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대탐험 (r1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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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에버랜드/시설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바이킹 어트랙션. 산타 마리아호[깃발] 와 니나호[십자가] 로 구성되어 있다.[2]
롯데월드 스페인 해적선과 마찬가지로 최고각도가 양쪽 끝자리는 75도, 맨 가운데 자리는 45도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양쪽 끝자리는 항상 사람이 많다.[3] 사람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경우엔, 그 한 단계 밑 자리를 타자[4] . 이 시설과 라이벌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스페인 해적선이 건물 천장에 닿을락말락한 각도와 높이로 승부한다면 이쪽은 바이킹 자체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승부한다고 볼 수 있다.
개장 당시부터 2000년대까지는 두 대를 동시에 운행했지만 이후에는 위험성 때문인지 두대를 돌려도 한대씩 번갈아가며 운행했다. 극성수기가 아닐때에는 니나호는 운행을 하지않는다. 거의 산타 마리아호 옆에 달려있는 장식품 수준이다. 외관으로도 벗겨진 페인트와 녹슨 철근이 보일정도다. 매일 두대전부 시운전을 돌린다고는 하지만.가을시즌에 가보면 낙옆마저 치우지않아 낙옆이 쌓여있는것을 볼수있다.그로인해 콜럼버스 대탐험의 41번자리 괴담또한 단순 유지보수를 하지않아 생긴 기계적 결함일수도있다는 말이있다.
괴담이 있다. 니나 호 41번 자리 괴담으로, 괴담의 내용은 아무도 없는데 비상하차벨이 울린다는 내용.
여기 멘트가 매우 적절하다. 테마로 따진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로스트 밸리에 이어 3위라 할 수 있다. 4위는 T 익스프레스 정도.
시작할 때는
끝날 때는
배가 맨 위로 올라갈 때(탑승지 기준으로 오른쪽 끝) 허리케인이 있는 쪽을 보면 어트렉션들을 볼 수 있다. 공포는 덤이다. 또한, 챔피언쉽 로데오를 타고 어지러움이 가라앉기도 전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어 타다가 구토를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가 있다.
가을철 단풍이 무성하게 피었을때 이것을 타고 에버랜드 내부광경을 보면 정말 장관이며, 해가 진 다음에도 이것을 타면 에버랜드 야경이 아주 아름답다.
자투리 공간에서 오락실을 운영한다. 주로 건슈팅 게임이 있다.
저녁에 타이밍만 맞으면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다.
바로 옆에 매직랜드로 가는 지름길이 존재한다.
정대철이 롯데월드 캐스트 시절에 코스튬을 입고 이걸 탔다고 한다.
자리에 따라 대기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가운뎃자리부터 맨 끝자리까지 순서대로 줄이 길어진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기 때문에 소지품은 허벅지에 깔고 타야 한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비성수기에는 가운뎃자리부터 끝자리까지 상관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수기가 되면 맨끝자리 기준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늘어난다. 빨리 타려면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가운뎃자리를 이용하자.[5]
만약 절대 이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운행 중 안전바가 풀리게 되더라도, 소지품은 날아갈수 있어도 사람이 날아가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바이킹이다. 안심하고 탑승 가능.
안전바가 신장 110cm 어린이 전용 기압에 맞춰져 있어 살이 많이 찌거나, 키가 큰 사람들은 불편할수도 있다.
1. 개요[편집]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롬버스호의 대탐험이 시작된다.
거친 파도에 맞서듯,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떨어지는 절대 쾌감!
대항해탐험을 함께 떠나봐요~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바이킹 어트랙션. 산타 마리아호[깃발] 와 니나호[십자가] 로 구성되어 있다.[2]
2. 특징[편집]
롯데월드 스페인 해적선과 마찬가지로 최고각도가 양쪽 끝자리는 75도, 맨 가운데 자리는 45도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양쪽 끝자리는 항상 사람이 많다.[3] 사람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경우엔, 그 한 단계 밑 자리를 타자[4] . 이 시설과 라이벌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스페인 해적선이 건물 천장에 닿을락말락한 각도와 높이로 승부한다면 이쪽은 바이킹 자체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승부한다고 볼 수 있다.
개장 당시부터 2000년대까지는 두 대를 동시에 운행했지만 이후에는 위험성 때문인지 두대를 돌려도 한대씩 번갈아가며 운행했다. 극성수기가 아닐때에는 니나호는 운행을 하지않는다. 거의 산타 마리아호 옆에 달려있는 장식품 수준이다. 외관으로도 벗겨진 페인트와 녹슨 철근이 보일정도다. 매일 두대전부 시운전을 돌린다고는 하지만.가을시즌에 가보면 낙옆마저 치우지않아 낙옆이 쌓여있는것을 볼수있다.
괴담이 있다. 니나 호 41번 자리 괴담으로, 괴담의 내용은 아무도 없는데 비상하차벨이 울린다는 내용.
여기 멘트가 매우 적절하다. 테마로 따진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로스트 밸리에 이어 3위라 할 수 있다. 4위는 T 익스프레스 정도.
시작할 때는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쳐라! 콜럼버스 대탐험 산타마리아 or 니나 호 출발!
끝날 때는
아쉽지만 산타마리아 or 니나 호,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에버랜드 항으로 무사히 입항하고 있습니다.
배가 맨 위로 올라갈 때(탑승지 기준으로 오른쪽 끝) 허리케인이 있는 쪽을 보면 어트렉션들을 볼 수 있다. 공포는 덤이다. 또한, 챔피언쉽 로데오를 타고 어지러움이 가라앉기도 전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어 타다가 구토를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가 있다.
가을철 단풍이 무성하게 피었을때 이것을 타고 에버랜드 내부광경을 보면 정말 장관이며, 해가 진 다음에도 이것을 타면 에버랜드 야경이 아주 아름답다.
자투리 공간에서 오락실을 운영한다. 주로 건슈팅 게임이 있다.
저녁에 타이밍만 맞으면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다.
바로 옆에 매직랜드로 가는 지름길이 존재한다.
정대철이 롯데월드 캐스트 시절에 코스튬을 입고 이걸 탔다고 한다.
3. 이용 안내[편집]
자리에 따라 대기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가운뎃자리부터 맨 끝자리까지 순서대로 줄이 길어진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기 때문에 소지품은 허벅지에 깔고 타야 한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비성수기에는 가운뎃자리부터 끝자리까지 상관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수기가 되면 맨끝자리 기준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늘어난다. 빨리 타려면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가운뎃자리를 이용하자.[5]
만약 절대 이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운행 중 안전바가 풀리게 되더라도, 소지품은 날아갈수 있어도 사람이 날아가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바이킹이다. 안심하고 탑승 가능.
안전바가 신장 110cm 어린이 전용 기압에 맞춰져 있어 살이 많이 찌거나, 키가 큰 사람들은 불편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