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로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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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2. 이후 행적
2.3. 뚜쟁이의 막장 행보


1. 개요[편집]


Lucas Lothston.

'뚜쟁이'[1]라는 이명으로 유명한 과거 하렌홀의 영주이자 로스스톤 가문의 수장이었다.

일개 방랑 기사에서 하렌홀의 영주까지 된 입지전적인 인물로 레드 킵의 훈련관 시절에는 뛰어난 전사이자 인내심 많은 스승이었으나 후술되는 출세를 위해 아내와 딸을 모두 왕에게 바치는 막장 짓을 벌여 후세에 쓰레기로 각인되었다.

2. 생애[편집]



2.1. 불과 피[편집]


용들의 춤 이후를 다루는 불과 피 2권 시점에서는 아직 귀족이 아닌 방랑 기사의 손자였던 젊은 기사였다. AC 136에 언윈 피크의 쿠데타에 가담해서 불명예스럽게 파직당한 가레스 롱 경[2]의 뒤를 이어 레드 킵의 훈련관이 되었다.[3] 인내심도 강하고 훌륭한 무술 스승이었기에 아에곤 3세의 동생인 비세리스 왕제의 신뢰를 받아 그의 측근이 되었으며 인간불신에 시달리던 아에곤 3세도 동생의 권유로 마지못해 그를 존중하게 되었다.


2.2. 이후 행적[편집]


AC 151에 비세리스의 장남 아에곤 왕자가 14살 때 10살 연상의 팔레나 스토크워스와 함께 잠자리를 가진 후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킹스가드에게 발견되자, 비세리스는 이 추문을 덮고 팔레나를 치워버리기 위해 자신의 측근인 루카스와 팔레나의 결혼을 주선하고 그 대가로 루카스를 당시 공석이 된 하렌홀의 영주로 삼도록 형 아에곤 3세를 설득했다.

하지만 아에곤 왕자는 루카스와 팔레나가 결혼한 이후에도 대략 2년 동안 하렌홀을 찾았고 팔레나는 AC 164에 딸 제인 로스스톤을 낳았다. 이 제인 로스스톤의 친부가 정말 루카스인지 의견이 분분하며 팔레나와 꾸준히 관계를 맺은 아에곤 4세의 딸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4]


2.3. 뚜쟁이의 막장 행보[편집]


AC 172에 아에곤 왕자는 무쓸모왕 아에곤 4세로서 철왕좌에 앉게 되었다. 이후 아에곤 4세는 AC 178에 자신의 정부 중 하나인 베서니 브라켄과 그녀의 아버지이자 수관이었던 브라켄 가문의 가주를 처형한 뒤[5], 옛 연인인 팔레나의 14살난 딸 제인 로스스톤을 자신의 정부로 삼는 조건으로 그녀의 아버지인 루카스를 수관으로 임명했다. 아에곤 4세가 제인과 팔레나와 한 침대에서 모녀덮밥을 즐겼다는 신빈성 높은 소문도 있다.

아무리 중세 시대의 귀족들에게 있어 출세를 위해 왕에게 여자를 바치는 게 특이할 것이 없는 행보라고 해도[6] 루카스처럼 아내는 물론 왕의 친자임이 유력한 호적상 딸까지 갖다바치며, 한자리 해먹은 경우는 온갖 막장이 판을 치는 칠왕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사례이기 때문에 이 행적으로 루카스는 사후 한참이 지난 본편 시점에서까지 두고두고 언급되는 '뚜쟁이'라는 멸칭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아에곤 4세는 창녀에게서 옮은 매독을 제인에게까지 전염시켰고, 그녀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서 결국 루카스는 팔레나와 제인과 함께 궁정에서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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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nder는 뚜쟁이 뿐만이 아니라 나쁜 일을 중개하는 중개인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루카스의 말년 행적에 정확히 부합하는 행동이다.[2] 이후 반역 혐의가 인정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밤의 경비대에 자진 입대하면서 목숨만은 부지했다.[3] 이전에는 맨덜리 가문의 본성인 화이트 하버의 훈련관이었다. 그를 추천했던 것은 당시 맨덜리 가문의 가주인 토르헨 맨덜리.[4] 얼불노 팬덤에서는 제인 로스스톤의 친부는 루카스가 아닌 아에곤이라고 기정사실화하고 있다.[5] 베서니는 킹스가드테렌스 토인 경과 간통하다가 둘이 한 침대에 있는 걸 아에곤 4세에게 발각당해 그대로 체포되었다. 결국 베서니와 토렌스는 서로가 보는 앞에서 처형당했고 베서니의 아버지도 딸의 뒤를 따라갔다.[6] 당장 베서니 브라켄도 아에곤 4세의 총애를 빼앗기 위해 어릴 때부터 자기 아버지와 언니에게 왕의 정부가 되도록 교육받았고 이후 아에곤 4세에게 갖다 바쳐지다시피 했다.