포츠 부상 클리닉에서 일하며 유도 선수들과 스모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료사 경력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침구학을 공부하여 침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1년,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고 2012년에 왓포드의 스포츠 치료사로 일하며 축구계에 입성하였다. 이후 2018년까지 왓포드에서 일하다가 브리스톨 시티로 이직했다.

2020년, 리버풀의 제안을 받아 AXA 트레이닝 센터에 입성, 구단 의료부에 합류했다. 현재 모토노리는 마사지 팀의 폴 스몰, 미셸 허드슨과 함께 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사지 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동시에 스포츠 치료사로서 다양한 부상과 통증에 관련한 처치도 동시에 담당하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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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에서는 '모토'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일본 출신의 리버풀 선수인 미나미노 타쿠미, 엔도 와타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 미나미노와, 2024년에 엔도와 EFL컵 우승 당시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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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