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공수특전여단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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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명칭(황금박쥐)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황금박쥐부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11공수특전여단은 1977년 7월 1일 창설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공수특전여단이다.
창설 당시에는 강원도 화천군에 있었으나 1982년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이전하였다. 11공수특전여단의 주둔지였던 화천군에는 제702특공연대가 창설되었다.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다른 특전사 예하부대들과 함께 인명구조작전을 수행하였으며 2000년에는 동티모르로 파병되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3, 7공수특전여단과 함께 18일에 투입되어 유혈진압의 주력부대로 참여했다. 대피 명령을 따르지 않고 물놀이하던 어린이들에게 소총을 난사해 사살하는 사건을 벌이는 등,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은 민간인들을 그저 화가 난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일도 있었다. 당시 공수부대 대대장이 직접 시민을 사살하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5]
국립서울현충원에 당시 사망자 11명이 안치되었다.
2019년 5월 16일부로 광주광역시에서 11공수여단 입구에 있던 전두환 기념비를 뽑아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의 5.18 기념공원에 시민들이 밟고다닐 수 있도록 옮겨두었는데, 11공수여단은 1990년대 중반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26년 동안 쭉 전두환 기념비를 자랑스럽게 전시해 두었던 것이다.관련기사 관련기사2
국방TV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에서 소개되었다.
1. 개요[편집]
제11공수특전여단은 1977년 7월 1일 창설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공수특전여단이다.
2. 상세[편집]
창설 당시에는 강원도 화천군에 있었으나 1982년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이전하였다. 11공수특전여단의 주둔지였던 화천군에는 제702특공연대가 창설되었다.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다른 특전사 예하부대들과 함께 인명구조작전을 수행하였으며 2000년에는 동티모르로 파병되었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 직할대[편집]
- 본부대
- 특수임무대
3.2. 제61특전대대[편집]
3.3. 제62특전대대[편집]
3.4. 제63특전대대[편집]
3.5. 제65특전대대[편집]
4. 출신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 박정교(격투기선수) 122기
- 이창준(이상사클라스) 161기
11공수특전여단 특전대대와 정찰대(특임대)에서 복무를 하였으며, 제707특수임무단에서 복무하기도 하였다./권똘,조달 같이 근무
- 홍범석 164기
제707특수임무단에 복무하기 전 3년간 11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하였다.
- 권똘(유튜버/사업) 172기
11공수특전여단 정찰대(특임대)에서 복무하였다 중사 전역. 2010년 47평가 개인종합 1등을 함 [여단외줄왕/욋몸왕]
현 성인용품 운영/이창준,조달 같이 근무, 제707특수임무단 콜업 있었지만 가지 않음
현 성인용품 운영/이창준,조달 같이 근무, 제707특수임무단 콜업 있었지만 가지 않음
- 조승준(유튜버 조달) 176기
11공수특전여단 정찰대(특임대)에서 복무하였다. 중사 전역. [여단체력왕]/이창준,권똘 같이 근무
- 박문호(종합격투기-유뷰트 저승사자 박문호) 179기
11공수특전여단에서 중사로 전역했다.
- 박중사 176기
11공수특전여단 출신으로 특전대대 생활 중 1년만에 제707특수임무단으로 전출갔다.
- 박도현(강철부대) 207기
11공수특전여단에서 중사로 전역했다.
- 탑팀유노(유튜버) 200기
11공수특전여단 정찰대(특임대)에서 복무하였다. 중사 전역.
- 남영신 학군 23기
소령시절 지역대장을 역임.
- 최영재(방송인) 학사 45기
소위 임관후 11공수특전여단에서 부중대장으로 군생활을 시작하고 중위때 제707특수임무단으로 전출갔다.
4.3. 병[편집]
- 두꺼비맨(유튜버)
11공수특전여단에서 병장으로 전역했다.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2. 부대가[편집]
보아라 이 기상 피 끓는 충정 일기당천 검은 베레 여기 모였다
조국통일 위해서 하늘을 날으는
번개같은 황금박쥐 호국의 선봉
무엇이 두려우랴 죽음인들 겁내랴
안 되면 되게하는 십일공수특전여단
-제11공수특전여단가
5.3. 부대 영상[편집]
6. 사건사고[편집]
- 2020년 4월 24일, 담양군의 골프장에서 일하던 여성 캐디가 인근 부대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 5.56mm 실탄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영상 뉴스에서는 담양군으로만 밝히되, 부대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부대 로고가 그대로 드러났다. 황금박쥐부대에서 일어난 사실은 맞지만 타부대가 장소를 빌려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한다.
6.1. 흑역사[편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3, 7공수특전여단과 함께 18일에 투입되어 유혈진압의 주력부대로 참여했다. 대피 명령을 따르지 않고 물놀이하던 어린이들에게 소총을 난사해 사살하는 사건을 벌이는 등,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은 민간인들을 그저 화가 난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일도 있었다. 당시 공수부대 대대장이 직접 시민을 사살하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5]
국립서울현충원에 당시 사망자 11명이 안치되었다.
2019년 5월 16일부로 광주광역시에서 11공수여단 입구에 있던 전두환 기념비를 뽑아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의 5.18 기념공원에 시민들이 밟고다닐 수 있도록 옮겨두었는데, 11공수여단은 1990년대 중반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26년 동안 쭉 전두환 기념비를 자랑스럽게 전시해 두었던 것이다.관련기사 관련기사2
7. 여담[편집]
국방TV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에서 소개되었다.
[1] 2007.08~[2] 인천대학교[3] ~2016.11.21[4] 2016.11.21~[5] 당연히 당시 제3공수특전여단 여단장이었던 최세창, 제7공수특전여단 여단장이었던 정호용, 이 여단 여단장이었던 최웅 3人은 전두환과 더불어 5.18 학살 지휘부이고, 단죄받아야 마땅한 자들이다. 그러나 2021년 11월 23일 세상 떠난 전두환과는 달리 최웅 같은 경우 알려진 바가 없고, 최세창과 정호용은 뻔뻔하게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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