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드라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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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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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은 1930년대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한 미국의 판타지 드라마이다. 선과 악 사이의 투쟁, 자유 의지와 운명 사이의 갈등을 묘사하는 초현실적인 요소와 함께 종교적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는 등 선과 악, 경이로움과 광기, 종말과 부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랑서커스단 단원인 벤 호킨스와 감리교 목사 저스틴 크로우 두명이 주인공이다. 미스터리한 유랑 서커스단에 신비로운 치유 능력을 가진 벤 호킨스가 합류하게 되고, 그와 기이한 능력을 가진 또 다른 인물 감리교 목사 저스틴 크로우 사이 뜻밖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두 사람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고대부터 매 세대마다 선의 대리인과 악의 대리인 한명씩이 태어나 세상을 두고 대결을 해왔고 이 시대(1930년대)엔 저 두명이 그들로서 대결을 한다는 스토리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작품성으로 일부 팬층으로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어두운 분위기와 난해한 스토리로 인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였고 본래 시즌 6으로 계획된 작품이었지만 시청률 저하로 인해 아쉽게도 시즌 2로 조기종영되었다.

문제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막 시작되려는 찰나에 끝났다는 것이다.

저스틴과 호킨스가 각각 자신들의 능력과 정체를 자각한 직후, 호킨스가 본을 두고있는 서커스단이 그의 정체를 알게된 뒤 그에게 협력하기 시작하고, 저스틴이 싸움을 위해 교회의 세를 불리기 시작하며, 저 둘의 충돌이 시작하는 찰나에 드라마가 끝난다. 그야말로 긴 대서사시의 프롤로그만 보여주고 끝났다는 느낌이 든다.

남은 이야기를 영화로 마무리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던듯 하나 종영된지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는걸 보면 뒷이야기 제작은 물 건너간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4년 에미상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게다가 방영 당시 확고한 팬덤이 형성되면서, 캔슬 후에도 팬들이 직접 자체 컨벤션을 열었을 정도로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했다.

한국에서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3. 마케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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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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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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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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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웨이브에서 시즌 1부터 2까지 볼 수 있다.

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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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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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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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 외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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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존스 (팀 디케이) : 샘슨의 오른팔이자 유랑서커스단의 운영자 역할을 하는 전직 야구 선수이다. 소피와 복잡한 사연이 있다.
• 소피 보작시야 (클리어 듀발) : 유랑서커스단의 점쟁이로 어머니 아폴로니아와 함께 일한다.
• 아폴로니아 보작시야 (다이앤 샐린저) : 소피의 어머니로 한때 부와 명예를 점치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점쟁이. 현재 긴장증적인 증세를 앓고 있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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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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