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튼 첼스테드

덤프버전 :

''''''
[ 펼치기 · 접기 ]
[[아에곤 1세|

아에곤 1세
]]
초대제2대제3대제4대제5대
오리스 바라테온에드민 툴리알톤 셀티가르오스문드 스트롱알린 스토크워스
[[아에니스 1세|

아에니스 1세
]]
[[마에고르 1세|

마에고르 1세
]]
(제5대)제6대제7대제8대제9대
알린 스토크워스마에고르 타르가르옌머미슨루카스 해로웨이에드웰 셀티가르
[[재해리스 1세|

재해리스 1세
]]
제10대제11대제12대제13대제14대
로가르 바라테온다에몬 벨라리온 2세마일즈 스몰우드바스라이엄 레드와인
[[재해리스 1세|

재해리스 1세
]]
[[비세리스 1세|

비세리스 1세
]]
[[아에곤 2세|

아에곤 2세
]]
제15대제16대제17대제16대2
바엘론 타르가르옌오토 하이타워라이오넬 스트롱오토 하이타워
[[아에곤 2세|

아에곤 2세
]]
[[아에곤 3세|

아에곤 3세
]]
제18대제19대제20대제21대제22대
크리스톤 콜크레간 스타크타일랜드 라니스터언윈 피크타데우스 로완
[[아에곤 3세|

아에곤 3세
]]
[[다에론 1세|

다에론 1세
]]
제23대제24대제25대제26대
마스톤 워터스문쿤토르헨 맨덜리비세리스 타르가르옌
[[바엘로르 1세|

바엘로르 1세
]]
[[비세리스 2세|

비세리스 2세
]]
[[아에곤 4세|

아에곤 4세
]]
(제26대)제27대제28대제29대제30대
비세리스 타르가르옌(불명)브라켄 공버터웰 공루카스 로스스톤
[[아에곤 4세|

아에곤 4세
]]
[[다에론 2세|

다에론 2세
]]
[[아에리스 1세|

아에리스 1세
]]
제31대제32대제33대제34대제35대
존 하이타워앰브로스 버터웰헤이포드 공바엘로르 타르가르옌브린덴 리버스
[[마에카르 1세|

마에카르 1세
]]
[[아에곤 5세|

아에곤 5세
]]
[[재해리스 2세|

재해리스 2세
]]
[[아에리스 2세|

아에리스 2세
]]
(제35대)제36대제37대제38대제39대
브린덴 리버스(불명)오르문드 바라테온에드가 슬론타이윈 라니스터
[[아에리스 2세|

아에리스 2세
]]
[[로버트 바라테온|

로버트 1세
]]
제40대제41대제42대제43대제44대
오웬 메리웨더존 코닝턴콸튼 첼스테드로사트존 아린
[[로버트 바라테온|

로버트 1세
]]
[[조프리 바라테온|

조프리 1세
]]
[[토멘 바라테온|

토멘 1세
]]
제45대제46대제39대2제47대
에다드 스타크티리온 라니스터타이윈 라니스터하리스 스위프트
[[토멘 바라테온|

토멘 1세
]]
제48대제49대
오톤 메리웨더메이스 티렐



파일:Qarlton_Chelsted.png

1. 소개
2. 행적


1. 소개[편집]


Qarlton Chelsted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 아에리스 2세 시절 소협의회의 재무대신이었으며 최측근 중 하나였다. 가문의 문장은 철퇴와 단검.[1]


2. 행적[편집]


아첨꾼이었으며 라에가르 왕자를 좋아하지 않아 마상시합을 취소하라 왕에게 조언하기도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라에가르 왕자가 마상시합에서 우승하자 콸튼은 스톤튼 공과 함께 '라에가르가 하렌홀의 마상시합을 연 이유는 평민들의 환심을 사고 전국의 영주들 앞에서 자신이 정복왕 아에곤의 진정한 후손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라고 조언하여 아에리스 2세의 의심증을 더 키웠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 존 코닝턴의 뒤를 이어 수관이 되었다. 반란 막바지에 이르러 왕의 지시를 받은 몇몇 고위 화염술사들은 길드원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와일드파이어를 제작, 킹스 랜딩을 불태우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다. 왕의 비밀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으며 아에리스가 항상 옆에 두고 있던 킹스가드 제이미 라니스터 말고는 아무도 알아낼 방도가 없었지만 콸튼 첼스테드도 바보가 아니었는지 아에리스의 무시무시한 계획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여기서 의외의 반전이 생기는데,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이 계획에 강하게 반대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왕에게 그만두라고 간청하기도 하고, 논리적으로도 설명해보고, 농담까지 동원해봤지만 이미 아에리스는 단단히 미쳐있었기에 통할리가 없었다. 결국 자신의 말이 전혀 안 먹히자 수관직을 사임하였다. 사임하면서 수관직을 상징하는 사슬을 목에서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는데, 이것이 왕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리는 바람에[2] 분노한 아에리스의 명으로 화형당했다. 제이미 라니스터에 의하면 그 전까지 겁쟁인줄로만 알았는데 첼스테드 공이 어디서 그런 용기를 찾아냈는지 의아했다고. 그의 후임으로 화염술사인 로사트가 임명되었다.

얼음과 불의 세계에 따르면 세간에는 왕에게 잘못된 조언을 한 죄로 죽었다고 알려져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1:04:12에 나무위키 콸튼 첼스테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제이미 라니스터가 철퇴와 단검 영주라 부르는 게 이 양반이었다.[2] 왕의 면전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 자체가 이미 반역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